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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스쿨버스가 온다! 포스코xEBS 찾아가는 메타버스 ESG교육

신기한 스쿨버스가 온다! 포스코xEBS 찾아가는 메타버스 ESG교육

2022/07/04

신기한 스쿨버스가 온다! 포스코 X EBS 찾아가는 메타버스 ESG교육 썸네일로 가운데 VR을 하는 남학생의 일러스트가 배치되어 있다.

최근 ESG가 글로벌 화두지만, 어린이들에겐 추상적이고 어려운 개념이다. 포스코는 자라나는 미래세대가 어떻게 하면 ESG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알아갈 수 있을지 고민하다가 한국교육방송공사(EBS)와 손을 잡고 ‘신기하고 놀라운 스쿨버스(School-Verse)’를 만들었다. 아이들을 직접 찾아가는 꿀잼 콘텐츠로 ESG를 교육하는 특별한 메타버스인 스쿨버스~포스코와 함께 탑승해보자.
첫 번째 정류장/ 포스코, EBS와 인연을 맺다 글꼴박스이다.2019년 12월, EBS의 인기 캐릭터인 ‘펭수’가 집도 없이 지내는 모습이 안타까워 포스코가 스틸하우스(EBS에 펭숙소를 지은 최 대리 이야기!>바로가기)를 지어줬었던 일이 기억하는가? 이때 방송 세트장에 목재폐기물이 많이 발생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강건재마케팅실 직원들은 EBS세트장에 철강재를 적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EBS 직원들과 만남을 이어왔다.

국가 발전과 사회 공헌에 앞장서 온 포스코와 EBS는 협의를 통해 ‘더욱 사회에 공헌하며, ESG 경영을 잘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좌) ESG 경영실천 및 미래교육환경 구축을 위한 EBS-POSCO 업무협약 현수막을 배경으로 김명중 EBS 사장과 정탁 대표이사 사장이 협약서를 들고 사진찍고 있다. (우) 포스코 및 EBS관계자들이 테이블 미팅을 하고 있다.

▲ 2021년 10월 업무협약(EBS와 ESG 경영실천 MOU 체결 ▶바로가기)을 맺은 김명중 EBS사장과 정탁 대표이사 사장.

2021년 하반기, 두 회사는 포스코의 하드웨어(철강재 이용 솔루션)와 EBS의 소프트웨어(메타버스 콘텐츠)라는 각자의 장점과 노하우를 결합해 지역 간 교육격차를 해결하는 ‘찾아가는 메타버스 교육’을 기획했다. 그리고 경영진들이 만나 ‘ESG 경영 실천과 미래교육 환경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본격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두 번째 정류장/ 교육과 친환경, 둘 다 잡는다! 스쿨버스 개발일지 라고 적힌 글꼴박스이다.포스코와 EBS는 아이들이 푹 빠져서 즐길 수 있는 미래 교육 비전을 담은 교육 콘텐츠를 들고 전국 초등학생을 직접 찾아가기로 했다. 치열한 논의 끝에 다양한 아이디어가 나왔다. 먼저 △이동형 체험관을 만들고 △교육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양사의 미래 교육 비전과 활동들을 홍보하는 홍보관을 만들기로 했다.

l 스마트 하우징으로 이동형 메타버스 체험관 구축

EBS는 작년 7월부터 교육부와 함께 교육용 메타버스 서비스의 기반이 될 실감형 콘텐츠 제작에 나섰다. 초∙중∙고등용 7개 분야, 총 165편의 콘텐츠를 만들어 학교 수업 현장에 꾸준히 보급하고 있다. 하지만 중요한 조건이 한가지 있다! 실감형 콘텐츠를 시연하려면 태블릿이나 특수 안경 등이 필요하고, 다면체험 콘텐츠의 경우에는 반드시 별도의 교육 공간이 있어야 한다는 점이었다.

마침 최근 정부의 그린스마트스쿨* 사업에 핵심 아이템으로 포스코의 스마트 하우징(Smart Housing) 기술을 적용한 모듈러 교사가 주목받고 있었다. 이번에 제작하는 체험관도 우리 아이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교육받을 수 있도록 스마트 하우징 플랫폼 기술을 적용하기로 했다.

*그린스마트스쿨 사업이란?
한국판 뉴딜의 10대 과제 중 하나로, 전국의 노후 학교를 디지털·친환경 기반 첨단 학교로 전환하고 온·오프 융합 교육 환경을 구축해 미래 교육 기반을 마련하는 교육사업. 2025년까지 18조 5000억 원을 투입해 전국의 노후 학교 건물 2835동을 대상으로 추진 중.

› 조달청은 노후 학교의 리모델링 기간에 사용하던 기존 컨테이너 임시 교사 대신 쾌적한 스마트 교실을 보급하는 문제에 고민이 많았다. 이에 2021년 포스코의 스마트 하우징 기술을 적용한 ‘모듈러 교사’를 혁신제품으로 지정해, 발주 절차를 간소화하고 수의계약이 가능하도록 했다.

(상) 파란색 스쿨버스 벽면은 포스맥 강판, 분홍색 벽면은 sts304 강판이다. (하) 버스의 파란 벽면은 스마트하우징(smart housing) 이며 건물일체형 태양광을 사용한다.

학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멋진 우주선 디자인은 EBS 공간디자인팀과 이노빌트얼라이언스인 플랜엠(PLAN M)에서 맡았다. 물론 내외장 마감은 포스코의 대표적인 친환경 장수명 강판인 포스맥(PosMAC)과 스테인리스 제품을 적용해 구현했다. 친환경 체험관을 운영하는데 필요한 전력소비를 최소화하려면 태양광 활용도 빠지면 안된다. 포스코와 포항산업과학연구원이 공동 개발한 칼라 BIPV(건물일체형 태양광)를 설치해, 멋진 디자인은 물론 재생에너지 활용까지 완성했다. 이제 체험관은 트레일러와 일체화해 전국 어디라도 한걸음에 달려갈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

l 철강재의 재활용성을 알린다! 증강현실(AR) 앱 ‘번개맨과 친환경 번개파워’

왼쪽 사진은 번개맨과 친환경번개파워 앱을 하고 있는 모습이며, 오른쪽은 파란배경에 번개맨과 친환경 번개파워라고 적힌 썸네일이다.
체험관 제작을 완성했으니, 체험관에서 활용할 콘텐츠가 필요하다. EBS의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 제작 노하우와 기술력을 활용해, 철강재의 친환경성을 함께 교육할 수 있는 콘텐츠도 만들기로 했다. 그래서 탄생한 것이 바로 EBS인기캐릭터 번개맨이 등장하는 ‘번개맨과 친환경번개파워’ 애플리케이션이다.

이 애플리케이션에는 다양한 메타버스 구현기술 중 AR(증강현실)과 3D 기술이 적용되었다. EBS의 협력사이자 메타버스 기술 구현의 강소 기업인 그랙션이 함께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체험하기라고 적힌 글꼴박스로 글씨 왼쪽 부분에 vr아이콘이 들어가있다.

(상단 좌) 번개맨 게임 속 장면, (상단 우) 번개맨 게임 속 장면 (하단) 번개맨 내 게임 속 장면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면, 가장 먼저 번개맨이 등장한다! 번개맨은 환경오염으로 파괴된 학교를 재건하려고 노력하지만, 친환경번개파워를 모두 써버려 힘들어한다. 이때, 학생들은 버려진 학교 물품들을 철강재, 플라스틱, 종이, 유리 등을 분리수거 할 때마다 번개맨에게 친환경 번개파워가 모인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또한 재활용 품목 중에서도 특히 철강재가 99% 재활용된다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학습하게 된다. 학생들이 분리수거를 성공적으로 끝내면, 친환경번개파워가 풀충전 된 번개맨이 포스코의 스마트하우징 학교를 다시 세운다.

학생들은 이렇게 게임을 하면서 각 자재들을 어떻게 재활용하는지, 재활용을 할 수 없는 물건은 무엇인지 번개맨의 친절한 설명을 들으며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

여기서 잠깐! 플레이 중 철강재 분리수거 임무를 완수하면 등장하는 포스코 3대 친환경 제품 브랜드 이노빌트 (INNOVILT), 그린어블(Greenable), 이오토포스(e Autopos)의 홍보 영상을 찾아보는 것도 쏠쏠한 재미 중 하나이니, 지금 IOS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번개맨과 친환경번개파워’를 검색해보자.

l EBS 스쿨버스(School-Verse) 홍보관 리모델링 협력

이렇게 찾아가는 메타버스 교육에 쓰일 하드웨어인 체험관, 그리고 소프트웨어인 교육 콘텐츠를 모두 준비했다. 다음으로 두 회사의 미래 교육을 향한 의지와 기술을 널리 알리고 홍보할 수 있는 공간을 꾸밀 차례다.

(상단 좌) 스쿨버스라고 적힌 팻말 (상단 우) 스쿨버스 홍보관 입구(하단 좌) 스쿨버스의 모양의 전시 (하단 우) 스쿨버스 홍보관 내 라운지
우선 포스코와 EBS가 그리고 있는 미래 학교에서의 메타버스 교육을 스쿨버스(School-Verse), 즉 학교(school)와 메타버스(metaverse)의 합성어인 ‘스쿨버스’로 이름 짓고, EBS 본관 2층을 교실 모습의 홍보관으로 리모델링했다.

(좌) EBSXPOSCO 라고 적혀있으며 EBS에 방문한 여러분을 환영한다는 포스터이다. (우) 포스맥을 적용한 고정형 다면 체험관이다.
교실 뒤쪽에는 포스코의 스틸하우스 기술과 포스맥 강판을 적용한 고정형 다면 체험관 시설을 설치했다. EBS 본관 2층은 마침 포스코가 펭수에게 선물한 스틸하우스가 있는 공간이었다. 펭수하우스와 체험관을 나란히 배치하고 EBS와 POSCO의 협력 내용과 포스맥을 소개하는 표지판을 함께 설치함으로써 홍보관 리모델링을 마무리했다. 이 프로젝트에는 국내 스틸하우스 선도기업이자 포스코의 든든한 협력사인 제이건축, 디자인허브도 참여했다.세번째 정류장/ 출발! 포스코XEBS의 신기한 스쿨버스 글꼴박스이다.이렇게 모든 준비를 마쳤으니, 메타버스 교육 스쿨버스(School-Verse)를 타고 본격적으로 전국 각지에 있는 초등학생들을 찾아가볼 차례다. 어린이 친구들과 스쿨버스의 첫 만남은 어땠을까?

l 스쿨버스 오프닝 세리머니 개최

관계자들이 EBS 본사에서 열린 스쿨버스 오프닝 세리머니 행사에 참여하여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우) 테이블 미팅하는 모습 (좌) 스쿨버스 앞에서 화이팅하며 사진찍는 모습이다.

▲ 6월 20일 일산 EBS본사에서 열린 스쿨버스 오프닝 세리머니 행사.

본격적인 교육의 시작에 앞서, 6월 20일 일산의 EBS본사에서 정탁 대표이사 사장과 EBS 김유열 사장이 만나 스쿨버스 오프닝 행사를 가졌다. EBS의 간판 아나운서인 박민영 아나운서가 행사의 사회를 맡아 눈길을 끌기도 했다. 그 동안 두 회사의 협업 결과를 공개하는 순간이자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분야의 기술력, 그리고 이를 활용해 사회에 기여하는 ESG 경영 실천에 대해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는 자리였다.

준비 과정에서 포스코와 EBS뿐만 아니라 두 회사의 협력사들도 한 팀으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이는 등 대기업과 중소기업 상생 협력의 모델을 제시한 사례라는 점에서도 큰 의미가 있었다.

l 뛰뛰 빵빵! 스쿨버스 1차 교육 현장 스케치

(좌) 스쿨버스 체험관에서 아이들이 분리수거 이론을 배우고 있는 모습, (우) 교실에서 이론 교육을 받고 있는 청주 남성초등학교 학생들

▲ 6월23일, 스쿨버스 체험관과 교실에서 분리수거 이론, 실습교육을 받는 청주 남성초등학교 학생들.

6월 23일 스쿨버스가 첫 번째로 만난 친구들은 청주 남성초등학교 학생들이었다. 이날 교육의 주제는 ‘친환경’과 ‘인성’이었다, 교육은 매번 대상 학교의 학생들의 수준과 필요에 맞춰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교육에 참석한 총 200여 명의 학생들은 먼저 교실에서 주제에 맞는 이론 교육과 체험학습 안전교육을 받은 후 학교 운동장에 나가 메타버스 체험관에서 실제 실습 교육에 참가했다. 우주선 모양의 체험관에 들어선 남성초등학교 학생들은 신기한 듯 밝게 웃는 모습이었고, 긴장하고 아이들의 반응을 살피던 어른들의 얼굴에도 미소가 떠올랐다.

관계자들은 혹시 고학년 학생들이 시시해 하지 않을까 걱정을 했다. 다행히 모두 메타버스 체험이 신기한 듯 똘망똘망 한 눈으로 열정적으로 참여했다. 특히 체험관 문이 태양광을 이용해 스포츠카처럼 위로 자동으로 열릴 때는 현장에 ‘우와~’하는 함성이 터졌다.

김종룡 장학사 인터뷰 - 청주 관내에서 우리나라 대표기업 포스코와 EBS방송사가 함께 의미 있는 교육을 한다는 소식에 무척 기쁘고 뿌듯한 마음에 한걸음에 달려왔습니다. 교육 내용을 면밀하게 살펴보고 앞으로 우리 관내 다른 초등학교에도 메타버스를 이용한 교육, 특히 철강재 등 자원 재활용 교육이 널리 전파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려 합니다.'인터뷰 내용이 담겨 있다.

올해 하반기까지 강원도, 충청도, 경기도 등 전국 각지의 5개 학교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벌써부터 이렇게 교육 관계자들의 관심이 높으신 걸 보니, 스쿨버스의 순항은 문제없어 보인다. 네번째 정류장/ 스쿨버스와 함께 그려나가는 ESG 미래라고 적힌 글꼴박스이다. 포스코와 EBS는 앞으로도 신뢰를 바탕으로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협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오는 10월에는 EBS의 TV와 인터넷 플랫폼으로 방영하는 ESG 프로그램을 제작 준비 중이다.

EBS 공간디자인부 직원들과 포스코 강건재마케팅실 직원들이 회의하는 모습이다.

▲ 사회, 교육,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하기 위해 회의 중인 포스코 강건재마케팅실과 EBS 공간디자인부 직원들.

l 사회·교육 분야 협업

우선 현재 진행 중인 찾아가는 메타버스 교육 ‘스쿨버스’의 취지와, 제작·교육 과정을 담은 EBS TV용 캠페인 숏(short) 영상이 하반기에 방영될 예정이다. 이 캠페인 영상은 일정 기간 동안 EBS의 프로그램과 프로그램 사이에 EBS의 경영 방향성 등을 담아 2분 내외로 방송되는 자체 영상이다. 이 캠페인 영상으로 두 회사가 사회와 공교육 활성화에 기울인 노력과 EBS가 추구하는 미래 교육 방향성이 여러 사람에게 잘 알려질 수 있으리라 기대해 본다.

l 환경 분야 협업

환경 분야에서도 협업이 이어진다. 철강산업의 경우 생산방식 등으로 인해 탄소 배출이 많아 철강 소재 자체가 친환경적이지 않다거나, 미래가 어두운 사양 산업이라는 잘못된 인식이 아직 많이 남아있다.

포스코는 EBS와 함께 언론인 또는 교수 등 관련분야 전문가가 강연하는 형식의 TV프로그램 제작을 통해 재활용·재사용이 99% 가능한 철의 친환경성을 정확히 알리고, 친환경 수소환원제철법에 대한 지식도 전달할 예정이다. 나아가 포스코가 우리나라 수요 산업에 어떻게 이바지하고 있으며, 친환경적 방면에서 기여하는 바를 바르게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보려고 한다. 이 밖에도 최근 건설산업이 품고 있는 어려움과 해결책, 그 속에서 철강 솔루션의 역할을 보여주는 지식 전달 프로그램도 기획 중에 있다.

국민의 교육을 책임지는 EBS와 친환경 소재 전문기업인 포스코의 뜨거운 만남과 우정~앞으로도 지켜봐주시고,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

유삼 강건재마케팅실장 인터뷰 - “강건재마케팅실에서는 항상 기업시민으로서, 친환경 브랜드 이노빌트(INNOVILT)를 더 잘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왔습니다. 이번 기회에 교육의 선도기업인 EBS와 함께 지역간 교육격차 문제를 해소하고 미래 교육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하반기에는 마케팅본부 차원에서 INNOVILT를 비롯한 3대 친환경 브랜드(INNOVILT, e Autopos, Greenable)을 널리 홍보하는 시사·교양 TV프로그램 제작을 지원해, 친환경 철강재 인식 개선에 앞장서겠습니다." 라고 적혀있다

※이 콘텐츠는 포스코그룹 통합 소통채널 ‘포스코투데이’를 토대로 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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