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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은 스틸풀(Steel-ful) 하게 보내볼까?

이번 주말은 스틸풀(Steel-ful) 하게 보내볼까?

2021/09/10

한 주를 잘 버틴 자, 이제 주말을 즐기자!
주말을 즐기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오늘은 멀리 가지 않고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여유로운 주말 보내기’에 대해 이야기 하려고 한다. 더위가 한 풀 꺾인 요즘같이 좋은 날씨에 상쾌한 아침을 맞이하고, 맛있는 식사를 즐긴 후 스테인리스 스틸과 함께 온전하게 하루를 즐기는 법을 말이다. 그럼 스테인리스 스틸과 함께 즐기는 스틸풀(Steel-ful)한 하루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몸에 쌓인 독소, 주스 한 잔으로 해독!

믹서기로 갈아낸 ABC 주스 사진이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에 따라 건강식품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 오늘은 집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건강주스 ‘ABC 주스’를 소개한다.

ABC 주스는 디톡스 주스로 알려져 있으며, 주스의 주재료인 사과(Apple), 비트(Beet), 당근(Carrot)의 앞 글자를 따서 이름을 지은 주스이다. ABC 주스는 면역력을 키워주는 것은 물론 내장지방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고 하니 요즘 확찐자가 되어 걱정이라면 특히 주목하는 것이 좋다.

ABC 주스를 만들기 위해선 가장 먼저 믹서기나 착즙기를 준비하자. ABC 주스를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다. 사과 1개, 당근 1개, 비트 1/3개를 물 200ml와 함께 갈기만 하면 된다. 주스를 보다 시원하게 즐기고 싶다면 냉동실에 얼려둔 스테인리스 얼음을 넣어주기만 하면 끝! 좋은 효과에 비해 만드는 방법이 간단하지 않은가? 이번 주말 아침은 건강한 ABC 주스 한 잔으로 하루를 시작해보자!

포스코 뉴스룸 꿀TIP: 남은 주스 보관법을 설명한 이미지다. 내용은 이와 같다. 주스를 갈았을 때 양 조절에 실패했거나 주스 양이 생각보다 많다면 당황하지 말자! 생과일주스의 경우 가급적 빠르게 먹을 것을 권장하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엔 잘 보관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과일주스는 무엇보다 신선하게 보관하는 것이 관건! 플라스틱 병의 경우, 환경호르몬에 노출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유리병 혹은 스테인리스 스틸로 만든 병에 보관해야 한다. 우선 플라스틱이 아닌 유리나 스테인리스 스틸로 만든 병을 준비한 후 물을 끓여 소독할 병을 준비한다. 끓인 물을 사용해 상온에서 최소 세 번 이상 병을 헹궈 멸균해서 사용하면 보다 신선하고 위생적으로 주스를 보관할 수 있다라고 기재되어있다.

브런치 준비? 와플팬 하나만 있으면 ok!

와플과 와플팬 사진이다.

주말에 여유롭게 즐기는 브런치 타임은 언제나 즐겁다. 브런치 메뉴라 하면 어떤 것이 떠오르는가? 아마 제일 먼저 떠올리는 것은 와플이 아닐까 싶다. 브런치 메뉴에서 빼놓을 수 없는 와플은 와플팬 하나만 준비된다면 레스토랑 못지 않게 즐길 수 있다.

와플(Waffle)은 서양의 대표적인 디저트 중 하나로, 금속으로 제작한 두 개의 틀을 뜨겁게 달궈 밀가루와 버터, 달걀 등의 재료를 섞은 반죽을 넣고 구워서 만든 음식이다. 보통 와플을 즐기는 방법은 쨈이나 메이플 시럽을 곁들여 먹는 것이지만 최근에는 다양한 와플이 출시되면서 생크림, 아이스크림은 물론 크로와상 생지를 넣은 크로플 등 다양한 형태의 와플이 인기다.

이 밖에도 와플팬을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들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데 와플팬을 활용할 경우, 단순히 모양만 예쁜 것이 아니라 반죽(음식) 내에 홈이 생겨 토핑을 더 많이 뿌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는 주방 도구가 되어가고 있다.

와플팬을 활용한 음식이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에도 변하지 않는 것은 바로 와플 특유의 벌집무늬다. 와플의 벌집무늬는 요철 모양의 와플팬이 있기에 가능한데, 그렇다면 와플은 언제부터 벌집무늬로 만들어진 것일까?

와플을 만들던 금속 팬의 모양

▲와플을 만들던 금속 팬의 모습이다. (출처: 위키트리)

13세기부터 15세기 사이에 생겨난 초기의 와플팬은 두 개의 철판이 연결되어 있고, 두 개의 긴 손잡이가 달려 있는 형태였다고 한다. 이 시기에는 와플팬의 모양이 지금과 같은 무늬가 아닌 풍경이나 종교적인 상징을 새길 수 있는 패턴이 있었다고 전해진다. 이후 이 모양이 점차 개조되면서 지금과 같은 올록볼록한 무늬로 변경되었고 지금의 벌집무늬로 자리잡게 되었다.

포스코 뉴스룸 꿀TIP : 와플팬 세척법으로 와플팬은 특유의 돌기가 많은 구조라 세척에 신경을 써야 한다. 와플팬 세척은 조리 후에 와플팬이 뜨거울 때 뜨거운 물을 부어 살짝 불린 후 칫솔이나 세척용 솔에 세제를 묻혀 꼼꼼하게 문질러 세척을 하면 된다. 단, 거친 도구로 세게 문지를 경우, 와플팬의 코팅이 벗겨질 위험이 있으니 조심하자 라고 기재되어 있는 이미지이다.

자전거만 있다면, 어디든 갈 수 있어

한강에서 자전거를 타고 있는 남자와 왼쪽 모서리에 포스코 캐릭터 이미지.

드라마에서 남자배우가 말했던 유명한 대사, “흰 천과 바람만 있으면 난 어디든 갈 수 있어.” 그에게 흰 천과 바람이 있었다면 우리에겐 자전거와 텀블러가 있다!

자전거 타기의 효과는 두 번 말하면 입 아플 정도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나 요즘같이 좋은 날씨에 자전거를 타면 건강은 물론, 기분 전환에도 제격이다. 게다가 자동차가 아닌 자전거로 이동할 경우 전 세계적으로 이슈인 탄소중립에도 도움이 되니 일석이조 아니 일석삼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자전거 라이딩 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스테인리스 자전거 물통이다. 스테인리스 물통의 경우, 일반 자전거 물병보다 뛰어난 보냉 효과가 있기 때문에 장거리를 이동 시에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스테인리스 스틸 물통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친환경적인 소재’라는 점이다. 스테인리스는 인체에 무해하고 오래 사용이 가능하고 재활용도 가능한 소재이기 때문에 환경 오염을 줄일 수 있다.

포스코 뉴스룸 꿀TIP : 자전거 소재 별 프레임 특성을 기재한 이미지다. 내용은 이와 같다. 1) 스틸: 자전거에 가장 오랫동안 쓰여온 소재로, 만들기 쉽고 충격에 강해 지금도 널리 쓰이고 있는 소재. 다소 무게가 무겁지만, 합리적인 가격의 이점으로 생활용 자전거 및 자전거 초보자들이 꼽는 최고의 소재로 활용된다. 2) 알루미늄: 알루미늄 역시 대중적인 자전거 프레임 소재로 스틸 보다 가벼우면서도 강하며, 녹도 생기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소재 특성상 탄성이 부족하기 때문에 승차감이 딱딱하고, 도로로부터의 충격을 잘 전달하기 때문에 오래 타면 쉽게 피로해질 수 있다. 3) 티타늄: 매우 가볍고 튼튼하며 쉽게 부식되지 않아 인기 있는 소재이다. 가격대가 다른 소재보다 월등히 높으며, 주로 자전거 마니아들을 위한 고급 자전거에 사용된다. 탄성이 좋아 자전거에 가하는 모든 힘을 프레임이 흡수해 버리기 때문에 속도를 내기 힘들다는 단점도 있다. 4) 카본: 카본은 탄소섬유로 만든 소재를 말한다. 금속으로 구성된 소재에 비해 탄성이 매우 높고 무게도 가볍다. 성형이 자유로워 다양한 디자인으로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가격대가 스틸이나 알루미늄에 비해 매우 높고 금속 소재에 비해 파손 위험이 높다.


공기만큼 우리 일상 속 곳곳에서 함께하고 있는 스틸. 작지만 소중한 행복은 제일 가까운 곳에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 이번 주말은 나와 지구를 생각하는 스틸풀(Steel-ful)한 하루를 보내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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