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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10년간 아프리카 우간다 아이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건네다

[동행] 10년간 아프리카 우간다 아이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건네다

2024/06/11

간 우체통 양옆에 베이지색 바지를 입은 여성과 푸른색 바지를 입은 남성이 하트를 들고 있는 그림이 있다. 우체통에 반쯤 들어간 편지에는 다섯개의 빨간 하트 풍선이 달려있다. 배경은 하늘색, 제목 밑에는 작은 하트 꽃줄기들이 그려져 있다.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소리 없는 감동을 선물하다 광양제철소 행정섭외그룹 육영서 님의 사연, 우리는 함께 세상을 살아가죠 . 누군가에게 먼저 손을 내밀었떤 순간, 도움을 받았던 기억... 아프리카 우간다 아이들을 돕기 위해 10년간 성금을 기부해온 광양제철소 품질기술부 공정시험섹션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편집실> 왼쪽 동그란 원 안에 김은호님 사진이 있다. 안녕하세요. 광양제철소 품질기술부 공정시험섹션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은호입니다. 공정시험섹션은 2014년부터 감사저금통으로 모은 직원 기부금을 매월 아프리카 우간다 아이들에게 보내고 있습니다. 우간다 아이들을 도운 지 어느덧 10년이 훌쩍 넘었는데요.  글 아래 액자 모양 테두리에 감사나눔저금통에 돈을 넣고 있는 남녀 직원 2명이 있다.

사단법인 초록우산에서 우간다 아이들을 돕고 있다는 소식을 본 직원들이 직접 감사저금통을 만든 것이 모금의 시작이었습니다. 생일, 입사기념일, 결혼기념일, 자격증 취득, 자녀 출산 등 감사한 일이 생길 때마다 직원들이 마음을 모아 감사저금통에 작은 정성을 보태고 있죠.

공정시험섹션이 돕고 있는 유수프 아데부가와 에즈라 카지붸는 우간다 북서부 키리아돈고 지역의 삼비아 마을에 살고 있습니다. 이 지역은 북부 우간다와 갈등이 잦고 자연재해가 빈번한 데다가 다양한 부족이 모여 생활하는 빈곤 밀집 지역인데요. 두 아이의 부모는 월수입이 턱없이 적고 식량과 옷, 생필품이 부족해 생활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가정 형편 탓에 아이들은 학교도 다니지 못했고요. 다행히 지금은 두 아이 모두 교육비를 지원받고 있습니다.

최근 초록우산에서 두 아이가 쓴 글을 보내왔는데요. 코로나19 동안 행복했던 순간을 묻는 말에 먹기, 청소하기, 형제들과 놀기, 친구들과 축구하기를 꼽은 것을 보고 또래 아이들처럼 즐겁게 지내고 있는 것 같아 마음이 놓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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