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검색어는 최소 두 글자 이상 입력해주세요.

[리더의 Present 2탄] 열정과 지성을 겸비한 포스코 광양제철소 이경조 상무님을 만나다!

[리더의 Present 2탄] 열정과 지성을 겸비한 포스코 광양제철소 이경조 상무님을 만나다!

2013/01/08


포스코 사내블로그 ‘포스코&’에서는 직원들이 평소 만나고 싶었던 리더에게 ‘요즘(Present)’을 묻고 응원 메시지가 담긴 선물까지 받는 포스코패밀리 소통 프로젝트 ‘리더의 Present’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광양제철소 직원들의 용광로 같은 뜨거운 관심 속에서 진행된 ‘리더의 Present 2탄’의 주인공은 바로 포스코 광양제철소 압연담당 부소장 이경조 상무님입니다! 상무님께 훈훈한 새해 인사를 전하는 직원부터 자기계발 비법과 열정의 비결을 묻는 질문 등 정말 다양한 질문들이 쏟아졌는데요. 지난 12월 28일 직원들을 대표해 상무님과 데이트 할 수 있는 영광을 차지한 분들은 광양제철소 열연부 김현주 사원과 품질기술부 박노경 사원이었습니다! 이경조 상무님께서는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셨을까요?

포스코 패밀리들과 상무님의 1:1 문답

이경조 상무님과 오붓한 티타임~
이경조 상무님과 오붓한 티타임~

 

이경조 상무님과의 데이트 후기!

“내 가치를 높여야 기회가 온다!” – 박노경님 (광양 품질기술부 후판품질관리팀) 

‘리더의 Present’ 당첨 소식에 떨리고 긴장되는 마음으로 상무님을 만나러 갔습니다. 처음 만나 티타임을 갖기 전 기념촬영을 했는데 어찌나 어색하던지. 상무님 팔짱을 끼고 팔로 하트를 그리는데 얼굴이 활활 뜨거워지고 멋쩍은 웃음만 속출! 하지만 자연스러운 스킨십 덕분인지 한결 편안해졌어요. 

저는 평소 궁금했던 건강 문제로 이야기를 시작했는데요. 상무님은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게 가장 중요하지~”라며 해소법으로 클라리넷 연주와 음악을 들으신다고 말씀하셨어요. 2년째 클라리넷을 배우시며 포항에서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공연도 하셨다고 해요. 또 제가 가장 인상 깊었던 건 상무님이 항상 자기계발에 노력하는 모습이었어요. 초심을 잃지 않고 자기 가치를 높이는 엔지니어가 되라고 말씀해주시는 상무님과의 만남이 저에겐 매우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흔들리는 청춘을 위한 따뜻한 이야기” – 김현주님 (광양 열연부 기술개발팀) 

제가 데이트 주인공이 될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어요. 바쁘신 일정에도 저희를 위해 시간을 내주신 상무님께 감사드립니다. 상무님과의 티타임에서 주로 엔지니어로서 기본자세와 긍정적인 업무 비법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특히 끊임없는 자기계발의 필요성을 강조하셨는데요.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게 10년, 20년 뒤 미래를 결정하는 핵심이라고 하셨죠. 입사 6년 차에 접어 들면서, 저 스스로 배움에 대해 필요성을 크게 느끼는 시기라 상무님 이야기가 가슴에 확 와 닿았습니다. 또 긍정적으로 협업하는 것의 중요성도 말씀해 주셨는데요. 의견이 다를 때 대화를 수렴하고 최적의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하셨어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었는데요. 삶의 멘토 같은 상무님과의 만남이 저에겐 너무 유익했구요. 다른 직원들도 리더와의 만남의 기회가 더 많아져서 자신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길 바라요.

김현주 님께 따뜻한 목도리를 직접 감아주고 계세요. 포근포근 핑크색 목도리가 너무 잘 어울리네요
김현주 님께 따뜻한 목도리를 직접 감아주고 계세요. 포근포근 핑크색 목도리가 너무 잘 어울리네요
포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서 클라리넷을 연주하신 이경조 상무님, 너무 근사하지 않으세요?
포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서 클라리넷을 연주하신 이경조 상무님, 너무 근사하지 않으세요?

지금까지 열정과 지성을 겸비한 따뜻한 리더 이경조 상무님과의 데이트를 소개해드렸는데요. 앞으로도 이경조 상무님 만큼이나 훈훈한 리더들과의 이야기를 담아낼 ‘리더의 Present’는 계속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해주세요!

관련 글 보기

URL 복사

복사 버튼을 클릭하면 클립보드에 복사됩니다.

공유하기

복사 버튼을 클릭하면 클립보드에 복사됩니다.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