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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NC, 지역사회와 ‘사랑의 온기’ 나눠요

SNNC, 지역사회와 ‘사랑의 온기’ 나눠요

2016/11/21
– 연탄 3000장, 난방유 6000리터 전달··· 임직원 급여 1% 나눔 재원으로 마련

SNNC(사장 김홍수)가 11월 18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연탄과 난방유를 사랑나눔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연탄 3000장과 난방유 6000리터는 SNNC 임직원 급여의 1% 나눔 재원으로 마련했으며, 추후 관내 저소득 차상위 독거노인 33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의 일환으로 같은 날 광양지역 저소득층 가정에 연탄 300장을 전달하며 사랑의 온기를 나눴다.

 

▶ SNNC 봉사단원들이 11월 18일 광양지역 저소득층 가정을 직접 방문해 연탄을 전달하고 있다.

 

▶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마친 봉사단원들이 단체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강성철 한마음협의회 근로자 대표는 "우리 직원들이 마련한 작은 정성이 올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SNNC는 자발적으로 급여 일부를 기부하는 ‘1% 나눔활동’ 이외에도 장애인 복지시설 및 노인요양소 정기방문, 농촌 일손돕기 등 각종 지역 내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전개할 계획이다.

 

서유리 커뮤니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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