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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네쌍둥이를 출산한 포상제철소 사원과 아내 , 그리고 사원이 앉고있는 첫째 딸아이에게 승합차를 선물한 모습이다. 왼쪽에는 기아 승합차에 리본이 달려있으며 기업시민 포스코라고 적혀있다.

▲ 포스코는 28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네쌍둥이를 출산한 포항제철소 김환 사원에게 9인승 승합차를 선물했다. 사진 오른쪽부터 포스코 양원준 경영지원본부장, 부인 박두레씨, 포항제철소 김환 사원, 첫째 아이 김우리

▲ 김환 사원의 아내 박두레씨가 다인승 차량과 돌봄서비스 선물을 받고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김환 사원 부부의 네 쌍둥이 모습이다. 아기 몸에 의료기기가 둘러져있다.

▲ 김환 사원 부부는 8월 24일 혜화동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네쌍둥이를 출산했다.

결혼 : 결혼축하금, 사내 결혼식장 대관(서울, 포항, 광양 등), 신혼여행지원금 (2백만원)/ 임신 : 임신기 단축근무, 난임 치료 휴가/ 시술비 지원, 배우자 태아검진 휴가/ 출산 : 출산장려금 지급(첫째 2백, 둘째이상 3백), 출산휴가 ( 본인, 배우자), 아기 첫만남 선물 (50만원 상당 상품권)/ 육아 : 경력단절 없는 육아기 재택근무제/ 선택적 근로시간제, 육아휴직, 어린이집/ 교육 : 자녀 장학금 제도 (최대 1억 6천만원)으로 적힌 포스코 라이프사이클 고려한 출산친화정책이다.

▲포스코는 출산 친화문화를 장려하기 위해 라이프사이클을 고려한 복리후생제도를 도입해 운영 중이다.

포스코, 네쌍둥이 아빠의 육아 돕는다…특별 선물·임직원 응원도 이어져

2022/09/28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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