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에는 판타지가 있다
올해 포항제철소 1기 종합준공 5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를 맞아 포스코가 야심 차게 공개한 판타스틸 캠페인은 대중들에게 철의 가치와 친환경성을 알리고자 특별 기획한 캠페인입니다. 포스코가 보유한 우수한 기술과 철강 제품을 게임 속 판타지와 연결한 스토리텔링으로 화제를 모은 1편 ‘신(新)철기시대의 서막’에 이어 최근 공개된 2편 ‘그린스틸이 만든 미래’편도 폭발적인 조회 수를 기록하며 1편의 뜨거운 열풍을 잇고 있는데요. 대중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철강인들의 가슴을 웅장하게 만든 판타스틸 캠페인을 소개합니다.
▲’신철기시대의 서막 편’ 광고영상 갈무리
철의 가치와 소중함을 소재로 제작한 1편 ‘신(新)철기시대의 서막’은 평화롭던 판타스틸 왕국을 위협하는 악(惡)의 무리, 크리처들에 맞서 싸우는 인류의 노력을 담은 스토리입니다. 판타스틸 왕국이 보유한 기존의 철은 무겁고 약해서 크리처들의 거센 공격을 막기에 역부족이었지만, 기적처럼 나타난 포스코의 신비한 제철기술을 전수받으며 전쟁의 전황을 바꾸고 결국 승리하게 된다는 서사인데요.
1편에서는 기가스틸·멀티머티리얼·불연컬러강판(포스맥)·고망간강 등 포스코의 우수한 철강제품을 전투 기술과 게임 아이템으로 절묘하게 표현해내 세간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화려한 영상미와 웅장한 스케일로 철강업 광고의 새로운 장을 연 판타스틸 신철기시대의 서막 편을 놓치지 말고 꼭 확인해 보세요!
▲’그린스틸이 만든 미래 편’ 광고영상 갈무리
이달 론칭한 2편 그린스틸이 만든 미래는 포스코의 신비한 제철 기술로 승리를 거둔 판타스틸 왕국의 미래 모습을 담았습니다. 악의 무리가 휩쓸고 간 황폐해진 세상을 포스코의 친환경 제철기술로 복원해 내자 깨끗한 하늘과 푸른 숲, 다양한 생명체들이 공존하는 평화로운 세상으로 변화하는 기적이 일어나는데요.
영상에는 수소환원제철기술 하이렉스, 친환경 마스터 브랜드 그리닛 등 녹색지구를 만들어나가는 포스코의 탄소중립 추진 노력과 의지를 자연스럽게 녹여 냈습니다. 1편과 사뭇 다른 분위기로, 복원된 미래 세상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담아낸 2편 영상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판타스틸 캠페인 200% 즐기는 꿀팁!
판타지에서 현실로 이어지는 철강X게임 컬래버레이션
이번 캠페인은 철강회사와 게임회사의 이색 컬래버레이션으로 2030세대는 물론 업계에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중세 시대 판타지 배경의 게임 속 캐릭터들이 입고 있는 갑옷이나 아이템 등에 가장 많이 쓰이는 소재가 ‘철’이라는 점에 주목해 넥슨 ‘프라시아 전기’와 컬래버레이션을 추진했고, 판타스틸 왕국 서사에 꼭 맞는 소스를 적재적소에 활용해 완성도 있는 결과물이 탄생했습니다. 또한 영상뿐 아니라 게임 속에서도 판타스틸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프라시아 전기’ 게임 속에서 ‘포스코 그린스틸 제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판타스틸 닷컴(fantasteel.com)에서 확인해주세요!
광고 속에 숨어있는 깨알 디테일 찾기
광고 속에는 포스코의 과거 CI 문양부터 수소환원제철공식, 포스코 제품 브랜드 등 총 10개의 깨알 같은 디테일이 숨어 있습니다. 판타스틸 캠페인 1, 2편은 유튜브 포스코TV 채널 또는 판타스틸 닷컴(fantasteel.com)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