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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S클럽, ‘산업발전 아이디어’,’키친&리빙 가구 디자인’ 수상작 발표

STS클럽, ‘산업발전 아이디어’,’키친&리빙 가구 디자인’ 수상작 발표

2015/10/22
– 산업발전·키친&리빙 가구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선정
– 수상작 시상식은 오는 11월 11일 포스코센터 진행

▶ 한국철강협회 STS클럽은 10월 16일 ‘2015 STS 산업발전 아이디어 공모전’과 ‘제2회 STS 키친&리빙 가구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을 각각 발표했다. 사진은 ‘STS 키친&리빙 가구 디자인 공모전’ 대상에 선정된 국민대학교 이대광 학생의 ‘플랜타워(Plantower)’와 금상에 선정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정아영·김승리 학생의 “Inrun Chair” 모습

 

 

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클럽이 10월 16일 ‘2015년 STS 산업발전 아이디어 공모전’과 ‘제2회 STS 키친&리빙 가구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을 각각 발표했다.

 

금년 대상작으로는 상업용 냉동공조기에 사용하던 동관을 STS 강관으로 사용하면 기존과 동일한 효율을 나타내는 동시에 가격적으로 50% 이상 저렴해 냉동공조 제품의 가격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한다고 제안한 LG전자 홍석표 선임연구원의 "STS HVAC(Heating, Ventilation, Air Conditioning·냉동공조)"가 선정됐다.

 

이를 포함해서 △ 금상 = 포스코 문태성 외 2인, "일반배관용 고내식 듀플렉스 STS", △ 은상 = 전남대학교 최수훈 학생, "굿모닝! STS" 외 3점 △ 동상 = 김혜경 씨, "컬러 스테인리스 옷을 입힌 금고를 만들자" 외 4점 등의 선정작도 발표됐다.

 

스테인리스 산업발전 아이디어 공모전 대상 수상자에게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및 500만 원의 상금이, 금상 1팀에게는 각 200만 원, 은상 3팀에게는 각 100만 원, 동상 5팀에게는 각 70만 원이 상금으로 주어지는 등 모두 10팀에게 총 135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스테인리스 산업발전 아이디어 공모전’ 대상 수상자에게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및 500만 원의 상금이, 금상 1팀에게는 200만 원, 은상 3팀에게는 각 100만 원, 동상 5팀에게는 각 70만 원이 상금으로 주어지는 등 모두 10팀에 총 135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STS 키친&리빙 가구 디자인 공모전’ 대상에는 STS 재질 특성을 잘 살려 주거 공간에 적합한 제품을 제시한 국민대학교 이대광 학생의 "Plantower"가 선정됐다.

 

또한 △ 금상 =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정아영·김승리 학생, "Inrun Chair" △ 은상 = 가천대학교 김선민·맹성열 학생, "Waterfall Toilet" 외 2점 외에 동상 5점, 장려상 9점 등 모두 19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STS 키친&리빙 가구 디자인 공모전’ 대상 수상자에게는 한국철강협회장상 및 상금 300만 원, 금상에게는 상금 200만 원, 은상 3팀에게는 상금 각 100만 원, 동상 5팀에게는 상금 각 50만 원, 장려상 9팀에게는 상금 각 30만 원 등 모두 19팀에게 총 132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스테인리스클럽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최근 수요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스테인리스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제시된 아이디어 및 디자인들의 타당성을 검토해 사업에 적극 반영하고, 스테인리스 수요 창출 및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두 공모전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1월 11일 포스코센터 아트홀에서 개최되는 ‘2015 스테인리스강 수여산업발전 세미나’에서 진행된다.

 

박형우 philpark@posco.com

<자료·사진=한국철강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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