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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홀딩스, ‘포스코그룹 미래기술포럼’ 개최

포스코홀딩스, ‘포스코그룹 미래기술포럼’ 개최

2023/09/21

I 15일, Stanford, UC Berkeley 등 미국 내 주요 대학 석박사 초청
I AI, 이차전지소재, 수소저탄소 등 미래기술분야 우수인재 확보 추진

포스코홀딩스 미래기술연구원이 15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실리콘밸리에서 ‘포스코그룹 미래기술포럼’을 개최했다.

포스코그룹은 미국, 유럽 등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인재들에게 그룹 CTO등 최고 기술임원이 직접 찾아가 비전을 알리고 네트워킹을 하기 위해 미래기술포럼을 작년부터 운영중에 있다.

Stanford, UC Berkeley, Georgia Tech 등 미국 내 주요 대학 석박사들과 글로벌 빅테크 기업에 재직 중인 한인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를 진행했으며, 김지용 미래기술연구원장(그룹CTO)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포스코그룹의 친환경미래소재 사업 비전을 공유하고 ▲AI ▲이차전지소재 ▲수소저탄소 분야의 R&D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지용 포스코홀딩스 미래기술연구원장은 “포스코그룹은 지난 50년 동안 끊임없는 기술개발을 통해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사가 됐으며, 이제는 ‘친환경미래소재 대표기업‘ 이라는 비전하에 100년 기업으로 지속성장해 나아갈 계획이다”라며, “친환경 미래소재 분야는 기술이 사업의 성패를 좌우할 것이며, 여기 모이신 많은 기술인재들이 포스코그룹과 새로운 도전에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스코홀딩스는 미래기술포럼을 통해 미국 Apple, Microsoft 등 글로벌 IT 기업에서 재직하던 임우상 박사를 지난 8월에 미래기술연구원 AI연구소 최연소 임원(연구위원, 상무)으로 영입한 바 있다.

임우상 박사는 KAIST에서 CS 박사 학위 중 Google Ph.D. Fellow으로 선정, Georgia Tech을 거쳐 실리콘밸리의 Apple과 Microsoft에서 최첨단 AI 모델과 시스템을 연구하여 검색, 추천 시스템과 수익 최적화에 공헌한 수석급 핵심 연구인력이다. 회사는 앞으로도 신사업 분야에 있어 글로벌 핵심인재를 적극 확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포스코홀딩스 미래기술연구원 뿐만 아니라 포항공과대학교(POSTECH)도 함께 참여해 스타급 인재를 포항공과대학 교수로 영입을 추진하는 등 우수인재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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