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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톡파원② 포스코멕시코 마리솔 솔데빌라, 주문 관리 부문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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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톡파원② 포스코멕시코 마리솔 솔데빌라, 주문 관리 부문 리더

2024/07/01

콘텐츠 제목과 콘텐츠 주인공인 포스코멕시코 공정관리부 주문관리 부문 리더 마리솔 솔데빌라의 상반신 사진, 포스코멕시코의 전경과 멕시코 소칼로 광장 사진. 포스코 글로벌 라이프 러닝 저니-포스톡파원 2. 멕시코 마리솔 솔데빌라(Marisol Soldevilla)-포스코멕시코 공정관리부 주문관리 부문 리더

다양한 나라에서 활약하는 포스코 해외법인 직책자들이 궁금하신가요? 포스코뉴스룸이 해외법인 직원의 생생한 현지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2편에서는 포스코멕시코의 공정관리부 주문관리 부문 리더 마리솔 솔데빌라를 만나봅니다.

텍스트 : 오늘의 포스톡파원을 소개합니다! 플레이스2 , 뜨거운 태양의 열정을 품은 멕시코, 포스코멕시코 공정관리부 주문관리 부문 리더 마리솔 솔데빌라, 마리솔솔데빌라의 사진과 함께 비행기, 구름, 여행가방, 지도 등 그래픽이미지, 중간에는 멕시코 축제, 관광지 사진, 멕시코 국기 이미지가 번갈아가면 뜬다.

좌측 마리솔 솔데빌라의 사진과 우측 텍스트 : 포스코멕시코 북미향 자동차 강판 수출의 전략적 요충지에 꿈을 품고 입사하다!

안녕하세요. 저는 2006년 12월에 멕시코의 타마울리파스州 알타미라의 산업 항구에 세워진 포스코멕시코에서 공정관리부 주문관리 부문 리더로 근무하고 있는 마리솔 솔데빌라입니다. 포스코멕시코는 CGL(Continuous Galvanizing Line)이라고 불리는 용융 아연 도금 강판 공정으로 자동차와 가전 제품용 아연 도금 강판을 생산하는데요. 2006년에 연간 40만톤이었던 생산능력은 점차 수요가 늘어나 2014년에는 두 번째 생산 라인을 개설하면서 연간 50만 톤으로 늘어났고, 지금은 총 연간 90만 톤의 생산 능력이 갖추고 있습니다. 현재 멕시코의 닛산, 폭스바겐, GM, 혼다, 크라이슬러와 미국 남부의 자동차 제조업체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포스코멕시코는 사실상 멕시코의 성장 프로젝트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일자리를 창출하고 인적 자원을 개발하면서 라틴 아메리카 최고의 물류 중심지인 알타미라 항을 중심으로 성공 신화를 써내려 가는 중이죠. 또, 포스코는 사회적 책임과 공공 이익을 추구한다는 기업 가치를 실현하고자 봉사 그룹을 만드는 등 지역상생, 사회환원 노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파란 원피스를 입은 마리솔 솔데빌라가 앉아서 두 손을 모으고 우측을 보며 미소짓고 있다.

저는 다른 지역에서 타마울리파스 주 알타미라로 이주해 4년쯤 지난 2010년 10월 1일에 포스코멕시코에 입사했습니다. 입사 전에는 석유화학 기업에서 아시아와 유럽, 미국으로 합성 고무를 수출, 수입하는 물류 분야 업무를 했고, 육상, 해상 운송 업체와의 계약 관리 업무도 경험했어요.

전에는 포스코가 한국 기업이고, 자동차용 강판을 생산하는 회사라는 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요. 알타미라에서 지내며 포스코멕시코가 대도시 지역에서 첫 번째의 철강 회사이며, 회사 직원에게 전문성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는 기업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어요. 업무 역량과 기술을 키워 전문인이 되는 것이 꿈인 저에게 포스코멕시코는 새로운 도전이자 기회가 될 것이라는 확신이 들어 입사했습니다.

입사 초반에는 이전 업무 경험을 살려 공급 업체를 관리하는 구매 부서에서 일했는데요. 주로 화학 물질이나 아연, 포장 재료 등 원자재를 사는 일이었어요. 2년간 근무한 후 물류 부서로 옮겨 수출용 롤의 철도, 트럭 운송을 관리하는 새로운 업무를 맡았습니다.

지금은 생산 계획을 관리하고 있는데, 매출이나 원자재, 납기일에 따라 작업 계획을 세우고 차질 없이 제품을 생산하도록 하는 중요한 일입니다. 철저하게 약속을 지켜 고객의 신뢰와 고품질을 지키는 포스코멕시코의 파수꾼이라고 할까요?

좌측 마리솔 솔데빌라의 상반신 사진, 우측 텍스트 : WORK&LIFE, 포스코멕시코, 일의 행복과 즐거움

포스코멕시코의 일원이 되자 제 확신이 틀리지 않았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포스코는 직원들이 직무 역량을 향상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더 좋은 조건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해줬어요. 실제로 많은 직원들이 안정적인 회사의 지원 아래서 자신감을 얻어 성과를 냈고, 승진 기회도 주어졌습니다.

좌측 마리솔 솔데빌라가 포스코멕시코 행사에서 상을 수상하는 사진과 우측으로는 다른 수상자와 함께 찍은 단체사진.

우리 회사는 구성원들이 서로 배려하고 부드럽게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협력이 원활한 업무 환경을 만들어 왔습니다. 즐겁게 일하고 서로 돕는 분위기 덕분에 일을 하며 창의성과 자율성, 유연성을 발휘할 수 있었고, 직원들 각자 크고 작은 성과를 내고 있죠. 또 회사는 직원들이 만들어낸 성과를 인정하고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응원하고 있어요.

포스코멕시코가 구성원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자 매년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소개해드릴게요.

포스코멕시코의 이벤트 캘린더, 포스코멕시코의 1년 대표 행사들이 시간순서로 나열돼 있다. 3월 8일 여성의 날 여성들의 노력과 성취,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는 날(포스코멕시코 임직원들의 여성의 날 기념 단체사진) 4월 30일 어린이 날 어린이들에게 행복과 즐거움을 선물하는 날(지역특수아동센터 ‘CRIT 알타미라’와 함께했던 어린이 날 사진), 10월 8일 가족의 날 가족들의 화합과 사랑을 응원하는 날(코로나로 중단했다가 오랜만에 다시 열린 가족의 날 행사 사진),12월 7일 포스코 데이 2006년 12월 7일 문을 연 포스코멕시코의 창립 기념일(포스코멕시코 전경 사진에 문구를 더한 창립기념일 이미지),12월 25일 크리스마스 포사다(Posada) 크리스마스를 기념하고 행복한 새해를 기원하는 날(포스코멕시코 임직원들의 포사다 단체사진)

좌측에 손을 들어올린 마리솔솔데빌라 사진, 우측에 제목 : CULTURE&FOOD 멕시코 문화의 음식

포스코멕시코에서는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직원들이 어우러져 일하고 있습니다. 이런 다문화적인 환경에서 일하려면 문화적 소통 능력은 기본이고, 상호 협력이 필요한 상황에서 대화하고자 하는 부드러운 태도와 급변하는 상황에 적응하려는 노력이 필요하죠. 처음 한국 직원들과 일할 때, 직접적으로 명확하게 의사를 전하고 필요한 내용을 효율적으로 간략히 이야기하는 태도에 신선함을 느꼈어요. 멕시코 직원들은 필요한 정보 외에도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자 하기 때문이죠.

포스코멕시코에서 일하고 싶은 한국 직원이 있으시다면 스페인어를 배워 원활한 대화와 소통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하고 싶어요! 저는 한국에 대해서 더 공부해서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려고 노력 중이고 실수를 인정하고, 시간을 정확히 지키는 태도를 익히는 중입니다.

저는 특히 한국 문화에 관심을 갖고 가까이 하려고 노력했는데요. 한국 직원과 오해없이 원활하게 소통하고자 한국어를 배우고, 한국 음식을 먹을 기회를 자주 만들었어요. 한 나라의 음식은 그 나라의 문화를 가장 잘 보여주니까요! 예를 들어, 한국 사람들이 즐겨 마시는 설탕을 넣지 않은 아메리카노를 자주 마셨어요. 한국 사람들처럼 적극적으로 분리 수거나 재활용을 실천해 보기도 했고요. 이런 식으로 한국 음식, 문화를 통해 공부를 하니 자연스럽게 한국 역사, 관습과 전통에 대해서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한국에 계신 여러분도 멕시코 전통 음식을 드시면서 포스코멕시코 동료들과 조금 가까워 져보면 어떨까요?

추천!멕시코 요리, 멕시코 대표 고기요리인 카르네 아 라 탐피켄야이 좌측에 있고 우측에 설명 : 타원형 접시에 얇고 긴 로스트 비프를 올려 엔칠라다, 라하스(rajas), 리프라이드 빈즈(refried beans)와 함께 먹는 요리입니다. 이 넷의 만남이 환상적인 맛을 만들어내요! 전 세계 멕시코 레스토랑에서 먹을 수 있는 멕시코 대표 요리입니다., 아랫줄에는 우측에 멕시코식 샌드위치 바르다 샌드위치의 사진이 들어가있고 왼쪽에 설명 : 타마울리파스주 남부 시우다마데로 (Ciudad Madero), 탐피코(Tampico)나 알타미라(Altamira)에서 먹을 수 있는 멕시코식 샌드위치예요. 정어리와 콩을 요리해 만드는데, 지금은 햄과 콩을 쓰기도 합니다..

중제 : 왼쪽에 마리솔 솔데빌라가 손을 치켜든 사진 / 우측에 텍스트 : WOMAN&FAMILY 워킹맘의 하루 그리고 가족과 가기 좋은 멕시코 명소.

저는 일하면서 아이를 키우는 워킹맘이에요. 일하는 엄마로서 삶의 균형을 유지하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하지만 아주 불가능한 일은 아닙니다. 저는 일터에서 최선을 다하고, 가정으로 돌아갔을 때는 가족들의 행복을 우선으로 생각해요. 아들이 학교 수업을 마치고 돌아오면 함께 운동을 하며 스트레스를 풀고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갖죠.

멕시코는 한국처럼 가정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가족들이 함께 모이는 날이 참 많은데요. 세례식, 결혼식은 물론이고 축구 같은 스포츠 게임도 함께 하며, 끈끈한 가족관계를 유지하고자 노력합니다. 시간이 날 때마다 가족들과 멕시코 알타미라의 여러 명소들을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하고요.

여러분께도 멕시코 알타미라의 매력적인 명소들을 소개할게요!

 

매력있는 도시, 알타미라를 소개합니다. 알타미라의 지도와 알타미라 지도를 가리키는 돋보기 안경. 우측에는 알마티라에 대한 정보가 텍스트로 들어가 있다. 인구 : 총 79824명, 최고 기온 : 섭씨 46.6, 최저 기온 : -4도, 산업, 어업, 축산업, 농업 등, *알타미라 항구 산업지대 : 멕시코 석유화학액 처리 분야 2위 규모 알타미라는 타마울리파스 州의 도시로 약 7만 9000 명의 사람들이 살고 있는 제법 큰 도시입니다. 대도시 권역인 탐피코의 일부로 1749년 5월 2일에 세워졌고, 멕시코에서도 더운 지역으로 잘 알려져 있어요. 1985년에 생긴 알타미라 항구 산업지대에 있고, 항구도시라 바다와 수상 스포츠를 즐기기에 아주 좋죠. 제가 즐겨 찾는 알타미라의 명소들을 둘러보세요!

①멕시코 명소들좌측에는 나무 사이에 난 흙길 사진에 테소로 해변 캡션, 우측에는 모래사장을 달리는 자동차 아래 두나스도라다스 해변 캡션

멕시코 걸프만에 위치한 테소로 해변과 두나스도라다스 해변. 풍경도 아름답지만 즐길 거리와 아름다운 호텔도 많아 즐거운 체험을 만끽할 수 있어요!

나란히 세 장의 사진. 스릴넘치는 수상스포츠를 즐기는 보트의 사진에 '스릴 넘치는 수상스포츠를 즐기는 타메시 강'이라는 캡션, 가운데는 낚시 핫플 미랄타 호수의 전경, 오른쪽에는 멀리 펼쳐진 해변 풍경 사진과 '미라마르 해변의 끝없는 금빛 모래사장'이라는 캡션

다양한 수상 스포츠와 자연, 유적지를 관광할 수 있는 타메시 강은 캠핑장부터 고대 피라미드까지 볼거리가 가득해요. 또, 최고의 낚시 명소로 골프장 및 스포츠 시설, 산책 코스가 있는 미랄타 호수와 고운 모래가 끝없이 펼쳐져 있는 미라마르 해변도 있어요.

카펜티로 호수의 광활한 풍경과 오른쪽 상단에 '멕시코의 폐, 카핀테로 호수' 캡션.

멕시코 도시 중심부에 있는 유일한 호수인 카핀테로 호수. 몸 길이가 4m가 넘는 악어가 살고 있고, 이구아나 등 다양한 동∙식물의 보금자리예요. 물고기의 은신처이자 태풍을 막아주는 방풍림인 ‘맹그로브 나무’를 찾아볼 수 있어요.

나란히 두 개의 사진. 좌측에는 박물관이 된 구 세관건물 사진과 캡션, 오른쪽은 수수하면서도 아름다운 아르마스 광장의 사진과 캡션.

舊 세관건물은 멕시코와 영국의 건축양식이 조화를 이룬 건축물로, 1827년 완공돼 2004년부터 박물관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또, 도시의 중심부인 아르마스 광장에는 수수하면서도 아름다운 신고전주의 양식의 스페인 식민시대 건축물인 대성당과 시청, 관공서 건물이 자리를 지키고 있죠.

②알타미라 추천 맛집왼쪽에 알타미라 엘 아사도르 레스토랑의 전면부 사진, 오른쪽에 식사를 하고 있는 마리솔 솔데빌라의 가족 사진.

알타미라에는 따뜻한 분위기에서 맛있는 음식과 소소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가족적인 레스토랑이 많아요. 그중에서 저의 최애 맛집은 스테이크가 맛있는 엘 아사도르(El Asador)인데요. 가족들과 종종 들러 행복한 추억을 만들곤 합니다. 멕시코에 오신다면, 이곳을 추천해요!

나란히 두 개의 사진, 왼쪽에는 해산물이 맛있는 뷰 맛집 Velas10 레스토랑 사진과 동일 캡션, 오른쪽에는 햄버거, 음료 등 여러가지 음식을 테이블 위에 올리고 찍은 Velas 10 레스토랑의 사진. 멀리 바다가 보인다.

벨라스10(Velas10)도 알타미라에서 가장 유명한 레스토랑 중 하나인데요. 멕시코 만의 인상적인 전경을 즐기면서 휴식을 취하고 최고로 맛있는 해산물 요리를 즐길 수 있어요.

미소짓는 마리솔 솔데빌라의 사진이 왼쪽, 오른쪽에 중제 텍스트 LEADERSHIP&GOAL 여성 리더로서의 미래
철강 업계 특성상 남성 리더들이 많은 편인데, 포스코멕시코는 저와 같은 여성 직원의 경험과 리더십을 편견 없이 인정해 줬습니다. 저는 여성 리더로서 저만의 원칙을 세우고, 업무 시 그 점에 포커스를 맞췄습니다. 먼저 팀원들과 자주 소통해 구심점 역할을 하고자 노력했고, 동료에게 관심을 가지고 연대감을 쌓았습니다. 또, 정서지능(Emotional intelligence)을 키워 팀원들 사이의 관계를 조율하고, 체계적이고 건강하게 협력할 수 있도록 협업 역량을 발전시키는 데도 집중했어요. 더불어 여러 방향으로 유연하게 사고하고 행동하며, 항상 열린 마음으로 혁신과 변화를 받아들이는 태도를 유지했습니다. 포스코멕시코는 저의 이런 노력들을 알아주고, 응원을 보내주고 지원해줬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해 팀원들의 성장에 디딤돌이 되는 리더가 되고자 합니다. 제 동료들이 리더인 저의 의견에만 맞춰 움직이는 게 아니라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근무 환경을 만들어가고 싶어요. 직원들과 더 자주 소통해서 회사의 수익을 높일 새로운 프로세스나 아이디어를 현실화하고자 합니다. 물론 제 업무 역량을 키워 포스코멕시코의 전문가로서 활약하는 일도 중요하죠! 저는 이 모든 꿈을 이루기 위해 누구보다 먼저 컴포트 존(comfort zone)에서 나와, 도전적인 길을 가려고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올해 한국에서 받은 포스코의 글로벌 신임 직책자 과정 교육은 정말 특별했습니다.
포스코그룹 글로벌 신입 직책자 리더십과정에 대한 설명이 메모장에 적은 글 형태 이미지로 들어가있다. *포스코그룹 글로벌 신임 직책자 과정 교육(내용 확인 필요) 포스코인재창조원은 매년 해외법인의 신임 직책자를 대상으로 리더십 교육을 실시한다. 포스코그룹 전세계 법인 글로벌 리더들이 한국에 방문해 리더십, 조직관리, 성과평가 등 리더로서 갖춰야 할 자세와 역량을 집중 함양하고 본국으로 복귀한다..
저는 이번 교육을 받으며 리더로서 포스코멕시코 직원들이 업무에 몰입하도록 이끄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한국에서의 본 교육은 5월에 있었지만, 3월부터 리더로서 해야 할 역할과 책임이 무엇인지, 어떻게 적응해 나갈지를 공부했습니다. 데일리레터를 보며 마인드셋도 전환하고 영상자료를 학습하며 다방면의 리더십도 익혔고요. 한국에 와서는 리더로서 저의 행동이 구성원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객관적으로 돌아보고, 개선 방향을 파악하며 향후 어떻게 실천해 나갈지까지 명확히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위 2장, 아래 1장 사진. 글로벌직책자리더십과정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 마리솔 솔데빌라, 포스코타워 1층에서 찍은 마리솔 솔데빌라의 전신사진, 아래에는 글로벌 직책자 리더십 과정에서 학습하며 누군가와 대화를 나누고 있는 마리솔 솔데빌라의 사진.
네트워크를 만들고 서로의 성향을 이해하며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으니 새롭게 보이는 것들이 많았습니다. 유익한 경험을 하고, 리더로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준 포스코그룹, 고마워요! 포스코멕시코의 더 환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저의 모습, 지켜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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