포스코홀딩스, 차세대 음극재社 테라테크노스 인수… 그룹 이차전지소재 밸류체인 강화

l 흑연음극재 대비 4배 용량 높일 수 있는 차세대 음극재 라인업 구축 l 2030년까지 실리콘음극재 시장 규모 매년 39%씩 성장 전망 포스코그룹이 차세대 음극재로 각광받고 있는 실리콘음극재 사업에도 진출한다. 포스코홀딩스는 테라사이언스와 지난 1일 실리콘음극재 생산기술을 보유하고

포스코그룹 최정우 회장, 호주에서 미래사업 핵심 원료 공급망 직접 챙긴다

l 호주 핸콕社와 전략적 협력 MOU 체결…철강 관련 사업에 이어 리튬, 니켈 등 이차전지 원소재 광산개발 및 가공 등 미래 사업 분야까지 협력 기회 모색 l 최정우 회장, “포스코그룹과 광산업에서 우수한 경험과 역량을 보유한 핸콕이 리튬, 니켈 등의 이차전지 원소재 사업을 협력한다면

이차전지 소재산업의 지속가능한 공급망 구축의 필요성

l 이차전지 소재산업과 원료 시장의 동향 및 전망 미래 산업의 변화는 전동화(Electrification)와 무선화(Cordless)가 핵심이다. 에너지저장장치, 전기차, 무선가전, 드론, 로봇 등이 이차전지로 움직이는 시대가 개막했다. 특히, 이차전지는 ‘탈(脫)탄소화’라는 글로벌

포스코그룹, 양극재 152% 등 이차전지소재사업 성장목표 대폭 상향

l 2030년 양극재 61만 톤(←40), 음극재 32만 톤(←26), 리튬 30만 톤(←22), 니켈 22만 톤(←14) l 지주사 출범에 맞춰 성장목표 재설정··· 지속가능한 미래소재 대표기업으로 발돋움 기대 l 리튬, 니켈 자체 공급망 완성으로 그룹 글로벌 원료 공급 위기

백색 엘도라도, 아르헨티나 리튬공장에 가다 ② 해발 4000미터에서 꿈을 캐는 사람들

오직 준비된 사람만이 발을 들여놓을 수 있는 이곳, 아르헨티나 고지대 소금사막 옴브레무에르토(Hombre Muerto)에는 오늘도 하얀 황금, 리튬을 캐는 사람들의 땀이 시나브로 스며들고 있다. 포스코그룹의 지속가능한 미래소재 사업 최전선, 4000미터 포스코아르헨티나 염호에서 보고

백색 엘도라도, 포스코아르헨티나 염수리튬공장에 가다 ①

*엘도라도 : 남미 지역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황금이 가득한 꿈의 이상향. 8인승 경비행기가 비 내리는 아르헨티나 살타주(州) 전용기 공항 활주로를 내달려 하늘로 솟구쳐 오른다. 고도계 숫자가 경쾌하게 올라가다 이내 창문 밖 풍경이 구름에 가린다. 구름의 장막을 빠져나오자 비구름 위에

포스코홀딩스, 아르헨티나 염수 리튬 공장 착공

포스코홀딩스, 아르헨티나 염수 리튬 공장 착공

l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지주사 출범 후 글로벌 첫행보로 이차전지소재 사업 현장 직접 방문 l 리튬 대량 확보로 양극재 사업 경쟁력 제고… 그룹 차원 이차전지소재 사업 밸류체인 강화 l 전기차 수요 급증에 따른 리튬 공급부족 속 선제적 투자로 안정적 리튬 조달 l 리튬 총 280만

포스코그룹 최정우 회장, 아르헨티나 대통령 만나 이차전지소재 사업 협력 논의

포스코그룹 최정우 회장, 아르헨티나 대통령 만나 이차전지소재 사업 협력 논의

l 최정우 회장 “리튬은 그룹 미래 성장 견인할 핵심사업… 아르헨티나의 적극 협력 필요” l 페르난데스 대통령 “정부 차원에서 인프라 및 인허가 등 포괄적 지원” 약속 l 아르헨티나와 사업 확대 MOU도… 향후 리튬 공장 증설 및 양극재 생산 협력 추진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