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사심 뿜뿜! ‘포잘알’ 3인과 포스코인터내셔널 사내 복지 파헤치기

사내 헬스장이 있어 출근 전이나 퇴근 후에도 건강을 챙길 수 있어요. 운동복도 구비돼 있어서 따로 챙기지 않아도 돼 좋더라고요. 신체 건강만큼 정신 건강도 중요하잖아요.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심리 상담 센터 휴스마일을 운영해 직원들이 마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데요. 전문 상담사가 상주해 다양한 검사로 현재 심리 상태를 진단해 주고 있어요.

회사 통근버스요. 서울과 수도권 전역에 약 40여 개 노선을 갖춰서 출퇴근이 용이해요. 최근에는 우등 버스로 바뀌어서 더욱 편안하게 출퇴근을 할 수 있어요. 어디서든 일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인데요. 송도 본사와 선릉, 역삼, 서울역 총 4개의 스마트워크센터가 있어서 이동하거나 출장 갈 때 이용하기 좋더라고요. 또, 사내근로복지기금이 있어 집을 구입하거나 임차할 때 생활자금을 낮은 금리로 빌릴 수 있어요.

포스코인터내셔널에서는 아이가 자랄수록 늘어나는 육아 부담감도 잠시 내려놓을 수 있어요. 법정 휴직 1년 외에도 일반 휴직 1년이 가능해 총 2년의 육아휴직을 쓸 수 있고요. 최대 2년 동안 주 15~30시간 근무할 수 있어 포스코인터내셔널 직원들은 엄마는 물론 아빠도 육아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고 합니다. 아이가 크면 꿈나무 어린이집에 보낼 수 있는데요. 직원 업무시간을 고려해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하고 석식도 무료로 제공해 직원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어요. 저도 아이가 크면 꿈나무 어린이집에 보낼 계획입니다. 또, 임신·출산 전후 직원은 맘(MOM)편한 라운지에서 휴식하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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