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에서 수소로, 수소환원제철로 철의 새로운 역사를 열다

포스코가 포항 1기 종합준공 50주년을 맞았습니다. 지난 50년 간 대한민국 제조업 르네상스의 마중물 역할을 해왔던 포스코는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제철업계의 게임 체인저인 수소환원제철 기술 개발에 나섰습니다. 석탄에서 수소로, 새로운 철의 패러다임을 열고 미래 신화를

제철보국 향한 위대한 대장정, 대한민국 최초 일관제철소 탄생기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친구 포석호에요~ 콩그레추레이션! 올해 7월 3일은 포스코가 포항제철소 포항 1기 설비를 종합준공한지 50주년이 되는 날인데요. 혹시 포동이들은 제철보국(製鐵報國)이라는 말을 들어 보셨나요? 맞아요~ ‘좋은 철을 만들어 국가와 국민에 공헌한다’는 뜻으로 故 박태준

포항제철소 1기 종합 준공 50주년…1기 공장 직원들 ＂자부심 느껴＂

I 가장 먼저 세워진 1후판, 1열연, 강편공장, 1고로, 1제강 등 5개 공장…포스코 50년 주춧돌 I “제철보국의 사명감으로 근무한 50년, 후배들이 향후 100년 이끌어주길”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이백희)가 7월 3일 종합 준공 50주년을 맞았다. 포항제철소 1기 사업은

포스코그룹, 지속가능한 100년 기업 위해 2030년까지 121조 투자한다

I 3일, 포항제철소 1기 설비 종합준공 50주년 기념행사…친환경 미래소재 대표기업 도약 위한 투자 발표 I 최정우 회장 “지난 50년간 대한민국 산업화를 이끌었 듯 친환경 미래소재로 지속가능한 미래 열 것” I 전체 투자 60%이상인 73조 포항/광양 지역 사업장 중심

미래 환경리더가 될 거야! … 포스코 대학생봉사단 비욘드 16기 출발

I 7월 1일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비욘드 16기 발대식 개최 I 꿀벌의 먹이가 되는 밀원숲 조성, 포항시 취약계층 찾아가 환경테마 나눔활동 전개 대표적인 기업 대학생봉사단인 포스코 대학생봉사단 ‘비욘드(Beyond)’16기가 7월 1일 경북 봉화에 위치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포스코홀딩스 양자컴퓨터 기술 개발 속도 낸다

I 포스코그룹의 AI기술과 프랑스 파스칼社, 한국 큐노바社의 양자컴퓨터 기술 접목…수소, 이차전지소재 등 기술 개발에 활용 I 양자 컴퓨터, 기존 슈퍼컴퓨터 뛰어넘는 초연산 가능…상용 개발 완료 시 인류의 난제 해결할 혁신적인 기술 기대 포스코홀딩스가 국내외 양자컴퓨터 전문 기업과

이준호 교수가 말하는 탄소중립과 철강의 미래 ① 우리가 꿈꾸는 미래 탄소중립사회

2023년 7월 3일, 포항제철소 1기 종합준공 50주년을 맞은 포스코는 2050년까지 ‘탄소중립 달성’을 선언하고, 수소환원제철 상용화 기술 개발을 통한 그린스틸 생산 등 탄소중립을 향한 본격적인 여정에 나섰다. 고려대학교 신소재공학부 이준호 교수와 함께 다가오는 탄소중립시대에서의

포스코홀딩스 주도 글로벌 컨소시엄, 오만 그린수소 독점 개발 사업권 확보

포스코홀딩스 주도 글로벌 컨소시엄, 오만 그린수소 독점 개발 사업권 확보

I 3개국 6개사 참여… 삼성엔지니어링•한국남부발전•한국동서발전•佛엔지社•泰PTTEP社 I 21일, 무스카트서 향후 47년간 오만 두쿰 지역 그린수소 독점 사업 개발, 생산 및 부지 임대 계약 체결 I 2030년부터 연 22만 톤의 그린수소를 생산해 암모니아로 합성 후 국내 도입 예정

포스코인터내셔널, 필(必)환경으로 사업구조 ‘탈바꿈’

I 탄소중립시대 맞아 전사업에 걸쳐 친환경 중심으로 전환 가속 I 친환경 사업 집중 육성 위한 조직개편 단행… 친환경본부 신설 I 친환경, 탄소중립 실현 통해 지속성장과 주주가치 제고 노력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친(親)환경을 넘어 필(必)환경으로 사업구조를 빠르게 전환하며 지속성장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