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철강 넘어‘Green&Mobility’중심으로 사업 전환

l 최정우 회장, 창립 53주년 맞아 “전기차 강재 및 부품, 이차전지소재, 수소 등 친환경 사업의 선도 기업으로 발돋움” 선언 l 친환경차 통합브랜드 ‘e Autopos’ 론칭…전기차 전용 강판, 양∙음극재, 모터코아 등 제품 및 솔루션 패키지 제공 l

「소명과 도전」으로 본 POSCO ROAD 1968-2020

4월 1일은 포스코 창립 53주년 기념일입니다. 포스코 임직원들은 숱한 고난과 역경을 딛고 오늘의 포스코를 일궈온 선배 세대의 노고에 감사하며 또다른 50년 역사를 써내려갈 것을 다짐하였는데요. 특히 올 창립기념일에는 100년 기업을 향한 랜드마크로 「Park1538」을 포항에

포항에 ‘그래핀 밸리’를 구축하는 까닭은

새로운 소재의 탄생, 새로운 물질의 발견은 세상에 엄청난 기대를 준다. ‘그래핀(Graphene)’이 딱 그런 예다. 그래핀은 상온에서 구리보다 100배나 많은 전류를 실리콘보다 100배 이상 빠르게 흘러가게 할 수 있고, 열전도성도 탁월해 구리보다 10배나 더 열을 잘 전달한다.

포스코, Green & Mobility 시대 성장 드라이브 본격화

l ESG위원회 가동 … 안전·환경을 최우선 핵심가치로 실행 l 수소·이차전지소재사업 등 차세대 성장 사업 육성 l 스마트팩토리 확산 등 철강사업 新경쟁우위 확보 12일 주총에서 최정우 회장의 연임이 확정되면서 포스코가 신년 경영계획에서 밝힌 “혁신과 성장” 드라이브를 본격화한다.

지구를 지키려면 자동차가 가벼워야 된다고요!

자동차 산업에도 환경 보호 바람이 불고 있다.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대비해 포스코는 친환경차 통합 브랜드 ‘e Autopos’를 선보였다. e Autopos에는 포스코의 어떤 기술력과 솔루션이 숨어 있는지 그 면면의 이야기들을 뉴스룸이 특집 시리즈로 전한다. 딩~동! 단잠을 깨우는

포스코는 “배.철.수” 합니다

테슬라~ 하면? 전기차! 애플~ 하면? 아이폰! 그럼 포스코~ 하면? 요즘 검색창에 ‘포스코’를 넣으면 뭐가 나오는지 보셨는지요? 용광로? 포스코더샾? 포스코뉴스룸에서 정답을 알려드립니다. 포스코하면 떠오르는 것들이 다양하죠? 커다란 제철소, 포스코가 만드는 다양한 스틸 제품과

포스코, 리튬 가격 급등에 미래 가치 재조명

｜中 리튬 현물가격 급등으로 아르헨티나 보유 리튬 누적 매출액 35조원 전망 ｜이차전지 핵심소재인 니켈 확보 위해 호주 등 광산 투자 추진 ｜세계 유일의 원료부터 이차전지소재까지 생산하는 소재 밸류체인 완성 계획 포스코는 최근 중국 탄산 리튬 현물 가격이 지난해 7월 톤당 5천

2020년 포스코 경영실적 분석해보니…“위기에 강했다”

전례 없는 코로나19 팬데믹(Pandemic) 사태로 직격탄을 맞은 2020년 글로벌 철강산업. 글로벌 수요산업 침체와 주요국의 Lock-down으로 판매량이 급감하는 가운데, 설상가상으로 원료가격마저 급등하면서 어려움이 가중됐다. 그러나 아무리 비우호적인 시장 환경이라고 해도

포스코, 2020년 연결기준 매출 57조 7,928억원, 영업이익 2조 4,030억원

l 28일 기업설명회 개최…연결기준 4분기 영업이익 8,634억원, 2분기 저점 이후 지속 증가 l 코로나19 여파 철강부문 이익 감소 반면, 글로벌인프라 부문 이익 전년 수준 유지 l 현금중시 경영으로 순운전자본 감축을 통해 자금시재 증가 및 재무건전성 강화

포스코그룹, 새해 ‘혁신과 성장’ 잰걸음

새해 포스코의 “혁신(Innovation)과 성장(Growth)”을 향한 발걸음이 힘차다. “혁신과 성장”은 최정우 회장이 신년사에서 밝힌 2021년 포스코그룹 핵심 경영 키워드.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이차전지소재 사업 부문. 포스코그룹은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선도할 핵심사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