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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동계올림픽] 포스코 평창 동계 올림픽 광고, 2017 앤어워드(&Award) 수상

[2018 평창동계올림픽] 포스코 평창 동계 올림픽 광고, 2017 앤어워드(&Award) 수상

2018/01/31

 

포스코가 평창 동계 패럴림픽 출전 선수들을 응원하는 디지털 광고 “철인”편으로 ‘2017 앤어워드(&Award)’에서 디지털광고 기업부문 위너(Winner)에 선정해서 받은 트로피와 꽃다발

포스코가 평창 동계 패럴림픽 출전 선수들을 응원하는 디지털 광고 “철인”편으로 ‘2017 앤어워드(&Award)’에서 디지털광고 기업부문 위너(Winner)에 선정됐습니다.

포스코는 지난 11월, 자사 철강재로 제작한 장애인 아이스하키 썰매를 타고 빙상 위를 질주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을 “철인”이라는 컨셉으로 풀어 낸 광고를 유튜브와 페이스북에 론칭했는데요. 특히 포스코의 앞선 기술력과 마그네슘 합금, 고망간 방진강, 스테인리스강 등 신소재 철강재로 한국형 고강도·경량 썰매 제작을 가능하게 한 노력이 뒷받침되어, 포스코만이 할 수 있는 방법의 특별한 응원이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2016년 포스코는 대한 장애인 아이스하키 협회와 후원 협약을 맺고, ‘포스코배 전국 장애인 아이스하키 대회’ 개최 및 썰매 제작 지원 등 장애인 아이스하키 활성화를 위한 후원 활동을 지속해 왔습니다. 회사 차원의 실질적인 지원 활동은 광고 전반부에 등장하는 철강 생산 공정에서 모티브를 따온 구조물로 상징화하고, 이어서 등장하는 “세상에서 가장 강한 철이, 세상에서 가장 강한 인간에게”라는 메인 카피가 애국가와 함께 진한 울림을 주어 큰 공감대를 이끌었던 점이 이번 수상에 주요하게 작용했습니다.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및 패럴림픽 공식 파트너사이기도 한 포스코는 철을 사용하는 20개 종목 중 피겨스케이팅, 스피드스케이팅, 봅슬레이 등 주요 종목들의 경기 장면을 이탈리아 알프스를 배경으로 촬영한 광고 영상도 추가로 제작해 공개했습니다. 이 광고는 올해 3월까지 TV, 극장은 물론 유튜브 등 온라인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포스코는 이번 앤어워드를 수상한 디지털 광고부터 TV 광고, 장애인 아이스하키 종목 후원뿐만 아니라 동계올림픽 주요 시설물에 세계 최고 수준의 철강재와 솔루션을 공급함으로써 국가적 행사인 동계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물심양면 지원하고 있습니다.

한편, 포스코의 디지털 광고 “철인”편은 ‘2017 서울영상광고제’에서 비TV부문 파이널리스트(Finalist)에도 선정된 바 있습니다. 이번 비TV부문 파이널리스트는 198개 출품작 중 네티즌 심사와 전문 심사위원단 평가를 거쳐 상위 10%에 해당하는 19개 작품들로 가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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