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EL Talk에서는 STEEL(철강)은 물론 Science, Technology, Energy, Environment and Life에 대한 궁금증과 호기심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드립니다.
포스코에 관심을 가져줘서 고마워요! 우리가 매일매일 TV속 광고를 통해 접하는 다양한 소비재를 만드는 회사들은, 신제품을 출시하게 되면 마케팅을 위해 많은 홍보활동을 펼치죠. 대표적인 예가 TV 광고인데요. 채널을 돌리면 어디선가 우리가 너무나 잘아는 스마트폰, 자동차, 가전제품, 의류 등등 광고를 해요.
하지만 포스코는 이러한 소비재가 아니라 자동차나 냉장고, 또는 스마트폰을 구성하는 소재인 철강을 생산하고 있어요. 그러다 보니 분명 포스코의 프리미엄 스틸 소재가 사용 되었어도 형체를 알 수 없고, 직접 노출이 되지 않아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광고를 타 기업처럼 해야 할 필요가 크지 않아요. 포스코처럼 중간 소재 생산기업을 B2B(Business to Business) 기업이라고 하는데요, 대체로 B2B 기업들은 소비재 기업(B2C, Business to Customer)과는 달리 제품보다는 회사 이미지 광고에 주력하는 편이에요.
그러나 TV속에 포스코가 나오질 않는다고 실망할 필요는 없어요. TV가 아닐 뿐, 포스코를 말하는 동영상은 아주 많으니까요. 대표적인 것이 유튜브. 아래를 읽어보면 포스코 공식 유튜브 채널인 포스코TV를 금새 구독하게 될걸요?
l 미디어 환경의 변화, 유튜브가 대세지!
최근에는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미디어 플랫폼이 발달하여 많은 기업들이 TV광고보다는 이러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홍보에 좀 더 많은 노력을 하고 있어요. 포스코도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전 연령층을 아우를 수 있는 다양한 소통 활동을 시도하고 있어요.
다시 말해 미디어 트랜드의 변화로 예전에는 기업들이 TV광고나 신문 지면광고에 집중했다면 이제는 회사가 보유한(Owned-Media: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뉴스룸 등) 채널을 활용해 영상, 기사 등 다양한 포맷으로 회사, 제품 등을 홍보하고 있어요.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와 ‘바다숲’을 모티브로 한 뉴미디어 캠페인 영상이 포스코TV를 통해 공개되었어요. 코로나19로 거리두기가 어느 때보다 필요한 요즘, 전 사회적인 동참을 독려함과 동시에 포스코의 바다숲 조성 사업 내용을 영상으로 재미있게 담아보았어요.
거리두기에 동참하시느라 많이 답답하셨을 텐데요! 쾌적한 서식처를 향한 바다생물들의 이야기를 애니메이션으로 귀엽게 표현한 티져(Teaser)영상을 먼저 보시고 캠페인 영상을 본격적으로 감상해 보면 좋을 거 같아요.
캠페인 영상에서는 코로나가 불러온 디지털, 비대면 시대를 반영해 드론으로 영상을 만들기 위한 제작진의 좌충우돌 에피소드와 청량감 넘치는 바다 영상들도 감상하실 수 있어요! 아래 두 영상 보면서 그동안 답답함을 잠시 잊고 조금이라도 바다의 그 느낌을 느껴보았으면 좋겠어요. 아참! 영상을 보시고 마음에 들었다면 포스코TV 구독과 좋아요 꼭 부탁해요!
1. 티저 영상(쾌적한 서식처를 향한 바다생물들의 이야기)
2. 캠페인 영상(사회적 거리두기 속 서로의 마음은 온(On)택트로 가까이!)
아직도 ‘철’이 딱딱하고 차가운 금속이라고만 생각되세요? 부산물을 통해 바다숲을 조성할 정도로 철강만큼 친환경성이 높은 소재도 없다는 사실! 위 영상들을 통해 환경까지 생각하는 ‘철’의 역할을 다시 깨닫게 되었다면 여러분도 이미 ‘철’의 마력에 빠져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