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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를 지키는 위대한 사람들] 8편. 최고의 고로전문가! 조남홍 님

[포스코를 지키는 위대한 사람들] 8편. 최고의 고로전문가! 조남홍 님

2015/06/12

포스코 창립 47주년을 맞아,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위대한 포스코를 만들어가는 위대한 사람들을 찾아가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여덟 번째 이야기로, 포항제철소 1제선공장의조남홍 님을 만나보겠습니다.우리나라 최초로 쇳물을생산한 제1고로를 지키는 조남홍 님의 이야기! 함께 보시죠!

우리나라 ‘최장수 고로’를 만들어가는 조남홍 님!

안녕하세요. 포항제철소 1제선공장에서 ‘최장수 고로’를 만들어가고 있는 조남홍입니다. 올해 23년째 가동되고 있는 포항제철소 1고로는 사람의 나이에 비유하면 90세가 넘는데요. 이렇게까지 오랫동안 지속될 수 있었던 것은 현장 직원들이 ‘5분 대기조’라는 사명감으로 시간을 쪼개가며 근무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오늘도 부서장님을 비롯하여 운전부터 정비까지 현장의 모든 직원들이 고로의 수명을 유지하기 위해 힘을 합치고 있답니다. 열정적인 그 현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할게요!

위대한 사람들이 들려주는 현장 이야기

조남홍 님의 A 특공대를 소개합니다!

팀원들과 함께 고로사랑 본체사랑 태스크포스팀(Task Force Team)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면서 1고로의 본체 설비를 강건화했는데요. 설비 관리뿐만 아니라 철저한 안전 관리를 통해 지난 1993년 5월 29일 이후부터 무재해 8,000일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 매월 두 차례 외주파트너사와 설비 개선회의를 열어 설비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창립 47주년 기념 모범사원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최장수 고로가 지속적으로 유지되려면 팀원들 스스로 자신이 가진 능력을 적극적으로 발휘해야 합니다.문제점은 즉시 해결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다 보니 팀원들이 많이 바쁘고 피곤하겠지만 모든 팀원이 최상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잘 뒷받침하겠습니다. : )

완벽한 업무 수행, 그만의 비법은?

고로 설비 강건화를 위해 핵심성과지표(KPI)와 연계해 설비를 개선하여 수익성을 향상시키고 있답니다. 설비 강건화의 가장 중요한 핵심은 세심한 관찰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매일 아침 설비를 살피고 점검해서 현재와 향후의 문제점을 예측하고 있습니다. 문제가 발생했을 때 빠르게 해결하는 것도 좋지만 미리 예방한다면 인적, 물적 피해를 막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루는 교대조와 회식을 하던 중에 설비에 이상이 있다는 연락을 받게 되었는데요. 집사람에게 연락해 차를 타고 부랴부랴 회사에 도착하여 잠시만 기다려 달라고 말한 뒤 작업에 몰두했습니다. 어느 정도 상황을 정리하고 보니 아뿔싸! 무려 세 시간이 지나있더군요. 기다리고 있을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 오늘 먼저 들어가라고 얘기하니 지갑을 안 가져와서 택시를 못 탔다며, 집까지 걸어갔다는 거예요. 열정적인 남편 때문에 고생하는 아내를 보며 참 미안했습니다.^^;;

응답하라, 위대한 포스코 패밀리!

최초의 고로, 민족 고로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지만 소형 고로이다 보니 생산량과 원가경쟁력이 조금 낮은 것은 사실이에요. 그러나 1고로 전 직원은 대형 고로의 원가와 대등하게 용선 제조원가를 낮추기 위해 에너지 절감, 수익성 향상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전 세계 철강 과잉 생산으로 경기가 좋진 않지만 위기를 알면서도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더 큰 위기가 아닐까 생각해요.

지금의 1고로가 영원히 꺼지지 않는 민족경제의 불씨로 남을 수 있도록 후배들에게 최장수 고로를 유지하는 설비관리 노하우를 물려주겠습니다. 1고로가 무재해, 무휴풍을 이어갈 수 있도록 오늘도 파이팅 할게요! : )


POSCO the Great!이처럼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분들의 노력이 있기에,지금의 포스코가있는 거겠죠? 언제나 포스코를 위해 힘쓰시는 그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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