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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눈에 보는 포스코 사회공헌활동, 세상을 비추는 아름다운 빛이 되다

한 눈에 보는 포스코 사회공헌활동, 세상을 비추는 아름다운 빛이 되다

2012/11/13

힘들고 어두운 환경에서 어렵게 살아가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을 먼저 내밀고, 어두운 세상을 환하게 밝히는 그런 등대같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포스코와 포스코 관계사로 구성된 포스코패밀리는 푸른 동해바다는 물론 황량한 아프리카에서도 한마음 한 뜻이 되어 ‘세상의 빛’이 되겠다는 사명으로 모두가 함께 봉사활동에 여념이 없습니다. 과연 글로벌 기업 포스코 답다구요? 오늘은 이런 포스코패밀리들의 땀방울이 모여 일궈낸 포스코 사회공헌활동, 그 큰 그림을 함께 그려보려고 합니다.

임직원 참여를 통한 나눔의 기업문화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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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사회공헌의 기둥이 되는 것은 포스코 임직원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입니다. 임직원 1인당 연평균 35시간의 봉사활동 그리고 1,000시간 이상 봉사자도 300명이 넘어설 정도로 포스코패밀리의 봉사에 대한 열정은 뜨겁습니다. 이런 열정을 바탕으로 임직원 개인의 재능을 살린 봉사활동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스킨스쿠버 동호회 회원이 주축이 되어 시작한 클린오션 봉사단은 해양생태계 보존이라는 자연보호활동과 더불어 불가사리 퇴치 및 수중 폐기물 제거 등을 통해 우리 어민을 지원하는데 재능과 열정을 다하고 있습니다.

 

포스코 임직원은 발로 뛰는 봉사활동과 더불어 기부에도 적극적입니다. 2011년 10월부터 CEO를 비롯한 부장급 이상 임직원이 임금의 1%를 자발적으로 기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임직원의 1% 나눔운동은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새로운 기업문화를 만드는 것과 동시에 참여하는 개개인의 삶에도 큰 보람을 가져다 줍니다.

소외된 이웃을 보듬는 사회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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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사회공헌은 함께 사는 지역 사회에서 가장 먼저 빛을 발합니다. 포항과 광양에서 스틸하우스 공법을 이용해 취약 계층을 위한 복지시설을 마련하는 한편,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적 기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주 여성이 한국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데요. 태어난 고향을 떠나 한국을 찾은 결혼이주여성에겐 한국 생활 적응을 위한 한국어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9월엔 강남구와 함께 사정상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다문화가족 여섯 쌍이 합동결혼식을 올릴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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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아동에게는 다문화지원센터를 통해 어머니의 모국어를 가르치는 ‘언어영재교실’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런 교육을 통해 포스코는 다문화 아동들이 두 나라의 문화를 모두 이해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세계로 뻗어가는 글로벌 사회공헌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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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는 글로벌 기업으로 해외 각지에 사업 거점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포스코의 사회공헌 활동도 단순히 국내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세계 지역사회의 여건에 맞춘 최적의 봉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2012년 6월에 진행한 모금 캠페인 ‘짐바브웨 포스코 어린이집 아이들의 희망이 되어주세요’는 열흘간 무려 8천 1백여만 원의 기금을 모아 전액 짐바브웨에 있는 포스코 어린이집 아동을 위해 후원하면서 그 지역에 필요한 숙원 사업을 이루기도 했습니다.

지진과 쓰나미의 위협에 노출된 인도네시아에서는 긴급구호센터를 구축하고 긴급구호 키트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자연재해가 많은 지역에 즉각적인 생필품을 담은 키트를 제공하는 것이야말로 맞춤형 봉사활동이 아닐까요? 

 

미래인재·나눔인재 양성을 위한 지속적 노력

 

포스코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급부상하고 있는 학교폭력문제에 대기업 최초로 참여해 학교폭력예방프로그램 ‘우리 학교는 친친 와이파이존’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학생들과 함께 오래되고 낡은 학교의 구석구석을 찾아내 밝고 환한 공간으로 변신시키는 활동을 학생과 함께 진행하고 있고, 서로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공감 프로그램’으로 포스코의 트리즈 체험학습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건강한 학교에 관한 관심은 창업 초부터 포스코가 힘써 온 미래인재 양성과 일맥상통합니다. 포스코는 교육재단을 통해 포항, 광양 지역에 15개의 학교를 건립, 운영하고 있으며, 청암재단을 통해서는 차세대 지도자 및 아시아 지역전문가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국내 최초의 연구중심대학인 포스텍(포항공과대학) 설립을 통해 과학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포스코 대학생 봉사단 Beyond를 통한 나눔인재를 양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Hello,포스코를 통해 다양한 포스코의 사회공헌 활동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그 활동 하나하나에 이렇게 큰 봉사에 대한 마음이 담겨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나눔의 소중함은 더욱 커지지 않을까요? 사회의 어두운 곳을 밝게 비추는 ‘세상의 빛’이 되기 위한 포스코의 노력은 지금 이 순간에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함께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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