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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대학생 봉사단 해피빌더 ‘글로벌 하모니, 문화로 하나 되는 시간!’

포스코건설 대학생 봉사단 해피빌더 ‘글로벌 하모니, 문화로 하나 되는 시간!’

2016/07/18

 

포스코건설 대학생 봉사단 해피빌더(Happy Builder)

포스코건설 대학생 봉사단 해피빌더(Happy Builder)가 한국과 폴란드의 건강한 문화교류를 위한 ‘글로벌 하모니’ 사회공헌활동을 펼쳤습니다. 한국문화 교육에서부터 양국 문화교류 축제까지 다채롭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고 하는데요!

Hello, 포스코 블로그와 함께 그 현장 속으로, 출발해 볼까요?

해피빌더와 야겔론스키 대학봉사단의 흥겨운 하모니

해피빌더와 야겔론스키 대학봉사단

포스코건설 대학생 봉사단 ‘해피빌더’가 지난 6월 25일부터 7월 5일까지 11일간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과 함께 한국-폴란드 간 양국 문화교류를 위한 ‘글로벌 하모니’ 사회공헌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번 활동은 포스코건설이 지난 6월 30일 준공한 폐기물 발전소 현장 인근인 폴란드 크라쿠프 지역에서 진행되었다고 하는데요. 24명의 해피빌더와 15명의 야겔론스키 대학봉사단이 참여해 각국의 문화를 체험하고 배우는 한편, 한국 드라마와 영화, K-POP 등 한류문화 콘텐츠가 담긴 영상물과 컴퓨터를 기증하기는 시간도 마련되었습니다.

크라쿠프 14번 학교 학생들과의 첫 만남

만나서 반갑습니다. 크라쿠프 14번 학교 학생들과의 첫 만남

본격적인 한국 문화 전파에 앞서 폴란드 학생들과의 첫 만남이 이루어졌습니다. 해피빌더가 4일간 한국 문화 교육을 펼칠 크라쿠프 14번 학교에 도착한 것인데요. 이른 시간임에도 교장선생님을 비롯해 많은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해피빌더를 반갑게 맞아주었습니다.

크라쿠프 14번 학교에서의 교육봉사

크라쿠프 14번 학교에서의 교육은 한국 문화에 관심이 있는 100여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고 하는데요. K-POP 노래, 댄스, 부채춤, 태권도, 전통문화, UCC 제작반을 개설하여 학생들을 사전에 모집, 각자의 관심 분야에 맞게 반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평소 관심 있던 문화를 스스로 선택해 들을 수 있었던 탓인지 교육에 참여한 아이들의 학구열이 대단했다고 하는데요.

마지막 날 개최된 명랑 운동회

며칠간 동고동락하며 교육을 함께해서 일까요? 짧은 시간 동안 깊은 정을 쌓은 크라쿠프 14번 학교 학생들과 해피빌더 봉사단원들은 마지막 날에 개최된 ‘명랑운동회’에서 모두가 하나 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학국의 기술을 나눠요, 멀티미디어 기자재 기증식

학국의 기술을 나눠요, 멀티미디어 기자재 기증식

이번 글로벌 하모니에서는 문화교류뿐 아니라 한국의 IT 기술을 나누기도 했는데요. 기본적인 문서작성 교육만 이루어지는 폴란드의 IT 교육여건을 향상시키고, 우수한 한국의 문화콘텐츠를 알리기 위해 ‘멀티미디어 기자재 기증식’을 가진 것입니다.

현판식 기념 행사

그런데 뜻밖에도 기증식 중에 재미난 일이 벌어졌다고 하는데요. 폴란드 사람들이 현판식에 매우 큰 관심을 보인 것이었죠. 현판식을 본 현지인들은 ‘내 생애 처음이다’, ‘영화에서 본 적 있다’ 등의 생소하고 흥미롭다는 반응을 보였는데요. 현지인들의 이런 반응에 어리둥절한 것도 잠시! 한국의 드라마와 영화, K-POP 등 한류문화 콘텐츠가 담긴 영상물과 함께 20대의 컴퓨터를 무사히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아름다운 문화 어울림, 코리아-폴란드 하모니 페스티벌

코리아-폴란드 하모니 페스티벌

한국 문화 교육을 마친 후에는 ‘한국과 폴란드의 아름다운 문화 어울림’이라는 주제로 양국의 문화교류 축제가 진행됐습니다. 크라쿠프시 오페라 공연장에서 펼쳐진 이번 축제에는 약 900여 명의 크라쿠프 시민들이 참여했다고 하는데요.

코리아-폴란드 하모니 페스티벌 1부

1부에서는 한국 음식 체험과 한복 및 전통놀이 체험, 페이스 페인팅 등 다양한 부스를 마련해 한국 문화를 전파하고, 2부에서는 해피빌더의 K-POP 노래, 댄스, 부채춤, 난타와 폴란드 전통댄스 및 합창 등의 공연으로 양국 간 문화교류의 장을 펼쳤습니다.

부채춤을 추는 폴란드 학생들

더불어, 크라쿠프 14번 학교 학생들 또한 해피빌더 봉사단원들에게 배운 K-POP 댄스, 노래, 태권도, 부채춤 실력을 선보여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는데요. 공연을 관람했던 한인 교민은 “크라쿠프 14번 학생들의 부채춤 공연을 보고 고향에 대한 향수와 양국이 하나됨의 감동으로 눈시울이 뜨거워졌다”며 공연 관람 소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명예 후원자인 크라쿠프시와 주 폴란드 대한민국 대사관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더욱 풍성하게 꾸며진 이번 문화교류축제. 현지 시내버스 200여 대 광고 스크린에 축제 광고를 무료로 방영하는가 하면, 시 홈페이지에도 행사 안내문을 게재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 결과, 바르샤바, 브로츠와프 등 다른 도시에서도 축제를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방문했다고 하는데요. 폴란드 내에서의 한국에 대한 관심과 인기가 정말 대단하죠?

문화교류축제 명예 후원자의 한마디 홍지인(주 폴란드 한국대사) '코리아-폴란드 하모니 페스티벌'이 한국과 폴란드 간 문화교류에 큰 역할을 해줘 포스코 건설과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을 비롯한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합니다. 이번 활동을 통해 크라쿠프 시민들이 한국 문화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타데우쉬 츄미엘(크라쿠프시 부시장) 포스코건설이 폐기물 발전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것과 더불어 문화교류축제를 개최함으로써 보다 뜻깊은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이번 축제는 양국 문화 간의 국제협력의 좋은 예이며, 공연을 위해 애써 준 한국과 폴란드 봉사단원들에게 감사합니다.

글로벌 하모니를 마치며... "한단계 더 성장한 제 자신을 발견했어요." 엄민우 단원(포스코건설 대학생봉사단 해피빌더 6기) 지난 3월 봉사활동이라는 목적을 가지고 전국 각지에서 모인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교육과 무노하교류 축제를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걱정이 앞섰습니다. '폴란드 친구들이 우리가 준비한 프로그램을 재미없어하진 않을까?','참여도가 저조하진 않을까?' 등등 프로그램 기획 단계부터 노심초사했죠. 그런데 막상 폴란드 아이들을 만나보니 제 걱정은 기우에 불과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됐습니다. 교육대상인 폴란드 크라쿠프 14번 학교 아이들의 한류에 대한 관심은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높았어요. 태권도도 곧잘 따라 하고, 부채춤도 열심히 추며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니 이번 활동의 목적인 문화교류에 성공한 것 같아 너무 뿌듯했습니다. 각종 교육과 공연을 마친 후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한 현지 아이가 저에게 '한국과 당신을 잊지 못할 거에요'라는 말을 했는데, 저 또한 그 아이와 폴란드를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더불어, 이번 활동을 함께 준비한 봉사단원들과 포스코건설을 비롯해 많은 도움 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포스코건설 해피빌더 봉사단과 크라쿠프 14번 학교 학생들의
흥겨운 하모니가 한국까지 고스란히 전해지는 것만 같은데요.
한국과 폴란드, 폴란드와 한국의 아름다운 어울림이
문화를 넘어 경제적, 사회적으로도 퍼져나갈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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