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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브이로그] ① 생산기술 엔지니어편

[포스코 브이로그] ① 생산기술 엔지니어편

2018/08/27

포스코브이로그 생산기술 엔지니어의 하루 8:30~ 출근(광양제철소 자동차강판센터) 9:40~ 제품생산스케줄확인 10:00 고객사 방문 응대 11:20 시험제품 테스트 (7CGL) 12:00 점심시간(복지센터 대식당) 13:50 생산 현장 점검(7CGL) 15:30~ 조업데이터 분석(자동차강판센터) 16:30~ 휴식(포레카) 17:20~ 품질개선사항 전달(자동차강판센터) 18:20~ 퇴근

곧 2018년 하반기 포스코 그룹 신입사원 채용이 시작된다. 채용 시즌을 앞두고 포스코 직무에 대한 궁금증이 많은 취업준비생을 위해 포스코뉴스룸이 포스코인의 하루를 담아봤다. 광양제철소 도금부 기술개발 섹션에서 근무하는 최진호 대리 인터뷰를 통해 ‘생산기술 엔지니어’의 생생한 업무 현장을 만나보자.

 

금속공학도, 포스코인이 되다

Q.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한다.
도금부 기술개발 섹션에 근무하고 있다. 기술개발섹션은 제품개발, 고객 요구사항을 경청할 뿐만 아니라 생산·품질 등을 개선하는 업무를 하는 곳이다.

Q. 엔지니어로 포스코에 취직하면 어떤 일을 하게 되는지 궁금하다.
대학교 때 금속공학과를 전공했기 때문에, 철강 소재 관련 업무에 관심이 많았다. 엔지니어가 되어 포스코에 들어오면 품질업무 외에도, 제철소 내 부생가스를 재활용하는 에너지부, 공장 내 설비투자나 건설을 위한 토건설비부와 제철소 내 전기·전자 장치의 기술을 검토하는 EIC기술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 할 수 있다.

Q. 현재 소속 부서에서 맡은 업무는 무엇인가.
도금부는 철을 만드는 과정에서 쇳물이 제품으로 되는 가장 마지막 단계를 맡고 있다. 도금제품은 주로 자동차, 가전재에 사용되는데 고객사와 가장 가까이 맞닿아 있는 제품 중의 하나다. 포스코는 크게 형상, 치수, 재질, 표면 총 4가지를 고객에게 보증하게 된다. 이 중에 하나라도 문제가 있으면 고객사로부터 대형 클레임이 발생 될 수 있기 때문에 사전·사후 품질관리를 위한 활동이 필요하다.

인공지능을 활용한 스마트 업무 환경

Q. 제철소 업무 환경은 어떠한가.
포스코 광고나 관련 뉴스를 보면 쇳물이 흘러내리고 빨갛게 달궈진 뜨거운 철의 모습들을 볼 수 있다. 그래서’제철소는 매우 뜨거운 곳’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다. 쇳물을 녹이고, 철강이 만들어지는 선강공정과는 달리 후공정 과정은 일반 상온에서 생산 작업을 하기 때문에 그렇게 뜨거운 환경은 아니다. 또한 스마타이제이션(Smartization)의 일환으로 인공지능을 통한 공장자동화 시스템 구축돼있어 도금부에서는 도금량을 제어하는 설비를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제어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만들어 작업자의 부하를 크게 줄이고 있다.

Q. 사전·사후 품질관리 과정에서 문제가 있어 보이는 제품을 발견한 적이 있는가.
기본적으로 제품을 생산한 결과(품질·재질·표면)와 고객의 불만이나 요구사항이 발생한 부분에 대해 생산 과정을 항상 꼼꼼하게 모니터링 하고있다. 생산된 제품의 결과가 표준 수치보다 좋지 않은 경우, 해당 소재를 재분석하고 판매가 불가한 수준일 경우 불량처리를 하여 사전에 클레임이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고 있다.

Q. 업무를 하면서 느낀 어려운 점과 보람을 느낀 점은 무엇인가.
다른 부서도 마찬가지일텐데 입사 초기에는 처음 접하는 업무라 막연하고 어렵게만 느껴졌다. 학교처럼 교과서나 교재 같은 것들이 있지 않았지만 포스코 사내 교육 프로그램이 매우 잘 구성되어 있어 입사 전에는 하지도 못했던 엑셀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분석 툴의 사용법도 익히는 등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됐다. 사내 교육으로 배운 분석기법을 활용해 제품의 품질개선에 연계될 때 엔지니어로서의 보람도 느낄 수 있었다.

함께 성장할 수 있게 안목을 넓혀주는 곳

Q. 회사가 주는 비전은 무엇인가. 업무와 관련해 계획, 또는 목표가 있다면.
포스코는 순환 근무체제가 매우 잘 되어있는 회사다. 단순히 회사만 성장하는 것이 아닌 구성원도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안목을 넓혀준다고 생각한다. 현재 맡은 업무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회가 주어진다면 그 자리에서도 최선을 다해 스스로의 역량도 키워나가는 것이 목표다.

Q. 포스코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은?
이공계생이라면 실질적으로 업무에 가장 도움이 되는 분석기법을 미리 알아두면 좋다. 최근에 ‘RStudio’라는 분석 툴을 사용하고 있는데, 코딩하는 방법 등을 미리 공부해두면 취업 후 실무에서 데이터를 분석할 때 업무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다.

현업에서 활약 중인 최진호 대리의 하루를 따라 현장에서 생생한 인터뷰를 나눠봤다. 하반기 채용이 시작되는 9월 초,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있는 철강사’에 9년 연속 선정되는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철강회사로 인정받고 있는 포스코에서 엔지니어의 꿈을 실현시켜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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