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업전략, 수익모델 등 창업 관련 실전 교육으로 창업 지원 및 일자리 창출 기여
– 전문 멘토 강사 초빙… 청년, 주부, 퇴직자 등 다양한 계층 지역주민 참가해
포스코가 창업에 관심을 갖고 있는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2018 창업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월 24일과 3월 3일, 2차레에 걸쳐 광양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렸다. 포스코는 아카데미 강사로 창업 전문가인 KICT멘토단을 초빙해 교육을 진행했으며 청년, 주부, 퇴직자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지역주민 40여 명이 참여했다.
교육 참석자들은 강의를 통해 창업 관련 아이디어 도출방법과 비즈니스모델 수립 이론 및 실습, 사업계획서 작성법 등 앞으로 창업활동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다채로운 실전형 교육을 받았다.
또한 2018년 정부 R&D지원 사업에 대해 소개하고, 멘토와 1:1 창업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해 교육생들이 정부 지원 자금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날 강의에 참석한 황혜리 씨는 “창업이라 하면 막연히 어렵고, 두렵게만 생각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아이디어 도출부터 사업계획서 작성까지 체계적으로 배우고 나니 자신감이 생겼다. 최근 많은 사람들이 창업에 관심을 갖고 있는데 이렇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준 포스코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포스코창조경제추진단 광양센터는 광양만권 기술창업과 벤처 육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차원에서 창업, 4차 산업혁명에 관한 세미나와 초청강연회등 다양한 주제의 ‘유레카콘서트’를 매분기 개최하고 있다.
허재원 hurjaewon@posco.com
<자료=포스코창조경제추진단 광양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