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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식 &#8211; 포스코그룹 뉴스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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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특집기획] 사상 최고 코스피 시대에 돌아보는 포항제철 국민주 1호 상장의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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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0 Jun 2026 12:40:16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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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대한민국 주식 대중화의 시작점에는 포항제철 국민주 1호 상장이 있었다. 기업 성장의 결실을 국민과 나누며 대한민국 자본시장의 저변을 넓힌 포스코의 발자취를 통해 국민주 1호 상장의 기록과 그 가치를 되짚어본다.]]></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img class="aligncenter wp-image-130884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6/06/20260519_kr_img_a01-1.gif" alt="사상 최고 코스피 시대에 돌아보는 포항제철 국민주 1호 상장의 기록 타이틀 GIF. 포항제철 43000원 주식 가격이 적힌 전광판과 포항종합제철주식회사 현판을 거는 모습, 국민주 시대가 열렸다고 보도한 신문 헤드라인 이미지,포항종합제철 준공식 모습 이미지가 순서대로 나온다. " width="960" height="565" /><br />
코스피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며 주식 열풍이 뜨거운 오늘, <strong>대한민국 주식 대중화의 시작점에는 포항제철 국민주 1호 상장</strong>이 있었다. 기업 성장의 결실을 국민과 나누며 대한민국 자본시장의 저변을 넓힌 포스코의 발자취를 통해 국민주 1호 상장의 기록과 그 가치를 되짚어본다.</p>
<hr />
<h2 style="font-family: 'Noto Serif KR', serif; font-size: 1.5em; font-weight: 600; color: #000080; line-height: 1.3; margin: 0px 0px 15px 0px; letter-spacing: -0.5px; text-align: left; border-left: 4px solid #000080; padding-left: 12px;">대한민국 산업화의 상징, 포항종합제철 국민주 1호 상장의 서막</h2>
<div id="attachment_130281" style="width: 970px" class="wp-caption aligncenter"><img class="wp-image-130281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6/05/20260519_kr_img_a03.jpg" alt="창립요원이 지켜보는 가운데 박태준 사장(왼쪽)이 ‘포항종합제철주식회사’ 현판을 걸고 있다. " width="960" height="483"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6/05/20260519_kr_img_a03.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6/05/20260519_kr_img_a03-800x403.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6/05/20260519_kr_img_a03-768x386.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class="wp-caption-text">▲ 창립요원이 지켜보는 가운데 박태준 사장(왼쪽)이 ‘포항종합제철주식회사’ 현판을 걸고 있다. 사진 출처: 포스코 50년사</p></div>
<p>1988년 포항종합제철(이하 ‘포항제철’)의 국민주 상장은 대한민국 경제 성장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는 사건이었다. 1960년대 말, 철강 자립의 꿈을 안고 시작한 포항제철은 국가 기간산업의 핵심기업으로 성장했고, 그 과정에는 국민들의 헌신과 기대가 함께했다.</p>
<p>특히 1973년 포항제철 1기 설비 종합 준공은 대한민국 산업화의 신호탄이었다. 이후 1977년 단일 제철소로서 세계 최초로 1억 달러 수출을 달성하는 등 포항제철은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며 국가 경제의 대동맥 역할을 수행했다. 이러한 눈부신 성과는 국민들에게 &#8216;우리도 할 수 있다&#8217;는 자부심을 심어주었고, 포항제철은 명실상부한 국가 대표 기업으로 자리 잡았다.</p>
<p><strong>1980년대 중반, 정부는 자본시장의 저변을 확대하고 국영 기업의 성과를 국민과 나누기 위해 ‘국민주 보급 방안’을 추진</strong>했으며, 대한민국 산업화의 상징이자 국민적 신뢰가 가장 두터웠던 <strong>포항제철은 국민주 1호 기업</strong>으로 선정됐다. 1988년 6월 10일, 포항제철은 전 국민의 관심 속에 증시에 상장됐다. 당시 포항제철의 총발행 주식 수는 약 9,178만 주에 달했으며, 이 중 27.3%가 국민에게 배정되며 명실상부한 &#8216;국민의 기업&#8217;으로 자리매김했다.</p>
<div class="mceTemp"></div>
<div id="attachment_130363" style="width: 970px" class="wp-caption aligncenter"><img class="wp-image-130363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6/05/20260519_kr_img_a18.jpg" alt="(왼쪽) 포항제철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국민의 기업으로 거듭난다는 내용을 담은 동아일보(1988.3.31) 기사 (오른쪽) 상장 첫날 포항제철 주가 동향을 보도한 조선일보(1988.6.11) 기사" width="960" height="586"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6/05/20260519_kr_img_a18.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6/05/20260519_kr_img_a18-800x488.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6/05/20260519_kr_img_a18-768x469.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class="wp-caption-text">▲ (왼쪽) 포항제철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국민의 기업으로 거듭난다는 내용을 담은 동아일보(1988.3.31) 기사 (오른쪽) 상장 첫날 포항제철 주가 동향을 보도한 조선일보(1988.6.11) 기사. 사진출처: 포스코 역사박물관</p></div>
<p>국민주 상장 과정에서 포항제철은 매우 주체적인 선택을 했다. 당시 정부는 1987년 3월, 주식 유동성 확보를 명분으로 포항제철 주식의 장외거래* 방침을 발표했다. 하지만 포항제철은 이 방식이 국가 기간산업의 지분이 특정 소수 자본에 집중될 위험이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정부를 설득해 장외거래 방침을 철회시키고,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정식 기업 공개를 관철해냈다. 이는 기업 성장의 결실을 특정 자본이 아닌 온 국민과 나누겠다는 강한 의지의 표현이었다. 이 같은 결단은 포항제철이 단순한 국영 기업을 넘어, 국민의 신뢰를 기반으로 자율적 경영 체제를 구축해 나가는 중요한 분기점이 됐다.</p>
<p><span style="font-size: 14px;">*당시 정부는 주식 시장 활성화와 국민들의 투자 경험 확대를 위해 상장 전 장외거래를 예외적으로 허용했다. 그러나 포항제철은 특정 자본의 주식 매집과 경영권 독점 가능성을 우려해 정부를 설득했고, 정식 상장을 통한 국민주 보급을 이끌어냈다.</span></p>
<h2 style="font-family: 'Noto Serif KR', serif; font-size: 1.5em; font-weight: 600; color: #000080; line-height: 1.3; margin: 0px 0px 15px 0px; letter-spacing: -0.5px; text-align: left; border-left: 4px solid #000080; padding-left: 12px;">포항제철 국민주, 주식 대중화 시대를 열다</h2>
<h3><strong>대한민국을 뒤흔든 역대급 청약 열기</strong></h3>
<div id="attachment_130361" style="width: 970px" class="wp-caption aligncenter"><img class="wp-image-130361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6/05/20260519_kr_img_a07-1.jpg" alt="1988년 6월 10일, 상장 첫날 포항제철 주식은 높은 관심 속에 4만 300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왼쪽에는 43000원이 적힌 전광판 이미지와 오른쪽에는 국민주 상장 당시 직원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는 증권거래소를 위에서 내려다본 모습이다. " width="960" height="325"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6/05/20260519_kr_img_a07-1.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6/05/20260519_kr_img_a07-1-800x271.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6/05/20260519_kr_img_a07-1-768x260.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class="wp-caption-text">▲(왼쪽) 1988년 6월 10일, 상장 첫날 포항제철 주식은 높은 관심 속에 4만 300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오른쪽) 포항제철 국민주 상장 당시 증권거래소 모습. 사진 출처: 포스코 50년사</p></div>
<p>1988년 4월 진행된 포항제철 국민주 청약은 대한민국 금융 역사에 전무후무한 이정표를 남겼다. 당시 <strong>청약에 참여한 인원은 약 320만 명</strong>에 달했는데, 당시 우리나라 전체 주식 투자자 수(87년 말 기준 약 310만 명)보다도 많은 인파가 포항제철 청약에 몰린 셈이었다. 당시 증권가에서는 포항제철 국민주 보급으로 약 100만 명의 신규 투자자가 직간접적으로 증시에 유입된 것으로 추산했으며, 이는 국내 주식 인구를 약 30%가량 급증시키는 결정적 기폭제가 되었다.</p>
<p>특히 농어민과 근로자 등 우선배정 대상자만 약 312만 명이 몰렸는데, <strong>청약 열풍 속에 1인당 평균 7주가 배정되는 진풍경</strong>을 빚기도 했다. <strong>당시 대한민국 인구가 약 4,200만 명이었음을 감안하면, 전 국민의 약 7%가 단일 종목 청약에 참여한 격</strong>이다. 포항제철 국민주는 단순한 기업 상장을 넘어, 대한민국에 ‘주식 대중화 시대’를 연 결정적 계기였다.</p>
<p>포항제철의 상장은 한국 자본시장의 체급 자체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 <strong>상장 직전 한국 증시 전체의 시가총액은 약 39조 7000억 원 규모</strong>였다. 하지만 포항제철 상장 이후 주가가 3만~3만 5000원 선을 형성하면서, 단숨에 약 3조 원의 시가총액이 증시에 더해졌다. 단일 기업의 상장으로 전체 주식시장 규모가 급팽창한 것이다. <strong>포항제철은 상장과 동시에 증시 전체 시가총액의 약 7~8%를 차지하며 명실상부한 시장의 &#8216;대장주&#8217;로 우뚝 섰다.</strong></p>
<h3>서민층 우선 배정으로 실현한 상생과 나눔의 가치</h3>
<p>특히 포항제철의 국민주 보급 방식은 단순한 자본 조달을 넘어,<strong> &#8216;서민층의 자산 형성과 소득재분배&#8217;라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strong>했다는 점에서 오늘날에도 높이 평가받는다.</p>
<p>당시 정부와 포항제철은 매각 대상 주식 중 무려 <strong>75%에 달하는 2,346만 주를 월 소득 60만 원 이하의 중하위 소득자에게 집중 배정</strong>했다. 반면 일반 청약자에게 배정된 몫은 5%에 불과했다. 이는 국가 기간산업 성장의 결실이 특정 자본에 독점되는 것을 막고, 서민층에게 우선적으로 돌아가도록 설계한 고도의 정책적 배려였다.</p>
<p>또한, 대규모 상장에 따른 증시 충격을 예방하고 서민층의 실질적인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한 조치도 마련했다. 서민층 청약자에게는 정상 공모가(1만 5000원)에서 30%를 할인한 1만 500원에 주식을 살 수 있는 파격적인 혜택을 주었다. 동시에 단기 투기로 인한 시장 혼란을 막기 위해 &#8216;3년간 예탁&#8217;을 의무화함으로써, 증시 안정화에도 만전을 기했다.</p>
<p>이렇게 출발한 포항제철 국민주는 대한민국 철강 산업의 비약적인 성장과 함께하며 가치를 높여갔다. 1988년 공모가 1만 5000원으로 시작된 포항제철 주가는 이후 2007년 최고가 76만 5000원까지 상승하며 국민들에게 실질적인 자산 형성의 기회가 되었음을 입증했다. 이는 포항제철이 대한민국 최초로 국민주 시대를 성공적으로 열었음을 보여주는 동시에 글로벌 경쟁 속에서 세계적인 철강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었던 든든한 자본 기반이 되었다.</p>
<h3><strong>주인의식으로 빚어낸 글로벌 경쟁력, 종업원지주제도 시행</strong></h3>
<div id="attachment_130286" style="width: 348px" class="wp-caption aligncenter"><img class="wp-image-130286"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6/05/image-4.png" alt="1988년 포항제철 우리사주조합 결성 총회 모습이다. 조합장이 발언 하고 있다. " width="338" height="239" /><p class="wp-caption-text">▲ 1988년 포항제철 우리사주조합 결성 총회 모습. 사진 출처: 포스코 50년사</p></div>
<p>1988년 국민주 상장과 함께 포스코는 내부적으로도 큰 변화를 맞이했다. <strong>직원들의 노고에 보답하고 주인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대한민국 기업으로는 최초로 ‘종업원지주제도(현 우리사주제도)’를 시행</strong>한 것이다. 1988년 1월 27일 결성된 우리사주조합에는 1만 9,419명의 직원이 참여했으며, 직원들에게 배정된 주식은 총발행주식의 10%에 달하는 917만 8,914주였다. 이는 단순히 주식을 배분하는 차원을 넘어, 구성원 모두가 회사의 주인으로서 책임감을 느끼고 경영에 참여하는 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안팎으로 다져진 단단한 결속력과 국민적 지지는 포항제철이 본격적인 글로벌 경쟁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세계적인 철강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가장 강력한 발판이 되었다.</p>
<p>우리사주제도는 38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포스코그룹 전반에 뿌리내려, 임직원이 회사의 성장 과실을 공유하는 제도로 운영되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이앤씨, 포스코퓨처엠, 포스코DX 등 그룹사에서도 우리사주조합이 주요 주주로 참여하고 있으며, 신규 유상증자 시에는 자본시장법에 따라 발행 주식의 20%를 우리사주조합에 우선 배정하는 전통이 이어지고 있다.</p>
<h2 style="font-family: 'Noto Serif KR', serif; font-size: 1.5em; font-weight: 600; color: #000080; line-height: 1.3; margin: 0px 0px 15px 0px; letter-spacing: -0.5px; text-align: left; border-left: 4px solid #000080; padding-left: 12px;">세계가 주목하는 기업으로, 글로벌 상장과 민영화</h2>
<div id="attachment_130362" style="width: 970px" class="wp-caption aligncenter"><img class="wp-image-130362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6/05/20260519_kr_img_a11-1.jpg" alt="포스코 국내 최초 뉴욕증시 상장 기념 이미지. 뉴욕증시 상장 홍보 포스터, 태극기가 게양된 뉴욕증권거래소 건물 외관, 뉴욕증시 상장 기념 메달과 설명이 담긴 기념판 사진으로 구성되어 있다." width="960" height="321"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6/05/20260519_kr_img_a11-1.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6/05/20260519_kr_img_a11-1-800x268.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6/05/20260519_kr_img_a11-1-768x257.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class="wp-caption-text">▲(왼쪽부터) 1994년 10월 국내 최초의 뉴욕증시 상장을 알리는 기념 신문광고, 뉴욕증권거래소가 포항제철의 뉴욕증시 상장을 기념해 태극기를 내건 모습. 뉴욕증권거래소(NYSE)가 포스코 주식상장을 기념해 제작한 메달. 사진출처: 포스코 50년사, 포스코 역사박물관</p></div>
<p>1988년 국민주 상장이 포항제철의 &#8216;국민기업화&#8217;를 위한 첫걸음이었다면, 1990년대는 포스코가 세계 무대로 비상한 시기였다. 포항제철은 <strong>1994년 10월 한국 기업 최초로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3억 달러 규모의 ADR(미국주식예탁증서)을 상장</strong>하며 글로벌 자본시장의 엄격한 검증을 통과했다.</p>
<p>당시 뉴욕증시에 상장된 외국 기업은 160개사에 불과했으며, 철강업체로는 영국의 브리티시스틸(British Steel)이 유일했다. 이러한 시장 환경에서 포항제철의 상장은 한국 기업이 글로벌 자본시장의 까다로운 공시 및 회계 기준을 충족할 만큼 투명한 경영 체계를 갖추었음을 국제적으로 입증한 사례였다.</p>
<p>특히 포항제철의 뉴욕증시 상장은 이후 한국전력, 삼성전자, LG, SK 등 국내 주요 기업들이 해외 증시의 문을 두드리는 물꼬를 텄으며, 한국 자본시장이 세계 시장으로 편입되는 과정을 가속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이어 1995년 런던증권거래소 상장까지 성공하며, 포스코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우량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p>
<div class="mceTemp"></div>
<p><img class="aligncenter wp-image-130292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6/05/20260519_kr_img_a13-1.jpg" alt="포항제철 국민주 1호 상장과 민영화의 흐름: 1968년 포항종합제철 설립, 1973년 포항제철 1기 종합준공, 1988년 포항제철 국민주 1호 상장, 1994년 국내기업 최초 뉴욕 증시 상장, 2000년 포항제철 완전 민영화 달성, 2002년 사명 변경(포항제철에서 포스코로), 2022년 지주사 체제 전환(포스코홀딩스 출범)" width="960" height="555"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6/05/20260519_kr_img_a13-1.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6/05/20260519_kr_img_a13-1-800x463.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6/05/20260519_kr_img_a13-1-768x444.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세계 무대에서 입증한 신뢰와 경쟁력을 바탕으로 포스코는 본격적인 민영화에 나섰다. 1998년부터 3년간 정부와 산업은행이 보유한 지분을 단계적으로 매각하는 과정을 거쳤고, 2000년 10월 산업은행 보유 지분을 자사주로 매입하며 마침내 완전한 민영화를 달성했다.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경영 체제를 갖춘 포스코는, 2002년 &#8216;포항제철&#8217;에서 &#8216;포스코(POSCO)&#8217;로 사명을 변경하며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p>
<h2 style="font-family: 'Noto Serif KR', serif; font-size: 1.5em; font-weight: 600; color: #000080; line-height: 1.3; margin: 0px 0px 15px 0px; letter-spacing: -0.5px; text-align: left; border-left: 4px solid #000080; padding-left: 12px;">세대를 잇는 유산, 포항제철 종이 주권의 부활</h2>
<div id="attachment_130364" style="width: 970px" class="wp-caption aligncenter"><img class="wp-image-130364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6/05/20260519_kr_img_a08-1.jpg" alt="포항제철 국민주 종이주권 견본 이미지. 왼쪽은 주황, 보라, 회색, 갈색 등 여러 색상의 주권이 겹쳐진 모습이며, 오른쪽은 1988년에 발행된 갈색의 일천주권(1,000주, 금 오백만원정) 상세 견양입니다. 주권에는 포항종합제철주식회사, 설립일 1968년 3월 25일, 발행일 1988년 3월 5일, 대표이사 박태준 명의와 직인이 찍혀 있다." width="960" height="316"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6/05/20260519_kr_img_a08-1.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6/05/20260519_kr_img_a08-1-800x263.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6/05/20260519_kr_img_a08-1-768x253.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class="wp-caption-text">▲ 국민들이 첫 &#8216;주주&#8217;라는 이름을 가진 순간을 떠올리게 하는 포항제철 국민주 종이주권 견본(견양). (오른쪽)88년 발행된 1000주 상당의 종이주권 견본. 사진 출처: 포스코 역사박물관</p></div>
<p>대한민국 자본주의 역사에 굵직한 궤적을 남긴 포항제철 국민주의 유산은 오늘날 뜻밖의 모습으로 우리 곁에 남아있다. 2019년 9월 전자증권제도가 전면 시행되며 종이 주권이 역사 속으로 사라진 지금, 당시 발행됐던 포항제철 국민주 종이 주권이 레트로 열풍과 맞물려 다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최근 주식 열풍과 맞물려 온라인 커뮤니티나 SNS에는 부모 세대로부터 물려받거나 장롱 깊숙이 오래 보관하고 있는 포항제철 실물 주권의 인증 사진이 종종 올라와 눈길을 끈다. 단순한 수집품을 넘어, 한 세대 전 온 국민이 처음으로 ‘주주’라는 이름을 갖게 됐던 그 순간을 증명하는 상징물로 자리매김한 것이다. 코스피 8000 시대를 맞이한 오늘날의 주식 열풍 역시, 그 출발점에는 1988년 포항제철 국민주가 있었다.</p>
<h2 style="font-family: 'Noto Serif KR', serif; font-size: 1.5em; font-weight: 600; color: #000080; line-height: 1.3; margin: 0px 0px 15px 0px; letter-spacing: -0.5px; text-align: left; border-left: 4px solid #000080; padding-left: 12px;">국민주 1호의 자부심, 미래 소재의 혁신으로 이어간다</h2>
<p>이제 포스코는 국민과 함께 쌓아온 단단한 신뢰와 자부심을 바탕으로, 미래를 향한 새로운 혁신을 써 내려가고 있다. 2022년, 포스코는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며 &#8216;포스코홀딩스&#8217;를 출범시켰고, 그룹의 미래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철강 자립으로 대한민국 산업화의 기틀을 마련한 포스코는 이제 포스코그룹으로서 에너지 소재, 수소환원제철, LNG 등 미래 소재 기업으로의 대전환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가고 있다.</p>
<p><img class="aligncenter wp-image-130425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6/05/20260519_kr_img_a17-1.jpg" alt="포스코그룹 주요 핵심 사업 전략 구조도. 에너지/인프라 사업이 하단에서 'Core 성장 지원'과 '신성장 육성 지원'을 하며 받치고 있고, 그 위로 '2 Core(본원사업인 철강, 성장사업인 이차전지소재)'와 'New Engine(신성장동력인 신사업)'이 위치해 있습니다. 각 사업별 상세 전략은 다음과 같습니다. 철강: 고부가치 제품 확대 및 구조적 원가 기술 혁신. 이차전지소재: 투자효율 제고 및 수익성 중심으로 사업 구조 전환. 신사업: 유망 미래소재 분야 진출로 새로운 성장 동력 발굴. 에너지/인프라: Core 사업의 수익 변동성 최소화 및 그룹사업 지원.&quot; /&gt;" width="960" height="441"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6/05/20260519_kr_img_a17-1.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6/05/20260519_kr_img_a17-1-800x368.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6/05/20260519_kr_img_a17-1-768x353.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포항제철의 국민주 상장은 단순한 자본 조달을 넘어, 국가 기간산업의 성과를 국민과 공유하며 기업과 사회가 동반 성장하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이제 포스코그룹은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의 파고를 넘어, 미래 경쟁력을 선점하는 더 큰 도약의 중심에 서 있다. 국민과 함께 다져온 신뢰의 기반 위에서, 포스코그룹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해 나아갈 것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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