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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편집팀님이 작성한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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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투모로우(Green Tomorrow) 캠페인 3편 기고문 : 대화는 계속되어야 한다
l 나에게 넌 너에게 난 2022년 달력도 어느덧 마지막 1장 만을 남겨두고 있다. 이맘때쯤이면 바쁜 일상에 잠시 뒤로 미뤄뒀던 수많은 모임 자리를 갖기 마련이다. 어린 시절부터 오랜 기간 인연을 이어온 친구들과의 만남에서는 매번 같은 주제로 시시콜콜한 농담 따먹기를 해도, 대화의
Business Story 2022/12/08 -
글로벌 철강 시황 전망
올해들어 철강가격이 매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국내 열연가격은 90만원을 넘어 100만원을 향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팬데믹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이와 같은 철강산업 호조세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시장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포스코뉴스룸이 국내외 철강수요 전망을 정리했다. l
Business Story 2021/04/09 -
2020년 포스코 경영실적 분석해보니…“위기에 강했다”
전례 없는 코로나19 팬데믹(Pandemic) 사태로 직격탄을 맞은 2020년 글로벌 철강산업. 글로벌 수요산업 침체와 주요국의 Lock-down으로 판매량이 급감하는 가운데, 설상가상으로 원료가격마저 급등하면서 어려움이 가중됐다. 그러나 아무리 비우호적인 시장 환경이라고 해도
Business Story 2021/01/29 -
하이퍼루프 시대, 포스코가 앞당겨 볼까?
자동차 레이싱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어릴 적 한 번쯤 봤을 애니메이션, 사이버 포뮬러(한국판 제목: 영광의 레이서). 이 만화에서 가장 설레는 순간은 바로 주인공이 레이싱 도중 ‘부스터’ 기능을 사용할 때였다. 부스터를 쓰면, 차가 ‘음속’에 가까운 속도로 달리는 고속주행 모드로
Business Story 2020/11/23 -
포스트 팬데믹, 철강산업 전망과 포스코의 대응
지난해 12월 코로나19가 중국에서 처음 발생하고 어느덧 1년이 가까워 오고 있다. 팬데믹 위기로 세계 각국의 경제와 산업이 큰 타격을 받은 가운데, 다행히 한국은 모범적인 방역으로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 이에, 포스코 뉴스룸은
Business Story 2020/11/05 -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확산과 한국 철강시장
한국은 철강 수출국일까? 철강 수입국일까? 당연히 둘 다 맞다. 수출도 많이 하고 수입도 많이 한다. 당연한 질문인 이 우문(愚問)에 현답(賢答)을 보태자면, “한국은 철강 수출국이자 수입국이 맞지만, 다른 나라와 비교했을 때, 수출 대비 수입 규모가 상당하다”는 것이다. 지난해
전문가리포트 2020/08/26 -
2020년 2분기 포스코 경영실적.. 어려웠지만 하반기 실적 호전 기대
코로나19 팬데믹(Pandemic)으로 인한 영향이 장기화하면서 세계 경제와 산업계가 몸살을 앓고 있다. 올 1분기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던 포스코도 코로나19 영향이 본격화한 지난 2분기에는 타격을 피할 수 없었는데, 뉴스룸에서 포스코 2분기 실적을 분석했다. l 2020 2Q 포스코
전문가리포트 2020/07/23 -
한눈에 보는 AI @ POSCO
2019년 7월 3일 포스코에 환호성이 울렸다. 포스코가 국내 기업 최초로 ‘등대공장’에 선정됐기 때문. 철강산업 고유의 스마트 공장 플랫폼을 구축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세계 등대공장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게 된 것이다. 그로부터 1년이 흐른 지금, 등대공장 포스코는 그 이름이 무색하지
Business Story 2020/07/05 -
포스코가 선택한 미래 먹거리, 2차전지 소재
포스코케미칼이 지난 14일, 전남 광양제철소 인근에 양극재 2공장의 연산 2만5천톤 규모 생산라인 준공식을 가졌다. 이로써 포스코케미칼은 광양공장의 생산능력을 연산 5천톤에서 3만톤으로 크게 끌어올렸다. 또한 구미공장과 중국공장(절강포화)을 포함하면 연산 4만4천톤의 양극재 생산능력을
전문가리포트 2020/05/26 -
등대공장 포스코가 특별한 세 가지 이유
‘스마트팩토리’, 오늘날 제조업이 다 함께 바라보고 있는 이정표임에 틀림없다. 생산 공정에 인공지능·빅데이터·사물인터넷 등 4차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을 적용해 생산성·품질·고객만족도를 향상시키는 지능형 생산공장.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전문가리포트 2020/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