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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바로 찾는 부산물 처리법”…광양제철소, 포스코 ‘폐기물 GPT’ 개발

“AI로 바로 찾는 부산물 처리법”…광양제철소, 포스코 ‘폐기물 GPT’ 개발

2026/04/29

I 폐기물 유형별 처리방법을 업무GPT로 만들어 손쉽게 확인…법령 및 사내기준 안내까지
I 환경 리스크 예방 및 업무 효율 향상…모바일로도 확인 가능해 정보 접근성 제고 기대

광양제철소(소장 고재윤)가 제철소 내 폐기물 처리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AI를 활용한 통합 안내 시스템인 ‘폐기물 GPT’를 개발하고 운영을 시작했다.

포스코는 업무 효율성 증대를 위해 지난 2023년 사내 생성형AI 플랫폼 P-GPT를 도입하여 다양한 업무 분야에 AI를 활용하고 있다.

포스코는 생성형 AI경진대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조업 ▲품질 ▲안전 등의 분야에서 아이디어를 지속 발굴해 업무 효율을 개선해 나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개발된 폐기물 GPT 역시 앞서 진행된 생성형 AI경진대회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이번에 광양제철소가 첫 개발한 폐기물 GPT는, 광양제철소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폐기물에 대해 적정한 처리 방법과 담당 부서를 안내하도록 개발하였다.

기존에는 폐기물 종류별로 폐기 방법, 주관부서가 달라 담당자 및 처리방법 확인에 시간이 다소 소요되는 경우가 있었다. 또한 일부 폐기물은 반납하면 처리비용 절감이나 재활용이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단순 폐기하여 불필요한 처리비용이 추가로 발생하는 사례가 있었다.

폐기물 GPT는 이러한 문제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광양제철소가 실시한 ‘생성형 AI경진대회’에서 제안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개발됐다. 유가성 여부* 등 종류별 최적의 처리 방법을 안내하여 자원 순환 체계를 강화하고, 폐기물 관리법 시행규칙과 사내 기준을 추가 설명토록 해 적정한 폐기물 처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 유가성 여부 : 고철, 알루미늄 등 재활용·매각이 가능한 폐기물

아울러, 폐기물 처리 문의 절차가 간소화되어 현장 업무 효율이 대폭 향상될 뿐 아니라, 모바일에서도 ‘폐기물 GPT’를 사용 가능하도록 해 신속한 업무 처리가 전망된다. 또한 폐기물 관리법 준수를 통해 법적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처리비용 절감 등 경제적 효율성도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양제철소 관계자는 “폐기물 GPT는 학습된 AI를 통해 폐기물 처리 업무의 표준화 · 효율화를 달성한 우수 사례”라며 “향후에도 현장의 사소한 불편을 상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제철소는 향후 현장 테스트와 사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기능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포항제철소와 그룹사, 협력사로의 사용 확대도 검토할 계획이다.

▲ 폐기물 GPT를 이용해 공드럼, 폐페인트를 적정한 장소에 폐기한 모습

▲ 광양제철소 드론 전경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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