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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딥터뷰②] 6년 차 광양제철소 EIC기술부 생산기술직을 만나다.

포스코 딥터뷰 ② - 생산기술직

[포스코 딥터뷰②] 6년 차 광양제철소 EIC기술부 생산기술직을 만나다.

2022/08/30

6년차 광양제철소 EIC기술부 생산기술직을 만나다. 장민우 대리라고 적힌 딥터뷰 2탄 썸네일이다.

‘2022년 하반기 포스코 생산기술직 채용형 인턴 신입사원 모집’을 맞아 포스코 산업과 직무부터 채용 관련 다양한 정보까지
생산기술직 현직자의 입을 통해 직접 들려주는 속 깊은 인터뷰 ‘포스코 딥터뷰’를 연재한다.

오늘은 광양제철소 EIC기술부의 일원으로 끊임없는 도전과 배움을 위해 노력하는 6년 차 ‘장민우 대리’를 만나보려 한다. 생산기술직 취업 선배가 들려주는 솔직 담백한 직무 이야기와 채용 이야기에 빠져들어보자.


Q.안녕하세요, 본격적인 인터뷰에 앞서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광양제철소 EIC기술부 제어기술섹션 제어정비직을 담당하고 있는 6년 차 장민우 대리라고 합니다. 주로 설비의 프로세스를 개선하는 일과 네트워크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기업시민’ 이라는 경영이념에 발맞춰 입사 때부터 저희 부서뿐 아니라 타 부서 사람들과도 꾸준히 관계를 맺고 있답니다. 저는  지속적으로 새로운 것들을 배워나가려고 노력하는 전형적인 ENFP “꿈돌이”입니다!

Q.광양제철소 EIC기술부에서 담당하고 계시는 업무는 무엇인가요?

SIEMENS 통신카드의 문제로 원인조사 후 조치하는 모습이다.
제철소는 조업을 가동하는 데 있어 제어되는 시스템을 분류해놨습니다. 제조 현장 관리를 위한 시스템인 MES*(LEVEL3), 데이터를 분석하는 Process Computer(LEVEL2), 명령을 받아 실질적으로 설비를 가동하는 PLC* 및 DCS*(LEVEL1)로 분류되어 있죠. 저는 이 세 단계 중 PLC(LEVEL1)단에서 직접적으로 설비를 가동하는 프로그램을 분석해 새로운 조업방식을 제시해 주는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또한, 설비를 잘 동작시키기 위해서는 하드웨어 결선이 참 중요한데요! 현장과 연결된 케이블 중에 통신으로 작동되는 것들이 있는데, 이런 종류의 하드웨어에서 문제 발생 시 정밀한 진단을 통해 원인을 찾고 해결 방안을 모색해 주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신호를 주는데 시스템이 움직이지 않으면 안 되니까요!
*MES(Manufacturing Execution System) : 실시간 모니터링, 제어, 물류 및 작업내역 추적 관리, 상태파악, 불량관리 등에 초점을 맞춘 제조업 현장 시스템
*PLC(Programmable Logic Controller) : 논리연산, 순서조작, 타이머, 카운터, 산술연산 등의 제어 동작을 행하고 디지털/아날로그 압출력을 통해 행하는 디지털 조작형 공업용 전원장치
*DCS(Digital Crossconnect System) : 디지털 교차 연결 시스템으로 망 구성 형태에 따라 선택으로 부가할 수 있는 장비

Q.담당하시는 업무에 대해 만족하시나요? 특별한 장점을 자랑해 주세요.
제철소의 정비는 크게 중앙정비와 지구정비로 나뉘고 제가 담당하는 업무는 중앙정비에 속하는데요! 중앙정비는 담당한 기술 분야를 깊숙히 연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저는 특히 지난 6년간 제철소 선강지역의 PLC개발과 네트워크 진단업무를 집중적으로 수행하고 있어서, 이 분야의 자칭(?) 전문가가 되었죠(하하).

게다가 업무 특성상 제철소 곳곳에서 네트워크와  프로세스 개선 요청을 해주시다보니, 이 큰 공장의 여러 부문에서 일하고 계신 동료분들을 두루두루 뵐 수 있다는 것 또한 제 업무의 장점이죠. 여러 현장에서 저희 분야 관련 문의가 들어오면 끝까지 파고들어 해결 방안을 제시할 때는 성취감이 있어, 업무 만족도는 최상입니다!

Q.포스코 6년 차 광양제철소 직원으로서 하루하루를 어떻게 보내시나요?
오전 6시 30분에 기상하여 출근 준비를 하는데요. 즐겁게 하루를 시작하기 위해 출근하는 버스에서 개인적인 독서시간을 가지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출근한 후 8시까지 하루 일정을 정리하면서 역량향상을 위해 공부하는 것들을 펼쳐서 공부하다가 일과를 시작합니다. 주 1~2회 안전교육에 참여하여 교육을 들은 후 ‘PLC 진단파트’의 고유업무인 네트워크 진단 스케쥴과 관련해 파트원들과 잠시 이야기를 나눕니다.

네트워크 진단이 있는 날은 현장 전기실로 나가서 문제가 있거나, 진단한지 오래된 개소에서 점검을 진행합니다. 안전점검을 하는 날도 있는데요. 매달 1회, 근무하고 있는 건물의 전체 소방점검을 실시하고 네트워크 진단을 나간 동료들의 안전을 점검하는 Check&Feedback 활동에 참여합니다. 마지막으로 조업 프로세스로 인해 낭비되거나 수정해야 하는 부분을 청취하고 수정, 해결하는 S/W개조개선 업무까지 수행합니다.

Q.대리님이 바라보시는 광양제철소를 한 마디로 정리하면 어떤 곳인가요?
직장인 장민우로서 바라보는 광양제철소는 ‘안전한 일터로써 쌓은 실력들을 펼쳐낼 수 있는 곳’, 인간 장민우로서 바라보는 광양제철소는 ‘내가 어느 방향으로 나아가야 되는지 알려주는 나침반 그리고 한없이 겸손하게 만드는 곳’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포스코의 인재는 Smart한 사람이다! 4차산업혁명 가운데 등대공장으로 선정된 포스코는 각종 Smart한 과제를 우후죽순으로 쏟아내고 있습니다. 이제는 조업/정비 모든 분야에서 Domain Knowledge를 겸비한 스마트한 데이터전문가들이 중요해진 때입니다.라고 적힌 글꼴박스이다.

Q.정비 계통 취업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이것만큼은 꼭 각오하고 지원하라고 조언해주고 싶은 점이 있을까요?
“끝날 때까지”라는 각오를 가지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요즘에는 Google부터 Smart 기법까지 정비인들을 도와주는 다양한 Tool들이 참 많은데요. 그래서일까요? 이제는 ‘잘 모르겠다’는 말이 통하지 않는 시대가 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철산업과 같이 큰 산업에서의 정비인들은 1~10까지 다 알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책장에 책이 빽빽히 있는 것처럼 꺼내서 공부해야 하는 설비가 참 많고, 또 해야만 합니다. 그렇기에 끝날 때까지 계속 배울 수 있는 열린 마음을 꼭 가지고 지원하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Q.연고지를 떠나 지방 근무 준비하는 취업준비생에게 광양라이프를 들려주세요!
저는 기숙사에서 약 5년 정도 지냈고, 최근에는 거주기간 만기로 인해 나오게 되었습니다. 저는 신축기숙사 ‘기가타운’에 살지는 않았지만, 익히 들어 잘 알고 있는데요. 내부에 식당, 은행, 병원 등이 위치해있고, 주변에 체육시설과 도서관까지 자리잡고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합니다.
또 포스코그룹 소통채널인 ‘포스코투데이’에서 운영하는 ‘포투원정대’로 활동하며, 일정의 비용을 지원받아  광양 생활을 사내 블로그에 포스팅하는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저는 대구에서 살다가 광양으로 오게 되었는데, 광양 어디 식당을 들어가도 다 맛집이라 놀란답니다. 이런 사내 활동 덕분에 광양 주변 맛집부터 자연경관까지 만끽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광양시에는 청년들에게 주는 혜택이 참 많습니다. ‘광양청년꿈터’라는 공간에서 여러 분야의 청년들과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되어 있어 본 고향보다 광양에서 아는 사람이 더 많아졌답니다…!

Q.생산기술직 취업을 위해 어떤 준비과정이 있었나요? 취업 선배로서 후배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팁을 전수해 주세요!
제가 중점적으로 관리했던 부분은 대외활동이었습니다. 자소서에 대부분 물어보는 것이 바로 ‘협업’과 관련된 질문들인데요. 입사를 해보니 왜 이러한 질문을 했었는지 알 수 있었답니다. 대외활동은 동기들과 어울리며 협업했던 내용들이 많았었는데요, 결과가 소소했던 것들 조차 전부 포트폴리오화 시켜서 PR때 활용한 기억이 나네요.

생산기술직에 지원하시는 많은 우수한 인재분들의 역량은 아마 저보다 월등히 뛰어날겁니다. 하지만 사회에서는 협업이 극적으로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습니다. 취업준비 시 그룹으로 움직이는 연습을 많이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포트폴리오에 모두 녹여낸다면 더 좋은 무기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혹여라도 떨어진다면 자책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칠전팔기로 각오하고 사람들 모아서 소통하며 어려움을 극복해나가길 바랍니다. 코로나와 무더운 여름 가운데 지치지 마시고 끝까지 완주하시어 웃음을 안아가기를 기원하겠습니다라고 적힌 문구이다.


광양제철소 EIC기술부 제어기술섹션 장민우 대리는 “계속 배울 수 있는 열린 마음을 가져라”라며 포스코 생산기술직 꿈을 이루고 싶은 많은 이들에게 ‘배움에 대한 열정’을 강조했다. 생산기술직 채용은 8월 22일 월요일부터 9월 7일 수요일까지 진행된다. 생산기술직 꿈꾸는 이라면 딥터뷰를 통해 생산기술직 선배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보자.

2022년 하반기 포스코 신입사원 채용 원서접수 바로가기 클릭 배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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