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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말에는 포스코센터에서 만나요”

“이번 연말에는 포스코센터에서 만나요”

2018/12/10

지난 4월 창립 50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리노베이션을 단행한 이후 직원들은 물론 외부인들도 즐겨 찾는 공간이 된 포스코센터가 이번에는 연말 분위기가 물씬 나는 공간으로 변신했다. 포스코뉴스룸에서 올해 손꼽히는 연말 명소가 될 포스코센터를 만나보자.

 

포스코센터의 아주 특별한 연말 풍경

포스코센터 로비에 설치된 11m 높이의 대형 With POSCO 트리
포스코센터 연말 풍경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것은 바로 로비에 설치된 11m 높이의 대형 With POSCO 트리다. With POSCO는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이라는 포스코의 새로운 경영이념을 담은 기업 비전이다.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나아가겠다는 포스코의 의지를 담아 With POSCO의 앞글자를 딴 ‘W’ 모양 오너먼트로 트리를 장식했다.

로비 음악회를 열 정도의 규모를 자랑하는 포스코센터 로비에 존재감 있게 자리한 초대형 트리는 보는 것만으로도 눈이 즐겁다.

촘촘하게 불빛을 밝힌 포스코센터 둘레 가로수길
촘촘하게 불빛을 밝힌 포스코센터 둘레 가로수길도 인상적이다. 은하수를 따라 걷는 기분이 들게 하는 불빛 터널은 포스코사거리를 지나는 행인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뿐만 아니라 발걸음을 멈추고 인증샷을 찍는 사람들로 벌써 북적인다.

풍성한 먹거리와 볼거리로 가득한 연말 명소

포스코센터의 연말 풍경을 즐기러 일부러 방문했다면, 풍성한 먹거리와 볼거리도 절대 놓치지 말자. 유명 맛집부터 커피 전문점은 물론 포스코가 특별히 마련한 스틸 갤러리까지, 방문객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해 줄 다양한 스팟들로 가득하다.

1층과 2층에 위치한 테라로사는 커피 맛과 독특한 인테리어로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는 브랜드인 만큼 가장 북적이는 장소다. 특히 테라로사 포스코센터점은 장소적 특징을 십분 반영한 ‘철’ 소재 인테리어로 다른 지점과는 또 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테라로사 포스코센터점의 모습
지하로 가면 유명 맛집을 한곳에 모아놓은 셀렉트 다이닝 형식의 지하 식당가 ‘더 블러바드 440’이 있다. 소셜미디어에서 맛집으로 입소문 난 ‘한와담’과 ‘게방식당’부터 미국 남부 요리(‘샤이바나’), 멕시칸(‘토마틸로’),초밥(‘스시마이우’), 한식(‘오늘한밥’, ‘보돌미역’, ‘브라운돈까스’ 등), 분식(‘로라방앗간’), 베트남 음식(‘포포유’)까지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선택해 즐길 수 있다.

포스코센터 맛집 탐방으로 배를 채웠다면 다음 코스로는 포스코 미술관과 스틸 갤러리를 추천한다. 포스코 미술관은 특별전이 열릴 때만 관람할 수 있는데, 얼마 전까지는 유럽 미술계의 거장 피터 클라젠과 한국 출신의 아트 퍼니처 신예 훈 모로의 특별전이 있었다. 오는 12일부터 28일까지는 포스코미술관이 신진작가 발굴 및 지원을 위해 개최하는 다섯 번째 포스코미술관 신진작가 공모전이 예정되어 있어, 이번 연말에 포스코센터를 방문한다면 미술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을 신진작가들의 다채로운 작품을 감상해 볼 수 있다.

스틸갤러리는 인터렉티브 월과 VR 기기를 활용해 일상생활 속 철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생활 전시관과 전기차를 포함한 최첨단 철강 솔루션을 확인해 볼 수 있는 메인 전시관으로 구성되어, 포스코의 월드프리미엄 제품을 앞세운 미래 철강 기술을 한 곳에서 살펴볼 수 있다.

포스코는 다양한 방면에서 With POSCO의 기업 비전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도심 한가운데 위치한 사옥을 활용해 지역 주민들에게 일상의 작은 즐거움과 편의를 제공하고자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다. 이번 연말에는 지역 주민들과 더불어 함께 특별히 따뜻한 연말을 보내기 위해 환하게 불을 밝혀둔 포스코센터를 찾아 연말 기분을 내 보는 것은 어떨까? 풍성한 먹거리와 볼거리에 잊지 못할 인증 사진도 남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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