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포스코의 한해 돌아보기

힘든 한 해였다. 코로나19와 분투했던 2020년을 보내며 많은 사람들은 ‘잃어버린 1년’이라 말한다. 이달 초 2020년을 한 단어로 표현해보자는 트위터 공식 계정의 질문에 유튜브는 ‘구독 취소(Unsubscribe)’,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는 ‘삭제(Delete)’라 대답했다.

포스코, ‘혁신과 성장’ 위한 조직개편 및 인사 단행

l 산업가스ᆞ수소사업부, 물류사업부를 CEO직속으로 신설, 이차전지소재사업 조직 확대개편… 신성장동력 추진 강화 위해 그룹 차원의 우수인력 전진 배치 l 철강부문 최고경영층 세대교체, 위기 속 안정 위해 본부장 대부분 유임 …철강부문장(사장)에 김학동 생산기술본부장 승진, 보임

포스코 이사회, 차기 CEO 후보로 최정우 現회장 추천

l 11일 이사회에서 결의… 내년 3월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최종 확정 l 사외이사 7인 전원으로 구성된 CEO후보추천위원회의 한 달간 자격 심사 후 적격 추천 l CEO후보추천위원회 “CFO 출신으로서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였고, 그룹 신성장동력을 적극 발굴해

포스코, 『2050 탄소중립』을 통한 저탄소사회 선도

l 정부 2050 탄소중립 선언에 동참 l 그린수소와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그린스틸’로 철강업계 친환경 생태계 조성 l 포스코그룹 석탄발전 관련 신규 투자 지양 방침 확정 및 기후행동 보고서 발간으로 기업시민 경영 가속화 포스코가 2050년까지 ‘탄소중립(Carbon Neutral)’

포스코, 리튬 기반으로 세계 최고 이차전지소재기업 향해 달린다

포스코, 리튬 기반으로 세계 최고 이차전지소재기업 향해 달린다

l 글로벌 리튬 컨설팅 업체 검증 결과, 아르헨티나 리튬 매장량 6배 증가…전기차 3억7천만대 생산가능 l 리튬부터 니켈, 흑연은 물론 양극재, 음극재까지 세계 유일의 소재 밸류체인 구축해 경쟁력 강화 l 철강 생산기술 활용해 친환경 고순도 니켈 제련 기술 개발 및 폐배터리 재활용사업

포스코 최정우 회장, “포스트코로나로 가속화될 변화에 철강업계 공동 대응해야”

l 27일 WSD 컨퍼런스에서 포스트코로나 메가트렌드 및 철강업계 미래과제에 대해 기조 연설 l 기술력, 친환경, 스마트화로 업계를 리딩하고 있는 포스코의 전략도 설명 l 포스코, WSD 선정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사 11년 연속 1위 수상 쾌거도 l 세계 최고 수준의

포스코,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4조 2,612억 원, 영업이익 6,667억 원

l 철강, 생산ㆍ판매량 코로나19 이전 수준 회복하며 한 분기만에 흑자 전환 l 별도 기준 매출 6조 5,779억 원, 영업이익 2,619억 원 l 4분기에도 판매 및 수익성 지속 개선 전망…견고한 현금흐름도 유지 l 풍력ㆍ태양광, 수소차 등 친환경 산업용 강재 판매 및 이차전지소재

포스코 2차전지 핵심, 양극재 High~! High니켈

코로나 사태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전기차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세계 각국이 내연기관 차량의 배기가스 배출을 규제하고 親환경차 도입을 지원하는 각종 정책을 펴나가는 한편, 전기차 배터리 기술력이 크게 신장되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 한 증권사 보고서에 따르면, EU의 ‘20년 2분기

포스코, ‘2020 포스코포럼’ 개최

l ‘대변혁의 시대, 100년 기업의 길을 묻다’…그룹 임원 및 외부전문가 온라인 ‘언택트’ 참여  l 최정우 회장, “신뢰받는 기업으로 지속 성장하기 위해 변화의 흐름을 이해하고 진화해 나가려는 자세 필요” l 코로나로 인한 사회 변화와 기업의 생존 전략 방향 점검, 기업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