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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한 포스코의 새로운 도전! ‘포스코휴먼스’ 출범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한 포스코의 새로운 도전! ‘포스코휴먼스’ 출범

2013/01/10

지난 1 4, 포스코 본사 대회의장에서는 포스위드와 포스에코하우징의 통합법인인 포스코휴먼스의 출범식이 있었습니다.

이날 출범식에는 조봉래 포항제철소장과 이성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 유한봉 고용노동부 포항고용지처장, 김종각 한국사회적기업 사업운영본부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해 포스코휴먼스의 출범을 축하해주셨는데요. 포스코는 이번 통합법인 설립을 통해 포스코패밀리의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체계적이고 폭넓게 실현하는 것은 물론 장애인표준사업장취약계층 고용의 사회적 기업이라는 정부 정책을 모범적으로 실천할 계획입니다.

좌) 태국 장애인 재활기관에서 벤치마킹을 위해 포스위드를 방문한 모습 우) 포스위드가 운영하는 클리닝센터에서 장애, 비장애 직원들이 함께 즐겁게 일하는 모습
좌) 태국 장애인 재활기관에서 벤치마킹을 위해 포스위드를 방문한 모습 우) 포스위드가 운영하는 클리닝센터에서 장애, 비장애 직원들이 함께 즐겁게 일하는 모습

포스코가 지난 2007년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설립한 포스위드는 대기업으로는 국내 최초의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인데요. 2012년 현재 전체 직원 중 장애직원이 52%로 장애인표준사업장의 성공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좌) 취약계층의 채용과 지원에 앞장서고 있는 포스에코하우징 우) 조직 내 일체감 형성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마련된 포스에코하우징 한마음 체육대회 모습
좌) 취약계층의 채용과 지원에 앞장서고 있는 포스에코하우징 우) 조직 내 일체감 형성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마련된 포스에코하우징 한마음 체육대회 모습

또한 지난 2009년에는 국내 최초 자립형 사회적 기업 ‘포스에코하우징’을 설립했습니다. 고령자·다문화 가정 등 취약계층에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는 ‘포스에코하우징’은 현재 총 고용창출인원 191명 중 취약계층이 103명인 54%에 달하고 있습니다.

취약계층 고용의 사회적 기업 실천이 목표

포스코휴먼스는 부문 간 협력을 바탕으로 시너지를 극대화함으로써 안정적 자립기반을 확립하고 더 많은 사회적 가치 창출하는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입니다. 더불어 올해 매출액 330억 원 달성을 목표로 성장을 통한 안정적인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나감으로써 2015년까지 취약계층 고용을 더욱더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날 포스코휴먼스 책임자로 취임한 조봉래 사장은포스코휴먼스 출범은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모범적 사례이자 사회적 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출범사를 밝혔습니다.

또한 포스코휴먼스가 장애인, 고령자, 다문화가정 등 우리 사회 모든 구성원이 함께 일하며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포스코휴먼스’ 출범 소식을 전달 드렸는데요. 앞으로도 포스코는 취약계층고용의 사회적 기업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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