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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속의 포스코! 포스코패밀리 글로벌 볼런티어위크를 통해 따뜻함을 전하다

세계 속의 포스코! 포스코패밀리 글로벌 볼런티어위크를 통해 따뜻함을 전하다

2013/05/31

세계 속의 포스코! 포스코는 매년 전세계 패밀리사가 함께 하는 ‘포스코패밀리 글로벌 볼런티어위크’를 실시하고 있는데요. 올해는 5월 25일(토)부터 31일(금)까지 일주일간 진행되었습니다. 포스코패밀리가 글로벌 볼러티어위크를 통해 어떤 방법으로 이세상에 따뜻함을 전하고 왔는지, 함께 볼까요? 😀

포스코패밀리 글로벌 볼런티어위크란?

포스코는 지난 2003년 회사차원에서 조직적인 봉사활동을 추진하고자 ‘포스코봉사단’을 창단했는데요. 패밀리사 간의 시너지를 높이기 위해 2009년 ‘포스코패밀리 봉사단’으로 재탄생했고, 2010년부터는 전세계 패밀리사가 함께 참여하는 ‘글로벌 볼런티어위크’를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글로벌 볼런티어위크는 포스코패밀리로서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역사회에서 사랑받는 기업이 되기 위한 노력 차원에서 진행되는 대규모 봉사활동 프로젝트인데요.

글로벌 볼런티어위크 기간 동안 전세계에 퍼져있는 포스코패밀리는 국가별, 지역별 특성에 맞는 봉사활동을 추진합니다. 봉사활동은 복지시설 방문봉사, 집수리, 나무심기, 수중정화 등 그야말로 다양한 분야에서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올해는 지난 5월 25일부터 오늘인 31일까지 전세계 52개국 7만 6천여명의 포스코패밀리가 글로벌 볼론티어위크에 참여했습니다. 지난 해 22개국 4만 9천명이 참여했던 것보다 훨씬 커진 큐모라고 하니, 좋은 뜻으로 한 데 똘똘 뭉치는 포스코패밀리만의 끈끈함을 느낄 수 있었겠죠? : )

특히 올해는 새로운 포스코패밀리 사회공헌 브랜드 ‘for a Better World’ 를 슬로건으로 삼았는데요. 각 지역의 니즈를 반영해 지구환경(클린오션 등), 지역사회(집짓기, 복지시설 지원 등), 다문화지원 을 테마로 각 국가별, 사업장 별로 집중 봉사참여가 이루어졌습니다.

포스코패밀리가 따뜻함을 나눈 현장을 전해 드립니다

지금부터는 올해 포스코패밀리가 보여준 글로벌 볼런티어위크 활약상을 소개해드리도록 할텐데요 🙂 먼저 글로벌 차원에서 진행된 봉사활동 현장부터 함께 가보실까요?

터키에 위치한 POSCO TNPC에서는 지역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하는 사랑의 바자회가 열렸는데요! 터키 빈민가정 지원협회 부르사 지부에서 매년 개최하는 지원금 모금을 위한 사랑의 바자회에서 판매용 음식 준비하기, 음식 만들기, 판매하기 등 직접 몸으로 뛰며 지역 주민들과 즐겁고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판매용 음식 만들기에 열중하고 있는 포스코 패밀리의 모습, 참 멋있죠?! 😀

또, 중국 POSCO-CWPC에서는 자폐증, 지적장애아동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그림 그리기, 게임하기 등의 활동을 통해 신나고 의미있는 시간을 함께 했다고 합니다!

인도 POSCO – ICPC에서는 SIPCOT 공단 정화 활동을 진행했는데요~ 40도가 넘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POSCO – ICPC 직원들이 한 곳에 모여 공단 도로, 물이 말라버린 수로에 떨어진 쓰레기를 줍고 잡초를 제거하는 활동에 힘을 모았습니다. 특히 팀 별로 나누어 그 중 가장 많은 쓰레기를 수거한 팀에게 소정의 선물(비누)도 전달하는 등 소소한 깨알 재미도 함께했다고 하네요 : )

대우인터내셔널 베트남무역법인은 호치민 빈흥화지역에서 사랑의 밥퍼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고엽제 피해 가족 및 불우가족을 대상으로 다일공동체가 준비한 식사 나눠주기 및 주변 환경 정리, 후원금 전달 등의 활동이 이루어졌습니다.

포스코패밀리 볼런티어위크를 통한 봉사활동은 국내에서도 활발히 이루어졌는데요! 광고대행사인 포레카는 탈북자 자녀를 위한 교육기관인 두리하나국제학교에서 ‘미니도서관 꾸미기’ 봉사활동에 참여했습니다 : )

또, 사회적기업 포스코휴먼스에서는 성모자애원 마리아의 집(27일)을 시작으로 한사랑의 집(28일), 경북 시각장애인협회(29일), 서울 하상장애인복지관(30일), 광양시 장애인종합복지관(31일) 등 5곳에서 총 900여명의 장애인을 초청해 중화요리, 한식, 파르페 등 다양한 메뉴의 점심식사를 무료로 제공했습니다.  이름하여 “나누면 마싯Day”! 이름만 들어도 나눔의 훈훈함이 느껴지시죠? 😀

마지막으로 포항제철소와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올해 여름 더위가 예년보다 더 덥고 길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경북, 포항 지역의 저소득 가정과 홀몸 어르신 등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선풍기 2천대를 마련해 경북 사회복지관협회에 전달했는데요. 덕분에 훨씬 시원한, 하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여름을 날 수 있겠죠? : )


전 세계는 물론 국내 곳곳에서 따뜻함을 전한 포스코패밀리의 글로벌 볼런티어위크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포스코는 앞으로도 여러분께 사랑받는 기업이 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많은 애정과 관심 부탁 드리며! 포스코의 선행은 계속됩니다 😀

포스코 블로그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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