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화재에 대한 경각심과 이해를 높이고 화재를 사전에 예방하여,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제정된 소방의 날! 포스코는 지난 여름, 화재피해가정에 튼튼하고 따뜻한 보금자리를 선물해 뜻깊은 봉사활동을 펼쳤는데요.
양평과 인천에 이어 광양과 예천, 포항에서 값진 스틸하우스 봉사를 펼친 비욘드 10기! 광양 건축현장의 생생한 소식을 비욘드 10기 노태훈 기자와 박서영 기자가 전해왔는데요. Hello, 포스코 블로그와 함께 바로 보시죠!
광양 스틸하우스의 건축 현장을 생생하게전해드립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포스코 대학생봉사단 비욘드(BEYOND) 뉴스입니다. 오늘은 비욘드의 2차 스틸하우스 봉사에 관한 소식입니다. ‘스틸하우스 봉사’는 각 지역에 선정된 대상자분들에게 포스코만의 기술력을 이용한 스틸하우스를 지어주는 활동으로, 앞서 지난 7월 20일 인천과 양평에서 1차 스틸하우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는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그 열기를 이어 지난 8월 3일, 2차 스틸하우스 봉사가 광양과 예천, 포항에서 진행되었으며 봉사 관계자들을 비롯하여 단원들 모두 열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광양 지역을 다녀온 단원들의 표정이 가장 밝았다고 하는데요. 광양에 나가있는 노태훈 특파원 연결해보겠습니다.
말씀 잘 들었습니다. 전문가들도 힘들어하는 8월의 무더운 날씨에도 비욘더들이 모두가 하나 되어 열정적으로 스틸하우스 봉사를 마친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건축 경험이 없는 대부분의 단원들은 고생하면서도 서로 도와가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그 뜨거운 현장의 분위기를 살펴보기 위해 박서영 특파원이 작업 중인 단원을 만나보았습니다.
광양팀의 하나 된 모습이 매우 인상 깊습니다. 또 스틸하우스 봉사가 건축 봉사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봉사도 행해졌다고 하는데요.
건축봉사와 더불어 지역봉사 역시 광양 주민들에게도 큰 호평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 생생한 현장, 노태훈 특파원이 전해드리겠습니다.
마을 어르신들과 어우러진 모습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 끝으로 8월 11일에 있었던 헌정식으로 광양 스틸하우스 봉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는데요.
비욘더들의 땀으로 완공된 스틸하우스를 기념하는 감격의 순간이었습니다. 그 감동의 현장을 노태훈 특파원이 전해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8월의 무더운 햇볕 아래 20명의 비욘더가 하나되는 2차 스틸하우스 봉사활동이었습니다. 봉사단의 이름인 ‘비욘드(BEYOND)’의 의미처럼 건축 그 이상의 나눔에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었을 것입니다.
앞으로 이어질 포스코 대학생봉사단 비욘드의 철든 나눔도 기대해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포스코 대학생 봉사단 비욘드(BEYOND) 뉴스의 노태훈, 박서영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포스코 대학생봉사단 비욘드 10기 단원들은 인천/양평/포항/광양/예천의 전국 5개 지역에서 화재피해가정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포스맥(PosMAC)활용 스틸하우스 건축봉사를 각 8박 9일간 진행하였습니다.
폭염 속 더위와 무거운 장비를 나르며 몸은 힘들었지만, 9일만에 처음부터 끝까지 비욘드의 손으로 완성한 집을 선물하며 누구보다 값진 포스코 대학생봉사단만의 “철든나눔”을 실천했습니다.
다음봉사로 비욘드가 가진 재능을 나누는 활동을 기획하고 있는데요, 다음에 또 인사드리겠습니다.
비욘드 10기 노태훈, 박서영 기자가 전해 온
광양 스틸하우스 건축 현장 소식을 살펴 보셨는데요!
건축 뿐 아니라 염색과 네일 등 지역 봉사로
따뜻한 재능을 나누고 온 비욘더들의 활약이 참 대단하죠?
앞으로도 계속될 비욘더들의 봉사활동을 기대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