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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 인재육성시스템 런투게더] 3편. 조직 역량 키우는 조직문화ㆍ성과증진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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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 인재육성시스템 런투게더] 3편. 조직 역량 키우는 조직문화ㆍ성과증진 교육

2024/01/08

포스코그룹은 탄탄한 인재육성시스템으로 적극적이며 배려 넘치고 새로운 아이디어로 업무에 몰입하는 창의적인 인재를 육성하고 있습니다. 조직 역량을 키우는 조직문화, 성과증진 교육을 소개합니다.


오늘의 패널은 포스코인재창조원 정관수 리더와 이덕현 차장 그리고 포스코인터내셔널 문제민 차장이 참여했습니다. 문제민 차장은 포스코그룹 인재육성시스템 런투게더의 공감플러스워크숍 등 조직 역량 교육으로 동료들과 더 편안하게 협업하며 업무에 몰입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신입사원부터 고참직원까지 두루 모여 소통하며 조직 문화를 개선하는 ‘공감플러스워크숍’, 해외법인에서 일하는 직원이 본사를 방문해 글로벌 기업시민으로서 경영이념을 배우도록 하는 해외법인 모범사원 교육 ‘체인지 에이전트’, 그룹사에 탄탄한 교육 노하우를 전수하는 ‘그룹사 HDR 컨설팅’, 임직원들이 다방면에서 성장하도록 돕는 포스코 인사이트 포럼 ‘피움’을 소개합니다. 직원들과 함께 하는 런투게더 토크, 함께 만나보시죠!

공감플러스워크숍은 부서 단위로 이뤄지는 교육으로, 신입사원부터 고참직원까지 두루 모여 소통하며 조직 문화 측면에서 개선할 점이 없는지 이야기해 보고 개선 방법을 찾아나가는 프로그램입니다. 오래전부터 시작해 ‘직장 동료들과의 소통 맛집’이라는 직원들의 호평을 받고 있으며, 프로그램에 참여 신청을 하는 부서가 많이 경쟁률도 치열하다고요.

공감플러스워크숍은 몸풀기 단계인 아이스브레이킹 시간과 조직 이슈에 대해 허심탄회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토론 시간을 가집니다. 아이스브레이킹 시간에는 각자 뽑은 그림 카드를 보며 다른 직원들과 소통해 전체 이야기의 순서와 흐름을 파악하는 게임도 하는데요. 같은 팀이지만 세부 업무가 달라 교류가 적어 어색했던 직원들은 흥미로운 게임으로 어색함을 털고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조직 생활 중 느꼈던 문제점들을 글로 정리하고 발표하는 발표 시간을 갖습니다. 문제점에 대해 솔직히 이야기 나눈 뒤 열린 마음으로 서로 생각한 개선 아이디어를 내며 토론해 조직 비전을 만들어 갑니다.

교육에 참여한 포스코 광양 도금부 송길성 과장은 “개인의 전문성을 키우고 조직원들의 융합을 도와주는 교육이다”라는 소감을 남겼습니다. 포스코 광양 도금부 손병근 명장 역시 “공감의 중요성, 동료들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마음, 어울려 사는 법의 중요성을 다시 깨달았다.”고 말했습니다.

포스코 인재창조원 이덕현 차장과 정관수 리더는 매해 많은 직원들이 신청해 치열한 ‘티켓팅’을 거쳐야 한다는 사실을 강조했는데요. 교육 후 소통 부족으로 일어났던 문제를 해결했다는 많은 참여자들의 소감을 다시 한번 전했습니다!

해외법인 모범사원 교육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한 포스코가 해외법인 모범 직원이 본사를 방문해 글로벌 기업시민으로서 경영이념을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포스코는 전 세계 55개국 163개 해외법인 직원들이 포스코 경영이념을 배우고 이를 실천할 수 있도록 교육합니다.

성과를 바탕으로 선정된 해외법인 직원들은 포스코인재창조원 송도캠퍼스에서 GEM-B 보드게임을 하며 기업시민의식을 쉽고 재미있게 배웁니다. GEM-B(Go the Extra Miles=Board game)은 기업시민의식을 내재화하는 게임 러닝 콘텐츠인데요. 보드게임을 하며 경제적〮사회적 가치 선순환을 배울 수 있어, 포스코 경영 철학을 더 가깝게 느끼고 현업에서 적용할 수 있습니다.

보드게임 후에는 강의를 들으며 한국 산업의 중추 역할을 해온 포스코의 역사와 철학을 배우는데요. 2022년 9월 힌남노 태풍의 영향을 받았던 포항제철소가 135일 만에 복구에 성공해 철 생산을 재개했던 이야기를 담은 <135일의 기적> 이야기도 함께 살펴봤습니다. 누군가는 불가능하다고 말했지만, 한마음 한뜻으로 모두가 힘을 합쳐 시련을 극복한 이야기가 해외법인 직원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태국 포스코타이녹스 제품기술서비스팀 Temsiri Rueangyot 팀장은 “135일의 기적에서 본 포스코그룹 직원들의 협력하는 모습이 감명 깊었다. 이번 해외법인 모범사원 교육은 인생에 남을 기회였다.”고 밝혔습니다.

그룹사 HRD 컨설팅은 교육 체계 구축, 교육 과정 설계와 교재 개발 등으로 포스코그룹사의 업무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신사업을 하는 2차 전지 회사 등 신생 회사의 경우, 아직 인사교육체계를 갖추지 못한 경우가 많은데요. 포스코인재창조원은 신생 그룹사에 탄탄한 교육 노하우를 전수하는 교육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교육 체계를 수립하고 교육을 운영하는 일은 회사의 미래를 설계하는 중요한 단계입니다.

그룹사 HRD 컨설팅 담당자인 포스코인재창조원 박성춘 과장은 교육 체계 구축 노하우와 현장의 공정 지식이 만나야 현업에 꼭 필요한 합리적인 교육 체계를 갖출 수 있다고 강조했는데요. 이를 위해 컨설팅 초기부터 현장 업무 담당자와 TF를 구성해 현장 니즈를 면밀히 파악하는 데 노력한다고요! 또, 신사업에 알맞은 교육 체계를 설계하고자 교육 전문가와 협업합니다.

교육 체계를 수립하고 교육을 운영하는 일은 회사의 미래를 설계하는 중요한 단계입니다. 많은 포스코그룹사들이 이런 중요한 과정을 지원해 준 포스코에 고마움을 표한다고 해요!

포스코센터에서 열리는 교육과정 피움(PIUM: Posco Insight Forum)은 포스코그룹 임원, 리더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입니다. 세상을 보는 시야를 넓히고 눈높이를 높여 다방면에서 성장을 돕는 교육입니다. 피움은 한 달에 두 번 목요일 아침에 열리며, 포스코그룹 직책자라면 누구든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지난 8월 17일에는 젠더십향상교육원 유정흔 원장이 직장 내 윤리를 주제로 강연했습니다. 피움은 저명한 강사와 트렌디한 국내외 전문가들을 초빙해 포스코 직책자들의 참여 열기도 무척 뜨겁습니다.

피움 강의를 즐겨 듣는다는 포스코홀딩스 한영아 팀장은 “피움은 끊임없는 출력이 요구되는 직장생활에 꼭 필요한 교육이다”라며 극찬했습니다. 포스코홀딩스 천성현 팀장도 역시 “피움은 삶의 기반, 인프라가 돼 주고 생각을 정리하거나 방향을 정리하는 데 도움을 주는 충전기, 배터리 같은 교육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포스코인재창조원 이덕현 차장은 “피움은 쉼 없이 달려온 포스코의 주역들에게 영감을 주는 교육”이라고 강조했고, 포스코인터내셔널 문제민 차장은 “피움에서 얻은 인사이트가 포스코그룹의 신사업으로 연결되는 긍정적 효과가 있다”는 설명을 덧붙였습니다.

2차전지 사업을 중심으로 신사업 개척을 시작해 철강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며 신철기시대를 열어가는 포스코그룹! 인재양성으로 함께 성장하는 길을 찾아가는 포스코그룹이 밝은 미래를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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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 인재육성시스템 런투게더 모아보기]
– 1편. 커리어 지원 교육
– 2편. 교양직무향상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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