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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순삭 유튜브] 1만 4000톤 급 초대형 케이슨 예인! 포스코이앤씨 울릉도 사동항 2단계 동방파제 축조공사 성공 스토리

3분 순삭 유튜브

[3분 순삭 유튜브] 1만 4000톤 급 초대형 케이슨 예인! 포스코이앤씨 울릉도 사동항 2단계 동방파제 축조공사 성공 스토리

2024/07/17

네모난 TV화면 아이콘 배경에 3분 순삭 유튜브라고 적혀있다. 그 아래에는 1만 4000톤 급 초대형 케이슨 예인! 울릉도 사동항 2단계 동방파제 성공 스토리라고 적혀 있다. 하단 우측에는 남자 1명의 이미지와 창립 30주년 성공 스토리 쇼! 쇼! 쇼!라고 적힌 로고가 그려져 있다.

여러분의 소중한 시간을 절약해 드립니다. 긴 유튜브 영상을 단 3분 만에 만나볼 수 있는 3분 순삭 유튜브! 이번 편에서는 포스코이앤씨가 자체 제작한 「창립 30주년 성공 스토리 쇼! 쇼! 쇼!-내 인생 가장 뜨겁고 길었던 2박 3일간의 대작전」을 소개합니다. 포스코이앤씨는 창립 30주년을 맞이해 회사 성공스토리에 관한 직원들의 경험담과 성취감을 자유롭게 공유하는 공간인 ‘성공스토리 사내 앱’을 오픈해 임직원들의 많은 공감대를 얻고 있다는데요. 앱에 올라온 글 중 직원들의 반응이 유난히 뜨거웠던 ‘국내 최초 초대형 케이슨 해상 운송 스토리’를 영상으로 제작했다고 합니다! 함께 만나 보실까요?

포스코이앤씨 창립 30주년 성공 스토리 쇼! 쇼! 쇼! 오늘은 인프라사업본부에서 진행한 울릉도 사동항 2단계 동방파제 축조공사를 소개할 건데요.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끈 항만사업단의 박현모 리더님을 모시고 생생한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상단에는 창립 30주년 성공 스토리 쇼! 쇼! 쇼!라고 적힌 로고가 그려져 있고. 하단에는 인프라사업본부 항만사업단의 박현모 리더의 사진이 있다.

 

울릉도 사동항 2단계 동방파제 축조공사 이미지가 일러스트 형태로 디자인되어 있다. 우측 상단에는 박현모 리더가 "독도 수호에도 큰 도움이 되는 사업이었죠!"라고 말하는 말풍선이 삽입돼 있다. 우측 하단에는 울릉도 사동항 2단계 동방파제 축조공사 울릉도 동남쪽에 있는 울릉 사동항에 외곽 방파제 640m를 축조하는 공사라고 자막이 쓰여 있다.
포스코이앤씨에서 지난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수행한 울릉도 사동항 2단계 동방파제 축조공사를 아시나요? 울릉도 동남쪽에 있는 울릉 사동항에 외곽 방파제 640m를 축조하는 공사인데요. 안정적인 해상교통권을 확보해 울릉도 발전을 이끌 뿐만 아니라 국방력을 한층 강화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에요. 외곽시설인 동방파제를 성공적으로 완공하면 접안시설인 해군·해경부두가 들어서 원활한 독도 영토관리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이 공사는 수주 당시부터 경쟁이 치열했다고 하는데요. 포스코이앤씨는 어떻게 수주에 성공할 수 있었을까요? 답은 포스코이앤씨의 남다른 기술력에 있었습니다.

포스코이앤씨가 주목한 건 케이슨(caisson, 수중 구조물이나 기초를 구축하기 위해 만드는 콘크리트 제작물) 공법이었는데요. 울릉도에서 케이슨을 제작해 거치하는 경쟁사와 달리, 포항 영일만항에서 제작해 해상 운반한 뒤 울릉 사동항에 거치하는 방식으로 공법을 변경한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시도한 이 공법으로 포스코이앤씨가 수주를 하게 된 것이죠!

실제 케이슨을 운반하는 사진이다. 무려 2박 3일(1회) x 10회를 운반을 해야하는 전무후무한 공법이라고 자막이 쓰여 있다.

그런데 옮겨야 하는 케이슨의 무게만 1만 4000톤이었다는데요. 이는 자동차로 만 대, 비행기로는 40대에 달하는 무게입니다. 초대형 케이슨을 안전하게 예인하기 위해 포스코이앤씨가 세운 전략은 무엇이었을까요?

네 장의 이미지가 차례로 넘어가며 포스코이앤씨의 사전 준비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포스코이앤씨의 기술력 2 점검 또 점검! 철저한 사전 준비. 케이슨 외력 강성 보강(최대 파고 5m), 공인기관을 통한 예인 안정성 검토, 슈퍼맥스 로프 사용(파단 하중 600톤), 차수판 누수 테스트. 하단에는 철저한 사전 준비로 초대형 케이슨 안전하게 예인하고, 위급 상황 발생 시 케이슨 수장까지 고려 라고 적혀 있다.

1만 4000톤 급의 초대형 케이슨을 2천 미터가 넘는 심해를 거쳐서 2박 3일 동안 운반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사전 준비가 필수였습니다. 포스코이앤씨는 운반 시 최대 5미터 파고까지 견딜 수 있도록 케이슨 외력 강성을 보강하고, 당시 가장 강력했던 파단 하중 600톤의 슈퍼맥스 로프를 사용해 안전한 해상 운반을 준비했습니다. 또한 공인기관을 통해 예인 안정성을 사전 검토하고 차수판 누수 테스트를 거치는 등 출발 직전까지 긴장을 놓지 않았죠.

케이슨 1함에 무려 40억 원이었다고 하니, 엄청난 부담감이 느껴지시나요? 박현모 리더님은 첫 항차 운항을 지휘하면서 2박 3일 동안 걱정에 한숨도 잠을 이루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운반 중 위급 상황이 발생하면 로프를 잘라 케이슨을 수장하는 단계까지 각오했다고요.

다행히 포스코이앤씨의 기술력과 철저한 사전 준비가 더해져 10번의 케이슨 운반 작업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습니다.

두 이미지가 하나로 합쳐져 있다. 왼쪽 이미지는 케이슨 운반 성공을 기념하는 사진이다. 그 확신으로..2박 3일, 50시간 끝에 마주한 것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기쁨이었다 라고 자막이 적혀 있다. 오른쪽 이미지는 박현모 리더가 말하고 있는 모습이다. 자막에는 건설업계에서 하나의 교과서처럼 자리 잡은 포스코이앤씨 기술력 이라고 쓰여 있고, 우측에 조그맣게 장거리 케이슨 예인의 정석 이미지가 삽입돼 있다.지
장거리 케이슨 예인은 건설업계에도 큰 영향을 끼쳤는데요. 그동안 한 번도 시도된 적이 없는 사례였기 때문에 “포항에서 만들어서 울릉도까지 210㎞를 가져온다는 것이 불가능하다”, “100% 사고가 날 수밖에 없는 공법이다”라고 말했던 경쟁사도 이제는 동일한 공법을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포스코이앤씨의 기술력이 건설업계에서 하나의 교과서로 자리를 잡은 것이죠.

바다의 성곽을 만들겠다는 사명감 하나로 전 직원이 똘똘 뭉쳐 어려운 역경을 이겨낸 포스코이앤씨.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든 건 우리의 기술력으로 해낼 수 있다는 ‘확신’이었습니다.


지금까지 포스코이앤씨의 성공 스토리를 살펴봤는데요. 초대형 케이슨 장거리 예인이라는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든 건 우리의 기술력으로 해낼 수 있다는 ‘확신’이었습니다. 포스코이앤씨의 성공 스토리가 궁금하시다면 영상 풀버전을 확인하세요!

 

▼영상으로 만나보기 ↓

 


[3분 순삭 유튜브 모아보기]
1편 : 직원 복지 만렙, 최첨단 숙소 기가타운 랜선 집들이
2편 : 코로나19 위기에도 공사 기간 2개월 단축! 포스코이앤씨 베트남 LSP 프로젝트 성공 스토리
3편 : 판타스틸 왕국의 과거와 미래, 그 중심엔 철이 있다!
4편 : 국내 유일 음극재 플레이어 포스코그룹이 그려갈 미래
5편 : 전기차에 날개를 달아줄 구동모터코아의 모든 것!
6편 : 전기차의 심장을 뛰게하는 원동력, Hyper NO로부터!
7편 : 미래 건축 시스템의 스마트한 해답! 포스코A&C 이노하이브 A to Z
8편 : ‘인터배터리 2024’에서 맞춰본 포스코그룹의 이차전지 풀밸류체인 퍼즐
9편 : 애사심 뿜뿜! ‘포잘알’ 3인과 포스코인터내셔널 사내 복지 파헤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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