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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친 프로젝트] 포스코 소통 캠페인 ‘아는 만큼 가까워집니다’ 친친 편

[친친 프로젝트] 포스코 소통 캠페인 ‘아는 만큼 가까워집니다’ 친친 편

2012/10/20

포스코는 그동안 ‘셔플댄스’ 편, ‘이웃’ 편, ‘우리 사이 거리’ 편 등의 TV 광고를 방송하며 ‘아는 만큼 가까워집니다’ 캠페인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세대 간∙계층 간의 벽을 허물고 이해와 소통을 바탕으로 화합의 장을 마련하며, 아울러 포스코에 대한 친근감과 공감대를 형성해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10월 20일, ‘아는 만큼 가까워집니다’ 캠페인의 후속으로 ‘친친(친한친구)’편의 TV 광고가 방송됩니다.

서로의 진심이 통하는 학교 만들기

이번에 새롭게 방송되는 ‘친친’ 편은 그동안 다뤄온 직장에서의 소통, 이웃 간의 소통에 이어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삭막해져 가는 학교에서의 소통을 다루고 있습니다. 특히 학교 공간 바꾸기, 멘토 강연 등 현재 포스코가 YWCA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학교폭력예방사업인 ‘親親(친친) 와이파이존’을 소재로 하여 더욱 의미가 있습니다.
‘친친’은 ‘친한 친구’라는 뜻입니다. 요즘 아이들이 서로 친구이기보다는 경쟁상대로 여기며 진심으로 마음을 터놓지 못하는 관계가 되고 있다는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마음을 열고 소통하는 새로운 학교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한 포스코의 노력과 의지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특히 친구 간의 관계 표현을 위해 경쟁 관계를 A:B, 소통관계를 A=B와 같이 수학기호를 통해 나타내어 짧은 광고 영상 속에 재미요소를 더했습니다.

열정으로 소통하는 현장 모습 담아내

힘을 겨루는 라이벌에서 팀을 이루는 환상호흡으로! 성적을 다투는 라이벌에서 고민을 나누는 친한 친구로! 친구들과의 밝고 건강한 소통의 시간을 그려낸 ‘친친’ 편 광고를 찍기 위해 많은 학생 출연자들이 열정적인 연기를 보여 주었는데요.

특히 실제 광양시의 광영중학교에서 진행됐던, 학생들의 생활공간을 밝게 변화시키는 ‘공간 바꾸기’ 벽화작업을 광고에 담기 위해 학생 출연자들이 직접 밑그림을 그리고 색을 입히는 작업을 펼쳤습니다. 뜨거운 햇살 아래 그늘 하나 없는 운동장에서 아침부터 내내 벽화를 그린 출연자들은 벽화가 완성되자 모두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건강한 학교 만들기 프로젝트’와 함께해요

어릴 적 친구들의 추억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그때는 잘 알지 못합니다. 가까이 있는 친구의 위로와 응원이 가장 힘이 되는 학창시절, 밝고 건강한 소통의 시간을 통해 서로 간 마음의 거리를 좁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포스코와 YWCA는 건강한 학교 만들기 ‘친친 와이파이존’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공간 바꾸기, 희망과 상상콘서트, 공감 프로그램, 친친 페스티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함께하고 있는데요.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는 학교 문화를 만들기 위해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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