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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 강판이 꺼지지 않도록…설 연휴에도 제철소는 열심히 돌아갑니다

금빛 강판이 꺼지지 않도록…설 연휴에도 제철소는 열심히 돌아갑니다

2020/01/23

1년 365일 단 하루도 불이 꺼지지 않는 곳들이 있다. 소방서, 경찰서, 병원 응급실… 이들의 공통점은 국민의 안전을 위해 언제든 필요하고, 그렇기 때문에 한시도 불이 꺼져서는 안 되며, 누군가는 반드시 제자리를 지켜야 한다는 것.

하루 종일 불이 켜져 있는 것은 제철소도 마찬가지다. 우리 일상은 물론 산업 전반에 필수적인 철(Steel)을 생산하기 위해 쇳물 생산부터 제강, 연주, 열연, 냉연, 도금 공정에 이르기까지 하나의 공정도 쉴 수 없기 때문이다.

 포항제철소 열연공장에서 금빛 열연강판을 제조하고 있다

▲ 포항제철소 열연공장에서 금빛 열연강판을 제조하고 있다

포스코 포항과 광양제철소 역시 연중무휴. 용광로가 가동되는 한 조업은 멈추지 않는다. 올해 설 명절에도 각 제철소 현장에서는 설비 가동을 위해 협력사를 포함해 약 1만 2천 여명의 직원들이 설 연휴를 반납하고 쇳물만큼 뜨거운 열정으로 조업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

제철소를 지키는 포스코 직원들의 밤낮 없는 정성과 열의는 안전한 일터와 무재해 현장을 만드는 데 중심이 된다. 이들의 땀과 노력은 포스코가 어떠한 역경에도 흔들리지 않고 100년 기업의 초석을 다지며 국가 경제에 이바지하는 데 큰 원동력이 될 것이다.

포스코는 설 연휴에도 변함없이 최고 품질의 철강제품 생산에 매진할 예정이다. 앞으로 펼쳐질 2020년에도 포스코의 모든 임직원은 포스코가 국가의 안전과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With POSCO’의 가치를 실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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