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색 엘도라도, 아르헨티나 리튬공장에 가다 ② 해발 4000미터에서 꿈을 캐는 사람들

오직 준비된 사람만이 발을 들여놓을 수 있는 이곳, 아르헨티나 고지대 소금사막 옴브레무에르토(Hombre Muerto)에는 오늘도 하얀 황금, 리튬을 캐는 사람들의 땀이 시나브로 스며들고 있다. 포스코그룹의 지속가능한 미래소재 사업 최전선, 4000미터 포스코아르헨티나 염호에서 보고

백색 엘도라도, 포스코아르헨티나 염수리튬공장에 가다 ①

*엘도라도 : 남미 지역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황금이 가득한 꿈의 이상향. 8인승 경비행기가 비 내리는 아르헨티나 살타주(州) 전용기 공항 활주로를 내달려 하늘로 솟구쳐 오른다. 고도계 숫자가 경쾌하게 올라가다 이내 창문 밖 풍경이 구름에 가린다. 구름의 장막을 빠져나오자 비구름 위에

포스코홀딩스, 아르헨티나 염수 리튬 공장 착공

포스코홀딩스, 아르헨티나 염수 리튬 공장 착공

l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지주사 출범 후 글로벌 첫행보로 이차전지소재 사업 현장 직접 방문 l 리튬 대량 확보로 양극재 사업 경쟁력 제고… 그룹 차원 이차전지소재 사업 밸류체인 강화 l 전기차 수요 급증에 따른 리튬 공급부족 속 선제적 투자로 안정적 리튬 조달 l 리튬 총 280만

포스코그룹 최정우 회장, 아르헨티나 대통령 만나 이차전지소재 사업 협력 논의

포스코그룹 최정우 회장, 아르헨티나 대통령 만나 이차전지소재 사업 협력 논의

l 최정우 회장 “리튬은 그룹 미래 성장 견인할 핵심사업… 아르헨티나의 적극 협력 필요” l 페르난데스 대통령 “정부 차원에서 인프라 및 인허가 등 포괄적 지원” 약속 l 아르헨티나와 사업 확대 MOU도… 향후 리튬 공장 증설 및 양극재 생산 협력 추진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포스코그룹, 차세대 이차전지 핵심소재인 고체전해질 공장 착공

l 14일, 경상남도 양산시에 전기차용 전고체전지 핵심소재인 고체전해질 공장 착공식 개최 l 올해 2월 국내 최고 수준의 고체전해질 기술을 보유한 정관社와 합작해 포스코JK솔리드솔루션 설립 l 전고체전지 소재 등 이차전지소재 사업의 선제적인 투자와 기술혁신으로 글로벌 Top-Tier로

포스코그룹 성장 비전 및 7대 핵심사업 성장전략

전 세계에 걸쳐 모든 산업분야에서의 저탄소 전환은 글로벌 비즈니스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으며, 4차 산업혁명으로 촉발된 기술 혁신은 기업 경영의 근본적인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포스코그룹은 이러한 초(超) 불확실성 시대의 사업환경에서 생존하고, 100년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초석을

포스코호(號) CES 2022 첫 항해, 가능성의 바다에서 키운 큰 꿈

매년 개최되는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국제전자제품박람회)는 마치 혁신을 이끄는 기업들이 뛰어드는, 최신 기술이 넘실대는 바다와 같다. 올해 CES 2022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1월 5일부터 7일까지 열렸는데, 포스코호(號)를 비롯해 포스코그룹과 육성

포스코그룹, 신성장사업 R&D 컨트롤타워 <미래기술연구원> 개원

l 포스코그룹, 그룹 미래 핵심 성장동력 사업의 연구 개발 위한 전문조직으로 출범 l AI, 이차전지소재, 수소•저탄소에너지 등 3개 분야 연구소 체제 l 최정우 회장 “포스코그룹 미래를 위한 중요한 이정표… 혁신적인 연구성과 창출로 대한민국 대표 R&D 기관으로 도약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