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 사이에 이 웹툰을 모르면 간첩? 지금 많은 분들께서 머리 속에 떠올리고 있는 웹툰! 바로 Daum에서 연재 중인 윤태호 작가의 ‘미생’입니다. ‘아직 살아 있지 못한 자’라는 부재를 달고 있는 ‘미생’은 주인공 장그래와 빨갛게 충혈된 오과장 등에게 묘한 동질감을 느끼며 많은 직장인들의 스마트폰 속에서 살아 숨쉬고 있는 인기 작품이죠.
얼마 전 ‘미생’의 윤태호 작가와 네 명의 대우인터내셔널 상사맨들이 한 자리에 모여 일과 삶에 대해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하는데요. 그럼 지금부터 윤태호 작가와 완생을 꿈꾸는 미생들, 대우인터 상사맨들을 만나러 가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