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철강 ESG 상생펀드’ 조성으로 중소기업 ESG경영 지원 나선다

l 포스코-현대제철-한국철강협회-IBK기업은행, 철강업계 ESG경영 지원 위한 ‘철강 ESG 상생펀드’ 조성 l 총 1,500억 원 규모 펀드 조성…중견·중소 철강기업 최대 20억 원 대출 가능 l 20일부터 신청 접수…포스코·현대제철 거래 없는 기업도 신청 가능 포스코가 9일

포스코홀딩스, TNFD(자연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 가입…ESG 경영 강화

l 국내 비금융권 기업 중 최초…생물다양성 관련 재무정보 공개 기준 개발 참여 l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생물다양성 보존 실천 의지를 알리는 첫 시작…그룹 ESG 경영 실행력 지속 높여나갈 것” l 포스코홀딩스, 아르헨티나 옴브레 무에르토 염호 인근 멸종위기종

포스코홀딩스, 이해관계자와 주요 ESG 이슈 논의

l 5월 19일, 투자기관, 학계, 공급사 등 참석 라운드테이블 개최 l ESG 관련 제안 청취 및 그룹 균형성장과 지속가능발전 위한 의견 교환 포스코홀딩스가 5월 19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ESG 관련 이해관계자를 초청해 포스코그룹 차원에서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할 주요 ESG 이슈를

포스코, 산소·질소 탱크 증설로 산업가스시장 진출 기반 다진다

l 27일, 포항제철소에서 ‘산소·질소 저장탱크 증설공사 착공식’ 개최 … 포항·광양제철소에 총 700억 원 투자 l ‘23년 양 제철소 산소·질소 저장능력 총 10만 6천 톤으로 확대, ‘24년부터 연간 45만 톤 판매 계획 l 윤덕일 경영기획본부장 “국내 최대 산소·질소

‘자석이 붙는 나무’가 환경 교육 공간으로 들어간 까닭은?

지난해 5월 개관한 경기도 포천 광릉의 국립수목원의 키즈 아카데미 ‘숲이오래’, 그리고 이달에 새롭게 문을 연 서울 중랑구 생태교육센터. 이 두 곳에는 두 가지 공통점이 있다. 하나는 두 곳 모두 우리의 미래 세대를 위한 환경배움터라는 것, 다른 하나는

백색 엘도라도, 아르헨티나 리튬공장에 가다 ② 해발 4000미터에서 꿈을 캐는 사람들

오직 준비된 사람만이 발을 들여놓을 수 있는 이곳, 아르헨티나 고지대 소금사막 옴브레무에르토(Hombre Muerto)에는 오늘도 하얀 황금, 리튬을 캐는 사람들의 땀이 시나브로 스며들고 있다. 포스코그룹의 지속가능한 미래소재 사업 최전선, 4000미터 포스코아르헨티나 염호에서 보고

포스코, 세계철강협회 지속가능성 최우수 멤버 선정

l 11~12일 영국 런던 개최 세계철강협회 정기회의에서 국내 최초로 선정…ESG분야 최고 영예 l 2050탄소중립 선언, ESG전담조직 신설, 선진 지배구조 구축 등도 높게 평가… 올해 신규 멤버로 유일하게 선정 l 포스코그룹 최정우 회장, 세계철강협회 집행위원회 참석해 탄소저감

백색 엘도라도, 포스코아르헨티나 염수리튬공장에 가다 ①

*엘도라도 : 남미 지역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황금이 가득한 꿈의 이상향. 8인승 경비행기가 비 내리는 아르헨티나 살타주(州) 전용기 공항 활주로를 내달려 하늘로 솟구쳐 오른다. 고도계 숫자가 경쾌하게 올라가다 이내 창문 밖 풍경이 구름에 가린다. 구름의 장막을 빠져나오자 비구름 위에

포스코, 증강현실 기술 활용해 철의 친환경성 교육 나선다

l EBS와 함께 초등생 교육용 ‘번개맨과 친환경 번개파워’ 어플리케이션 개발… 6일 선보여 l 하반기에도 철강재의 친환경성 및 포스코 3대 친환경 브랜드 홍보 위한 교양프로그램 제작 등 추진 포스코가 철강재의 친환경성을 알리기 위한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미래세대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토양이 살아야 지구가 산다! 포스코의 슬기로운 탄소저감 생활 (feat.포스맥 배리어)

2016년 공식 발효된 파리협정 이후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 대응이 가속화되고 있다. EU는 2019년 12월 ‘2050 탄소중립’을 달성하는 대륙이 되겠다고 선언했으며, 미국과 일본에 이어 한국은 2020년 12월 10일에, 포스코도 12월 11일에 ‘2050 탄소중립(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