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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명소 Park1538 ‘철의문명’, 앤어워드 디지털 콘텐츠 분야 그랑프리 수상

포항 명소 Park1538 ‘철의문명’, 앤어워드 디지털 콘텐츠 분야 그랑프리 수상

2022/01/19

l 국내 최대 디지털 산업계 어워드… Park1538 관련 네 번째 대외 수상
l ‘문명의 꽃 철’을 환상적인 360도 영상과 실시간 반응형 기술로 구현해

포스코가 Park1538 대표 콘텐츠인 ‘철의문명’으로 ‘2021년 앤어워드(Awards For New Digital Award)’에서 디지털 콘텐츠 분야 최고상인 그랑프리(GrandPrix)를 수상했다.

앤어워드는 한 해동안 디지털 산업에 기여한 작품을 선정하는 국내 최대 디지털 산업계 행사로, 한국디지털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등이 공식 후원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철의문명’은 Park1538에서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공간이다. 관람객은 높이 11m의 360도 공간 속에서 ‘물, 불, 바람, 흙이 피워 낸 문명의 꽃 철’이라는 주제를 실시간 반응형(리얼타임 인터렉션) 기술과 함께 체험형으로 만날 수 있다. 특히 관람객의 움직임을 감지하는 화려한 영상미는 SNS 포토스팟으로 남녀노소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철의문명은 시각특수효과 1세대 기업이자 최근 메타버스의 대표 격으로 인정받고 있는 자이언트스텝과 코엑스의 ‘wave’, 뉴욕 타임스퀘어의 ‘waterfall’, 제주 ‘아르떼뮤지엄’ 등으로 주목받고 있는 디스트릭트와의 컨소시엄으로 제작되었다. 업계에서는 이번 수상을 예술과 테크의 융복합 노력이 인정받은 사례로 의미를 두고 있다.

포스코는 이번 앤어워드의 그랑프리 수상으로 △대한민국 조경대상의 국토부장관상 △스틸리어워드의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상 △굿디자인코리아의 특허청장상에 이은 Park1538 관련 네 번째 대외 수상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한편 Park1538은 열린 공간 ‘Park’와 철의 녹는 온도이자 임직원들의 땀과 뜨거운 열정을 의미하는 ‘1538℃’의 합성어로, 무한한 철의 재활용성과 인간의 창의성을 의미하는 무한루프를 컨셉으로 디자인해 작년 4월 문을 연 복합문화공간이다. 이번에 수상한 ‘철의문명’을 포함한 홍보콘텐츠의 관람을 희망하는 개인 혹은 단체는 Park1538 홈페이지(park1538.posco.com)에서 희망 일자와 코스를 선택해 사전 예약할 수 있다.

기업시민 포스코 Community With POSCO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회사 / Together / Green / Life / Community / 우측 네개의 손을 포개고 있는 일러스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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