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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철공예 &#8211; 포스코그룹 뉴스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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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철공예 &#8211; 포스코그룹 뉴스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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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What's New on POSCO Newsroom</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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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포스코1%나눔재단, 전통 금속공예 계승 발전을 위한 이음전 개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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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09 Nov 2018 09:00:22 +0000</pubDate>
				<dc:creator><![CDATA[parky]]></dc:creator>
						<category><![CDATA[사람과문화]]></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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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무형문화재]]></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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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포스코1%나눔재단]]></category>
									<description><![CDATA[l 서울 강남구 국가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에서 11월 8일부터 18일까지 개최 l &#8217;15년 두석장, &#8217;16년 장도장, &#8217;17년 주물장에 이어 올해는 &#8216;야장&#8217;을 지원 사업으로 선정 l 경기도 무형문화재 야장 보유자 신인영의 작품 등]]></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strong>l 서울 강남구 국가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에서 11월 8일부터 18일까지 개최</strong><br />
<strong>l &#8217;15년 두석장, &#8217;16년 장도장, &#8217;17년 주물장에 이어 올해는 &#8216;야장&#8217;을 지원 사업으로 선정</strong><br />
<strong>l 경기도 무형문화재 야장 보유자 신인영의 작품 등 150여 점 전시</strong></p>
<p><img class="aligncenter wp-image-54367 size-larg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8/11/이음전11.png" alt="포스코 1% 나눔재단 금속무형문화재 지원사업 한국 철공예와 주거 문화 세대를 잇는 작업 이음전 2018년 11월 8일에서 18일 국가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2층 전시관 결, 3층 전시관 을 11월 22일에서 25일 공예트렌드페어 코엑스 C홀 한국문화재재단관 무형문화재 경기도 야장 보유자 신인영 충청북도 야장 보유자 김명일 설용술 충청북도 야장 전수교육조교 유동열 공예가 류상준, 형제대장간 노인아, 아원공방 강희성 고보형 공주석 김경환 김대건 김홍대 류연희 박성철 이기세 이대원 이성식 이승현 정용진 조재형 최상용 현광훈 프로젝트 디렉터 전용일 주최 포스코 1%나눔재단 주관 한국문화재재단" width="663" height="1024"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8/11/이음전11.png 198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8/11/이음전11-518x800.png 518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8/11/이음전11-768x1187.png 768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8/11/이음전11-663x1024.png 663w" sizes="(max-width: 663px) 100vw, 663px" /></p>
<p>포스코가 4년째 이어오고 있는 중요무형문화재 지원 사업 ‘세대를 잇는 작업 이음展(이하 이음전)’의 2018년도 첫 번째 전시가 11월 8일 개막했다. 포스코1%나눔재단과 한국문화재재단이 함께 개최하는 이번 전시는 서울 강남구 국가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에서 18일까지 계속된다. 철공예와 주거문화라는 주제 아래 무형문화재 및 현대 공예가 작품 150여 점을 공개한다.</p>
<p>포스코그룹 임직원의 급여 1%기부로 운영되는 포스코1%나눔재단은 다양한 공익활동 전개를 통해 1%나눔의가치를 우리 사회에 확산하여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하고 있다. 그 중 이음전 프로젝트는 포스코의 철강업 특성을 살려 한국 전통 금속공예를 계승, 보존하기 위한 금속 무형문화재 지원 사업이다. 2015년 두석장을 시작으로 2016년 장도장, 2017년 주물장에 이어 올해는 야장(冶匠)이 선정되었다.</p>
<p>야장(冶匠)은 대장장이 일을 하는 장인을 말한다. 현대 전통 대장간 문화와 관련 단조 철기 장인은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지는 않으나. 경기도, 충청북도 등 3개 지역에서 전통 대장간 관련 장인들을 시도무형문화재로 인정하여 보존 및 지원하고 있다.</p>
<p><!-- ================= slide start ================= --></p>
<div class="single-gallery">
<div class="gallery-inner">
<ul>
<li>
<div class="img-box"><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8/11/e2.png" alt="전시전 작품 류상준의 닻 최상용의 거칠게 그려놓은 그림에 의한 캐비닛/Cabinet from Rough Sketch" width="1290" height="870" /></div>
</li>
<li>
<div class="img-box"><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8/11/e6.png" alt="전시전의 작품 김경환의 흔적 이기세의 악어 단조 호두까기" width="1290" height="870" /></div>
</li>
<li>
<div class="img-box"><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8/11/e5.png" alt="전시전 작품 류연희의 Fireplace tool set 현광훈의 MoonPhase Perpetual Calendar" width="1290" height="870" /></div>
</li>
</ul>
</div>
<div class="btn_group"><button class="btn_prev" type="button">이전</button><button class="btn_next" type="button">다음</button></div>
<div class="btn_page"></div>
</div>
<p><!-- ================= slide stop ================= --></p>
<p>이번 이음전에서는 경기도 야장 신인영 보유자, 충청북도 야장 김명일, 설용술 보유자, 유동열 전수교육조교의 원형적인 야장 작업을 필두로 형제대장간 류상준 대표와 아원공방 노인아 대표 그리고 16명의 공예가들이 주거문화와 관련된 다양한 철공예품을 선보인다.</p>
<p>출품작은 테이블, 의자, 캐비닛, 조명, 스크린 등 가구를 주요 품목으로, 원예용품, 애완동물용품, 난방용품, 와인렉, 시계 등의 장식적 소품 등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철 소재를 공통분모로 삼되 각 기능에 따라 상이한 형태와 구조로 제작되었으며 철재 고유의 육중함, 망치질에 의한 텍스처, 선형 구조물의 공간감을 다양한 품목 속에서 보여주고 있다.</p>
<div id="attachment_54448" style="width: 1300px" class="wp-caption alignnone"><img class="wp-image-54448"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8/11/1-1024x692.png" alt="11월 8일 열린 이음전 개막전에서 작품 foerst M (공기청정기)을 감상 중인 공주석 스틸박스 대표와 이상춘 포스코 커뮤니케이션실장, 진옥섭 한국문화재재단 이사장" width="1290" height="871"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8/11/1-1024x692.png 1024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8/11/1-800x540.pn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8/11/1-768x519.png 768w" sizes="(max-width: 1290px) 100vw, 1290px" /><p class="wp-caption-text">▲ 11월 8일 열린 이음전 개막전에서 작품 foerst M (공기청정기)을 감상 중인 공주석 스틸박스 대표와 이상춘 포스코 커뮤니케이션실장, 진옥섭 한국문화재재단 이사장(왼쪽부터).</p></div>
<p>한국문화재재단 진옥섭 이사장은 “사라져가는 옛 것을 계승하고 보존하기 위해 한국문화재재단과 포스코1%나눔재단이 함께 ‘이음정신’을 실현하는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며 “금속무형문화재 지원 사업으로 도움을 준 포스코 임직원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p>
<p>전통 호미와 낫을 비롯해 전통기법을 활용한 현대적 작품 등 철을 이용한 다양한 이번 전시 작품은 누구나 구입 가능하며, 수익금은 금속 분야 전승활동을 위해 기부된다.</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포스코1%나눔재단] 세대를 잇는 작업 이음展, 철공예와 식문화</title>
				<link>https://newsroom.posco.com/kr/%ed%8f%ac%ec%8a%a4%ec%bd%941%eb%82%98%eb%88%94%ec%9e%ac%eb%8b%a8-%ec%84%b8%eb%8c%80%eb%a5%bc-%ec%9e%87%eb%8a%94-%ec%9e%91%ec%97%85-%ec%9d%b4%ec%9d%8c%e5%b1%95-%ec%b2%a0%ea%b3%b5%ec%98%88%ec%99%80/</link>
				<pubDate>Thu, 16 Nov 2017 16:09:00 +0000</pubDate>
				<dc:creator><![CDATA[posconews]]></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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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다가오는 11월 20일부터 30일까지 &#8216;세대를 잇는 작업 이음展 철공예와 식문화&#8217;가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는 한국 전통 금속공예 중에서도 한국의 식문화와 관련된 철공예품에 주목했는데요. 주물장 김종훈 장인을 비롯해 17명의 현대 금속공예가와 조각가의 작품을 만나볼]]></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article">
<div class="tt_article_useless_p_margin">
<p style="float: none; text-align: center; clear: none;"><span class="imageblock" style="display: inline-block; max-width: 100%;"><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7/11/992373335A0BA4E40FBA68.jpg" alt="세대를 잇는 작업 이음展 철공예와 식문화 포스터" width="668" height="418" style="cursor: pointer; max-width: 100%; height: auto;" /></span></p>
<p style="float: none; text-align: justify; clear: none;">다가오는 11월 20일부터 30일까지 &#8216;세대를 잇는 작업 이음展 철공예와 식문화&#8217;가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는 한국 전통 금속공예 중에서도 한국의 식문화와 관련된 철공예품에 주목했는데요.</p>
<p>주물장 김종훈 장인을 비롯해 17명의 현대 금속공예가와 조각가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전시회에 대해 Hello, 포스코 블로그와 함께 자세히 알아볼까요? : )</p>
<div>
<h2 class="o_title">세대를 잇는 작업 이음展, 철공예와 식문화&#8217; 개최</h2>
<p style="float: none; text-align: center; clear: none;"><span class="imageblock" style="display: inline-block; max-width: 100%;"><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7/11/99CD21335A0BC5FE30DF83.jpg" alt="포스터 1% 나눔재단 세대를 잇는 작업 이음展 철공예와 식문화 포스터 2017.11.20-11.30 국가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2층전시관 3층전시관" width="700" height="1047" style="cursor: pointer; max-width: 100%; height: auto;" /></span></p>
<p>포스코1%나눔재단이 한국문화재단과 함께 &#8216;세대를 잇는 작업 이음展 철공예와 식문화&#8217;를 오는 20일부터 11월 30일까지 서울 강남구 국가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에서 개최합니다.</p>
<p>포스코그룹 임직원의 급여 1% 기부로 운영되는 포스코1%나눔재단은 포스코의 철강업 특성을 살려 한국 전통 금속공예를 계승하고 보존하기 위한 중요무형문화재 지원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데요. 2015년 두석장을 시작으로 2016년 장도장에 이어 올해는 주물장이 선정되었습니다.</p>
<div class="o_imgset">
<figure><img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7/11/99720D335A0B9D50059CF0.jpg" alt="주물장 김종훈" /><figcaption>주물장 김종훈</figcaption></figure>
</div>
<p>주물장(鑄物匠)이란 무쇠를 녹여 도구나 공예품을 만들어내는 일 및 그 일에 종사하는 장인을 일컫습니다. 이번 전시에서 작품을 선보이는 김종훈 주물장이 대표적인데요. 김 주물장은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45호이자 4대째 전통 방식으로 무쇠 가마솥을 만들어온 안성주물의 장인이라고 합니다.</p>
<p>이번 전시에서는 주물장 김종훈 외 17명의 현대 금속공예가 및 조각가가 포스코1%나눔재단의 지원으로 창작한 50여 종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특히, 한국의 식문화와 관련된 철공예품에 주목하여 주방 조리도구에서 테이블웨어에 이르는 다양한 식생활 도구를 만나볼 수 있다고 하니 전통 예술과 현대 식문화의 신선한 조화를 기대해봅니다!</p>
<h3>&lt;세대를 잇는 작업 이음展&gt;</h3>
<div class="o_imgset">
<figure><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7/11/9989F9335A0D38DB3659D9.jpg" alt="세대를 잇는 작업 이음展 1차 11.20(월)~11.30(목) 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2,3층 전시관 (선정릉역 3번출구) 2차 12.7(목)~12.10(일) 코엑스 공예트렌드페어 內단독부스" width="690" height="222" /><figcaption>※ 이음전은 무료 전시회로 누구나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figcaption></figure>
</div>
<div class="txc-textbox" style="background-color: #dbe8fb; border: #79a5e4 1px dashed; padding: 10px;"><span style="color: #212121;"><strong><span style="color: #4c4c4c;">* 포스코1%나눔재단은 포스코그룹 및 외주파트너사 임직원들의 급여 1% 기부로 운영되며 사회복지 증진, 국내외 지역사회 자립지원, 문화예술 진흥 및 전통문화 보존 계승 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span></strong></span></div>
</div>
<div>
<p class="o_remarks">한국 전통의 가치를 보존하기 위해 끊임없이 달려가고 있는 포스코1%나눔재단!<br />
한국의 식문화와 관련된 철공예품을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이음展에<br />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D</p>
<p style="float: none; text-align: center; clear: none;"><span class="imageblock" style="display: inline-block; width: 1px; height: auto; max-width: 100%;"><img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7/11/99BFB2335A0D3CC109DCA5.jpg" width="1" height="1" style="cursor: pointer; max-width: 100%; height: auto;" /></span></p>
</div>
</div>
</div>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철사랑공업소 대표 박춘수 님 &#8211; 17살 용접공이 철공예 명인이 되기까지</title>
				<link>https://newsroom.posco.com/kr/%ec%b2%a0%ec%82%ac%eb%9e%91%ea%b3%b5%ec%97%85%ec%86%8c-%eb%8c%80%ed%91%9c-%eb%b0%95%ec%b6%98%ec%88%98-%eb%8b%98-17%ec%82%b4-%ec%9a%a9%ec%a0%91%ea%b3%b5%ec%9d%b4-%ec%b2%a0%ea%b3%b5%ec%98%88-%eb%aa%85/</link>
				<pubDate>Mon, 23 Nov 2015 07:00:00 +0000</pubDate>
				<dc:creator><![CDATA[posconews]]></dc:creator>
						<category><![CDATA[포스코에세이]]></category>
		<category><![CDATA[박춘수]]></category>
		<category><![CDATA[아티스트]]></category>
		<category><![CDATA[예술]]></category>
		<category><![CDATA[철공예]]></category>
		<category><![CDATA[철사랑공업소]]></category>
									<description><![CDATA[경기도 여주시 점동면 청안리 국도변에 소재한, 그의 일터이자 작업실인 ‘철사랑공업소’에서 그를 처음 보았을 때 인상적으로 눈에 띈 것은 소탈하고 초연한 눈매와 그 가운데서 유독 맑게 빛나는 눈동자였다. 그것은 40년 이상 한 가지 일에 몰입한 이에게 깃든, 그러니까 좌고우면하며]]></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o_imgset">
<figure><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5/11/2441E433581071B42EEB35.jpg" alt="Steel Interview 철사랑공업소 대표 박춘수 님  철은 무궁무진하게 살아 있는 것이죠.  철사랑공업소 대표 박춘수 님(60)은 손사래를 치지만 '장인'이라는  이름이 조금도 어색하지 않은 존재다.  아니 장인에 '예인'의 기품까지를 더하면 박춘수 님의 이미지가 완성된다.  이 말은 어떤 기교나 재주만으로는 품어지지 않는, 장구한 시간을 벼려낸 수련과 인내의  흔적이 그의 외피와 내면에 고스란히 체화돼 있음을 가리키는 것이다. " width="648" height="442" style="max-width: 100%; height: auto;" /><figcaption></figcaption></figure>
</div>
<p style="text-align: justify;">경기도 여주시 점동면 청안리 국도변에 소재한, 그의 일터이자 작업실인 ‘철사랑공업소’에서 그를 처음 보았을 때 인상적으로 눈에 띈 것은 소탈하고 초연한 눈매와 그 가운데서 유독 맑게 빛나는 눈동자였다. 그것은 40년 이상 한 가지 일에 몰입한 이에게 깃든, 그러니까 좌고우면하며 두리번거리지 않은 삶을 살아온 이에게서나 발견되는 영성 같은 게 아닐까 하는 생각마저 들었다.</p>
<p style="float: none; text-align: center; clear: none;"><span class="imageblock" style="display: inline-block; width: 650px; ;height: auto; max-width: 100%;"><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5/11/275C364A564EA4A23187A4.jpg" alt="철사랑공업사 외관" width="650" height="381" style="max-width: 100%; height: auto;" /></span></p>
<p style="float: none; text-align: center; clear: none;"><span class="imageblock" style="display: inline-block; width: 1px; ;height: auto; max-width: 100%;"><img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5/11/2766653C56525E0D0B30AC.jpg" width="1" height="1" style="cursor: pointer; max-width: 100%; height: auto;" /></span></p>
<p>&nbsp;</p>
<h2 class="o_title">열일곱 용접공으로 시작된 철과의 인연</h2>
<p style="text-align: justify;">철을 만지고 철과 함께 살아온 시간이 어언 43년. 지금은 근동에서 손꼽히는 철공예의 명인이지만 그는 열일곱 살 때 산업용 용접을 통해 처음 철과 만난다. 어려서부터 미술에 남다른 재능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의 꿈은 넉넉지 않은 가정형편에 가로막힌다. 그러던 중 우연히 매형의 소개로 영등포의 공장에 가게 되는데, 순간 공장 내부의 풍경에 압도되었다고.</p>
<p style="text-align: justify;">그가 처음 맡은 건 용접이었다. 워낙 손재주가 좋아 당시로서는 흔치 않은 전기용접 가스용접 자격증을 취득하고 이후 리비아 공사 현장에까지 다녀온다. 귀국해서는 고가제품인 스텐레스 고압밸브를 용접하는 일을 맡았는데, 그 시기가 용접사로서 자신의 전성기였다고 한다.</p>
<p style="text-align: justify;">“제가 맡은 일이 고도의 정교함을 요구하는 일이었어요. 주물작업을 할 때 주물사라는 모래를 넣는데, 불순물이 섞이면 불량이 나오거든요. 제가 그걸 깎아내고 용접하는 일을 맡았죠. 근데 제가 맡은 라인에서는 불량품이 없었어요. 제품 테스트에서도 제가 맡은 제품은 통과되었죠.”</p>
<p style="text-align: justify;">자신의 기술력에 자부심을 갖고 일하던 중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1990년 용인 수지에 자신의 공업소를 차리고 이후 장호원과 이천, 여주 등지로 가게를 옮겨가며 한 눈 팔지 않고 계속 산업 영역에 분류되는 철 작업을 해왔다. 타고난 기술과 성실함 때문에 많은 고객들이 믿음으로 그에게 일을 맡겼다. 그러던 중,철 명인으로서의 그의 경력에 터닝포인트가 생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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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 class="o_title">어린 시절 꿈을 철로 이루다</h2>
<p style="text-align: justify;">“둘째 아이가 대학을 졸업하던 해였어요. 저도 나이도 들고, 또 주로 주문 들어오는 일이 구조물을 만들고 설치하는 일인데, 일이 위험해서 혹여 함께 일하는 사람이 다치기라도 하면 제가 다 책임을 져야 하거든요. 언제든지 리스크가 발생할 수 있었죠. 그래서 공예 분야로 일의 성격을 바꿔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집사람에게 말했죠. 나도 이제부터 예술을 할 거라고. 마침 그때 산업화 1세대들이 은퇴를 하고 서울 근교에서 전원생활을 하는 붐도 일었고요. 전원주택에 어울리는 철 소품들을 만들어보자 생각했죠.”</p>
<p style="text-align: justify;">어려서부터 감출 수 없었던 미술적 재능과 항상 뭔가 새로운 걸 만들어보고 싶었던 그의 꿈이 그의 일에 접목되는 순간이었다. 그는 사무실 책장의 파일을 열고 자신의 포트폴리오라고 할 수 있는 작품 사진들을 보여준다. 그가 그동안 만들어온, 놀랄 만큼 예쁘고 세련된 철 공예 작품들이 그 안에 정리되어 있었다. 의자와 그네와 벤치, 테이블, 전등 그리고 철로 만든 풍경과 다종다기한 장식물들. 그 빼어난 예술성이 야외 갤러리에서나 볼 수 있는 설치미술 작품이 아닌가 싶을 정도다. 용접으로 시작해 배관이나 구조물 같은 산업 영역의 작업을 수행하던 기술자에서 예인으로 변신하는 데 있어, 철을 만져온 시간 동안 농익은 그의 감각은 선물과도 같은 것 아니었을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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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5/11/2554F444564E87F60A2D16.jpg" alt="박춘수 님의 손을 거쳐 탄생한 철 공예품들. 풍경, 우체통, 난로, 대문 등 다양한 생활용품에 철을 예술적으로 녹여냈다." width="650" height="512" style="cursor: pointer; max-width: 100%; height: auto;" /><figcaption>△ 박춘수 님의 손을 거쳐 탄생한 철 공예품들. 풍경, 우체통, 난로, 대문 등 다양한 생활용품에 철을 예술적으로 녹여냈다.</figcaption></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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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 class="o_title">40년 철로 얻은 삶의 가치를 전수하다</h2>
<p style="text-align: justify;">40년이 넘는 세월 동안 해온 일을 그는 지금 장남 민영 씨(39)에게 전수하고 있다. 인터뷰를 하기 위해 찾아간 날도 민영 씨는 묵묵히 작업장 안뜰에서 작업을 하고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사회적 인식이 결코 후하다고 볼 수 없는 공업 분야의 기능적인 일을 아랫대에 전수하는 건 매우 드문 일. 하지만 박춘수 님은 자기 스스로 선택한 일에 감사하며 사는 삶의 가치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에 아들에게 일을 권했다고 한다. 전기공학을 전공했다는 아들의 철만지는 솜씨에 대해 그는 흡족해하는 눈치다.</p>
<p style="float: none; text-align: center; clear: none;"><span class="imageblock" style="display: inline-block; width: 650px; ;height: auto; max-width: 100%;"><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5/11/2554A14A564EA4A037C63A.jpg" alt="장인과 그의 장남 " width="650" height="600" style="max-width: 100%; height: auto;" /></span></p>
<p style="text-align: justify;">박춘수 님은 마흔 살 때부터 서각을 배워 그 솜씨 역시 전문작가의 수준에 이르렀다. 서각에는 맑고 고요한 나무라는 뜻의 정목(靜木)이라는 호를 새긴다. 예인으로서의 자존심의 표식인 셈이다. 나무를 만져보기도 한 그라면 철이 가진 속성을 보다 명료하게 이해하고 있을 것이다. 그에게 철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성질을 에피그램식으로 정리해달라고 했다. 마치 농사를 짓는 분이 ‘흙은 땀방울을 배신하지 않는다’라는 경구를 눈앞에 걸어두고 사는 것처럼. 그에게서 들려온 대답은 가히 실존적이고 우주적이다.</p>
<p>“철은 자유자재 무궁무진이에요. 사람이 쓰고자 하는 의도에 철은 거의 완전하게 반응을 하거든요. 녹여서 형태를 만들면 단단하게 굳으니까요. 나무가 살아 있는 것으로서의 속성을 죽은 이후에도 가지고 있는 것과는 다르죠. 철은 무궁무진한 형태로 삶을 계속하는 것 같아요. 그게 철의 매력이죠.”</p>
<p style="text-align: justify;">우직하게 처음에는 환봉, 철판, 평철, 파이프 같은 형태로 들어온 원자재가 마치 징이나 풍경처럼 그의 손에서 ‘소리’를 갖는 물건으로 태어나는 걸 보면, 철의 무궁무진함을 백 번이라도 이해하겠다.</p>
<p style="float: none; text-align: center; clear: none;"><span class="imageblock" style="display: inline-block; width: 650px; ;height: auto; max-width: 100%;"><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5/11/2536354E564EA712153FE4.jpg" alt="철사랑공업소의 내관, 작업용 신발, 그리고 후문 사진들" width="650" height="620" style="max-width: 100%; height: auto;"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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