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의 영웅들이 음악으로 하나 되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포스코1%나눔재단에서 ‘우리의 영웅을 위한 작은 음악회’를 개최해, 산업 역군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죠. 포스코1%나눔재단이 마련한 특별한 음악회, ‘우리의 영웅을 위한 작은 음악회'(이하 우영음)에 대해 함께 만나볼까요?
작은 영웅들을 위한 특별한음악회가 열립니다!
포스코1%나눔재단은 포스코그룹 및 외주파트너사 임직원들이 급여를 1% 기부해 설립된 재단인데요, 소외계층 지원과 개도국 지역개발을 비롯해 문화예술 사업 등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 포스코1%나눔재단에서 음악회를 통해 산업 역군들을 격려하는 음악회, ‘우영음’을 개최합니다.
우리나라 경제 발전을 이끌어 온 가장 큰 공로자라 할 수 있는 제조업 근로자들을 위해, 그들의 일터로 찾아가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음악회인데요. 올해 총 6회 개최될 예정이며, 바로 그 첫 번째 음악회가 4월 29일 저녁 6시 30분, 우리나라 제조업의 중심지였던 문래동 철공 단지에서 열립니다.
문래동 철공 단지는 1960년대 후반 철공소들이 대거 생겨나면서 우리나라 경제 성장과 함께 해온 상징적인 장소라 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홍대 부근에서 활동하던 예술가들이 임대료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문래동 철공 단지로 옮겨오면서, 철공 근로자와 예술가가 공존하는 공간이 되어 더 큰 의미를 갖게 되었죠.
음악회는 문래동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창작그룹 노니의 퍼포먼스와 문래동 철공 근로자의 노력을 담은 미니 다큐 영상 상영을 비롯해, 홍대에서 활동하는 인디 모던 가야금 연주자 정민아, KBS <남자의 자격>에서 ‘넬라 판타지아’를 열창했던 팝클래식 가수 선우, 기타그룹 피에스타 등의 공연으로 꾸며질 예정입니다.
특히 가야금 명인인 황병기 선생이 공연의 클라이막스를 장식하게 되는데요, ‘침향무’ 등 선생의 혼과 울림을 담은 연주는 관객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혹시 공연에 참석하지 못하시더라도, 이후 우영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연 영상을 생생하게 확인하실 수 있으니, 아쉬워하지 마세요^^
우리의 영웅을 위한 작은 음악회
- 일시 : 2015년 4월 29일(수), 저녁 6시 30분
- 장소 : 문래예술공장 1층 스튜디오 M30 (서울 영등포구 경인로 88길 5-4)
- 출연 : 가야금 연주가 황병기, 팝클래식 가수 선우, 가수 정민아, 기타 그룹 피에스타, 창작그룹 노니
- 안내
– 공연 후 식사가 준비될 예정이오니 많은 참석 바랍니다.
– 초청장을 가져오시면 소정의 기념품을 드립니다.
– 주차 공간이 협소하오니 대중교통을 이용 바랍니다. - 문의 : 포스코 사회공헌그룹
02)3457-3737 / s_hyuk82@posco.com< LI>
우영음 공연 관람을 원하는 분들께서는 아래 신청란에 정보를 입력하신 뒤 신청해 주세요. 공연 관람을 원하는 분들의 많은 신청 기다리겠습니다!
▼ 우리의 영웅을 위한 작은 음악회 참가신청하기
묵묵히 땀을 흘리며 제조업 현장을 지키는 분들이 우리 사회의 진정한 영웅이라 할 수 있겠죠. 그런 영웅 여러분들을 격려하기 위해 포스코1%나눔재단이 마련한 ‘우리의 영웅을 위한 작은 음악회’에, 영웅 여러분의 많은 참여가 있길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