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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 대학생 브랜드 앰배서더 6기 발대식 개최, ‘포스코그룹 알리는 20인의 크리에이터’ 탄생

포스코그룹 대학생 브랜드 앰배서더 6기 발대식 개최, ‘포스코그룹 알리는 20인의 크리에이터’ 탄생

2024/03/26

l 영상 제작 특화 크리에이터 20인 선발, 오는 8월 말까지 포스코그룹 브랜드 홍보대사로 활동
l 매월 포스코홀딩스, 포스코,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이앤씨, 포스코퓨처엠 관련 영상 제작, 다양한 오프라인 활동 병행 예정
l 미래세대 대상 포스코 브랜드 알리는 캠페인 기획도 진행 … 우수 캠페인은 실제 사업화 추진

포스코홀딩스가 3월 25일 포스코센터에서 포스코그룹 대학생 브랜드 앰배서더(이하 포대앰) 6기 발대식을 갖고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포대앰은 포스코가 미래세대와의 소통을 위해 2015년 발족한 대학생 기자단으로, 2019년까지 5년간 총 92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뒤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중단되었다. 포스코그룹은 올해 포대앰을 재개하고, 지난 2월 전국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6기 멤버를 모집했다.

선발은 1차 서류 심사와 2차 면접 전형으로 진행되었으며, 엄정한 심사를 통해 영상 제작 분야에 강점을 가진 우수 인재 20명이 높은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발되었다.

25일 서울 포스코센터 아트홀에서 개최된 포대앰 6기 발대식에는 선발된 멤버 20명과 앞으로 포대앰을 서포트하면서 멘토링을 지원할 포스코그룹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과거 포대앰이 철강회사 포스코에 소속되어 철과 관련된 콘텐츠 제작에 주력했던 것과 달리, 이번 6기 포대앰은 포스코뿐만 아니라 포스코홀딩스,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이앤씨, 포스코퓨처엠까지 5개사가 참여하며 스케일을 확장했다.

포대앰 멤버들은 발대식에서 ‘팀 빌딩’ 게임을 통해 앞으로 전담하게 될 사업회사 팀을 배정받고, 돌발 미션으로 팀 소개 영상을 제작하는 등 크리에이터로서 재능을 보여주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8월까지 각 팀은 각 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중에게 포스코그룹을 알리는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동시에 미래세대를 타겟팅한 ‘포스코 브랜딩 캠페인 기획’으로 콘테스트를 펼치고, 최우수상을 수상한 팀은 상금 500만 원과 함께 기획안의 실제 사업화 추진 기회도 얻게 된다.

발대식에 참석한 포대앰 6기 이상민 학생(서강대학교 경영학과)은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20명의 학생들을 만나 배우고 성장하며, 임직원들과의 긴밀한 멘토링을 통해 브랜딩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 같다”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이채은 학생(인하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연극영화학과)은 “발대식에서의 다양한 미션들 덕분에 포대앰 동기들과 단숨에 친해질 수 있었다. 미래를 여는 소재를 홍보할 기회가 생겨 앞으로가 기대되며, 세상에 가치를 더하는 영상을 세상에서 가장 멋지게 만들고 싶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포대앰 6기 활동은 오는 8월 말까지 진행된다. 포스코그룹은 포대앰을 통해 미래세대와의 소통의 창을 확대하고, 청춘들의 꿈을 적극 응원해 나갈 예정이다.

▲포스코그룹 대학생 브랜드 앰배서더 6기 20명이 3월 25일 포스코센터에서 개최된 발대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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