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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광로처럼 열정 뿜뿜! 포스코 생산기술직 취업, 나처럼 뽀개 봐~ 이렇게! – 1편

용광로처럼 열정 뿜뿜! 포스코 생산기술직 취업, 나처럼 뽀개 봐~ 이렇게! – 1편

2020/09/10

포항과 광양의 제철소에서 용광로만큼 뜨거운 열정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생산기술직 신입사원 4인방, 이재영, 전정민, 남세현, 박기현 사원! 포스코 취업 뽀개기 스토리 시즌 2는 2020년 포스코 생산기술직 입사를 꿈꾸는 이들을 위해 준비했다.

제철소에서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가장 어려웠던 전형은 무엇인지, 취업 성공 꿀팁은 무엇인지 등 그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포스코 뉴스룸이 들어보았다. 포스코 제철소에서 근무하는 신입사원의 취업 성공기가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스크롤을 내려보자.


Q. 먼저 포스코 입사를 축하합니다! 제철소에서 어떤 일을 하고 있나요?

이재영 사원 반갑습니다. 입사한 지 막 1년 된 포항제철소 생산기술부 구내운송섹션 이재영입니다. 고로에서 생산된 쇳물을 철도 장비를 이용해 제강공장까지 운송하는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해당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기관차 운전은 필수입니다. 부수적으로 차량 연결 및 분리 작업, 차입 및 인출 작업, 차량 입출고, 본선 운행 등의 작업이 수반됩니다.


 
전정민 사원 안녕하세요. 포항제철소 1 후판 공장 3 후판 압연 반에서 근무 중인 전정민입니다. 저는 2018년 6월 입사해 지난해 같은 달에 정규직으로 채용되었습니다. 현재 다양한 강종의 가열된 슬라브를 압연해서 최대 5mm의 얇은 후판 제품을 만드는 일을 하고 있고요. 그 외에도 여러 신소재의 테스트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상기 사진은 코로나19 확산 이전인 지난해에 촬영되었으며, 현재는 근무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여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남세현 사원 안녕하세요. 광양제철소 냉연 공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남세현입니다. 저는 2017년도 하반기 생산기술직 공채에 지원해서 포스코 입사의 꿈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제가 근무하고 있는 광양제철소 2 냉연 공장은 냉연 코일을 생산해서 후공정으로 인도하거나 혹은 곧바로 고객사로 제품을 납품하고 있는데요. 저는 그곳에서 설비를 운전해서 안정된 생산이 이루어지도록 하고 또 생산된 제품의 품질을 검사하는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박기현 사원 안녕하세요. 2017년 12월에 입사한 광양제철소 품질기술부에서 근무중인 박기현입니다. 저는 현재 품질기술부 소속 화학분석직으로 근무하며 분석 설비 관리와 외부에서 의뢰된 Coil, Slab, Slag, Pin 등 여러 형태의 용강, 용선 시료분석을 맡고 있습니다.

 

Q. 서류, 인적성검사(PAT), 1~2차 면접, 인턴까지 긴 채용 과정을 거쳐왔는데요. 가장 어려웠던 전형은 무엇인가요?

이재영 사원 어떤 전형보다도 면접이 가장 어려웠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면접 대기 순번도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인 것 같습니다. 마지막 순번일수록 대기 시간이 길어 집중력이 떨어질 수 있는데요. 이때 체력이 관건입니다. 면접 중 모르는 질문이 나오면 단순히 대답을 안 하거나 모른다고 할 수 없는데요. 질문과 답이 오가는 짧은 순간에 최대한 알맞은 해답을 찾고자 노력했던 것이 가장 어려웠던 부분이었습니다.

전정민 사원 가장 어려웠던 전형은 서류 전형이었습니다. 글 쓰는 재주가 없어서 서류 전형은 저에게 쥐약이었어요. 여러 항목에 대한 답변을 수백 글자로 써야 하는 자기소개서를 깔끔하고 전달력 있게 작성하는 게 무척이나 어려웠습니다. 다행히 고등학교 담임 선생님과 친구들의 도움으로 자기소개서를 거듭 수정하며 겨우 기간에 맞춰 제출할 수 있었어요.

남세현 사원 체감 상으로 느끼기에는 서류 전형이 가장 어려웠던 것 같아요. 채용 공고가 나오게 되면 짧게는 일주일에서 길게는 3주 정도 입사 지원서를 제출할 수 있는 기간이 주어지게 되는데요. 이 기간 안에 저를 소개하는 내용과 그간 준비해온 것들, 지원하는 직무에 대한 이해도, 지원 동기, 입사 후 포부 등 많은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효과적으로 표현해야 하기 때문에 신경을 많이 썼던 것 같아요.

박기현 사원 인적성검사(*PAT)가 가장 어려웠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배웠던 수학, 한국사 문제를 풀어야 하고, 논리적인 생각을 피력해야 하는 서술형 문제까지 다양한 유형의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그런지 개인적으로 가장 까다롭게 느껴졌습니다.

*현재 PAT 과목은 적성검사, 인성검사, 상식으로 변경되었습니다.

 

Q. 포스코 채용 전형 중 가장 수월했던 전형과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를 알려주세요

이재영 사원 인적성검사(PAT)가 어렵다는 말에 지레 겁을 먹고 지원을 포기하는 취업 준비생들이 계신가요? 부디 그러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경험입니다만 시중에 나와있는 다수의 인적성검사 시험과 비교해서 PAT가 비교적 극악의 난이도라고는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자신 있는 과목을 집중 공략한다면 고득점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면접 때 당황스러운 질문을 받아도 침착하게 대답하면 잘 넘어갈 수 있습니다. 저는 ‘상사가 부당한 일을 시켰을 때 어떻게 할 것이냐’는 질문을 받았는데요, 마음을 차분히 가다듬고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제 상식을 뛰어넘는 일들이 발생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상사가 지시한 일이라면 부당한 일도 충분한 이유가 있을 것이기에 우선 상사의 니즈를 파악하기 위해 노력하고, 만약 부당한 일로 회사에 문제가 생긴다고 한다면 상사에게도 피해가 가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설득하겠다”고 대답했는데, 돌이켜보니 아찔했던 순간을 잘 넘긴 거 같아요.

전정민 사원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에겐 면접 전형이 가장 수월했습니다. 무엇보다 공을 들여 연습한 전형이기도 하고, 대다수의 질문이 자기소개서 속에서 나온 지라 자기소개서를 거짓 없이 쓰고 잘 숙지해서 연습만 충분히 한다면 아마 지원자분들도 큰 어려움 없이 합격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면접 과정 중 기억에 남는 일이 하나 있는데요. 저보다 먼저 면접을 끝내고 나온 지원자들이 엔저 현상이니 유가 폭락 등의 질문이 나왔다고 떠드는 걸 우연히 듣게 되었어요. 몰랐던 시사 상식이라 당황스러웠죠. 다행히 면접 차례가 돌아올 때까지 시간이 좀 남아 있어서 곧바로 인터넷에서 관련 내용을 찾아보았는데 그 질문이 제 면접 때 그대로 나온 거예요. 입사 지원 당시 고등학생이라 시사 상식 부분에 취약했는데 운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남세현 사원 저는 준비한 만큼 결과가 나오는 인적성검사(PAT) 전형이 가장 수월했던 것 같아요. 면접 전형에서는 면접관 분들이 긴장하지 않도록 잘 리드해 주시고 편하게 답변할 때까지 기다려 주셔서 걱정과 달리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아 참, 면접관 님들은 지원자가 생각하지 못한 것까지도 염두에 두고 질문하시는 거니까 설령 면접 중 납득이 안 되는 질문을 받을지라도 자신 있게 대답하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면접을 보던 중에 면접관 님이 제 옆자리 지원자에게 “목소리가 일할 때 지장 있을 것 같은데 괜찮을까요?”라는 질문을 하셨거든요. 지원자분 목소리가 좀 쉬어 있긴 했지만 당시에는 저런 질문까지 하시나 싶었어요. 그런데 실제 현장에서 근무하다 보니까 무전기로 연락을 해야 하는 경우가 정말 많더라고요. 그때 ‘아, 무전기로 명확한 소통이 어려울까 봐 면접관 님께서 걱정하셨던 거구나’ 하고 깨달았습니다.

박기현 사원 저는 대다수 사람들과 다르게 2차 면접이 가장 수월했습니다. 1차 면접에서 준비한 내용들도 있었고, 대학교에서 교육, 캠프를 통해 미리 접해보았던 경험과 있는 그대로를 보여드리고 생각한 대로 말씀 드리면 되니 제게는 생각보다 수월했던 전형이었습니다. 그리고 전공과 관련된 질문들에 대해서는 준비한 대로 답변 드리고, 전공 외 질문은 최대한 전공과 연관 지어 답변 드리는 전략을 세워 준비했습니다. 지원자분들도 면접 전략과 경험이 있으시다면 큰 어려움 없이 면접을 보실 겁니다. 또한 면접관 분들도 긴장을 풀어 주려 농담도 해주시기 때문에 준비한 대로 차분하게 답변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Q. 포스코 생산기술직 취뽀 성공을 위한 꿀팁을 알려주세요!

이재영 사원 취업 준비 과정에서 네이버 카페나 스터디 소모임을 통해서 포스코 관련 정보를 얻는 것도 방법이지만 포스코TV포스코인재창조원 유튜브 채널을 참고하는 걸 추천합니다. 영상을 통해 포스코 경영 이념 등을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신입사원의 브이로그와 같은 흥미로운 영상도 볼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내가 지원하는 포스코가 어떤 회사이고 예비 포스코 인으로서 미리 신입사원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포스코 유튜브 채널을 많이 시청하시는 것을 강추합니다.

전정민 사원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팁은 혼자서 하는 것보다는 여럿이서 같이 취업을 준비하는 게 훨씬 좋다고 생각해요. 여러 명이 함께 정보를 수집하고 공유하다 보면 혼자 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더라고요. 포스코 홈페이지나 네이버 철강인 카페 등에 들어가 보면 합격자 후기, 이전 채용에서 나왔던 질문이나 문제 같은 자료도 있고 재직자분들 혹은 자기소개서를 잘 쓰시는 분들이 첨삭도 해주시니 혼자서 취업을 준비하기보다는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아 가면서 하는 게 더 수월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남세현 사원 첫째로 취업 관문을 부수고 나갈 수 있는 가장 확실하고 정확한 팁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하는 거예요. 다들 잘 알고 계신 거지만 마음처럼 잘 안되기도 하죠. 저도 포기하고 싶은 순간들이 한두 번이 아니었지만, 취업이 쉽지 않다는 건 모두가 다 알고 있으니 쉽게 좌절하지 말고 끝까지 도전하자는 마음으로 이겨내 결국 취뽀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둘째로는 포스코의 최근 동향을 꾸준히 찾아보는 거예요. 요즘은 포스코는 기업시민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데요.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때 이런 내용들을 잘 풀어서 본인만의 스토리로 만든다면 아마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요?

박기현 사원 자격증 취득, 성적 관리도 중요하지만 봉사활동 같은 대외활동 경험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책에서 얻는 지식으로 거둔 자기 발전도 좋지만 직접 발로 뛰고, 듣고, 체험하는 실제 경험이 주는 이익은 더 크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2020년 하반기 생산기술직 지원자격을 보면 봉사활동 적극 참여자와 모범시민상/의인상 수상자를 우대하고 있습니다.


☞ 2020년 하반기 포스코 신입사원 공개 채용 : 지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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