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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아메리카, 한국전쟁 참전용사들 위한 기념패 전달

포스코아메리카, 한국전쟁 참전용사들 위한 기념패 전달

2019/04/17

l 주애틀란타총영사관, 조지아州 보훈처와 ‘평화의 사도 메달’ 전수식 개최
l 포스코아메리카, 기념패 소재 제공 및 제작 기술 지원

포스코아메리카가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념패를 제작해 전달했다.

포스코아메리카는 지난 4월 12일 미국 애틀란타총영사관과 조지아州 보훈처 주최로 애틀란타 재향군인 의료센터에서 열린 ‘평화의 사도 메달(Ambassador for Peace Medal) 전수식’에 후원사로 참여했다.

미국은 한국전쟁 당시 약 179만 명의 군인을 파병해 약 14만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고 현재 미국 전체 147만 명, 조지아州에만 약 3만 5000명의 참전용사들이 생존해 있다. 우리나라는 한국전쟁에 참전한 국가의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공헌을 기억하고 감사하기 위해 1975년부터 참전용사와 유가족에게 ‘평화의 사도 메달’을 수여해오고 있다.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주애틀랜타총영사관과 조지아州 보훈처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전수식에는 총 58명의 참전용사와 유족에게 ‘평화의 사도’ 메달이 수여됐고, 포스코아메리카는 이번 메달수여자를 포함해 총 90명에게 기념패를 전달했다.

▲ 4월 12일 포스코아메리카(대표법인장 김광수)가 한국전쟁 참전용사에게 기념패를 전달했다. 기념패에는 한국전쟁 참전용사를 영원히 잊지않고 기억하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포스코아메리카는 한국전쟁참전용사협회 애틀란타 지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노먼 보드(Norman F. Board)씨로부터 “한국전쟁의 별칭이 잊혀진 전쟁(Forgotten War)인데, 수많은 미군이 희생한 전쟁이지만 2차 세계대전과 베트남 전쟁에 비해 주목 받지 못해 아쉽다. 이제 우리도 90세가 훌쩍 넘어가고 있고 이미 세상을 떠난 전우들도 많다. 잊혀진 전쟁처럼 우리도 언젠가 완전히 잊혀지지 않을까 우려된다”는 고충을 듣고 기념패 제작에 착수하게 됐다고 밝혔다.

포스코아메리카는 한반도 모양과 한국전쟁의 시작과 끝을 의미하는 1950-1953, 그리고 한국전 참전용사를 영원히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는 의미의 ‘We will always remember our hero(우리는 항상 우리의 영웅을 기억할 것입니다)’라는 문구를 기념패에 새겨 넣었다. 참전용사 기념패는 포스코의 영원히 녹슬지 않는 스테인리스 소재와 포스코강판 포스아트(PosART)의 잉크젯 프린팅 기술로 제작해 그 의미를 더했다.

조지아州 보훈처장 마이크 로비(Mike Roby)씨는 전수식에서 “한국전쟁 참전을 기억해 달라는 뜻으로 제작한 이 명패는 1950년 발발한 한국전에 참전한 군인에게 아주 큰 자긍심을 부여해 줄 것 같다. 이들의 업적과 희생을 다시 한 번 인식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며 포스코의 사회공헌 활동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포스코아메리카는 지난 4월 2일 한국전쟁 참전용사 정기모임에 참여해 말벗 봉사활동 시간을 가졌고, 지난해 12월에는 조지아州 어거스타에 위치한 재향군인 치료 지원 시설인 ‘피셔 하우스(Fisher House)’를 방문해 TV 21대를 기부하고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한국전쟁 참전용사들과의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왔다.

포스코아메리카는 향후에도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기업시민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지역사회와의 유대관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포스코아메리카는 한국전쟁참전용사협회 애틀란타 지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노먼 보드(Norman F. Board)씨(왼쪽)로부터 “한국전쟁의 별칭이 잊혀진 전쟁(Forgotten War)인데, 수많은 미군이 희생한 전쟁이지만 2차 세계대전과 베트남 전쟁에 비해 주목 받지 못해 아쉽다. 이제 우리도 90세가 훌쩍 넘어가고 있고 이미 세상을 떠난 전우들도 많다. 잊혀진 전쟁처럼 우리도 언젠가 완전히 잊혀지지 않을까 우려된다”는 고충을 듣고 기념패 제작에 착수했다. 오른쪽은 부인인 조앤 보드(Joan Board) 씨

▲ 한국전쟁참전용사협회 애틀란타 지회 회계를 담당하고 있는 어반 럼프(Urban Rump)씨와 그의 부인 캐롤 럼프(Carol Rump)씨가 현관에 걸어놓은 기념패 앞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포스코아메리카는 이번에 총 90명의 한국전쟁 참전용사에게 기념패를 전달했다. 이번에 기념패를 전달 받은 참전용사 에드워드 긴터(Edward Ginter)씨와 부인인 세실리아 긴터(Cecilia Ginter)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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