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의 미래] ② 우리의 삶을 바꿀 철의 무한한 가능성

l 물체를 끌어 당기는 신비한 성질, 자성 초등학교 과학시간에 철가루가 자석에 달라붙는 자기장 실험을 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처럼 철은 물체를 끌어당기는 성질, 즉 ‘자성’을 가지고 있다. 자성은 지구상에 존재하는 물질 중 극히 한정된 물질에서만 볼 수 있는 특수한 현상이다.

포스코케미칼-OCI, 반도체공정 필수소재 과산화수소 생산

l 양사 합작사 피앤오케미칼, 20일 전남 광양에 연산 5만 톤 과산화수소 공장 준공 l 반도체 세정용 고순도 과산화수소 생산, 국내 반도체 산업의 수요 급증에 대응 l 국내 최초로 제철공정 발생 가스에서 추출한 수소를 원료로 활용해 경제성•친환경성 높여 l 포스코케미칼, 고부가가치

포스코그룹 최정우 회장, 세계철강협회장 취임…철강산업 친환경 대전환 이끈다

l 10월 18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세계철강협회 총회에서 회장으로 취임 l 스틸리어워드에서 기술혁신·지속가능성 등 총 2개 부문 수상, 스마트 세이프티 볼은 안전보건 우수사례로 채택 l 최정우 회장 “친환경 미래소재 핵심은 철강…수소환원제철 기술 상용화 발판 마련” 포스코그룹

포스코그룹, 이차전지용 고순도니켈 정제공장 착공 국내 최초 니켈광석부터 고순도니켈까지…이차전지소재사업 밸류체인 강화

l 포스코, 광양에 연산 2만 톤 규모 이차전지용 고순도니켈 정제공장 착공…전기차 50만 대 공급 가능 l 포스코그룹, 국내 최초로 니켈광석부터 고순도니켈까지 전 생산·공급 체제 완성…중국 수입 의존도 낮춰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대응에 유리한 입지 구축 l 포스코그룹,

포스코그룹 수소사업의 모든 것

2020년 12월, 포스코그룹은 미래 청정에너지인 수소사업을 개척하고, 탈탄소시대를 선도하겠다는 의미를 담은 <수소경제를 견인하는 그린수소 선도기업>이라는 수소사업 비전을 밝혔다. 글로벌 수소 공급망 구축과 핵심 기술 개발 투자를 통해 2030년까지 50만 톤,

포스코, 수소환원제철 국제포럼 유럽 개최… 글로벌 ‘연대와 협력’을 통한 그린철강 시대 리더십 선도

l 포스코, 유럽철강사 SSAB와 12일부터 이틀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제2회 수소환원제철 국제포럼(HyIS) 공동 개최 l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철강업계 탄소배출 문제 해결할 열쇠는 수소환원제철… 뜻을 모아 협력하면 탄소중립 시대는 앞당겨지고, 인류는 한 번 더 도약해

포스코, 수소환원제철 국제포럼 유럽 개최… 글로벌 ‘연대와 협력’을 통한 그린철강 시대 리더십 선도

미리 만나는 HyIS Forum(수소환원제철 국제포럼) 2022

포스코가 작년에 이어 제2회 수소환원제철 국제포럼 HyIS Forum 2022 (Hydrogen Iron & Steel Making Forum 2022)를 개최한다. 포스코와 스웨덴 철강기업 SSAB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10월 12, 13일 양일간 스웨덴 스톡홀름

포스코 제철 부생가스, 저탄소 플라스틱 원료로 활용한다

l 6일, 대전 한국화학연구원에서 ‘저탄소화학공정 융합연구단’ 현판식 개최 l 제철 부생가스 활용해 기존 대비 C02 배출 15% 저감한 플라스틱 원료 ‘저탄소 올레핀’ 제조 목표 l 포스코, 화학연, 에기연, RIST, LG화학, 롯데케미칼, 포스텍, 충남대 등 10개 산학연, 총

포스코그룹, 어프로티움社와 청정수소 사업 협력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