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NC(사장 김홍수)가 7월 12일 ‘안전활동 공유의 장’을 개최해 직원 주도 안전활동 확산 및 기본의 실천을 바탕으로 무재해 산업현장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김홍수 사장을 비롯하여 임직원 및 관련 외주사 직원 등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2016년 상반기 안전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안전의식을 재무장해 무재해 산업현장을 만들어 나가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 SNNC가 7월 12일 ‘안전활동 공유의 장’을 개최해 직원 주도 안전활동 확산 및 기본의 실천을 바탕으로 무재해 산업현장을 만들어 나가기로 다짐했다. |
안전활동 공유의 장은 △상반기 안전활동 성과 및 반성점·사례발표 △하반기 안전활동 실행계획 보고 △TBM(Tool Box Meeting) 우수 활동 업체 시범 발표 △안전시설물 및 치공구 우수개선 사례 전시 △안전활동 우수 단체 감사장 수여 △CEO 제언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이날 외주파트너사 경영층이 직접 안전 전략 및 안전 의지를 표명하는 특별한 자리도 마련돼 참석자들이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김홍수 사장은 강평을 통해 "직책보임자가 솔선수범해야 직원들의 자율적 참여와 변화를 유도할 수 있다"며 "SNNC를 비롯해 외주파트너사 임직원 모두 상호주의 안전마인드를 더욱 굳건히 하고 사소한 것 하나에도 정성을 다하는 안전관리로 무재해 일터 실현에 주력하자"고 당부했다.
이에 직원들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하여 현장 위험요소 발굴 및 개선 등 자기 주도의 안전활동을 체질화하고, 안전역량 레벨업에 총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SNNC는 인간존중 사상을 바탕으로 직원주도 안전
SSS 활동을 지속 전개하고, 내실있는 현장 안전활동을 통해 무재해 회사를 만드는 데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서유리 커뮤니케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