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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무] 세계로 가는 포스코 ‘호주’ 편 – 55년 신뢰와 협력, 미래를 잇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포스코그룹 이야기

[꼬꼬무] 세계로 가는 포스코 ‘호주’ 편 – 55년 신뢰와 협력, 미래를 잇다

2026/03/05

[꼬리에 꼬리를 무는 포스코그룹 이야기] 세계로 가는 포스코 ‘호주’ 편 - 55년 신뢰와 협력, 미래를 잇다 글로벌 공급망 재편의 거센 물결 속에서, 포스코그룹은 해외 시장을 중심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며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포스코그룹 이야기, 이번 편에서는 반세기 인연을 이어온 호주에서의 포스코그룹 글로벌 확장 전략을 만나봅니다.Q1. 호주 총리가 포스코 포항제철소를 찾았다고? 왜? 지난해 2025 경주 APEC 기간에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가 포항제철소를 방문했어. 2003년 존 하워드 전(前) 호주 총리 이후 무려 22년 만의 방문이야. 앨버니지 총리는 이 자리에서 “호주와 포스코는 반세기 동안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해왔으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자원 공급과 친환경 기술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어. 이번 방문은 자원, 소재, 미래 에너지 등 한·호 양국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는 메시지로 해석돼.Q2. 포스코그룹과 호주의 인연, 그렇게 오래됐어? 놀랍게도 55년이야. 포스코그룹은 1971년, 서호주 하멀슬리(Hamersley) 철광석 광산과 장기 구매 계약을 맺으며 호주와의 협력을 시작했어. 이후 지금까지 약 15억톤 이상의 호주산 철광석과 원료탄을 사용해왔지. 이는 한·호 자원 및 철강 산업 협력의 상징적 사례로 손꼽히고 있어. 포스코그룹은 광산 계약뿐 아니라 호주 참전 용사들의 헌신을 기리기 위해 서호주 퍼스 킹스파크(Kings Park)에 한국전 참전용사 추모공원장을 건립하기도 했어. 현재 호주는 포스코그룹 원료 사용량의 70%를 책임지는 안전한 공급자이자 미래 성장산업의 길을 함께 개척하는 전략적 동반자라고 할 수 있어. Q3. 호주와의 자원 협력, 로이힐 광산이 대표적이라면서? 로이힐 철광석 광산 개발은 포스코그룹의 호주 자원 협력 대표 사례야. 서호주 필바라 지역에 위치한 로이힐은 호주 최대 단일 광산으로, 철광석 연간 생산능력은 6,400만 톤에 달해. 포스코그룹은 2010년 로이힐에 지분 12.5%를 투자해 개발 초기부터 참여했고, 안정적인 원료 조달과 높은 배당 수익을 동시에 확보했어. 투자금 전액을 회수는 물론, 지금도 포스코그룹에 매년 약 3천억 원의 배당수익을 가져다주고 있는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지. 포스코그룹은 현재 연간 철광석 소요량의 20% 이상을 로이힐 광산에서 안정적으로 공급받고 있어.Q4. 포스코 수소환원제철 HyREX 기술 개발에도 호주가 함께한다고? 맞아! 수소환원제철은 석탄 대신 ‘수소’를 사용해 탄소 배출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차세대 제철 기술이야. 포스코그룹은 독자 개발한 수소환원제철 공정 ‘HyREX’ 데모 플랜트를 구축하고 있는데, 호주 최대의 광산기업이자 글로벌 원료기업인 BHP와 이 데모 플랜트 가동에 필요한 철광석 원료 기술 노하우를 제공하는 MOU를 체결했어. 앞으로 HyREX 공정에서 호주의 풍부한 재생에너지에 기반한 청정 수소를 사용해 탄소저감 철강제품을 생산할 계획이야. 포스코그룹은 이번 협력을 글로벌 철강사와 원료공급사가 함께 하는 기후변화 대응 사례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어. HyREX 추진반 김치환 리더 : HyREX는 포스코가 20년간 독자 개발한 파이넥스(FINEX) 공정의 유동환원로 기술을 바탕으로 한 한국형 수소환원제철 기술입니다. 포항제철소에 연산 30만 톤 규모의 데모 플랜트를 추진 중이며, 2030년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HyREX는 분철광석을 별도의 전처리 없이 그대로 활용할 수 있어 호주를 비롯한 글로벌 광산업계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고품질 자철광 공급이 점점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HyREX는 저품위·분철광석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유동환원로 기반 기술이라는 점에서 큰 경쟁력을 갖고 있습니다.Q5. 포스코그룹은 철강뿐 아니라 이차전지소재 분야에서도 호주와 긴밀한 관계야? 물론이야. 포스코그룹은 이차전지의 핵심 원료인 리튬은 물론, 니켈, 희토류 등 미래 산업의 핵심 자원 분야에서 호주와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어. 포스코그룹은 호주 광산에서 채굴된 스포듀민(리튬이 함유된 광물)을 공급받아 2024년부터 전남 광양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에서 수산화리튬을 생산하고 있어. 지난해 포스코그룹은 소재보급을 위한 미래 성장 투자의 일환으로 총 1조 1000억 원을 투자해 호주와 아르헨티나의 우량 리튬 자원 확보에 나선다고 발표했어. 기존 화석연료 중심의 호주와의 협력이 이차전지 원료 분야로 이어지고 있는 대목이라고 볼 수 있지. Q6. 그런데 왜 호주의 리튬 자원을 확보하려는 거야? 답은 품질이야. 전 세계 ‘티어 1(Tier-1)’ 리튬 광산은 약 10곳뿐인데, 그중 대부분이 서호주 지역에 몰려 있어. 이 중 포스코홀딩스가 지분 인수를 결정한 워지나(Wodgina) 광산과 마운트마리온(Mt. Marion) 광산은 고품질의 리튬을 채굴할 수 있는 우량 광산으로 평가받고 있지. 현재 두 광산은 호주의 미네랄 리소스(Mineral Resources)사가 각각 50%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데, 포스코홀딩스는 미네랄 리소스와 공동 중간지주회사를 설립할 예정이야. 여기에 약 7억 6500만 달러(한화 1조 원)를 투자해 중간지주회사의 지분 30%를 인수할 계획이지.Q7. 호주의 두 광산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리튬 양이 궁금해! 워지나 광산은 LCE 기준 약 650만톤, 마운트마리온은 LCE 기준 210만톤의 매장량을 보유하고 있어. 포스코그룹은 두 광산을 통해 연간 27만 톤의 리튬 정광을 공급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이는 수산화리튬 3만 7000톤, 전기차 약 86만 대에 들어가는 배터리 양에 해당한다고 해. 광석 리튬은 생산 비용에서 원료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높아, 광산과 생산 공정의 통합 관리 여부가 전체 비용에 큰 영향을 미쳐. 이번 호주 광산 투자는 원재료 가격 변동의 영향을 완화하고, 생산 공정의 효율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전략이라 할 수 있어. *LCE(Lithium Carbonate Equivalent): 리튬 함량을 탄산리튬으로 환산한 양.Q8. 포스코그룹이 호주 현지에 핵심자원연구소를 설립한 이유는 뭐야? 포스코홀딩스는 지난해 5월 서호주 퍼스(Perth)에 호주핵심자원연구소를 개소했어. 국내 기업 최초로 원료 광산 현지에서 글로벌 연구 기관과 협업 체계를 가동한 것이지. 이 연구소는 철강, 이차전지소재·희토류 분야에서 초격차 기술 확보에 나서고 있어. 호주핵심자원연구소는 원료 가공기술과 핵심광물 확보의 전략적 ‘허브’ 역할을 맡고 있어. 호주의 풍부한 자원과 포스코그룹의 소재 기술력을 결합해 그룹 주요 사업의 부가가치를 창출하겠다는 계획이야. 방진철 소장 / 호주핵심자원연구소 "호주 핵심자원연구소는 지난해 호주 대표 연구기관들과 R&D 협력 MOU 및 핵심광물 기술포럼 개최 등 원료(Upstream) 분야 협력 기반을 적극 구축했습니다. 올해는 글로벌 파트너사들이 참여하는 호주 정부 지원 산학연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최신 기술 동향을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미래기술 선점을 위한 공동 연구를 한층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Q9. 포스코그룹이 호주에서 진행 중인 다른 사업도 궁금해!  포스코그룹은 청정 에너지 생태계 조성 분야에서도 호주와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어.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022년 호주 핸콕(Hancock) Energy사와 함께 천연가스 개발·생산 회사인 세넥스에너지(Senex Energy)를 공동 인수했어. 세넥스에너지는 인수 당시 연간 20PJ 규모였던 천연가스 생산량을 '25년 36PJ로 확대하였고, 단계적으로 60PJ(LNG 환산 약 120만 톤)로 증산을 추진하고 있어. 증산이 완료되면 동호주 지역 천연가스 내수 수요의 약 10%를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돼. 이와 함께 포스코홀딩스와 포스코이앤씨는 호주의 수소 생산 혁신 기업과의 협력을 검토하고 있는데, 이는 호주와의 파트너십 스펙트럼이 미래 에너지 영역까지 넓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야."Q10. 앞으로 포스코그룹과 호주는 어떤 미래를 함께 그려갈까? 포스코그룹과 호주는 반세기 이상 전략적 파트너십을 이어왔어. 양국은 앞으로도 철강, 이차전지소재, 에너지에 이르는 전방위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글로벌 공급망을 구축하고 미래 사회로 나아가는 데 기여할 계획이야. 지난해 장인화 회장은 한국과 호주의 경제 협력의 상징인 ‘제46차 한-호 경제협력위원회’에서 합동회의를 주재하며 자원 공급 안정화와 재생에너지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어. 이와 함께 포스코그룹은 호주 연방과학산업연구기구(CSIRO) 등 호주 주요 연구기관과의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있는데, 한-호 연구협력을 통해 핵심광물 기술경쟁력 강화도 기대되고 있어. 포스코그룹은 앞으로도 전략적 동반자인 호주와 함께 주요 사업의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야. 철강을 넘어 이차전지소재, 청정에너지까지! 다가오는 탈탄소 시대, 청정에너지까지! 다가오는 탈탄소 시대, 한호 양국이 함께 만들어갈 지속가능한 성장스토리를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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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공급망 재편의 거센 물결 속에서, 포스코그룹은 해외 시장을 중심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며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포스코그룹 이야기, 이번 편에서는 반세기 인연을 이어온 호주에서의 포스코그룹 글로벌 확장 전략을 만나봅니다.

Q1. 호주 총리가 포스코 포항제철소를 찾았다고? 왜?
지난해 2025 경주 APEC 기간에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가 포항제철소를 방문했어. 2003년 존 하워드 전(前) 호주 총리 이후 무려 22년 만의 방문이야. 앨버니지 총리는 이 자리에서 “호주와 포스코는 반세기 동안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해왔으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자원 공급과 친환경 기술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어. 이번 방문은 자원, 소재, 미래 에너지 등 한·호 양국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는 메시지로 해석돼.

Q2. 포스코그룹과 호주의 인연, 그렇게 오래됐어?
놀랍게도 55년이야. 포스코그룹은 1971년, 서호주 하멀슬리(Hamersley) 철광석 광산과 장기 구매 계약을 맺으며 호주와의 협력을 시작했어. 이후 지금까지 약 15억톤 이상의 호주산 철광석과 원료탄을 사용해왔지. 이는 한·호 자원 및 철강 산업 협력의 상징적 사례로 손꼽히고 있어. 포스코그룹은 광산 계약뿐 아니라 호주 참전 용사들의 헌신을 기리기 위해 서호주 퍼스 킹스파크(Kings Park)에 한국전 참전용사 추모공원장을 건립하기도 했어. 현재 호주는 포스코그룹 원료 사용량의 70%를 책임지는 안전한 공급자이자 미래 성장산업의 길을 함께 개척하는 전략적 동반자라고 할 수 있어.

Q3. 호주와의 자원 협력, 로이힐 광산이 대표적이라면서?
로이힐 철광석 광산 개발은 포스코그룹의 호주 자원 협력 대표 사례야. 서호주 필바라 지역에 위치한 로이힐은 호주 최대 단일 광산으로, 철광석 연간 생산능력은 6,400만 톤에 달해. 포스코그룹은 2010년 로이힐에 지분 12.5%를 투자해 개발 초기부터 참여했고, 안정적인 원료 조달과 높은 배당 수익을 동시에 확보했어. 투자금 전액을 회수는 물론, 지금도 포스코그룹에 매년 약 3천억 원의 배당수익을 가져다주고 있는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지. 포스코그룹은 현재 연간 철광석 소요량의 20% 이상을 로이힐 광산에서 안정적으로 공급받고 있어.

Q4. 포스코 수소환원제철 HyREX 기술 개발에도 호주가 함께한다고?
맞아! 수소환원제철은 석탄 대신 ‘수소’를 사용해 탄소 배출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차세대 제철 기술이야. 포스코그룹은 독자 개발한 수소환원제철 공정 ‘HyREX’ 데모 플랜트를 구축하고 있는데, 호주 최대의 광산기업이자 글로벌 원료기업인 BHP와 이 데모 플랜트 가동에 필요한 철광석 원료 기술 노하우를 제공하는 MOU를 체결했어. 앞으로 HyREX 공정에서 호주의 풍부한 재생에너지에 기반한 청정 수소를 사용해 탄소저감 철강제품을 생산할 계획이야. 포스코그룹은 이번 협력을 글로벌 철강사와 원료공급사가 함께 하는 기후변화 대응 사례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어.

김치환 리더 | HyREX 추진반
HyREX는 포스코가 20년간 독자 개발한 파이넥스(FINEX) 공정의 유동환원로 기술을 바탕으로 한 한국형 수소환원제철 기술입니다. 포항제철소에 연산 30만 톤 규모의 데모 플랜트를 추진 중이며, 2030년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HyREX는 철광석을 별도의 전처리 없이 그대로 활용할 수 있어 호주를 비롯한 글로벌 광산업계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고품질 자철광 공급이 점점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HyREX는 저품위·분철광석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유동환원로 기반 기술이라는 점에서 큰 경쟁력을 갖고 있습니다.

Q5. 포스코그룹은 철강뿐 아니라 이차전지소재 분야에서도 호주와 긴밀한 관계야?
물론이야. 포스코그룹은 이차전지의 핵심 원료인 리튬은 물론, 니켈, 희토류 등 미래 산업의 핵심 자원 분야에서 호주와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어. 포스코그룹은 호주 광산에서 채굴된 스포듀민(리튬이 함유된 광물)을 공급받아 2024년부터 전남 광양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에서 수산화리튬을 생산하고 있어. 지난해 포스코그룹은 소재보급을 위한 미래 성장 투자의 일환으로 총 1조 1000억 원을 투자해 호주와 아르헨티나의 우량 리튬 자원 확보에 나선다고 발표했어. 기존 화석연료 중심의 호주와의 협력이 이차전지 원료 분야로 이어지고 있는 대목이라고 볼 수 있지.

Q6. 그런데 왜 호주의 리튬 자원을 확보하려는 거야?
답은 품질이야. 전 세계 ‘티어 1(Tier-1)’ 리튬 광산은 약 10곳뿐인데, 그중 대부분이 서호주 지역에 몰려 있어. 이 중 포스코홀딩스가 지분 인수를 결정한 워지나(Wodgina) 광산과 마운트마리온(Mt. Marion) 광산은 고품질의 리튬을 채굴할 수 있는 우량 광산으로 평가받고 있지. 현재 두 광산은 호주의 미네랄 리소스(Mineral Resources)사가 각각 50%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데, 포스코홀딩스는 미네랄 리소스와 공동 중간지주회사를 설립할 예정이야. 여기에 약 7억 6500만 달러(한화 1조 원)를 투자해 중간지주회사의 지분 30%를 인수할 계획이지.

Q7. 호주의 두 광산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리튬 양이 궁금해!
워지나 광산은 LCE 기준 약 650만톤, 마운트마리온은 LCE 기준 210만톤의 매장량을 보유하고 있어. 포스코그룹은 두 광산을 통해 연간 27만 톤의 리튬 정광을 공급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이는 수산화리튬 3만 7000톤, 전기차 약 86만 대에 들어가는 배터리 양에 해당한다고 해. 광석 리튬은 생산 비용에서 원료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높아, 광산과 생산 공정의 통합 관리 여부가 전체 비용에 큰 영향을 미쳐. 이번 호주 광산 투자는 원재료 가격 변동의 영향을 완화하고, 생산 공정의 효율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전략이라 할 수 있어.
*LCE(Lithium Carbonate Equivalent): 리튬 함량을 탄산리튬으로 환산한 양.

Q8. 포스코그룹이 호주 현지에 핵심자원연구소를 설립한 이유는 뭐야?
포스코홀딩스는 지난해 5월 서호주 퍼스(Perth)에 호주핵심자원연구소를 개소했어. 국내 기업 최초로 원료 광산 현지에서 글로벌 연구 기관과 협업 체계를 가동한 것이지. 이 연구소는 철강, 이차전지소재·희토류 분야에서 초격차 기술 확보에 나서고 있어. 호주핵심자원연구소는 원료 가공기술과 핵심광물 확보의 전략적 ‘허브’ 역할을 맡고 있어. 호주의 풍부한 자원과 포스코그룹의 소재 기술력을 결합해 그룹 주요 사업의 부가가치를 창출하겠다는 계획이야.

방진철 소장 | 호주핵심자원연구소
호주 핵심자원연구소는 지난해 호주 대표 연구기관들과 R&D 협력 MOU 및 핵심광물 기술포럼 개최 등 원료(Upstream) 분야 협력 기반을 적극 구축했습니다. 올해는 글로벌 파트너사들이 참여하는 호주 정부 지원 산학연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최신 기술 동향을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미래기술 선점을 위한 공동 연구를 한층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Q9. 포스코그룹이 호주에서 진행 중인 다른 사업도 궁금해!
포스코그룹은 청정 에너지 생태계 조성 분야에서도 호주와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어.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022년 호주 핸콕(Hancock) Energy사와 함께 천연가스 개발·생산 회사인 세넥스에너지(Senex Energy)를 공동 인수했어. 세넥스에너지는 인수 당시 연간 20PJ 규모였던 천연가스 생산량을 ’25년 36PJ로 확대하였고, 단계적으로 60PJ(LNG 환산 약 120만 톤)로 증산을 추진 중이야. 증산이 완료되면 동호주 지역 천연가스 내수 수요의 약 10%를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이와 함께 포스코홀딩스와 포스코이앤씨는 호주의 수소 생산 혁신 기업과의 협력을 검토 중에 있는데, 이는 호주와의 파트너십 스펙트럼이 미래 에너지 영역까지 넓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야.

Q10. 앞으로 포스코그룹과 호주는 어떤 미래를 함께 그려갈까?
포스코그룹과 호주는 반세기 이상 전략적 파트너십을 이어왔어. 양국은 앞으로도 철강, 이차전지소재, 에너지에 이르는 전방위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글로벌 공급망을 구축하고 미래 사회로 나아가는 데 기여할 계획이야. 지난해 장인화 회장은 한국과 호주의 경제 협력의 상징인 ‘제46차 한-호 경제협력위원회’에서 합동회의를 주재하며 자원 공급 안정화와 재생에너지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어. 이와 함께 포스코그룹은 호주 연방과학산업연구기구(CSIRO) 등 호주 주요 연구기관과의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있는데, 한-호 연구협력을 통해 핵심광물 기술경쟁력 강화도 기대되고 있어. 포스코그룹은 앞으로도 전략적 동반자인 호주와 함께 주요 사업의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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