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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챌린지 1000′ 성과공유회 개최

스마트 챌린지 1000′ 성과공유회 개최

2018/02/01

– 인천LNG복합발전소, 2017년 영업이익 목표 대비 601억 원 초과 달성
– 2018년 ‘스마트 챌린지 人1000(인천)’으로 따뜻하고 창의적인 조직 구현키로

포스코에너지(사장 윤동준)가 1월 31일 인천LNG복합발전소에서 2017년 ‘스마트 챌린지(Smart Challenge) 1000’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김창환 발전소장 이하 전 직원들은 이날 행사에서 2017년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2018년에는 ‘스마트 챌린지 人1000(인천)’을 목표로 더욱 따뜻하고 창의적인 조직으로 진화하기로 다짐했다.

김창환 인천발전소 소장과 직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김창환 발전소장(첫째줄 왼쪽에서 네 번째)과 인천발전소 전 직원이 ‘스마트 챌린지 人1000’ 문구가 적힌 음료수를 들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인천LNG복합발전소는 지난해 ‘스마트 챌린지 1000’ 활동으로 영업이익 719억 원을 달성했다. 이는 최초 예상보다 601억 원을 초과 달성한 실적이다.

지난 한 해 동안 인천LNG복합발전소는 스마트 과제를 포함한 수익개선 과제를 수행했다. △에너지業에 맞는 설비강건화 활동으로 고장정지율 0.19% 달성 △PSM(공정안전관리) P등급 2회 연속 획득 △낭비 Zero 활동으로 총 234건의 낭비발굴 및 개선을 이뤄냈다.

작년 2월 선포한 ‘스마트 챌린지 1000’ 슬로건은 인천LNG복합발전소가 추구하는 가치 및 이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목표를 담고 있다. 즉 Smart People(프로세스·시스템·일하는 방식의 Smart化)과 Smart Plant(발전소 설비 스마트화)를 바탕으로 Challenge 1000(설비고장 0% · 안전재해 0건 · 낭비 Zero를 실현해 2020년 인천LNG복합발전소 영업이익 1000억 원 달성)을 실현하겠다는 내용이다.

포스코에너지는 혁신의 원동력인 사람 중심의 “스마트 챌린지 人1000(인천)” 추진으로 프로세스·시스템·일하는 방식의 스마트화를 내재화하고 인천LNG복합발전소의 역량을 활용해 Smart Plant를 국내외 전 사업장으로 확대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 김창환 소장은 “2017년은 우리가 목표하는 ‘스마트 챌린지 1000’ 이라는 숫자에 한걸음 다가갈 수 있는 저력을 확인한 한 해였다. 세상이 디지털화되고 초연결 사회로 발전될수록 혁신의 원동력은 사람임을 다시 한번 실감할 수 있었다. 올해는 더욱 따뜻한 인간애를 바탕으로 상호 협력을 통해 더 큰 시너지를 만들어내는 발전소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김유민 커뮤니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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