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LNG추진선, 포스코는 출항 준비 완료!

지난 11일 목포의 한 조선소. 태아의 탯줄을 자르듯, 선박 고정용 밧줄을 손도끼로 자르는 도끼의식과 함께 두 척의 배가 이날 새 이름을 얻었다. ‘HL에코‘호, HL그린’호. 세계 최초의 LNG추진 대형 벌크선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18만 톤급 선체의 거대한 위용을 선보인 두 배는

포스코, 호주 원료공급사 FMG와 그린수소 사업 추진

l 14일, 최정우 포스코 회장-앤드류 포레스트 FMG회장 만나 수소사업 협력 논의 l FMG 그린수소 생산 위한 태양광발전에 포스코 프리미엄 강재 PosMAC공급도 협의 l 2050 탄소중립, 수소사업 비전 선포에 이어 수소사업 첫 행보 포스코(회장 최정우)가 호주 원료공급사인

포스코, 『2050 탄소중립』을 통한 저탄소사회 선도

l 정부 2050 탄소중립 선언에 동참 l 그린수소와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그린스틸’로 철강업계 친환경 생태계 조성 l 포스코그룹 석탄발전 관련 신규 투자 지양 방침 확정 및 기후행동 보고서 발간으로 기업시민 경영 가속화 포스코가 2050년까지 ‘탄소중립(Carbon Neutral)’

세상에서 제일 강한 ‘ㄴ’, 고강도 하지재 개발기

뜨거운 열정과 차가운 판단력으로 최고의 INNOVILT 제품을 탄생시키는 곳, 여기는 INNOVILT LAB입니다. 포스코와 고객사가 차세대 INNOVILT 후보 제품을 공동으로 연구하고 개발하는 일종의 전진기지죠. 오늘은 조금 작은 것들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게요. 중후장대의 대명사

포스코 최정우 회장, “포스트코로나로 가속화될 변화에 철강업계 공동 대응해야”

l 27일 WSD 컨퍼런스에서 포스트코로나 메가트렌드 및 철강업계 미래과제에 대해 기조 연설 l 기술력, 친환경, 스마트화로 업계를 리딩하고 있는 포스코의 전략도 설명 l 포스코, WSD 선정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사 11년 연속 1위 수상 쾌거도 l 세계 최고 수준의

포스코,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4조 2,612억 원, 영업이익 6,667억 원

l 철강, 생산ㆍ판매량 코로나19 이전 수준 회복하며 한 분기만에 흑자 전환 l 별도 기준 매출 6조 5,779억 원, 영업이익 2,619억 원 l 4분기에도 판매 및 수익성 지속 개선 전망…견고한 현금흐름도 유지 l 풍력ㆍ태양광, 수소차 등 친환경 산업용 강재 판매 및 이차전지소재

더 경제적이고 안전한 LNG를 이끄는 포스코의 지속가능한 솔루션! (上)

‘지속가능한’, 기업부터 개인까지 비켜갈 수 없는 공동의 이정표. 포스코의 GPS 역시 지속가능한 미래로 가는 길 위에 있다. 우리 일상을 이끌고 있는 Green POSCO Solution, 그 이야기들을 뉴스룸이 특집 시리즈로 전한다. 강초록이 오늘 김철석을 만나 같이 저녁을 먹기로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확산과 한국 철강시장

한국은 철강 수출국일까? 철강 수입국일까? 당연히 둘 다 맞다. 수출도 많이 하고 수입도 많이 한다. 당연한 질문인 이 우문(愚問)에 현답(賢答)을 보태자면, “한국은 철강 수출국이자 수입국이 맞지만, 다른 나라와 비교했을 때, 수출 대비 수입 규모가 상당하다”는 것이다. 지난해

전기차와 수소차에도 포스코가 있네?

STEEL Talk에서는 STEEL(철강)은 물론 Science, Technology, Energy, Environment and Life에 대한 궁금증과 호기심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드립니다. 우리 친구,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이 너무 예쁘네요! 선생님 말씀처럼 전기차와

글로벌 포스코의 시너지, 대륙의 빌딩도 빛낸다

도심 속 고층 건물들은 모두 제각각의 개성을 자랑하지만, 그중에서도 유리로 된 외벽이 눈부시게 빛나는 ‘글라스 커튼월(Glass Curtain Wall)’ 빌딩은 우리 시선을 더욱 사로잡는다. 이 빌딩은 강철 기둥이 건물을 지탱하고, 외벽의 유리는 마치 커튼처럼 둘러 짓는 방식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