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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뉴스룸 인터뷰 &#8211; 포스코그룹 뉴스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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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What's New on POSCO Newsroom</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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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터뷰] 화이트 해커는 어떻게 일할까? 포스코DX 보안전문가 김희현 프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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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31 Mar 2026 13:40:24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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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사이버 공격의 위협이 날로 교묘해지는 오늘날, 기업의 정보 시스템을 지키는 보안 전문가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화이트 해커로서 사내 시스템의 취약점을 찾아내고, 이를 해결하는 보안 활동의 중심에 서 있는 이가 있다고 하는데요. 포스코DX 김희현 프로의 생생한 현업]]></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28868"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6/03/20260331_img_k1_00.jpg" alt="" width="960" height="346"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6/03/20260331_img_k1_00.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6/03/20260331_img_k1_00-800x288.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6/03/20260331_img_k1_00-768x277.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div style="background-color: #eaedf2; font-size: 1em; color: #222; font-family: 'Pretendard', 'Noto Sans KR', Arial, sans-serif; margin-bottom: 24px; border-radius: 8px; padding: 16px 20px;">사이버 공격의 위협이 날로 교묘해지는 오늘날, 기업의 정보 시스템을 지키는 보안 전문가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화이트 해커로서 사내 시스템의 취약점을 찾아내고, 이를 해결하는 보안 활동의 중심에 서 있는 이가 있다고 하는데요. <strong>포스코DX 김희현 프로</strong>의 생생한 현업 이야기와 보안 분야를 꿈꾸는 이들에게 전하는 진심 어린 조언을 지금 만나보세요.</div>
<p><img class="aligncenter wp-image-128869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6/03/20260331_img_k1_01.jpg" alt="포스코그룹의 보안을 책임지는 화이트 해커 A to Z" width="960" height="150"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6/03/20260331_img_k1_01.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6/03/20260331_img_k1_01-800x125.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6/03/20260331_img_k1_01-768x120.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div style="background-color: #dfe7ff; padding: 8px 16px; border-radius: 10px; margin: 12px 0; font-family: 'Roboto', Arial, Helvetica, sans-serif; color: #000; line-height: 1.4; font-size: 1em; border: 1px solid #fff;">
<h2 style="margin: 0; font-size: 1em; font-weight: normal;"><span style="display: inline-block; background-color: #002693; color: #fff; padding: 2px 6px; border-radius: 6px; font-weight: bold; margin-right: 6px; font-size: 0.95em;">Q<br />
</span><strong>안녕하세요. 현재 어떤 일을 하고 계신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strong></h2>
</div>
<p>안녕하세요. <strong>포스코DX 보안기획섹션에서 근무하는 김희현 프로</strong>입니다. 저희 부서는 회사의 보안·네트워크 시스템부터 데이터센터 운영까지 인프라 전반을 책임지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룹사의 보안 운영(SM)*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보안관제센터, 모의해킹 전문가들로 구성된 팀과 보안 침해사고와 정보유출 예방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저는 그중에서도 <strong>포스코그룹의 보안 취약점을 식별하고 제거하는 모의해킹 업무</strong>를 맡고 있는데요. 시스템의 안정성을 높이고, 소중한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해 매일 치열하게 고민하며 업무에 임하고 있습니다.</p>
<p><span style="font-size: 14px;">*SM(System Management) : 시스템을 운영하고 장애를 예방, 대응하는 역할</span></p>
<div style="background-color: #dfe7ff; padding: 8px 16px; border-radius: 10px; margin: 12px 0; font-family: 'Roboto', Arial, Helvetica, sans-serif; color: #000; line-height: 1.4; font-size: 1em; border: 1px solid #fff;">
<h2 style="margin: 0; font-size: 1em; font-weight: normal;"><span style="display: inline-block; background-color: #002693; color: #fff; padding: 2px 6px; border-radius: 6px; font-weight: bold; margin-right: 6px; font-size: 0.95em;">Q<br />
</span><strong>사이버 보안 분야에 관심을 두게 된 계기와 포스코DX 입사를 결심하게 된 이유가 궁금합니다. </strong></h2>
</div>
<p>보안 분야에 첫발을 내디딘 것은 서버 운영자로 근무하던 시절 겪었던 한 사건 때문이었습니다. 어느 날 아침, 예고 없이 재부팅 된 서버를 보고 누군가 시스템에 침입했음을 깨달았는데요. 시스템을 안전하게 지켜야 한다는 강한 책임감을 느껴 다양한 온·오프라인 보안 활동을 거쳐 정보보호 전문 기업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하지만 외부 컨설팅 업무는 단기적인 점검에 그치는 경우가 많아, 보안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완성도를 높이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느꼈어요. 보안 업무에 대한 갈증이 커질 무렵, 좋은 기회를 만나 포스코DX 보안기획섹션에 합류하게 됐습니다.</p>
<div id="attachment_128870" style="width: 970px" class="wp-caption aligncenter"><img class="wp-image-128870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6/03/20260331_img_k1_02.jpg" alt="" width="960" height="519"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6/03/20260331_img_k1_02.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6/03/20260331_img_k1_02-800x433.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6/03/20260331_img_k1_02-768x415.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class="wp-caption-text">사진 출처 : ⓒ clipartkorea</p></div>
<div style="background-color: #dfe7ff; padding: 8px 16px; border-radius: 10px; margin: 12px 0; font-family: 'Roboto', Arial, Helvetica, sans-serif; color: #000; line-height: 1.4; font-size: 1em; border: 1px solid #fff;">
<h2 style="margin: 0; font-size: 1em; font-weight: normal;"><span style="display: inline-block; background-color: #002693; color: #fff; padding: 2px 6px; border-radius: 6px; font-weight: bold; margin-right: 6px; font-size: 0.95em;">Q<br />
</span><strong>보안 전문가를 ‘화이트 해커’라고 부르기도 하는데요. 흔히 말하는 블랙 해커와는 어떤 점이 다른가요? </strong></h2>
</div>
<p>두 집단이 사용하는 기술은 유사할지라도, 목적과 윤리 의식, 그리고 수행 절차는 아주 다릅니다. <strong>화이트 해커는 기업이나 기관의 정식 승인을 거쳐 실제 해킹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보안 취약점을 탐지</strong>하고, 그에 따른 해결책을 제시하는 ‘보안 전문가’입니다. 사고 예방과 보안 체계 강화가 궁극적인 목적인데요. 반면, 블랙 해커는 범죄나 금전적 이익을 목적으로 타인의 시스템에 무단 침입해 개인정보 유출이나 시스템 파괴 등 불법 행위를 일삼습니다.</p>
<div style="background-color: #dfe7ff; padding: 8px 16px; border-radius: 10px; margin: 12px 0; font-family: 'Roboto', Arial, Helvetica, sans-serif; color: #000; line-height: 1.4; font-size: 1em; border: 1px solid #fff;">
<h2 style="margin: 0; font-size: 1em; font-weight: normal;"><span style="display: inline-block; background-color: #002693; color: #fff; padding: 2px 6px; border-radius: 6px; font-weight: bold; margin-right: 6px; font-size: 0.95em;">Q<br />
</span><strong>포스코DX 화이트 해커의 주요 업무는 무엇인가요? </strong></h2>
</div>
<p>메인 홈페이지나 전자구매(E-Procurement) 시스템처럼 사내 개발자들이 웹 기반으로 구축한 서비스는 외부 또는 내부에 오픈되기 전에 반드시 보안 취약점 점검을 거칩니다. 저희는 해당 <strong>웹 프로그램에 보안상 허점이 없는지 사전에 면밀히 확인</strong>하는데요. 만약 취약점이 발견되면, 보고서를 작성해 개발 부서에 전달하고, 조치가 완료되면 다시 이행 점검을 해 문제가 해결됐는지 확인합니다. 이 과정을 반복해 모든 취약점이 조치되어야만 최종적으로 서비스를 오픈할 수 있습니다.</p>
<p>점검 과정에서 발견되는 취약점은 SQL Injection(데이터베이스 공격), XSS(사용자 브라우저를 향한 공격), 파일 업로드 취약점 등 26개에 달하는데요. 이 밖에도 시스템 구성에 따라 모바일 앱 모의해킹, 인프라 시스템(유닉스, 윈도우, 네트워크장비, DB 등)에 대한 보안 설정 점검도 함께 수행하고 있습니다.</p>
<p>또한 포스코홀딩스, 포스코 등 <strong>그룹 내 사업회사를 직접 방문해 현장 점검</strong>도 하고 있습니다. 사업회사마다 업태와 사업 방향, 시스템 규모가 다르기 때문에 점검 포인트 역시 달라질 수밖에 없는데요. 미흡한 부분이나 해킹, 정보 유출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는 요소들을 발견해 개선 방향을 안내해 드리면, 보안 담당자분들께서 큰 도움이 된다고 말씀해 주십니다. 저는 이런 활동들이 포스코그룹 전체의 보안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데 의미 있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p>
<p><img class="aligncenter wp-image-128892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6/03/20260331_img_k1_03-2.jpg" alt="화이트 해커는 실제 공격자와 같은 방식으로 시스템을 테스트합니다. 공격자가 들어올 수 있는 '보안의 문'을 먼저 찾아내고, 그 문을 확실하게 닫는 방법을 제시하는 것이죠." width="960" height="618"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6/03/20260331_img_k1_03-2.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6/03/20260331_img_k1_03-2-800x515.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6/03/20260331_img_k1_03-2-768x494.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div style="background-color: #dfe7ff; padding: 8px 16px; border-radius: 10px; margin: 12px 0; font-family: 'Roboto', Arial, Helvetica, sans-serif; color: #000; line-height: 1.4; font-size: 1em; border: 1px solid #fff;">
<h2 style="margin: 0; font-size: 1em; font-weight: normal;"><span style="display: inline-block; background-color: #002693; color: #fff; padding: 2px 6px; border-radius: 6px; font-weight: bold; margin-right: 6px; font-size: 0.95em;">Q<br />
</span><strong>김희현 프로님이 생각하시는 화이트 해킹 업무의 가장 큰 가치는 무엇인가요? </strong></h2>
</div>
<p>화이트 해킹의 핵심 가치는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위험을 발견해 막을 수 있다는 점, 즉 <strong>사전 예방(Prevention)</strong>에 있습니다. 보안 사고는 일단 발생하면 막대한 금전적 손실과 서비스 중단, 고객 정보 유출 등 피해가 매우 크기 때문에, 사전에 잠재적 위협을 제거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p>
<p><strong>화이트 해커는 실제 공격자와 같은 방식으로 시스템을 테스트하여 ‘공격자가 들어올 수 있는 문’을 먼저 찾아내고, 그 문을 닫는 방법을 제시</strong>합니다. 이 과정에서 기업의 운영 방식, 정책, 조직적 취약점도 조기 발견할 수 있는데요. 즉, 화이트 해킹은 기업의 재무적 가치와 브랜드 신뢰도, 그리고 운영의 안정성을 지킬 수 있는 <strong>핵심적인 전략 자산</strong>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p>
<div style="background-color: #dfe7ff; padding: 8px 16px; border-radius: 10px; margin: 12px 0; font-family: 'Roboto', Arial, Helvetica, sans-serif; color: #000; line-height: 1.4; font-size: 1em; border: 1px solid #fff;">
<h2 style="margin: 0; font-size: 1em; font-weight: normal;"><span style="display: inline-block; background-color: #002693; color: #fff; padding: 2px 6px; border-radius: 6px; font-weight: bold; margin-right: 6px; font-size: 0.95em;">Q<br />
</span><strong>화이트 해커로 일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경험은 무엇인가요? </strong></h2>
</div>
<p>보안 전문가로서 가장 어려운 점은 ‘고객이 만족할 만한 결과를 내는 것’입니다. 해커들의 공격 기법은 하루가 다르게 진화하지만, 제한된 인력으로 신기술을 습득하고 현장에 곧장 적용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하지만 <strong>고객이 기대하는 최고 수준의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기술 공유 세미나와 외부 교육에 적극 참여하며 역량을 내재화</strong>하고 있죠.</p>
<p>최근에는 AI 기술을 적극 도입하여 보안 업무의 패러다임을 바꾸려 합니다. 현재 <strong>모의해킹과 보안관제 과정에 AI를 접목</strong>해 시간과 비용을 줄이고, 더욱 빈틈없는 보안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테스트를 하고 있습니다.</p>
<div style="background-color: #dfe7ff; padding: 8px 16px; border-radius: 10px; margin: 12px 0; font-family: 'Roboto', Arial, Helvetica, sans-serif; color: #000; line-height: 1.4; font-size: 1em; border: 1px solid #fff;">
<h2 style="margin: 0; font-size: 1em; font-weight: normal;"><span style="display: inline-block; background-color: #002693; color: #fff; padding: 2px 6px; border-radius: 6px; font-weight: bold; margin-right: 6px; font-size: 0.95em;">Q<br />
</span><strong>업무에 임하는 나만의 신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strong></h2>
</div>
<p>저는 늘<strong> ‘스스로 납득할 수 있을 만큼 점검하자’</strong>는 원칙을 가지고 업무에 임합니다. 시간에 쫓겨 점검을 대충 하면, 반드시 문제가 발생한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물론 업무가 몰리는 시기에는 여러 내·외부적인 요인으로 이 원칙을 지키는 것이 쉽지 않은데요. 그럼에도 원칙을 지키는 것만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는 점을 마음에 새기고 있죠.</p>
<div id="attachment_128872" style="width: 970px" class="wp-caption aligncenter"><img class="wp-image-128872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6/03/20260331_img_k1_04.jpg" alt="" width="960" height="640"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6/03/20260331_img_k1_04.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6/03/20260331_img_k1_04-800x533.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6/03/20260331_img_k1_04-768x512.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class="wp-caption-text">사진 출처 : ⓒ clipartkorea</p></div>
<p>&nbsp;</p>
<p><img class="aligncenter wp-image-128873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6/03/20260331_img_k1_05.jpg" alt="차세대 화이트 해커를 꿈꾸고 있다면? 현업이 알려주는 족집게 조언!" width="960" height="150"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6/03/20260331_img_k1_05.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6/03/20260331_img_k1_05-800x125.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6/03/20260331_img_k1_05-768x120.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div style="background-color: #dfe7ff; padding: 8px 16px; border-radius: 10px; margin: 12px 0; font-family: 'Roboto', Arial, Helvetica, sans-serif; color: #000; line-height: 1.4; font-size: 1em; border: 1px solid #fff;">
<h2 style="margin: 0; font-size: 1em; font-weight: normal;"><span style="display: inline-block; background-color: #002693; color: #fff; padding: 2px 6px; border-radius: 6px; font-weight: bold; margin-right: 6px; font-size: 0.95em;">Q<br />
</span><strong>산업현장, 특히 철강·제조 산업에서 디지털 보안이 중요해지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strong></h2>
</div>
<p>과거 외부와 단절되었던 폐쇄형 공장이 스마트 팩토리로 전환되면서, 사이버 공격은 단순한 정보 유출에 그치지 않고, 공장 가동 중단이나 물리적 파괴와 같은 막대한 조업 손실로 연결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철강과 제조 산업에서의 디지털 보안은 단순한 데이터 보호를 넘어, ‘공장의 멈춤을 방지’하고 ‘현장 작업자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필수 안전장치가 되었습니다.</p>
<div style="background-color: #dfe7ff; padding: 8px 16px; border-radius: 10px; margin: 12px 0; font-family: 'Roboto', Arial, Helvetica, sans-serif; color: #000; line-height: 1.4; font-size: 1em; border: 1px solid #fff;">
<h2 style="margin: 0; font-size: 1em; font-weight: normal;"><span style="display: inline-block; background-color: #002693; color: #fff; padding: 2px 6px; border-radius: 6px; font-weight: bold; margin-right: 6px; font-size: 0.95em;">Q<br />
</span><strong>보안전문가로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역량은 무엇인가요? </strong></h2>
</div>
<p>보안 전문가에게 요구되는 가장 중요한 역량은<strong> ‘문제 해결 중심의 사고(Practical Problem-Solving)’</strong>입니다. 단순한 기술적 지식을 넘어 기술이 내포한 위험을 식별하고, 현실적인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는 능력이 핵심인데요. 보안 전문가를 꿈꾸고 있다면 위험의 기술적 본질을 꿰뚫어 보고 조직의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된 ‘실현 가능한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는 종합적 사고의 소유자가 되어야 합니다.</p>
<div style="background-color: #dfe7ff; padding: 8px 16px; border-radius: 10px; margin: 12px 0; font-family: 'Roboto', Arial, Helvetica, sans-serif; color: #000; line-height: 1.4; font-size: 1em; border: 1px solid #fff;">
<h2 style="margin: 0; font-size: 1em; font-weight: normal;"><span style="display: inline-block; background-color: #002693; color: #fff; padding: 2px 6px; border-radius: 6px; font-weight: bold; margin-right: 6px; font-size: 0.95em;">Q<br />
</span><strong>마지막으로 보안전문가를 꿈꾸는 분들께 해주고 싶은 조언이 있다면요? </strong></h2>
</div>
<p>화이트 해커나 보안 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운영체제(OS), 네트워크, 프로그래밍과 같은 IT 인프라 전반에 탄탄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보안 대상과 서비스가 매번 달라지므로, 문제 해결 능력과 다양한 실전 경험도 갖춰야 하는데요. 특정 기술에만 의존하다 보면 한계에 부딪힐 수 있으므로 다양한 해킹 도구를 활용해 연습하고, <strong>버그 바운티* 프로그램에 참여하거나 최신 보안 트렌드를 학습</strong>하여 유연한 사고와 대처 능력을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p>
<p><span style="font-size: 14px;">*버그 바운티 : 기업이나 조직이 자사의 소프트웨어, 웹사이트, 서비스에서 보안 취약점을 발견한 화이트 해커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span></p>
<p>마지막으로 끈기와 열정이 필요합니다. 숨겨진 취약점을 찾아내고 해결하는 것은 수많은 실패를 동반합니다. <strong>모든 위기를 이겨낼 끈기와 열정이 있다면 훌륭한 보안 전문가로 거듭나실 수 있을 것입니다.</strong></p>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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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터뷰] 강철 같은 시뮬레이션으로 동아시아 스틸챌린지 제패! &#8211; 포항 제강부 김나현</title>
				<link>https://newsroom.posco.com/kr/%ec%9d%b8%ed%84%b0%eb%b7%b0-%ea%b0%95%ec%b2%a0-%ea%b0%99%ec%9d%80-%ec%8b%9c%eb%ae%ac%eb%a0%88%ec%9d%b4%ec%85%98%ec%9c%bc%eb%a1%9c-%eb%8f%99%ec%95%84%ec%8b%9c%ec%95%84-%ec%8a%a4%ed%8b%b8%ec%b1%8c/</link>
				<pubDate>Wed, 28 Jan 2026 09:00:35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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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사람과문화]]></category>
		<category><![CDATA[Steel challenge]]></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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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지난해 11월 25일, 제20회 스틸챌린지 동아시아 대회가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세계 각국의 뛰어난 철강 엔지니어들이 모여 최적의 철강 제조 공정을 겨루는 무대에서, 포항제철소 제강부 제강기술개발섹션 김나현 사원이 당당히 우승을 거머쥐었는데요. 긴장감 넘쳤던 대회 뒷이야기부터 오는]]></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27411"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6/01/20260126_img_t01-1.jpg" alt="" width="960" height="393"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6/01/20260126_img_t01-1.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6/01/20260126_img_t01-1-800x328.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6/01/20260126_img_t01-1-768x314.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div style="background-color: #f5e6cc; font-size: 1em; color: #222; font-family: 'Pretendard', 'Noto Sans KR', Arial, sans-serif; margin-bottom: 24px; border-radius: 8px; padding: 16px 20px;">지난해 11월 25일, <strong>제20회 스틸챌린지(Steel Challenge) 동아시아 대회</strong>가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세계 각국의 뛰어난 철강 엔지니어들이 모여 최적의 철강 제조 공정을 겨루는 무대에서, <strong>포항제철소 제강부 제강기술개발섹션 김나현 사원이 당당히 우승을 거머쥐었는데요.</strong> 긴장감 넘쳤던 대회 뒷이야기부터 오는 4월 열릴 세계대회에 임하는 당찬 포부까지, 이번 인터뷰에서 모두 만나봅니다.</div>
<hr />
<p>&nbsp;</p>
<p><img class="aligncenter wp-image-127383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6/01/20260126_img_t02-1.jpg" alt="3년차 철강 엔지니어의 보람찬 하루" width="960" height="68"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6/01/20260126_img_t02-1.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6/01/20260126_img_t02-1-800x57.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6/01/20260126_img_t02-1-768x54.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div style="background-color: #fff8f0; padding: 8px 16px; border-radius: 10px; margin: 12px 0; font-family: 'Roboto', Arial, Helvetica, sans-serif; color: #000; line-height: 1.4; font-size: 1em; border: 1px solid #ffcc80;">
<h2 style="margin: 0; font-size: 1em; font-weight: normal;"><span style="display: inline-block; background-color: #ff9800; color: #fff; padding: 2px 6px; border-radius: 6px; font-weight: bold; margin-right: 6px; font-size: 0.95em;">Q<br />
</span><strong>안녕하세요! 현재 어떤 일을 하고 계신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strong></h2>
</div>
<p>안녕하세요. <strong>포항제철소 제강부 제강기술개발섹션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나현입니다.</strong> 2024년 입사해 이제 3년 차 엔지니어가 됐고, <strong>지금은 3제강공장 정련공정의 자동화를 맡고 있어요.</strong></p>
<p>정련공정은 쇳물 속 불순물을 제거해 더 ‘깨끗하게’ 만들고, 원하는 성분으로 ‘조율’하는 과정인데요. 이 과정에서 쓰이는 설비들이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돌아가도록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고, 유지·개선하는 것이 제 역할이죠. 요즘은 처리 패턴, 온도·합금철 모델의 적중률과 적용률을 높이는 작업에 집중하고 있어요. 또, 제강 전 공정에서 사람의 개입을 최소화하고 센서·빅데이터·AI·자동제어 시스템을 활용해 스스로 판단·제어하는 제강 전공정 Autonomous 조업 기술(RH Autonomous) 구현을 목표로 관련 투자도 진행하면서 정련공정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p>
<div style="background-color: #fff8f0; padding: 8px 16px; border-radius: 10px; margin: 12px 0; font-family: 'Roboto', Arial, Helvetica, sans-serif; color: #000; line-height: 1.4; font-size: 1em; border: 1px solid #ffcc80;">
<h2 style="margin: 0; font-size: 1em; font-weight: normal;"><span style="display: inline-block; background-color: #ff9800; color: #fff; padding: 2px 6px; border-radius: 6px; font-weight: bold; margin-right: 6px; font-size: 0.95em;">Q<br />
</span><strong>포스코에 입사하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었나요?</strong></h2>
</div>
<p>대학교에서 바이오 분야를 공부하던 저는 여름방학을 기회 삼아 색다른 분야에 도전하고자 <strong>포스코의 대학생 채용 연계형 실습 프로그램인 ‘스틸브릿지’에 참여</strong>하게 됐습니다. 당시 광양제철소 화성부에서 인턴으로 근무하던 중, 우연히 포항제철소 3제강공장을 견학할 기회를 얻었죠.</p>
<p><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27384"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6/01/20260126_img_t10.gif" alt="" width="960" height="540" /></p>
<p><strong>그 때 전로에 쇳물을 장입하는 과정을 처음 직접 보게 됐는데, 뜨거운 용강이 전로로 들어가는 그 순간!</strong> 무언가 제 가슴을 ‘탁’하고 건드리더라고요. 그때부터 철강공정의 매력에 푹 빠졌고, ‘아, 이 길이 내 길이다’라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그 후 포스코 입사를 목표로 꾸준히 노력했고, 마침내 꿈을 이룰 수 있었어요. 입사 후 제강팀에서 근무하며 여러 개선 업무를 수행했는데요. 노력 끝에 개선이 이루어지는 순간을 마주할 때마다 ‘포항 제강부에 오길 정말 잘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p>
<div style="background-color: #fff8f0; padding: 8px 16px; border-radius: 10px; margin: 12px 0; font-family: 'Roboto', Arial, Helvetica, sans-serif; color: #000; line-height: 1.4; font-size: 1em; border: 1px solid #ffcc80;">
<h2 style="margin: 0; font-size: 1em; font-weight: normal;"><span style="display: inline-block; background-color: #ff9800; color: #fff; padding: 2px 6px; border-radius: 6px; font-weight: bold; margin-right: 6px; font-size: 0.95em;">Q<br />
</span><strong>그렇게 첫눈에 반한 제강기술개발섹션은 주로 어떤 업무를 하는 곳인지 궁금합니다.</strong></h2>
</div>
<p>저희 부서는 정련공정이 안정적으로 운영되도록 자동화 등 설비 모델 개선을 통해 생산성을 높이는 역할을 맡고 있어요. 부서 분위기를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strong>‘업무는 열심히, 관계는 화목하게!’</strong>가 딱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개선 과정에서 난관이 생기면 모두가 모여 머리를 맞대고 해결책을 찾거든요. 실제로 입사 첫해 포항제철소 스마트기술 경진대회에 참가했을 때도, 동료들이 적극적으로 도와준 덕분에 장려상까지 받을 수 있었죠.</p>
<p>각자의 자리에서 하루를 열심히 보낸 뒤에는, 전로 정련 엔지니어들이 한자리에 모여 롤 게임 5대 5 대전을 펼치며 친목을 다지기도 해요. 이런 분위기 덕분에 업무 몰입도는 높아지고, 매사에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것 같아요.</p>
<div id="attachment_127404" style="width: 970px" class="wp-caption aligncenter"><img class="wp-image-127404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6/01/20260126_img_t04-1-1.jpg" alt="" width="960" height="619"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6/01/20260126_img_t04-1-1.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6/01/20260126_img_t04-1-1-800x516.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6/01/20260126_img_t04-1-1-768x495.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class="wp-caption-text">▲2024년 8월 열린 포항제철소 스마트기술 경진대회에서 빅데이터·AI·loT 자동화 분야의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장려상을 수상한 김나현 사원.</p></div>
<p>&nbsp;</p>
<p><img class="aligncenter wp-image-127364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6/01/20260126_img_t05.jpg" alt="현장을 넘어 무대 위로! 스틸챌린지 우승 스토리" width="960" height="57"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6/01/20260126_img_t05.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6/01/20260126_img_t05-800x48.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6/01/20260126_img_t05-768x46.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img class="aligncenter wp-image-127382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6/01/20260126_img_t06-1.jpg" alt="" width="960" height="245"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6/01/20260126_img_t06-1.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6/01/20260126_img_t06-1-800x204.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6/01/20260126_img_t06-1-768x196.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div style="background-color: #fff8f0; padding: 8px 16px; border-radius: 10px; margin: 12px 0; font-family: 'Roboto', Arial, Helvetica, sans-serif; color: #000; line-height: 1.4; font-size: 1em; border: 1px solid #ffcc80;">
<h2 style="margin: 0; font-size: 1em; font-weight: normal;"><span style="display: inline-block; background-color: #ff9800; color: #fff; padding: 2px 6px; border-radius: 6px; font-weight: bold; margin-right: 6px; font-size: 0.95em;">Q<br />
</span><strong>제20회 스틸챌린지에서 동아시아 대회에서 당당히 우승을 차지하셨다고요. 챔피언이 된 소감, 그리고 가족·동료들의 반응은 어땠나요?</strong></h2>
</div>
<p>지금도 그 순간이 생생하게 떠올라요. 결과 발표 날, 팀원들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하다가 우승 확정 소식을 들었죠. 곁에 있던 팀원들이 자기 일처럼 크게 축하해 주고 응원해 준 덕분에 기쁨이 두 배가 됐던 것 같습니다. 가족들에게도 바로 전화해서 소식을 전했더니, <strong>“이왕 시작한 거, 세계대회에서도 꼭 1등을 거머쥐고 와라!”</strong>라며 든든한 응원을 보내주시기도 했고요.</p>
<div style="background-color: #fff8f0; padding: 8px 16px; border-radius: 10px; margin: 12px 0; font-family: 'Roboto', Arial, Helvetica, sans-serif; color: #000; line-height: 1.4; font-size: 1em; border: 1px solid #ffcc80;">
<h2 style="margin: 0; font-size: 1em; font-weight: normal;"><span style="display: inline-block; background-color: #ff9800; color: #fff; padding: 2px 6px; border-radius: 6px; font-weight: bold; margin-right: 6px; font-size: 0.95em;">Q<br />
</span><strong>이번 대회에서 펼친 시뮬레이션 전략과 그 과정에서 빛을 발한 본인만의 핵심 아이디어가 궁금합니다.</strong></h2>
</div>
<p>스틸챌린지는 주어진 강종과 조건을 바탕으로 전기로와 정련공정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활용해 가장 효율적인 철강 생산 공정을 설계하는 대회입니다. <strong>24시간 안에 효율성·품질·비용 절감을 모두 고려한 최적 조건을 찾아내는 엔지니어가 1등을 차지할 수 있죠.</strong> 지금 와서 생각해 보니, 제가 1등을 할 수 있었던 비결은 바로 <strong>‘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패기’</strong>였던 것 같습니다. 경기 중 순위판은 2시간마다 업데이트되는데, 보통 전략 노출을 피하고자 종료 4시간 전부터 실적을 올리기 시작하거든요. 그때까지만 해도 기존 전략을 조금만 고도화하면 충분히 1등 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죠. 그런데 종료 2시간 전에 순위판을 다시 보니 대만 엔지니어가 압도적인 점수로 1위를 달리고 있더라고요. 순간 당황했지만, 침착함을 유지하고 과감히 새로운 전략을 짜기로 결심했어요.</p>
<p>세계 챔피언이셨던 저희 김용태 리더님의 코칭과 광양제철소만의 노하우를 결합해 완전히 새로운 시뮬레이션을 돌렸습니다. 전기로+정련 시뮬레이션은 한 번 실행하는 데 약 30분이 걸려 시간이 촉박했지만, 끝까지 밀어붙였어요. 결과적으로 여러 개선 사항을 한 번에 적용한 새 전략이 큰 효과를 발휘했고, 최종 1위를 차지할 수 있었습니다.</p>
<div><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27367"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6/01/20260126_img_t08.jpg" alt="" width="960" height="684"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6/01/20260126_img_t08.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6/01/20260126_img_t08-800x570.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6/01/20260126_img_t08-768x547.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div>
<div style="background-color: #fff8f0; padding: 8px 16px; border-radius: 10px; margin: 12px 0; font-family: 'Roboto', Arial, Helvetica, sans-serif; color: #000; line-height: 1.4; font-size: 1em; border: 1px solid #ffcc80;">
<h2 style="margin: 0; font-size: 1em; font-weight: normal;"><span style="display: inline-block; background-color: #ff9800; color: #fff; padding: 2px 6px; border-radius: 6px; font-weight: bold; margin-right: 6px; font-size: 0.95em;">Q<br />
</span><strong>대회 준비 과정에서 특히 집중했던 부분이나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를 들려주세요.</strong></h2>
</div>
<p>이번 대회는 컴퓨터 시뮬레이션 기반이라, 최대한 많은 경우의 수를 뽑고 데이터를 모으는 게 핵심이었어요. 하지만 사람이 계속 반복해서 시뮬레이션을 돌리다 보면 개인별 편차가 생기기 마련이고, 같은 시도를 여러 번 하느라 시간이 많이 낭비되더라고요. 그래서 고민 끝에 <strong>시뮬레이션 매크로를 직접 만들기로 했습니다.</strong> 처음이라 쉽지 않았지만, 그 과정에서 김용태 리더님과 편진기 대리님, 그리고 선배들이 노하우를 아낌없이 알려주셔서 큰 힘이 됐어요. 또, 램 성능이 점수에 직접 영향을 주기 때문에 부서에서 최고의 환경에서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PC방 지원과 맛있는 음식까지 챙겨주셨습니다. <strong>매크로를 만들고 실행해 보니 자동으로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어 정합성이 높아졌고, 돌리는 동안 다른 업무도 병행할 수 있어 시간 절약 효과가 컸어요.</strong> 이 모든 성과는 다 동료들의 전폭적인 지원 덕분이었답니다.</p>
<div style="background-color: #fff8f0; padding: 8px 16px; border-radius: 10px; margin: 12px 0; font-family: 'Roboto', Arial, Helvetica, sans-serif; color: #000; line-height: 1.4; font-size: 1em; border: 1px solid #ffcc80;">
<h2 style="margin: 0; font-size: 1em; font-weight: normal;"><span style="display: inline-block; background-color: #ff9800; color: #fff; padding: 2px 6px; border-radius: 6px; font-weight: bold; margin-right: 6px; font-size: 0.95em;">Q<br />
</span><strong>그동안 현장에서 쌓은 데이터 기반 자동화 경험이 이번 대회 전략에 어떻게 녹아 들었는지 궁금합니다.</strong></h2>
</div>
<p>스틸챌린지에서 활용한 전략은 현장에서 실제 조업하며 쌓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특히 저희 포항 제강부는 그동안 데이터 기반 자동화를 꾸준히 추진해 왔기 때문에 방대한 조업 데이터를 분석해 예측 모델을 만들고, 최적의 조건을 찾아내는 데 익숙했죠. 이러한 역량은<strong> ‘최저 원가, 최고 품질’</strong>이라는 대회 목표와 완벽하게 맞아떨어졌고요. <strong>이번 성과는 포스코가 오랜 시간 쌓아온 데이터 분석, 모델링, 최적화 기술이 실전에서 강력한 경쟁력으로 발휘된 결과</strong>라고 생각합니다.</p>
<div style="background-color: #fff8f0; padding: 8px 16px; border-radius: 10px; margin: 12px 0; font-family: 'Roboto', Arial, Helvetica, sans-serif; color: #000; line-height: 1.4; font-size: 1em; border: 1px solid #ffcc80;">
<h2 style="margin: 0; font-size: 1em; font-weight: normal;"><span style="display: inline-block; background-color: #ff9800; color: #fff; padding: 2px 6px; border-radius: 6px; font-weight: bold; margin-right: 6px; font-size: 0.95em;">Q<br />
</span><strong>내년 4월 독일에서 열리는 스틸챌린지 세계대회, 준비는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strong></h2>
</div>
<p>세계대회 준비용 시뮬레이션 링크가 열리면, 다양한 아이디어를 적용해 데이터 수집 전략 검증하고, 최적화 방안을 도출하며 가장 효율적인 조업 방식을 찾아낼 계획입니다. 또 패드를 활용해 여러 차례 반복 연습을 이어가며 손에 익히고, 실전에서 빠르고 정확하게 조작할 수 있도록 훈련할 생각이에요. 이번 대회에서는 제 손이 조금 느린 탓에 1~3초 차이로 비용 손실이 발생하기도 했는데요. 그래서 이번에는 꼭! 속도와 정확성을 모두 끌어올려 완성도 높은 조업을 구현하고 싶습니다.</p>
<p>OGN에서 매주 목요일 밤 11시를 책임지던 예능 프로그램 &lt;켠 김에 왕까지&gt;를 기억하시는 분이 계실까요. 밤을 새워 시작한 게임의 끝을 보던 그 예능을 매회 챙겨볼 만큼 좋아했는데요. 그저 한 명의 시청자였던 제가 이제는 <strong>세계대회 무대에서 강철 같은 플레이어가 되어, ‘시작한 김에 왕까지’, 세계 챔피언이 되어 돌아오겠습니다!</strong></p>
<p><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27372"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6/01/20260126_img_t09-1.jpg" alt="" width="960" height="518"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6/01/20260126_img_t09-1.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6/01/20260126_img_t09-1-800x432.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6/01/20260126_img_t09-1-768x414.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content:encode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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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터뷰] 미래를 여는 혁신 기술 개발! &#8216;2025 포스코 기술대상&#8217; 수상자들을 만나다</title>
				<link>https://newsroom.posco.com/kr/%ec%9d%b8%ed%84%b0%eb%b7%b0-%eb%af%b8%eb%9e%98%eb%a5%bc-%ec%97%ac%eb%8a%94-%ed%98%81%ec%8b%a0-%ea%b8%b0%ec%88%a0-%ea%b0%9c%eb%b0%9c-2025-%ed%8f%ac%ec%8a%a4%ec%bd%94-%ea%b8%b0%ec%88%a0%eb%8c%80/</link>
				<pubDate>Tue, 09 Dec 2025 14:00:27 +0000</pubDate>
				<dc:creator><![CDATA[posconews]]></dc:creator>
						<category><![CDATA[비즈니스]]></category>
		<category><![CDATA[2025 포스코그룹 테크포럼]]></category>
		<category><![CDATA[테크포럼]]></category>
									<description><![CDATA[현장의 난관을 돌파하며 도전과 끈기로 혁신 기술을 완성한 기술인들이 있습니다. ‘2025 포스코그룹 테크포럼’에서 포스코 기술대상을 수상한 주인공들인데요. 제강 전공정 AI 자율 조업 완성, 전구체 연속식 순환 농축 공정 양산화, 차세대 이차전지 양극소재 LMR 제품 개발, 세계 최초]]></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26140"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20251204_img_t01-2.jpg" alt="" width="960" height="478"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20251204_img_t01-2.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20251204_img_t01-2-800x398.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20251204_img_t01-2-768x382.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현장의 난관을 돌파하며 도전과 끈기로 혁신 기술을 완성한 기술인들이 있습니다. <strong>‘2025 포스코그룹 테크포럼’</strong>에서 포스코 기술대상을 수상한 주인공들인데요. 제강 전공정 AI 자율 조업 완성, 전구체 연속식 순환 농축 공정 양산화, 차세대 이차전지 양극소재 LMR 제품 개발, 세계 최초 광폭 고Si 전기강판 제조 예측 기술까지!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기술 경쟁력 향상을 이끈 수상자들의 생생한 개발 이야기를 함께 만나보시죠!</p>
<hr />
<p><img class="aligncenter wp-image-125973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20251204_img_t02.jpg" alt="포스코 기술인들의 축제 2025 포스코그룹 테크포럼" width="960" height="73"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20251204_img_t02.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20251204_img_t02-800x61.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20251204_img_t02-768x58.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div id="attachment_125596" style="width: 610px" class="wp-caption aligncenter"><img class="wp-image-125596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1/테크포럼에서-장인화-포스코그룹-회장이-개회사를-하고-있다.png" alt="" width="600" height="844"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1/테크포럼에서-장인화-포스코그룹-회장이-개회사를-하고-있다.png 6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1/테크포럼에서-장인화-포스코그룹-회장이-개회사를-하고-있다-569x800.png 569w" sizes="(max-width: 600px) 100vw, 600px" /><p class="wp-caption-text">▲ 2025 포스코그룹 테크포럼에서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p></div>
<p>포스코그룹은 1989년부터 매년 기술인들이 모여 핵심 사업의 주요 기술 개발 성과를 공유하고, 기술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37회째를 맞는 이번 테크포럼에는 포스코그룹 장인화 회장을 비롯해 주요 사업회사 대표 및 기술 분야 임직원 13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p>
<p>장인화 회장은 개회사에서 “불확실한 경영환경을 돌파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수단이 기술 혁신”이라며 “현장과 연구소가 모두 참여하는 One-Team형 초격차 대형 과제를 추진해 기술 개발의 속도를 높이고 혁신 기술로 그룹의 미래 경쟁력을 완성해 나가자”고 당부했습니다.</p>
<p>또한 “철강과 이차전지소재 사업에서의 자원 확보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글로벌 자원에 대한 지속적인 조사와 혁신 기술 개발의 중요성을 언급하고 “전 직원의 AI 활용 역량을 강화해 모든 현장에서 AI 중심의 디지털 혁신을 이뤄내자”고 말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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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mg class="aligncenter wp-image-125975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20251204_img_t04.jpg" alt="혁신적인 기술 개발을 이뤄내다 '2025 포스코 기술대상' " width="960" height="71"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20251204_img_t04.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20251204_img_t04-800x59.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20251204_img_t04-768x57.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테크포럼에서는 기술 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한 직원들을 발굴해 격려하는 ‘포스코 기술대상’ 시상식도 진행되었는데요. 올해는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R&amp;D 활성화를 위해 실현 이익뿐아니라 기대효과가 큰 과제도 심의 대상에 선정하였으며, 국내 및 해외법인 참여도 적극 장려하였습니다. 올해 기술대상은 혁신상(2), 창의상(4), 도약상(4), 도전상(3), O&amp;C상(2) 등 총 15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p>
<p>상금 1억 원이 지급되는 기술대상 최고상인 ‘혁신상’에는 포항제철소 제강부와 포스코퓨처엠 양극재연구센터가 선정되었습니다.</p>
<div id="attachment_126072" style="width: 970px" class="wp-caption aligncenter"><img class="size-full wp-image-126072"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20251204_img_t05.gif" alt="" width="960" height="575" /><p class="wp-caption-text">▲‘2025 포스코 기술대상’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포항제철소 제강부 팀과 포스코퓨처엠 양극재연구센터 팀.</p></div>
<p>먼저, 포항제철소 제강부의 ‘제강 전(全) 공정 자율 조업 기술’은 기존에 작업자들이 제강 공정에서 수작업으로 하던 업무를 AI를 활용해 100% 자동화한 것으로, 작업자별 편차를 없애고 전체 작업 소요시간을 종전 대비 약 10% 단축시켰습니다.</p>
<p>포스코퓨처엠 양극재연구센터의 ‘전구체 연속식 순환 농축 공정 양산화 기술’은 신(新)공정 개발·도입으로 가공비는 줄이고 공정 생산성은 업계 최대 수준으로 끌어올렸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p>
<p>&nbsp;</p>
<p><img class="aligncenter wp-image-125978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20251204_img_t07.jpg" alt="테크포럼 수상자들에게 직접 듣는 기술 이야기" width="960" height="72"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20251204_img_t07.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20251204_img_t07-800x60.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20251204_img_t07-768x58.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25979"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20251204_img_t08.jpg" alt="" width="960" height="265"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20251204_img_t08.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20251204_img_t08-800x221.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20251204_img_t08-768x212.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안녕하세요. 포항제철소 제강부 제강기술개발섹션 김용태 리더입니다. 저는 제강 공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기술 개발과 프로세스 개선을 총괄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생산성 향상과 원가 절감을 동시에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p>
<div id="attachment_125980" style="width: 970px" class="wp-caption aligncenter"><img class="wp-image-125980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20251204_img_t09.jpg" alt="" width="960" height="587"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20251204_img_t09.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20251204_img_t09-800x489.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20251204_img_t09-768x470.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class="wp-caption-text">▲‘2025 포스코그룹 테크포럼’에서 &#8216;제강 전공정 Autonomous 조업 기술&#8217;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포스코 김용태 리더.</p></div>
<p>제강 공정은 1300℃~1600℃의 고온에서 작업이 이뤄지기 때문에 정확한 계측이 어렵고, 숙련된 전문가들의 경험과 노하우에 크게 의존해야 했습니다. 이번에 저희가 개발한 <strong>제강 전공정 자동 의사결정(Autonomous)조업 기술</strong>은,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해 사람의 직접적인 조작 없이도 전문가 수준의 조업을 자동으로 수행할 수 있게 만든 것입니다. 포스코형 AI, PAI*를 통해 설비 제어를 자동화하고, 복잡한 조업 환경에서도 최적화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이어 사람처럼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Autonomous 기술을 완성해, 품질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면서 생산 효율까지 높였습니다.</p>
<p><span style="font-size: 14px;">*PAI(POSCO Artificial Intelligence): 포스코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플랫폼으로, 생산·공정 데이터를 분석해 최적의 조업 조건을 제시하는 시스템.</span></p>
<p>처음에는 이론 모델을 기반으로 제강 공정 자동화를 시도했었는데요. 이 모델은 현장의 복잡한 변수와 상황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사람은 눈으로 상황을 관찰하고 경험을 바탕으로 종합적인 판단을 내릴 수 있지만, 단순한 모델은 이러한 능력을 구현하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이에 인공지능을 도입해 사람처럼 판단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한 결과, 정확하고 안정적인 조업이 가능해졌습니다.</p>
<p>시스템이 반복적인 작업과 복잡한 계산을 자동으로 수행하면서, 사람은 보다 창의적이고 부가가치가 높은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이 조성되었습니다. 또한, 저가 원료 사용 비중 확대로 연간 390억 원의 원가 절감이 기대됩니다. 더불어 조업 안정성이 향상되어 품질 편차가 줄어들고, 전반적인 생산성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p>
<div id="attachment_125981" style="width: 970px" class="wp-caption aligncenter"><img class="wp-image-125981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20251204_img_t10.jpg" alt="" width="960" height="556"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20251204_img_t10.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20251204_img_t10-800x463.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20251204_img_t10-768x445.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class="wp-caption-text">▲김용태 리더가 팀원들과 함께 기술 개발을 위한 아이디어 회의를 하고 있다 .</p></div>
<p>자동화 조업 시연회 순간이 기억에 남는데요. 평소에는 문제가 없었지만, 유독 견학이나 방문이 있을 때면 한 번씩 오류가 나더라고요. 그러던 어느 날 회장님께 자동화 조업을 직접 보여드릴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혹시나 오류가 나면 어떡하나 조마조마했지만, 다행히 완벽하게 성공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었고 회장님께서도 크게 격려해 주셨습니다. 이 경험을 계기로 자신감을 얻게 됐고, 시연회를 넘어 실제 공정 적용까지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p>
<p>제가 자동화 업무를 해온 지도 15년이 넘었는데요. 이번 성과는 그 긴 여정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성취는 결코 혼자서는 이룰 수 없었어요. 함께 헌신하고 노력해 준 동료들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끝까지 적극적으로 임해준 모든 동료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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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25982"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20251204_img_t11.jpg" alt="" width="960" height="256"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20251204_img_t11.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20251204_img_t11-800x213.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20251204_img_t11-768x205.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안녕하세요. 저는 포스코퓨처엠 양극재연구센터의 최승언 리더입니다. 저는 회사에서 주력으로 생산하는 양극재에 들어가는 중간재인 전구체와 그 원료 개발을 맡고 있습니다. 전구체는 양극재의 성능과 품질을 좌우하는 핵심 소재로, 원료부터 공정까지 전반적인 기술 개발을 책임지고 있죠.</p>
<p>이번 포스코 기술대상에서 제가 수상한 기술은 ‘<strong>전구체 연속식 순환 농축 공정 기술</strong>’입니다. 쉽게 말해, 전구체를 합성하는 과정에서 농축 공정을 연속적으로 순환시키는 방식인데요. 이 방법을 도입하면 생산량이 기존보다 훨씬 늘어납니다.</p>
<p>여기서 ‘batch(배치)’라는 말을 잠깐 설명드리는 게 좋을 것 같은데요. batch는 한 번의 제조 사이클을 뜻합니다. 빵집에서 반죽을 한 번 만들어 오븐에 굽는 것을 ‘한 판’이라고 부르듯, 공장에서는 원료를 반응기에 넣고 일정 시간 동안 반응을 시켜 제품이 완성되는 과정을 1 batch라고 합니다. 기존 공정에서는 한 번의 batch에서 나오는 양이 적어서 하루에 120번이나 공정을 반복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개발한 기술은 한 번의 batch에서 나오는 양을 12배로 늘려, 하루 10번만 반복해도 같은 생산량을 달성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p>
<div id="attachment_125983" style="width: 970px" class="wp-caption aligncenter"><img class="wp-image-125983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20251204_img_t12.jpg" alt="" width="960" height="594"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20251204_img_t12.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20251204_img_t12-800x495.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20251204_img_t12-768x475.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class="wp-caption-text">▲‘2025 포스코그룹 테크포럼’에서 &#8216;전구체 연속식 순환농축 공정 양산화 기술&#8217; 에 대해 발표하고 있는 포스코퓨처엠 최승언 리더.</p></div>
<p>이 기술을 개발하게 된 계기는 명확합니다. 기존 공법은 전구체의 품질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고, 생산성에도 제약이 많았습니다. 이런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새로운 방법을 고민했고, 그 과정에서 ‘연속식 순환 농축’이라는 아이디어가 떠올랐습니다. 품질과 생산성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목표였습니다.</p>
<p>현장에 이 기술을 적용하면 운영 효율이 크게 높아지고, 에너지와 인력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전구체의 성능과 품질이 대폭 향상되어 제품 경쟁력이 강화됩니다.</p>
<p>이번 수상은 제게 큰 의미가 있습니다. 2021년부터 개발을 시작해 생산라인 구축, 시운전, 그리고 생산 개시까지 수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연구소 팀원들과 에너지소재사업본부가 ‘원팀’으로 뭉쳐 끝까지 해냈습니다. 함께 노력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p>
<p>기술 개발 과정에서 기억에 남는 순간은 많지만, 특히 생산을 시작하고 공장이 쉬지 않고 가동되던 때가 잊히지 않습니다. 그 순간 ‘우리가 만든 기술이 현장에서 살아 움직이고 있다’는 실감이 들었고, 그 성취감과 보람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p>
<p>이번 수상은 저 개인의 영광이기도 하지만, 우리 팀과 회사 전체의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더 나은 기술을 개발해 포스코퓨처엠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싶습니다.</p>
<p>&nbsp;</p>
<p><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25984"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20251204_img_t13.jpg" alt="" width="960" height="253"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20251204_img_t13.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20251204_img_t13-800x211.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20251204_img_t13-768x202.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안녕하세요. 포스코홀딩스 미래기술연구원 LiB소재센터에서 일하는 송준혁 수석연구원입니다. 저는 시장에 출시된 소재와 완벽히 차별화된 새로운 제품을 만들기 위해 동료들과 함께 다양한 소재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이 중 리튬망간리치(LMR)은 가까운 미래에 이차전지 양극시장에서 유망하게 검토하고 있는 새로운 양극소재로, 개발된 기반 기술을 바탕으로 하여 포스코퓨처엠과 함께 상용화를 목표로 스케일업 연구 및 고객사 미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p>
<div id="attachment_126077" style="width: 970px" class="wp-caption aligncenter"><img class="wp-image-126077"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tech-Forum-창의상.jpg" alt="" width="960" height="540"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tech-Forum-창의상.jpg 128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tech-Forum-창의상-640x360.jpg 64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tech-Forum-창의상-800x450.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tech-Forum-창의상-768x432.jpg 768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tech-Forum-창의상-1024x576.jpg 1024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class="wp-caption-text">▲‘2025 포스코 기술대상’에서 ‘창의상’을 수상한 포스코홀딩스 에너지소재연구소 팀.</p></div>
<p>이번에 포스코 기술대상에서 수상한 기술도 바로 &#8216;<strong>차세대 이차전지 양극소재 LMR 제품&#8217;</strong>군인데요. 사실 이 안에는 대단히 많은 세부 제품들이 있습니다. LMR은 NCM(니켈코발트망간), LFP(리튬인산철)와 나란히 배치할 수 있는 커다란 하나의 소재기술군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LMR이 특별한 것은 기존 니켈(Ni), 코발트(Co), 망간(Mn) 등에서 전자를 이용하는 전통소재들과는 달리 산소에서도 전자를 이용한다는 점입니다. 이 때문에 저렴한 원소를 주요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반대로 셀 레벨에서는 가스제어에 난이도가 있습니다. 소재뿐만 아니라 LGES, 삼성SDI 등의 셀 제조사의 기술혁신이 함께 매우 잘 이루어져야 상용화에 성공할 수 있는 것이죠. 현재 소재사-셀제조사-자동차OEM로 이어지는 구조로 긴밀하게 협업하고 있습니다.</p>
<p>양극재는 수많은 소재들이 문헌에 있습니다. 다만 연구된 수많은 소재 중 실제 성능·가격경쟁력·공정성 모두를 만족하는 소재가 현재까지는 많지 않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기술 수준이 발달하고 예전에는 극복하지 못했던 문제들이 해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LMR 역시 그러한 소재들 중 하나로, 이러한 수많은 소재들 중 현재 시점의 기술 수준으로 상용화로 연결될 수 있는 지점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그 메워지기 어려운 간극을 연구를 통해 좁혀 나가는 게 저희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p>
<p>LMR은 시장에 없던 신규 소재를 선보이는 것입니다. 만약 상용화된다면 기존 소재인 LFP 대비 약 30% 이상의 에너지밀도 향상, NCM 대비 약 15% 이상의 가격 절감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차전지 생태계에서 주요한 소재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입니다.</p>
<p>새로운 소재일수록 개발 난이도도 높고 연구 장벽이 높습니다. R&amp;D에 쏟아야 할 시간이 절대적으로 많이 필요한데요. 현재의 성과 역시 온전히 개발에 집중할 수 있도록 회사로부터 전폭적인 지원과 배려를 받았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곳을 향해 함께 나아가고 있는 팀원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p>
<p>&nbsp;</p>
<p><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25986"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20251204_img_t15.jpg" alt="" width="960" height="274"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20251204_img_t15.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20251204_img_t15-800x228.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20251204_img_t15-768x219.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안녕하세요. 미래철강연구소 차세대철강연구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동휘 수석연구원입니다. 저는 현재 차세대 NO Cell에서 고Si(실리콘) 전기강판 연구개발을 맡고 있으며, 특히 미래 모빌리티와 로봇 산업에 필요한 고성능 전기강판 소재 개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p>
<div id="attachment_125987" style="width: 970px" class="wp-caption aligncenter"><img class="wp-image-125987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20251204_img_t16.jpg" alt="" width="960" height="621"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20251204_img_t16.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20251204_img_t16-800x518.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20251204_img_t16-768x497.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class="wp-caption-text">▲‘2025 포스코그룹 테크포럼’에서 &#8216;세계 최초 광폭 고함량 Si 전기강판 제조 예측 기술&#8217;을 발표하고 있는 포스코홀딩스 김동휘 수석연구원.</p></div>
<p>저희가 개발한 기술은 <strong>‘세계 최초 광폭 고함량 Si 전기강판 제조 예측 기술’ </strong>입니다. 쉽게 말해, 물과 Si 파우더를 섞은 슬러리를 강판 표면에 바른 뒤, 열처리를 통해 내부로 실리콘을 스며들게 하는 방식입니다. 여기서 핵심은 AI 기반 Si 확산 예측 모델과 물리 시뮬레이션을 결합해, 열처리 온도·시간·도포량 등 주요 제어 인자를 분석하고 최적 조건을 찾아내는 것입니다. 이 예측 기술 덕분에 현장 테스트 전에 제조 조건을 정확히 설정할 수 있었고, 실제 결과와 예측 값이 거의 일치했습니다. 그 결과, 고Si 전기강판을 생산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p>
<p>확산 방식으로 강판을 제조하는 과정은 온도, 시간, 확산 깊이 등 여러 인자가 복합적으로 작용해 최종 Si 함량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초기에는 실험을 통해 조건을 맞추는 방식으로 접근했지만, 변수 조합이 너무 많아 최적 조건을 찾기 어려웠습니다. 실험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판단하에, 합금 원소가 금속 내부에서 어떻게 확산되는지에 대한 기초 이론을 면밀히 검토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DICTRA(상업용 열역학 소프트웨어)와 같은 확산 시뮬레이션 도구를 활용하여 다양한 온도, 시간 조건에서의 Si 거동을 예측하는 모델을 구축했습니다.</p>
<div id="attachment_125988" style="width: 670px" class="wp-caption aligncenter"><img class="size-full wp-image-125988"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20251204_img_t17-e1765154435772.jpg" alt="" width="660" height="394" /><p class="wp-caption-text">▲‘2025 포스코 기술대상’에서 ‘도전상’을 수상한 포스코 차세대철강연구센터 팀.</p></div>
<p>이 기술은 아직 양산 단계는 아니지만, 현장 설비를 활용해 세계 최초로 광폭 고Si 전기강판 생산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시험생산 과정 중 안정적인 슬러리 코팅이 가능하다는 결과를 얻었고, 슬러리 도포량과 소둔 조건을 기반으로 한 예측 모델을 구축하여 Si 농도를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 이번 성과는 현장 설비를 활용해 기존 압연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었으며, 최고급 전기강판 분야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새로운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기술적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p>
<p>입사 5년 차에 큰 상을 받게 되어 매우 뜻깊은데요. 많은 분들의 도움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현장 테스트 시 전용 설비가 아닌 기존 설비를 활용하는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문제가 끊임없이 발생했습니다. 슬러리 코팅 설비에 용액이 넘치거나 라인에 슬러리 잔류물이 날아다니는 등 여러 문제점이 발견된 것인데요. 그럴 때마다 전기강판부에서 많은 도움을 주셔서 발 빠르게 원인을 분석하고 해결책을 찾아내며 테스트를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끝까지 함께하며 힘을 보태준 전기강판부 엔지니어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p>
<p>제게 가장 큰 힘이 된 건 차세대 NO Cell 동료들과의 함께한다는 확신이었습니다. 새로운 제조 방식과 예측 기술을 동시에 검증해야 하는 과제였기에, 매 순간 변수가 많고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웠습니다. 그럴 때마다 Cell 구성원들과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누고, 서로의 경험과 아이디어를 보태며 문제를 풀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많은 도움을 준 Cell 구성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p>
<hr />
<p><strong>도전과 끈기로 각 분야의 기술 경쟁력을 높인 포스코 기술대상 수상자들의 개발 스토리, 어떠셨나요? 포스코그룹은 주요 사업 분야에서 새로운 기술과 혁신을 통해 초일류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초석을 다지고 있습니다. 미래 경쟁력 강화를 향한 포스코그룹의 기술 혁신과 성장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strong></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인터뷰] 미디어로 한국과 튀르키예를 연결하고 싶어요! &#8211; 포스코한국유학장학생 세나(Sena)</title>
				<link>https://newsroom.posco.com/kr/%ec%9d%b8%ed%84%b0%eb%b7%b0-%eb%af%b8%eb%94%94%ec%96%b4%eb%a1%9c-%ed%95%9c%ea%b5%ad%ea%b3%bc-%ed%8a%80%eb%a5%b4%ed%82%a4%ec%98%88%eb%a5%bc-%ec%97%b0%ea%b2%b0%ed%95%98%ea%b3%a0-%ec%8b%b6%ec%96%b4/</link>
				<pubDate>Fri, 28 Nov 2025 08:00:32 +0000</pubDate>
				<dc:creator><![CDATA[posconews]]></dc:creator>
						<category><![CDATA[사람과문화]]></category>
		<category><![CDATA[사회공헌]]></category>
		<category><![CDATA[유학]]></category>
		<category><![CDATA[인터뷰]]></category>
		<category><![CDATA[튀르키예]]></category>
		<category><![CDATA[포스코청암재단]]></category>
		<category><![CDATA[포스코한국유학장학]]></category>
									<description><![CDATA[튀르키예에서 온 세나(Sena Nur Ugur)는 한국의 미디어 산업과 문화 콘텐츠에 매료되어 한국 유학을결심했습니다. 2023년 포스코한국유학장학생*으로 선발된 이후, 한양대학교에서 한국과 튀르키예 간의 문화적 연결고리를 찾고자 콘텐츠 연구에 몰두하고 있는데요. 이번 인터뷰에서는]]></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25752"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1/20251201_img_k1_00.jpg" alt="" width="960" height="436"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1/20251201_img_k1_00.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1/20251201_img_k1_00-800x363.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1/20251201_img_k1_00-768x349.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div style="background-color: #ddeefd; font-size: 1em; color: #222; font-family: 'Pretendard', 'Noto Sans KR', Arial, sans-serif; margin-bottom: 24px;">튀르키예에서 온 세나(Sena Nur Ugur)는 한국의 미디어 산업과 문화 콘텐츠에 매료되어 한국 유학을 결심했습니다. 2023년 <strong>포스코한국유학장학생*</strong>으로 선발된 이후, 한양대학교에서 한국과 튀르키예 간의 문화적 연결고리를 찾고자 콘텐츠 연구에 몰두하고 있는데요. 이번 인터뷰에서는 포스코한국유학장학생 지원 과정과 펠로십 활동 중의 인상 깊었던 경험, 그리고 그녀가 꿈꾸는 문화 교류의 미래에 대해 들어보았습니다.</div>
<p><span style="font-size: 14px;">*포스코한국유학장학은 해외의 유망한 젊은 인재들이 한국의 우수 대학원에서 석사 또는 박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도록 등록금 전액과 생활비를 지원하는 글로벌 미래리더 육성 장학 프로그램이다.</span></p>
<hr />
<div style="background-color: #ffe1eb; padding: 8px 16px; border-radius: 10px; margin: 12px 0; font-family: 'Roboto', Arial, Helvetica, sans-serif; color: #000; line-height: 1.4; font-size: 1em; border: 1px solid #ffb3c7;">
<h2 style="margin: 0; font-size: 1em; font-weight: normal;"><span style="display: inline-block; background-color: #ff8fab; color: #fff; padding: 2px 6px; border-radius: 6px; font-weight: bold; margin-right: 6px; font-size: 0.95em;">Q</span><strong>안녕하세요! 자기소개와 현재 연구 분야를 소개해주세요.</strong></h2>
</div>
<p>안녕하세요, 저는 튀르키예에서 온 세나입니다. 2023년 가을 포스코한국유학장학생으로 선발되어 현재 한양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석사 논문을 마무리 중에 있습니다. 제 연구는 한국 드라마와 이를 리메이크한 튀르키예 드라마를 비교 분석하는 것으로, 두 문화 사이의 혼종성*과 문화적 근접성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미디어가 문화 교류와 상호 이해에 어떤 역할을 하는지 탐구하는 것이 목표이며, 이 연구가 두 나라 콘텐츠 교류에 작은 기여가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p>
<p><span style="font-size: 14px;">*혼종성: 이질적인 문화가 섞여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내는 현상.</span></p>
<p><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25753"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1/20251201_img_k1_01.jpg" alt="" width="960" height="600"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1/20251201_img_k1_01.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1/20251201_img_k1_01-800x500.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1/20251201_img_k1_01-768x480.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div style="background-color: #ffe1eb; padding: 8px 16px; border-radius: 10px; margin: 12px 0; font-family: 'Roboto', Arial, Helvetica, sans-serif; color: #000; line-height: 1.4; font-size: 1em; border: 1px solid #ffb3c7;">
<h2 style="margin: 0; font-size: 1em; font-weight: normal;"><span style="display: inline-block; background-color: #ff8fab; color: #fff; padding: 2px 6px; border-radius: 6px; font-weight: bold; margin-right: 6px; font-size: 0.95em;">Q</span><strong>포스코한국유학장학사업에 지원한 계기와 합격 소감이 궁금합니다.</strong></h2>
</div>
<p>대학시절부터 한국에서 석사과정을 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고, 장학금을 찾던 중 포스코한국유학장학사업을 알게 되었습니다. 튀르키예에서는 매년 한 명 정도만 선발된다는 점 때문에 망설였던 적도 있었지만, 지원 기간이 연장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용기를 내어 도전했습니다. 면접 과정도 기억에 남는데요. 지원자를 진심으로 이해하려는 태도와 꼼꼼한 질문이 무척 인상 깊었습니다. 메일로 합격 소식을 받았던 순간은 아직도 생생히 기억납니다. 회사 출근 중이었는데, 너무 기뻐서 눈물이 나고 바로 친구들에게 전화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날은 제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날 중 하나였습니다.</p>
<div style="background-color: #ffe1eb; padding: 8px 16px; border-radius: 10px; margin: 12px 0; font-family: 'Roboto', Arial, Helvetica, sans-serif; color: #000; line-height: 1.4; font-size: 1em; border: 1px solid #ffb3c7;">
<h2 style="margin: 0; font-size: 1em; font-weight: normal;"><span style="display: inline-block; background-color: #ff8fab; color: #fff; padding: 2px 6px; border-radius: 6px; font-weight: bold; margin-right: 6px; font-size: 0.95em;">Q</span><strong>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기억에 남는 경험이 있다면요?</strong></h2>
</div>
<p>사실 펠로십 기간 동안 개인적인 사유로 다른 공식 행사에 참여할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얼마 전에 있었던 &#8216;farewell event&#8217;는 저에게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포스코와 포스코청암재단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 수 있었고, 무엇보다 처음 알게 된 장학생들과 인사도 나누고, 마침 한국에 와 있던 포스코주니어펠로들과도 교류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특히 다른 튀르키예 장학생들과도 함께할 수 있어서 더욱 반가웠습니다. 다들 지난 2년 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정말 열심히 살아왔다는 게 느껴졌고, 굉장히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아마 우리가 다 같이 모일 수 있는 마지막 자리일 수도 있다는 생각에 조금은 아쉽고, 동시에 이렇게 좋은 인연들을 만나게 된 것에 대해 감사한 마음도 들었습니다.</p>
<p><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25754"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1/20251201_img_k1_02.jpg" alt="" width="960" height="600"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1/20251201_img_k1_02.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1/20251201_img_k1_02-800x500.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1/20251201_img_k1_02-768x480.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div style="background-color: #ffe1eb; padding: 8px 16px; border-radius: 10px; margin: 12px 0; font-family: 'Roboto', Arial, Helvetica, sans-serif; color: #000; line-height: 1.4; font-size: 1em; border: 1px solid #ffb3c7;">
<h2 style="margin: 0; font-size: 1em; font-weight: normal;"><span style="display: inline-block; background-color: #ff8fab; color: #fff; padding: 2px 6px; border-radius: 6px; font-weight: bold; margin-right: 6px; font-size: 0.95em;">Q</span><strong>한국 유학을 선택하신 특별한 이유가 있으셨나요? 어떤 목표를 가지고 한국 유학을 결심하셨는지 궁금합니다.</strong></h2>
</div>
<p>저는 대학교에서 한국어와 한국문학을 전공하면서 한 학기 동안 교환학생으로 한국에 머무른 적이 있습니다. 그 당시 한국의 교육환경과 학교생활을 직접 경험하며, 만약 석사과정을 한다면 꼭 한국에서 하고 싶다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미디어 분야는 오래전부터 관심이 있었던 영역이었고, 학부 전공과는 다른 분야를 탐구하고 싶어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로 진학했습니다.</p>
<p>무엇보다도, 한국은 전 세계적으로 미디어 산업이 매우 발달된 나라입니다. 드라마, 영화, 음악, 광고 등 다양한 콘텐츠가 전 세계로 뻗어 나가고 있다는 점에서 학문적 연구뿐 아니라 실무적 경험을 쌓기에도 최적의 환경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졸업 후에는 한국의 미디어 기업에서 실제로 일해보며 현장을 체험하고, 장기적으로는 양국 간의 문화 교류를 촉진할 수 있는 역할을 하고 싶다는 목표가 있습니다.</p>
<div style="background-color: #ffe1eb; padding: 8px 16px; border-radius: 10px; margin: 12px 0; font-family: 'Roboto', Arial, Helvetica, sans-serif; color: #000; line-height: 1.4; font-size: 1em; border: 1px solid #ffb3c7;">
<h2 style="margin: 0; font-size: 1em; font-weight: normal;"><span style="display: inline-block; background-color: #ff8fab; color: #fff; padding: 2px 6px; border-radius: 6px; font-weight: bold; margin-right: 6px; font-size: 0.95em;">Q</span><strong>현재 연구 주제에 대해 조금 더 소개해 주세요.</strong></h2>
</div>
<p>저는 미디어가 단순히 콘텐츠를 전달하는 도구를 넘어서,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이자, 동시에 세상이 우리를 바라보게 만드는 창구라고 생각합니다. 또, 물리적인 거리에 상관없이 사람과 사람을 연결해 주는 힘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드라마나 영화가 누군가의 인생에 어떤 의미 있는 감정을 일으키고, 때로는 길을 찾아주는 매개체가 될 수도 있다는 점이 늘 인상 깊었습니다.</p>
<p>이런 이유로 자연스럽게 미디어 분야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지난 2년 동안 미디어에 대해 다양한 시각과 이론을 배우며 저만의 시선을 키워나갔습니다. 특히 3학기 동안 조교 생활을 하면서 학부 수업에 참여할 기회도 있었는데, 그 과정에서 한국의 대학교육 환경을 좀 더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었고, 제가 배운 내용을 보다 깊이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p>
<p><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25755"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1/20251201_img_k1_03.jpg" alt="" width="960" height="540"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1/20251201_img_k1_03.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1/20251201_img_k1_03-640x360.jpg 64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1/20251201_img_k1_03-800x450.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1/20251201_img_k1_03-768x432.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제가 현재 진행 중인 연구는 한국 드라마와 이를 리메이크한 튀르키예 드라마를 비교 분석하는 것입니다. 한국과 튀르키예는 지리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지만, 의외로 문화적으로 닮은 부분이 많고, 튀르키예 사람들은 오래전부터 한국 드라마와 영화에 큰 관심을 가져왔습니다. 지금까지 수많은 한국 콘텐츠가 튀르키예에서 리메이크되었는데, 이 현상을 보면서 ‘이 두 나라가 멀리 떨어져 있음에도 어떻게 이렇게 가깝게 느껴질 수 있을까?’, ‘어떻게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문화가 혼종화되어 가는 걸까?’라는 질문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저는 드라마를 중심으로 문화적 근접성과 혼종성을 연구하고, 그 안에서 보이는 의미들을 분석해 보고자 합니다.</p>
<div style="background-color: #ffe1eb; padding: 8px 16px; border-radius: 10px; margin: 12px 0; font-family: 'Roboto', Arial, Helvetica, sans-serif; color: #000; line-height: 1.4; font-size: 1em; border: 1px solid #ffb3c7;">
<h2 style="margin: 0; font-size: 1em; font-weight: normal;"><span style="display: inline-block; background-color: #ff8fab; color: #fff; padding: 2px 6px; border-radius: 6px; font-weight: bold; margin-right: 6px; font-size: 0.95em;">Q</span><strong>앞으로의 인생 목표는 무엇인가요?</strong></h2>
</div>
<p>저의 가장 가까운 목표는 이번 학기를 잘 마무리하고 졸업하는 것입니다. 논문을 완성하는 동안 기회가 된다면 한국에서 인턴 경험도 쌓아보고 싶습니다. 지난 2년간 배운 이론적인 지식을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체험해 보고 싶고, 한국 미디어 산업의 구조나 실제 업무 흐름을 직접 느껴보고 싶습니다. 졸업 후에는 한국에서 잠시 일해보며 실무 역량을 키우고, 이후 튀르키예로 돌아가 한국과의 미디어, 콘텐츠 교류 관련 일을 해보고 싶습니다. 양국의 언어와 문화를 모두 이해하는 사람으로서, 공동 제작, 문화 프로젝트 등을 통해 두 나라를 실질적으로 연결하는 역할을 해보고 싶습니다. 그렇게 작지만 의미 있는 가교가 되고 싶습니다.</p>
<div style="background-color: #ffe1eb; padding: 8px 16px; border-radius: 10px; margin: 12px 0; font-family: 'Roboto', Arial, Helvetica, sans-serif; color: #000; line-height: 1.4; font-size: 1em; border: 1px solid #ffb3c7;">
<h2 style="margin: 0; font-size: 1em; font-weight: normal;"><span style="display: inline-block; background-color: #ff8fab; color: #fff; padding: 2px 6px; border-radius: 6px; font-weight: bold; margin-right: 6px; font-size: 0.95em;">Q</span><strong>후배 포스코한국유학장학 펠로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요?</strong></h2>
</div>
<p>“모든 것은 쉬워지기 전에는 어려운 법이다”라는 괴테의 말처럼, 시작은 언제나 쉽지 않았습니다. 처음에는 낯설고 힘들었지만, 매일 조금씩 노력하다 보니 점점 익숙해지고 길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p>
<p>저는 포스코한국유학장학 지원서에도 “고생 끝에 낙이 온다”는 표현을 썼었는데, 지금도 그 말이 참 맞다고 생각합니다. 때로는 결과가 없어 보이고, 그냥 혼자 애쓰고 있는 느낌이 들 수 있지만, 그 모든 노력은 분명히 쌓이고 있다는 걸 꼭 기억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포스코청암재단은 여러분 안의 가능성과 빛을 진심으로 봅니다. 자신을 믿고 끝까지 도전해 보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p>
<div style="background-color: #ffe1eb; padding: 8px 16px; border-radius: 10px; margin: 12px 0; font-family: 'Roboto', Arial, Helvetica, sans-serif; color: #000; line-height: 1.4; font-size: 1em; border: 1px solid #ffb3c7;">
<h2 style="margin: 0; font-size: 1em; font-weight: normal;"><span style="display: inline-block; background-color: #ff8fab; color: #fff; padding: 2px 6px; border-radius: 6px; font-weight: bold; margin-right: 6px; font-size: 0.95em;">Q</span><strong>나에게 포스코한국유학장학이란?</strong></h2>
</div>
<p>저에게 이 장학금은 준 꿈을 현실로 만들어 준 결정적인 전환점입니다. 기회가 닿지 않던 순간에 다시 한번 희망을 심어주었고, 그 이후로 저의 삶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저는 지난 2년 동안 ‘포스코청암재단 장학생’이라는 이름을 자랑스럽게 생각했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지금의 저는 노력뿐 아니라 저를 믿고 기회를 준 재단 덕분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p>
<p><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25757"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1/20251201_img_k1_05.jpg" alt="" width="960" height="540"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1/20251201_img_k1_05.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1/20251201_img_k1_05-640x360.jpg 64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1/20251201_img_k1_05-800x450.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1/20251201_img_k1_05-768x432.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포스코의 창립자이신 박태준 회장님의 철학을 보며, 튀르키예의 국부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가 떠오르곤 합니다. 아타튀르크는 그는 청년과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strong> “청년들을 잘 길러라. 그들에게 지식과 교양, 건전한 사상을 심어주어라. “우리는 그들과 함께 밝은 미래를 맞이할 것이다”</strong>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저는 포스코청암재단이 바로 이런 비전을 실천하고 있다고 느낍니다. 혼자서는 할 수 없는 일들을 가능하게 만들어주는, 깊은 의미와 가치를 가진 장학재단입니다. 늘 감사한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p>
<p><span style="font-size: 14px;">*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 : 튀르키예 창립자이자 초대 대통령</span></p>
<p>&nbsp;</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4px;">​*​이 콘텐츠는 포스코청암재단 인터뷰 기사를 토대로 제작되었습니다.</span></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인터뷰] 제조 인텔리전스 혁신을 꿈꾸는 AI 듀오! 광양 제강부 박희용 &#038; 성아연</title>
				<link>https://newsroom.posco.com/kr/%eb%89%b4%ec%8a%a4%eb%a3%b8-%ec%9d%b8%ed%84%b0%eb%b7%b0-%ec%a0%9c%ec%a1%b0-%ec%9d%b8%ed%85%94%eb%a6%ac%ec%a0%84%ec%8a%a4%eb%a1%9c-%ea%b0%80%eb%8a%94-%ea%b8%b8-%ec%a0%9c%ec%b2%a0%ec%86%8c-ai/</link>
				<pubDate>Thu, 30 Oct 2025 09:00:12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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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AI가 제철소 곳곳에서 작업자들의 안전을 지키는 모습을 상상해 본 적 있으신가요? 최근 많은 제조업 현장에서는 첨단 AI 기술을 속속 도입해 안전과 효율성을 높여 가고 있는데요. 포스코그룹에서 이런 역할을 맡고 있는 부서가 바로 광양 제강부 제강기술개발섹션입니다. 제강기술개발섹션의]]></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img class="aligncenter wp-image-124994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30_img_k1_00-1.jpg" alt="뉴스룸 인터뷰 제조 인텔리전스로 가는 길, 제철소 AI 듀오가 책임진다! 타이틀 이미지. 뒷 배경으로 ai 그래픽 사진이 들어가 있고, 그 위로 박희용 대리와 성아연 사원의 사진이 있다. " width="960" height="630"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30_img_k1_00-1.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30_img_k1_00-1-800x525.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30_img_k1_00-1-768x504.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div style="background-color: #f5f4e0; font-size: 1em; color: #222; font-family: 'Pretendard', 'Noto Sans KR', Arial, sans-serif; margin-bottom: 24px;">AI가 제철소 곳곳에서 작업자들의 안전을 지키는 모습을 상상해 본 적 있으신가요? 최근 많은 제조업 현장에서는 첨단 AI 기술을 속속 도입해 안전과 효율성을 높여 가고 있는데요. 포스코그룹에서 이런 역할을 맡고 있는 부서가 바로 <strong>광양 제강부 제강기술개발섹션</strong>입니다. 제강기술개발섹션의 <strong>박희용 대리와 성아연 사원</strong>은 자타공인 AI 전문가로서, 다양한 AI 기술을 개발하며 현장의 스마트화를 이끌고 있죠. 이번 인터뷰에서는 똑똑한 제철소를 설계하며 ‘제조 인텔리전스’의 길을 개척하는 두 사람을 만나, 그들의 업무와 일상 이야기를 들어봅니다.</div>
<hr />
<p>&nbsp;</p>
<p><img class="aligncenter wp-image-124948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30_img_k1_01.jpg" alt="폴더 프레임 안에 광양 제강부 제강기술개발섹션 AI 듀오 라는 제목과 박희용 대리, 성아연 사원의 사진이 들어가 있는 이미지." width="960" height="403"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30_img_k1_01.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30_img_k1_01-800x336.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30_img_k1_01-768x322.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nbsp;</p>
<p><img class="aligncenter wp-image-124949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30_img_k1_02.jpg" alt="현장을 바꾼 '사람들'" width="960" height="99"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30_img_k1_02.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30_img_k1_02-800x83.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30_img_k1_02-768x79.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div style="background-color: #def5f4ff; padding: 4px 12px; border-radius: 6px; margin: 16px 0; font-size: 1.125em; font-family: 'Roboto', Arial, Helvetica, sans-serif;"><strong>Q. 두 분 반갑습니다. 현재 어떤 일을 하고 계신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strong></div>
<p><span style="font-size: 1.0em; font-weight: bold; background: #f8f99e; border-radius: 0.5em; padding: 0.2em 0.6em;">성아연 사원</span>안녕하세요. 저는 2021년 8월, 컴퓨터 직군으로 입사해 현재 제강부에서 AI 모델 개발과 시스템 유지보수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제철소 현장에서 쓰이는 AI 시스템들이 잘 작동하는지 매일 점검하고, 필요할 때는 직접 수정하거나 개선하는 역할이죠. 현장이 조금이라도 더 편리하고 스마트해질 수 있도록 새로운 AI 모델을 개발해 나가기 위한 노력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p>
<p><span style="font-size: 1.0em; font-weight: bold; background: #D6F6DAFF; border-radius: 0.5em; padding: 0.2em 0.6em;">박희용 대리</span>안녕하세요. 저는 2012년에 입사해 올해로 광양제철소 제강부에서 13년째 근무 중인 박희용 대리입니다. 현재는 제강기술개발섹션에서 제강부의 AI 모델과 *P/C, **MES 같은 제강 시스템을 개발·관리하며 공정 자동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p>
<p><span style="font-size: 14px;">*P/C (Process Control) : 제철소 설비를 실시간으로 제어하고 관리하는 공정 제어 시스템.<br />
**MES (Manufacturing Execution System) : 제철소의 제조 현황을 모니터링하고 데이터를 통합해 효율적인 생산을 지원하는 생산관리시스템.</span></p>
<div style="background-color: #def5f4ff; padding: 4px 12px; border-radius: 6px; margin: 16px 0; font-size: 1.125em; font-family: 'Roboto', Arial, Helvetica, sans-serif;"><strong>Q. 제철소와 AI의 만남이라니, 흥미로운데요. 제강기술개발섹션은 어떤 일을 하는 곳인가요?</strong></div>
<p><span style="font-size: 1.0em; font-weight: bold; background: #f8f99e; border-radius: 0.5em; padding: 0.2em 0.6em;">성아연 사원</span>제철소의 제강 공정은 고로에서 나온 쇳물(용선) 속 불순물을 제거하고 성분을 조정해, 원하는 품질의 강철로 만들어내는 과정이에요. 저희 제강기술개발섹션은 이 제강 공정이 더 효율적으로, 그리고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AI를 결합한 자동화 기술을 개발하고, 시스템을 개선하는 일을 맡고 있습니다. 최소의 원가로 최고의 품질을 낼 수 있도록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고, 기존 기술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것도 저희 몫이죠. 포스코그룹이 경쟁력 있는 철강 제품을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든든히 뒷받침하는 중요한 부서라고 할 수 있어요.</p>
<div style="background-color: #def5f4ff; padding: 4px 12px; border-radius: 6px; margin: 16px 0; font-size: 1.125em; font-family: 'Roboto', Arial, Helvetica, sans-serif;"><strong>Q. <span data-teams="true">AI 기술을 활용하는 여러 철강 기업 중, 포스코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가 있나요?  </span></strong></div>
<p><span style="font-size: 1.0em; font-weight: bold; background: #D6F6DAFF; border-radius: 0.5em; padding: 0.2em 0.6em;">박희용 대리</span>어릴 때부터 포스코는 제게 대한민국 산업을 이끄는 상징적인 기업이었어요. 자연스럽게 ‘언젠가 제철소에서 기술을 발전시키는 일을 해보고 싶다’는 꿈을 갖게 됐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포스코에 입사했는데, 현장에 와보니 제철소의 규모와 기술력, 그리고 선배님들의 열정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아 정말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지금은 제가 직접 시스템을 설계하고 코드를 짜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큰 보람을 느끼며 일하고 있습니다.</p>
<p><span style="font-size: 1.0em; font-weight: bold; background: #f8f99e; border-radius: 0.5em; padding: 0.2em 0.6em;">성아연 사원</span>저는 원래 수학 교사가 꿈이었어요. 그러다 대학에서 코딩을 접하면서 수학적 논리를 활용한 AI와 빅데이터 분석에 매력을 느꼈죠. ‘AI를 어떤 분야에 적용하면 좋을까?’ 고민하다 보니, 방대한 데이터를 ‘날 것’ 그대로 다룰 수 있는 제조업에서 일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중에서도 포스코는 데이터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AI를 실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대표적인 기업이라 자연스럽게 목표가 됐습니다. 운 좋게 합격해 지금은 제가 개발한 모델이 실제 제철소 현장에서 사용되고, 안전이나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될 때 보람을 느끼고 있어요.</p>
<p><img class="aligncenter wp-image-124950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30_img_k1_03.jpg" alt="현장을 바꾼 '기술'" width="960" height="99"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30_img_k1_03.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30_img_k1_03-800x83.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30_img_k1_03-768x79.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div style="background-color: #def5f4ff; padding: 4px 12px; border-radius: 6px; margin: 16px 0; font-size: 1.125em; font-family: 'Roboto', Arial, Helvetica, sans-serif;"><span data-teams="true"><strong>Q. 광양제철소에 적용된 ‘Smart Fool Proof AI 시스템’을 두 분이 함께 개발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strong><strong>기술인지 자세히 소개해 주세요.</strong></span></div>
<p><img class="aligncenter wp-image-124951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30_img_k1_04.jpg" alt="박희용 대리와 성아연 사원이 함께 모니터를 바라보며 일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 그 위로 현장의 안전을 한층 끌어 올린 기술 개발... &quot;'Smart Fool Proof는 혁신이다'라는 선배님들의 말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quot;라는 자막이 깔려 있다." width="960" height="542"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30_img_k1_04.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30_img_k1_04-640x360.jpg 64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30_img_k1_04-800x452.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30_img_k1_04-768x434.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span style="font-size: 1.0em; font-weight: bold; background: #D6F6DAFF; border-radius: 0.5em; padding: 0.2em 0.6em;">박희용 대리</span>‘Smart Fool Proof’는 현장에 AI 기술을 적용해 오류 없이 안전한 조업이 가능하게 만든 시스템을 말합니다. 이 시스템 개발은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던 ‘Near Miss(사고로 이어질 뻔한 상황)’를 줄이자는 데서 시작됐어요. 제강공장은 작업 환경이 복잡하고, 변수도 많아서 작업자가 조작실에서 직접 CCTV를 모니터링하며 설비를 제어해야 하는데, 동시에 처리해야 할 일이 많다 보니 위험 상황을 놓치는 경우가 종종 있었죠. 이에 저희는 ‘AI를 활용해 작업자의 부담을 줄이고, 보다 안전한 조업 환경을 만들어보자’라는 아이디어로 시스템 개발에 나섰습니다.</p>
<p>CCTV 영상과 AI 모델을 결합한 이 시스템은 현장의 사람, 크레인, 대차 등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감지합니다. AI가 미리 설정된 위험 조건에 부합한다고 판단하면, 즉시 제강 P/C와 *PLC로 신호를 보내 경고 알림을 띄우거나 이동기기를 비상 정지하는 방식으로 작동하죠. 이 시스템이 현장에 적용된 뒤에는 위험 상황을 놓치는 경우가 크게 줄었고, 특히 이동기기와 사람 간 충돌 사고가 ‘0건’으로 감소했습니다.<br />
<span style="font-size: 14px;">*PLC(Programmable Logic Controller) : 공장 자동화 설비, 기계 장비 등을 자동으로 제어하기 위한 전자 제어 장치.</span></p>
<div id="attachment_124952" style="width: 970px" class="wp-caption aligncenter"><img class="wp-image-124952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30_img_k1_05.jpg" alt="Smart Fool Proof 시스템 적용 현장 사진. 왼쪽은 차단기 개방 상태, 오른쪽은 크레인 이동 감지 시 AI가 신호를 보내 차단기가 작동된 상태." width="960" height="377"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30_img_k1_05.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30_img_k1_05-800x314.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30_img_k1_05-768x302.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class="wp-caption-text">▲Smart Fool Proof 시스템 적용 현장. 왼쪽은 차단기 개방 상태, 오른쪽은 크레인 이동 감지 시 AI가 신호를 보내 차단기가 작동된 상태.</p></div>
<div id="attachment_124971" style="width: 970px" class="wp-caption aligncenter"><img class="wp-image-124971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30_img_k1_06.jpg" alt="통행로에 설치된 CCTV가 사람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있는 모습." width="960" height="473"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30_img_k1_06.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30_img_k1_06-800x394.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30_img_k1_06-768x378.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class="wp-caption-text">▲통행로에 설치된 CCTV가 사람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있는 모습.</p></div>
<p>&nbsp;</p>
<div style="background-color: #def5f4ff; padding: 4px 12px; border-radius: 6px; margin: 16px 0; font-size: 1.125em; font-family: 'Roboto', Arial, Helvetica, sans-serif;"><strong>Q. 개발 과정에서 중요하게 고려했던 부분이나, 어려웠던 순간이 있었다면요?</strong></div>
<p><span style="font-size: 1.0em; font-weight: bold; background: #D6F6DAFF; border-radius: 0.5em; padding: 0.2em 0.6em;">박희용 대리</span>광양제철소에서 포스코 현업이 자력으로 영상 과제를 추진한 사례는 저희가 처음이었기에, 솔직히 모든 순간이 어려웠어요. AI 서버 환경 설정부터 CCTV를 서버로 호출하는 작업, PLC, P/C 시스템과의 통신 등 무엇 하나 쉽게 해결되는 일이 없었죠. 그런데도 함께 해결해 나가는 힘을 믿고, 아연 사원과 함께 유관 부서 담당자에게 문의하며 개발 프로세스를 하나씩 정립해 나갔습니다. 또, 제가 약 10년간 담당해 온 제강 시스템 관리 경험이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아요.</p>
<p><span style="font-size: 1.0em; font-weight: bold; background: #f8f99e; border-radius: 0.5em; padding: 0.2em 0.6em;">성아연 사원</span>저는 설계 과정에서 특히 AI 감지 결과를 PLC, P/C로 보내 설비가 실제로 반응하게 만드는 과정이 어려웠어요. 이 과정에서 여러 부서와 협업하고, 관련 자료를 찾아가며 하나씩 해결했습니다. 모델 정확도를 높이는 과정에서 한계에 부딪혔을 때는, 사내 Smart Help Center 전문가에게 자문을 구하며 개선 방향을 찾았죠. 무엇보다 이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헤쳐 나갈 수 있는 든든한 희용 선배님이 계셨기에, 잘 극복하고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p>
<p><img class="aligncenter wp-image-124953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30_img_k1_07.jpg" alt="서로에게 전하는 응원 메시지. 성아연 사원 &quot;누구에게나 친절하시고, 옳고 그름을 정확히 판단해 말하고 행동하는 용기가 있으신 희용 대리님! 바쁘신 와중에도 아낌없는 조언과 피드백으로 제가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셔서 든든합니다. 앞으로도 함께 멋진 AI 모델 많이 만들어가요! / 박희용 대리 &quot;항상 밝은 에너지와 긍정적인 모습으로 주변 동료 모두가 좋아할 만큼 훌륭한 인성을 가진 아연 사원님! 지금처럼 밝은 모습으로 오래 함께해요!&quot;" width="960" height="402"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30_img_k1_07.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30_img_k1_07-800x335.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30_img_k1_07-768x322.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div style="background-color: #def5f4ff; padding: 4px 12px; border-radius: 6px; margin: 16px 0; font-size: 1.125em; font-family: 'Roboto', Arial, Helvetica, sans-serif;"><strong>Q. Smart Fool Proof AI 외에도, 광양제철소 현장에 적용된 대표적인 AI 모델이 있을까요?</strong></div>
<p><span style="font-size: 1.0em; font-weight: bold; background: #D6F6DAFF; border-radius: 0.5em; padding: 0.2em 0.6em;">박희용 대리</span>Smart Fool Proof 외에도 온도와 품질 관련 AI 모델을 개발했습니다. 전로 공정에서 투입된 합금철 실적을 기반으로 출강 성분을 예측하는 ‘출강 성분 예측 AI 모델’, 2차 정련(RH/LF) 처리 중 실시간 온도를 예측하는 ‘실시간 예측 모델’, 용강의 탕면 높이를 영상으로 학습하여 용강량을 예측하는 ‘용강량 예측 모델’이 있습니다.</p>
<p>&nbsp;</p>
<p><img class="aligncenter wp-image-124954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30_img_k1_08.jpg" alt="현장을 바꾸는 '힘'" width="960" height="99"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30_img_k1_08.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30_img_k1_08-800x83.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30_img_k1_08-768x79.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img class="aligncenter wp-image-124955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30_img_k1_09.jpg" alt="박희용 대리와 성아연 사원이 함께 모니터를 바라보는 모습. 박희용 대리 머리 위로 '집요함은 내 디폴트 값', 성아연 사원 머리 위로 '호기심과 소통 능력이 내 무기'라는 각자의 장점이 텍스트로 깔려 있다." width="960" height="458"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30_img_k1_09.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30_img_k1_09-800x382.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30_img_k1_09-768x366.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div style="background-color: #def5f4ff; padding: 4px 12px; border-radius: 6px; margin: 16px 0; font-size: 1.125em; font-family: 'Roboto', Arial, Helvetica, sans-serif;"><strong>Q. AI 시스템 개발 업무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역량이자 자세는 무엇인가요?</strong></div>
<p><span style="font-size: 1.0em; font-weight: bold; background: #f8f99e; border-radius: 0.5em; padding: 0.2em 0.6em;">성아연 사원</span>모델이 왜 이렇게 나왔는지, 데이터가 왜 튀었는지, 현장에선 어떤 변수가 있었는지… 다양한 원인을 끝까지 파고드는 호기심이 있어야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는 것 같아요. 현장 시스템 담당자분들과의 소통 능력도 필수! AI 모델은 기술만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사람과의 협업 속에서 완성되니까요.</p>
<p><span style="font-size: 1.0em; font-weight: bold; background: #D6F6DAFF; border-radius: 0.5em; padding: 0.2em 0.6em;">박희용 대리</span>AI 모델은 작은 변수 하나에도 성능이 크게 달라지기 때문에, 끝까지 원인을 파고드는 끈기가 필요해요. 또 AI는 계속 발전하기 때문에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배우는 자세도 중요합니다.</p>
<div style="background-color: #def5f4ff; padding: 4px 12px; border-radius: 6px; margin: 16px 0; font-size: 1.125em; font-family: 'Roboto', Arial, Helvetica, sans-serif;"><strong>Q. AI 기술 개발에 대한 인사이트는 주로 어디서 얻으시나요?</strong></div>
<p><img class="aligncenter wp-image-124956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30_img_k1_10.jpg" alt="성아연 사원이 AI 관련 강연에 참석한 모습." width="960" height="540"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30_img_k1_10.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30_img_k1_10-640x360.jpg 64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30_img_k1_10-800x450.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30_img_k1_10-768x432.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br />
<span style="font-size: 1.0em; font-weight: bold; background: #f8f99e; border-radius: 0.5em; padding: 0.2em 0.6em;">성아연 사원</span>저는 유튜브나 인스타그램의 AI 관련 채널을 꾸준히 보고, 국내 AI 콘퍼런스나 세미나도 챙겨보며 최신 기술 동향을 빠르게 접합니다. 다른 분야의 사례를 보면서 아이디어를 얻기도 하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제 주변에 이미 가까이 있잖아요~ 함께 근무하는 AI 담당자분들과 주기적으로 소통하거나, Smart Center 전문가에게 자문을 구하는 것이 가장 큰 도움이 돼요. 어려운 일이 생기면 DX전략실 동료들과 함께 문제를 분석하거나, 선배님께 직접 상황을 보여 달라고 부탁하며 원인을 찾기도 한답니다.</p>
<p><span style="font-size: 1.0em; font-weight: bold; background: #D6F6DAFF; border-radius: 0.5em; padding: 0.2em 0.6em;">박희용 대리</span>저도 유튜브(노마드코더, 조코딩 등)를 자주 참고하고, 프로젝트 시작 시 관련 AI 기술을 자주 검색하고 있어요. 또 스마트 헬프 센터나 AI 스터디그룹 동료들과 의견을 나누며, 실무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얻고 있죠. 얼마 전, ‘합금철 혼입 방지 시스템’을 개발할 때 학습 과정에서 고민이 많았는데, 동료로부터 포스코DX에 AI 전문가 김수상 리더님이 계시다는 이야기를 듣고 직접 연락해 조언을 구했죠. 덕분에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일면식도 없는데 흔쾌히 조언해 주신 리더님께 정말 감사드려요!</p>
<div style="background-color: #def5f4ff; padding: 4px 12px; border-radius: 6px; margin: 16px 0; font-size: 1.125em; font-family: 'Roboto', Arial, Helvetica, sans-serif;"><strong>Q. 나만의 업무 스타일이 있다면요? 그걸 일종의 ‘치트키’처럼 활용해 성과를 낼 때 느끼는 보람도 궁금합니다.</strong></div>
<p><img class="aligncenter wp-image-124958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30_img_k1_12.jpg" alt="박희용 대리가 모니터를 바라보며 일하는 모습." width="960" height="512"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30_img_k1_12.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30_img_k1_12-800x427.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30_img_k1_12-768x410.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br />
<span style="font-size: 1.0em; font-weight: bold; background: #D6F6DAFF; border-radius: 0.5em; padding: 0.2em 0.6em;">박희용 대리</span>저는 출퇴근 시간 약 40분을 활용해 하루 업무를 복기하는 습관이 있어요. 이 과정에서 개선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부족한 부분을 발견하죠. 저는 이렇게 아이디어를 발전시키는 과정에서 성과를 내는 게 재미있지만, 현장 분들은 아니잖아요. 그런데 현장에서 “이 공정에서 이런 AI가 적용되면 좋겠다”라는 아이디어를 주실 때가 있는데, 그럴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낍니다. 아무리 뛰어난 AI 모델이라도 현장에서 관심과 활용이 없으면 의미가 퇴색되니까요. 실제 현장에서 변화와 성과를 체감할 때, 가장 뿌듯합니다.</p>
<p><span style="font-size: 1.0em; font-weight: bold; background: #f8f99e; border-radius: 0.5em; padding: 0.2em 0.6em;">성아연 사원</span>저는 모델 오류가 생기면 바로 수정하기보다, 먼저 상황과 맥락을 충분히 파악하려고 해요. 데이터 흐름, 현장 조건, 작업자 피드백을 종합해 원인을 찾는 거죠. 이렇게 하면 단순히 문제를 해결하는 것뿐만 아니라, 근본적인 해결책을 만들 수 있어요. 그리고 이렇게 만든 모델이 현장에서 실제로 사용되고, 안전사고를 막거나 업무 시간을 줄였다는 피드백을 받을 때 큰 보람을 느낍니다. 그럴 때면 “내가 지금 잘하고 있구나” 하는 확신이 들어요.</p>
<p><img class="aligncenter wp-image-124961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30_img_k1_15.jpg" alt="AI 듀오의 TMI 미니 인터뷰. Q. 내 MBTI, 일과 잘 맞나요? 아연: ISFJ! 계획 세우고 문제 해결하는 걸 좋아해요. 컴퓨터가 이해하기 쉽게 말하기를 F 감성으로 고민하며 알고리즘을 짜는 편이죠. 제 코드엔 배려심이 담겨 있답니다. 희용 : 새로운 걸 탐구하고 창의적으로 문제 푸는 걸 좋아하는 INTP에요. 그걸 ai로 해결하는 과정이 제일 흥미롭죠.  Q. 프로그래밍, 언제부터 관심 있었나요? 아연 : 타자왕 내기 즐기던 초등학생이 대학에서 코딩 배우며 기술과 프로그래밍에 푹 빠졌어요. 태생부터 AI 덕후랍니다. 희용 : 반대로 전 기계만 만지면 고장 내던 마이너스 손이었어요. 제강 시스템 관리 업무하며 코딩에 입문했고, AI 전문가 과정 수료하며 역량을 넓혔답니다. .Q. 동료들로부터 불리는 별명은? 희용 : 날씨 요정이요. 어디 가든 비를 불러오는 특별한 재주가 있거든요. 아연 : 에덕이(AI 덕후)요. 별명만 들어도 제가 하는 일이 뭔지 다 알죠. Q. 개발자로서 자주 듣는 오해는? 희용 : ai가 다 해줄 거지?요. AI가 만능이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정확한 데이터가 있어야 해요. 그때 전 이렇게 말합니다. &quot;일단 계측기부터 설치하러 가보시죠!&quot; 아연 : &quot;아연 씨는 AI니까 식은 죽 먹기죠?&quot; 아니요...사실 저도 사람이랍니다! Q. AI에게 인간의 능력 하나만 가르친다면? 아연 : 눈치! 예외 상황의 맥락까지 읽는 AI, 이런 AI 있다면 제철소에 혁신이 일어나지 않을까요?  희용 : '적응력!' 환경이 바뀌면 스스로 학습하고 최적화화는 AI, 상상만해도 참 멋지지 않나요? " width="960" height="1283"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30_img_k1_15.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30_img_k1_15-599x800.jpg 599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30_img_k1_15-768x1026.jpg 768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30_img_k1_15-766x1024.jpg 766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nbsp;</p>
<p><img class="aligncenter wp-image-124959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30_img_k1_13.jpg" alt="현장을 바꿔나갈 '도전'" width="960" height="99"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30_img_k1_13.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30_img_k1_13-800x83.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30_img_k1_13-768x79.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div style="background-color: #def5f4ff; padding: 4px 12px; border-radius: 6px; margin: 16px 0; font-size: 1.125em; font-family: 'Roboto', Arial, Helvetica, sans-serif;"><strong>Q. 최근 새롭게 개발 중인 기술이나 프로젝트가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strong></div>
<p><span style="font-size: 1.0em; font-weight: bold; background: #f8f99e; border-radius: 0.5em; padding: 0.2em 0.6em;">성아연 사원</span>요즘은 Smart Fool Proof 시스템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작업을 하고 있어요. 새로운 통신 체계와 인프라를 구축해서, 더 안정적이고 빠르게 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제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p>
<p><span style="font-size: 1.0em; font-weight: bold; background: #D6F6DAFF; border-radius: 0.5em; padding: 0.2em 0.6em;">박희용 대리</span>2025년 10월 16일, 광양 2제강 1RH공정 원터치(One-Touch) 조업 시연회를 성공적으로 런칭했어요. 이 기술은 작업자가 여러 단계를 거쳐 제어하던 공정을 버튼 한 번으로 완료할 수 있도록 구현한 것이죠. 작업자의 판단과 의사결정 과정을 로직화하여 설비가 자동으로 제어되도록 만들었습니다. 고도화된 기술력이 필요했던 만큼, 광양 제강부를 비롯해 포스코 기술연구원·DX전략실·광양 제강설비부·포스코DX 등 여러 부서가 협업해 만든 결과물인데요. 저도 팀의 일원으로 참여해 시연회를 성공시켰다는 점에서 뿌듯함을 느껴요.</p>
<div style="background-color: #def5f4ff; padding: 4px 12px; border-radius: 6px; margin: 16px 0; font-size: 1.125em; font-family: 'Roboto', Arial, Helvetica, sans-serif;"><strong>Q. 제철소 현장에 도입되면 좋을 것 같은 AI 기술이나 시스템이 있다면요?</strong></div>
<p><span style="font-size: 1.0em; font-weight: bold; background: #f8f99e; border-radius: 0.5em; padding: 0.2em 0.6em;">성아연 사원</span>제철소 전체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위험이나 이상 상황을 자동으로 예측·대응하는 ‘통합 AI 안전 플랫폼’을 꼭 만들어보고 싶어요. 말 그대로 현장의 안전을 24시간 지켜주는 든든한 시스템이죠. 예측 결과를 바탕으로 위험을 사전에 방지하고, 설비를 제어하며 자동으로 정비까지 연계된다면, 생산성·품질·안전·원가를 동시에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p>
<p><span style="font-size: 1.0em; font-weight: bold; background: #D6F6DAFF; border-radius: 0.5em; padding: 0.2em 0.6em;">박희용 대리</span>저는 AI 기반 ‘물류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고 싶습니다. 현재 사용 중인 제강 시각관리 시스템은 직접 설계했지만, 아직 자동화 수준이 충분하지 않고 고도화가 필요한 부분이 많은데요. AI 기술을 접목해 자동 물류 시스템을 구축하면, 생산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p>
<div style="background-color: #def5f4ff; padding: 4px 12px; border-radius: 6px; margin: 16px 0; font-size: 1.125em; font-family: 'Roboto', Arial, Helvetica, sans-serif;"><strong>Q. AI 시스템 개발 업무 담당자로서 앞으로 그리는 목표는 무엇인가요?</strong></div>
<p><img class="aligncenter wp-image-125014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30_img_k1_14-1.jpg" alt="성아연 사원이 빔프로젝터 스크린 앞에서 박희용 대리에게 무언갈 설명하고 있는 모습. 박희용 대리는 모니터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긴 이미지. 이미지 위로 &quot;경험과 노하우를 꾸준히 쌓으며, 안전하고 효율적인 스마트 제철소를 만들어 가는 것, 우리의 목표이자 꿈이에요.&quot;라는 자막이 깔려 있다." width="960" height="598"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30_img_k1_14-1.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30_img_k1_14-1-800x498.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30_img_k1_14-1-768x478.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span style="font-size: 1.0em; font-weight: bold; background: #D6F6DAFF; border-radius: 0.5em; padding: 0.2em 0.6em;">박희용 대리</span>우선 동료들의 AI 역량을 높이는 ‘AI 도우미’ 역할을 하고 싶어요. 저는 AI 비전공자로 이 일을 시작했는데요. 다양한 프로젝트를 경험하며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죠. 그 경험을 바탕으로 비전공자도 문제를 해결하고 성과를 낼 수 있다는 사례를 많은 이들에게 전파하고 싶습니다. 가장 큰 목표는 Smart Fool Proof를 포함한 제철소 자동화에 기여하는 거예요. 생산성과 안전을 동시에 책임지는 자동화 시스템은 제철소 혁신의 핵심이 될 것이며, 저는 이를 구현하는 팀원으로서 미래 혁신에 앞장서고 싶습니다!</p>
<p><span style="font-size: 1.0em; font-weight: bold; background: #f8f99e; border-radius: 0.5em; padding: 0.2em 0.6em;">성아연 사원</span>단기적으로는 현재 개발 중인 모델들의 성능을 최대한 끌어올리고, 더 빠르게 자동으로 현장에 확산 적용될 수 있도록 기술을 개발하는 게 목표입니다. 장기적인 목표는 제철소의 반복적이고 위험한 업무를 모두 자동화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스마트 제철소를 만드는 데 기여하는 거고요. 또, AI 기술에 관심 있는 동료들에게 길잡이 역할도 하고 싶습니다. 제가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해, 더 많은 동료들이 AI 기술을 이해하고 활용하도록 돕는 것이 제가 그리는 꿈입니다.</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인터뷰] 나노광학 연구로 그리는 태국의 지속가능한 미래 &#8211; 포스코아시아펠로우 하릿 께우무앙</title>
				<link>https://newsroom.posco.com/kr/%eb%82%98%eb%85%b8%ea%b4%91%ed%95%99%ec%9c%bc%eb%a1%9c-%ea%b7%b8%eb%a6%ac%eb%8a%94-%ed%83%9c%ea%b5%ad%ec%9d%98-%ec%a7%80%ec%86%8d%ea%b0%80%eb%8a%a5%ed%95%9c-%eb%af%b8%eb%9e%98-%ed%8f%ac%ec%8a%a4/</link>
				<pubDate>Mon, 01 Sep 2025 09:00:54 +0000</pubDate>
				<dc:creator><![CDATA[posconews]]></dc:creator>
						<category><![CDATA[사람과문화]]></category>
		<category><![CDATA[postech]]></category>
		<category><![CDATA[사회공헌]]></category>
		<category><![CDATA[인터뷰]]></category>
		<category><![CDATA[포스코아시아펠로우]]></category>
		<category><![CDATA[포스코청암재단]]></category>
									<description><![CDATA[포항공과대학교(POSTECH) 기계공학과 박사과정에서 나노광학 분야 연구에 매진하고 있는 태국 출신의 하릿 께우무앙(Harit Keawmuang)은 지난 2022년 가을, 포스코아시아펠로우(POSCO Asia Fellowship)로 선발돼 3년째 한국에서 유학하고 있다. 태국에서]]></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img class="aligncenter wp-image-123655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8/20250814_img_t01.jpg" alt="[뉴스룸 인터뷰] 나노광학 연구로 그리는 태국의 지속가능한 미래 - 포스코아시아펠로우 하릿 께우무앙 인터뷰" width="960" height="374"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8/20250814_img_t01.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8/20250814_img_t01-800x312.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8/20250814_img_t01-768x299.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포항공과대학교(POSTECH) 기계공학과 박사과정에서 나노광학 분야 연구에 매진하고 있는 태국 출신의 하릿 께우무앙(Harit Keawmuang)은 지난 2022년 가을, 포스코아시아펠로우(POSCO Asia Fellowship)로 선발돼 3년째 한국에서 유학하고 있다. 태국에서 학부를 마친 후, 유럽 헝가리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한 그는 박사과정을 밟기 위해 찾은 한국에서 다양한 문화와 새로운 연구 환경을 경험하며 성장하고 있다. 이번 인터뷰에서는 포스코아시아펠로우로서의 활동과 한국 유학을 결심한 배경, 그리고 태국에서 지속가능한 기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그의 목표와 각오를 들어봤다.</p>
<p><span style="font-size: 14px;">*​포스코아시아펠로십은 포스코청암재단이 운영하는 장학 프로그램으로, 아시아 각국의 뛰어난 인재를 한국으로 초청하여 석사 및 박사 학위 과정을 지원함으로써 아시아 국가 간의 교류와 상호 이해를 증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span></p>
<hr />
<div style="background-color: #aecff8; padding: 4px 12px; border-radius: 6px; margin: 16px 0; font-size: 1.125em; font-family: 'Roboto', Arial, Helvetica, sans-serif;"><strong>Q. 안녕하세요! 먼저 자기소개와 현재 공부하고 계신 분야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strong></div>
<p>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하릿 께우무앙(Harit Keawmuang)이고 태국에서 왔습니다. 태국인들은 보통 별명을 하나씩 가지고 있는데, 저의 별명은 ‘게임(Game)’이라고 합니다. 현재 한국에서도 교수님들과 친구들이 저를 ‘게임’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p>
<p>​저는 태국에서 학부 과정을 마친 후, 유럽 헝가리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습니다. 그리고 2022년 가을, 너무 감사하게도 포스코아시아펠로우(POSCO Asia Fellowship)에 선발되어 박사과정을 위해 한국에 오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포항공과대학교(POSTECH) 기계공학과 박사과정에 3년째 재학 중이며, 나노광학(nanophotonics) 분야를 연구하고 있습니다.​</p>
<p>나노광학은 아주 작은 구조를 이용해 빛을 제어하는 기술을 다루는 분야입니다. ‘나노’라는 단위는 1미터의 10억 분의 1에 해당할 만큼 매우 작습니다. 저희는 이처럼 미세한 구조를 통해 빛을 유도하고 형상화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메탈렌즈(metalens)’라는 것이 있는데, 이것은 나노구조로 이루어진 매우 얇은 렌즈로, 기존의 두꺼운 유리 렌즈 없이도 빛을 집중시킬 수 있어 스마트폰, 소형 카메라, 의료기기 등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p>
<div style="background-color: #aecff8; padding: 4px 12px; border-radius: 6px; margin: 16px 0; font-size: 1.125em; font-family: 'Roboto', Arial, Helvetica, sans-serif;"><strong>Q. 포스코아시아펠로우십은 어떻게 알게 되었으며, 지원하게 된 동기는 무엇인가요? </strong></div>
<p>한국 유학을 준비하면서 장학금을 찾던 중 포스코아시아펠로우십을 알게 되었습니다. 단순한 재정적 지원뿐 아니라, 한국에서 공부하고 있는 아시아 전역의 인재들과 교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소개를 받아 잘 알아보고 지원하게 되었습니다.</p>
<p>포스코아시아펠로우로 최종 선정이 되었을 때 매우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 컸습니다. 동시에 잠시 가족과 떨어져 지내야 한다는 생각에 조금은 슬픈 마음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 기회가 저의 개인적·학문적 성장에 있어 의미 있는 발걸음이 될 것이라는 확신을 가졌고, 앞으로 펼쳐질 새로운 도전을 받아들일 준비가 충분히 되었다는 자신감도 있었습니다.</p>
<div style="background-color: #aecff8; padding: 4px 12px; border-radius: 6px; margin: 16px 0; font-size: 1.125em; font-family: 'Roboto', Arial, Helvetica, sans-serif;"><strong>Q.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나 즐거웠던 경험이 있다면 소개 부탁드립니다.</strong></div>
<p>포스코아시아펠로우십과 포스코청암재단은 저에게 단순한 재정적 지원을 넘어 정서적인 지지도 함께해 주셨습니다. 따뜻한 배려와 격려, 그리고 세심한 프로그램 덕분에 한국 생활이 훨씬 수월했습니다. 특히 인상 깊었던 경험은 포항에서 열린 포스코아시아펠로우 동문 모임이었습니다. 다양한 국가의 졸업생들이 모이는 자리에 초대되어, 태국 출신 선배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또 하나 기억에 남는 점은 한국 명절에 맞춰 포스코청암재단에서 보내주시는 선물입니다. 긴 하루를 마치고 기숙사에 돌아왔을 때, 문 앞에 놓여 있던 따뜻한 선물을 보면서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혼자가 아니다’라는 느낌을 주는 아주 소중한 순간들이었습니다.</p>
<p><img class="aligncenter wp-image-123659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8/20250818_img_t01.jpg" alt="하릿 께우무앙의 일상 이미지 2컷, 가국 친구들과 함께한 브이를 하고 셀카를 찍는 모습, 마라톤대회에서 목에 있는 메달을 보여주고 있는 모습. " width="960" height="343"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8/20250818_img_t01.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8/20250818_img_t01-800x286.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8/20250818_img_t01-768x274.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div style="background-color: #aecff8; padding: 4px 12px; border-radius: 6px; margin: 16px 0; font-size: 1.125em; font-family: 'Roboto', Arial, Helvetica, sans-serif;"><strong>Q. 한국 유학을 선택하신 특별한 이유가 있으셨나요? 어떤 목표를 가지고 한국 유학을 결심하셨는지 궁금합니다.</strong></div>
<p>제가 한국에서 공부하기로 결심한 데에는 세 가지 이유가 있었습니다. 첫째, 저는 오랫동안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특히 한국 드라마를 통해 한국의 문화와 생활 방식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고, 점차 한국어와 문화를 배우며 실제로 한국에서 살아보고 싶은 마음이 커졌습니다.</p>
<p>둘째, 제 학문적 여정을 유럽에서 아시아 지역으로 바꾸고 싶었습니다. 태국에서는 졸업식이 가족, 특히 부모님 세대에게 매우 중요한 행사입니다. 저를 어린 시절부터 키워주신 할머니께서는 학부 졸업식에 참석하지 못하셨고, 석사 졸업식은 장거리 이동과 건강 문제로 참석하시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아시아에서 공부하면 상대적으로 가까운 거리 덕분에 할머니께서 제 졸업식을 보실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는 제게 매우 큰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p>
<p>셋째, 태국에서는 아직 개발 단계에 있는 나노기술 및 나노광학 분야를 공부하고 싶었습니다. 특히 한국, 그중에서도 포스텍(POSTECH)은 뛰어난 연구 환경과 우수한 교수진, 첨단 시설을 갖추고 있어서 제가 이 분야에서 성장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p>
<p><img class="aligncenter wp-image-123661"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8/SE-be37b909-8a5c-4fb4-806d-b6b682a16741-1.jpg" alt="나노광학 연구를 하고 있는 포스텍 연구실에서 웃고 있는 주인공의 이미지. " width="960" height="819"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8/SE-be37b909-8a5c-4fb4-806d-b6b682a16741-1.jpg 225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8/SE-be37b909-8a5c-4fb4-806d-b6b682a16741-1-800x683.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8/SE-be37b909-8a5c-4fb4-806d-b6b682a16741-1-768x655.jpg 768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8/SE-be37b909-8a5c-4fb4-806d-b6b682a16741-1-1024x874.jpg 1024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div style="background-color: #aecff8; padding: 4px 12px; border-radius: 6px; margin: 16px 0; font-size: 1.125em; font-family: 'Roboto', Arial, Helvetica, sans-serif;"><strong>Q. 현재 한국에서 어떤 내용을 연구하고 계시나요? 전공을 선택한 이유와 함께 자세히 설명 부탁드립니다.</strong></div>
<p>저는 나노기술, 그중에서도 나노광학(nanophotonics) 분야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이 분야는 극도로 미세한 구조를 통해 빛을 제어하는 방법을 다루는 학문입니다. 현재 제가 집중하고 있는 연구 주제는 &#8216;광학 방사 냉각(Photonic Radiative Cooling)&#8217; 기술입니다.</p>
<p>이 기술은 미세한 구조체를 이용해 태양광을 반사하고 열을 방출하여 주변 공기 온도보다도 더 낮은 온도로 물체를 냉각시키는 기술입니다. 전기를 사용하지 않고도 냉각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기존의 에어컨과는 매우 다릅니다. 이는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매우 실용적이고 친환경적인 기술입니다.</p>
<p>제가 이 분야를 선택한 이유는 단순히 흥미로운 주제이기 때문만이 아니라, 태국은 아직 이 분야에서 많은 발전이 필요한 국가이기 때문입니다. 나노광학 분야는 세계적으로도 빠르게 진화하고 있고 혁신 가능성이 매우 큰 분야입니다. 특히 고온다습한 기후를 가진 태국에서는 이러한 기술이 에너지 절약형 냉방 시스템 개발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이 기술을 활용해 태국의 지속 가능한 냉방 기술 개발에 기여하고자 하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일상생활뿐 아니라 환경 문제 해결에도 실질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p>
<div style="background-color: #aecff8; padding: 4px 12px; border-radius: 6px; margin: 16px 0; font-size: 1.125em; font-family: 'Roboto', Arial, Helvetica, sans-serif;"><strong>Q. 앞으로의 인생 목표는 무엇인가요?</strong></div>
<p>우선 박사과정 학생으로서 제 연구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내고, 고품질의 연구 결과를 발표하는 것입니다. 학위 과정이 끝난 후에는 태국으로 돌아가 교수나 연구자로 활동하며, 나노기술 및 나노광학 분야의 발전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무엇보다도, 오랜 시간 떨어져 지내야 했던 가족들 곁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고, 그동안 받은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며 가족들과 함께하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p>
<div style="background-color: #aecff8; padding: 4px 12px; border-radius: 6px; margin: 16px 0; font-size: 1.125em; font-family: 'Roboto', Arial, Helvetica, sans-serif;"><strong>Q. 후배 포스코아시아펠로우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신가요?</strong></div>
<p>지금 꿈을 향해 도전 중이거나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학생분들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있더라도, 참고 이겨낼 수 있습니다. 저 역시 중·고등학교 시절에는 공부에 집중하지 못했고, 쉽게 포기하는 아이였습니다. 하지만 나 자신과 나를 아껴주는 사람들을 생각하게 되면서 중요한 것에 집중하기 시작했고, 변화할 수 있었습니다. 혹시 자신과 싸울 힘이 부족하다면 사랑하는 사람들을 떠올려 보세요. 저에게는 어머니와 가족들이 큰 힘이 되어주었습니다.</p>
<p>사실 저는 어떤 거대한 열정이나 꿈이 있었던 사람은 아닙니다. 단지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었고, 어머니를 기쁘게 해드리고 싶었고,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하며 가족을 지키고 싶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며 깨달은 건, 꼭 큰 꿈이나 화려한 목표가 아니더라도,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작은 동기가 인생을 바꾸는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때로는 큰 계획이 아니라, 지금 내 곁에 있는 소중한 존재들이 나를 앞으로 나아가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p>
<p><img class="aligncenter wp-image-123660"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8/SEd.jpg" alt="책을 든 큰 핑크색의 캐릭터 인형 옆에 주인공이 앉아서 책을 펼치고 웃고 있다. " width="960" height="1104"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8/SEd.jpg 225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8/SEd-696x800.jpg 696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8/SEd-768x883.jpg 768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8/SEd-891x1024.jpg 891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div style="background-color: #aecff8; padding: 4px 12px; border-radius: 6px; margin: 16px 0; font-size: 1.125em; font-family: 'Roboto', Arial, Helvetica, sans-serif;"><strong>Q. 마지막으로, 나에게 포스코아시아펠로우십이란? 포스코청암재단이란 본인에게 어떤 의미인가요?</strong></div>
<p>저에게 포스코그룹과 포스코청암재단은 단순한 기업 또는 재단이 아닙니다. 아시아펠로우로서 단순한 장학금 수혜자를 넘어, 저를 믿고 응원해 주는 공동체의 일원이라는 자부심과 소속감을 느끼며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한국에서 제가 이룬 모든 성과는 결코 저 혼자만의 노력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포스코그룹의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포스코그룹과 포스코청암재단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4px;">​*​이 콘텐츠는 포스코청암재단 인터뷰 기사를 토대로 제작되었습니다.</span></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인터뷰] 포스코퓨처엠 최초의 여성 공장장을 만나다 &#8211; 노수진 광양 전구체 공장장</title>
				<link>https://newsroom.posco.com/kr/%ed%8f%ac%ec%8a%a4%ec%bd%94%ed%93%a8%ec%b2%98%ec%97%a0-%ec%b5%9c%ec%b4%88-%ec%97%ac%ec%84%b1-%ea%b3%b5%ec%9e%a5%ec%9e%a5%ec%9d%84-%eb%a7%8c%eb%82%98%eb%8b%a4-%eb%85%b8%ec%88%98%ec%a7%84-%ea%b4%91/</link>
				<pubDate>Tue, 15 Jul 2025 08:00:06 +0000</pubDate>
				<dc:creator><![CDATA[posconews]]></dc:creator>
						<category><![CDATA[사람과문화]]></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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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양극재]]></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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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포스코퓨처엠이 지난 6월 10일 전남 광양에 연산 4만 5,000톤 규모의 전구체 공장을 준공했다. 이번 준공으로 포스코퓨처엠은 양극재 핵심 원료인 전구체를 자체 생산하며 글로벌 공급망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 최근 미국에서 통과된 감세법안 'OBBBA(One Big]]></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img class="aligncenter wp-image-122752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10_img_t01.jpg" alt="뉴스룸 인터뷰 '양극재 핵심원료 전구체 내재화'로 배터리소재 경쟁력을 높이다 포스코퓨처엠 광양 전구체 공장 노수진 공장장 우측에 노수진 공장장이 웃고 있는 이미지" width="960" height="414"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10_img_t01.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10_img_t01-800x345.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10_img_t01-768x331.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포스코퓨처엠이 지난 6월 10일 전남 광양에 연산 4만 5,000톤 규모의 전구체 공장을 준공했다. 이번 준공으로 포스코퓨처엠은 양극재 핵심 원료인 전구체를 자체 생산하며 글로벌 공급망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p>
<p>최근 미국에서 통과된 감세법안 &#8216;OBBBA(One Big Beautiful Bill Act)의 첨단제조세액공제(AMPC) 조항에 금지외국법인(PFE) 규정이 신설됨에 따라 중국산 전구체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국내 배터리 업계는 공급망 독립을 필수 과제로 삼아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중국 공급망 규제가 더욱 강화되는 추세에서 포스코퓨처엠의 전구체 내재화는 더욱 큰 의미를 갖는다.</p>
<p>이처럼 중요한 시기에 준공된 포스코퓨처엠의 광양 전구체 공장. 포스코퓨처엠 최초의 여성공장장으로서 전구체 생산 현장을 이끌고 있는 노수진 공장장을 만나, 공장 준공의 의미와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봤다.</p>
<hr />
<p>&nbsp;</p>
<p><img class="aligncenter wp-image-122753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10_img_t02.jpg" alt="'전기차 50만 대분' 전구체 생산으로 자체 공급망 경쟁력 강화" width="960" height="43"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10_img_t02.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10_img_t02-800x36.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10_img_t02-768x34.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div id="attachment_122754" style="width: 970px" class="wp-caption aligncenter"><img class="size-full wp-image-122754"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10_img_t03.jpg" alt="▲광양 전구체 공장에서 생산 설비를 소개하고 있는 노수진 공장장 모습." width="960" height="640"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10_img_t03.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10_img_t03-800x533.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10_img_t03-768x512.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class="wp-caption-text">▲광양 전구체 공장에서 생산 설비를 소개하고 있는 노수진 공장장 모습.</p></div>
<p>포스코퓨처엠이 광양 전구체 생산 공장 준공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국내 배터리 소재 산업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광양 전구체 공장은 기존 양극재 공장 부지 내 22,400㎡(약 6,800평) 규모로 연간 생산량은 전기차 약 50만 대에 들어갈 배터리를 만들 수 있는 수준이다. 생산된 전구체는 전량 얼티엄셀즈向 양극재 제조에 사용될 예정이다.</p>
<p>광양 전구체 공장을 이끌고 있는 노수진 공장장은 이번 공장 준공은 중국 수입에 의존하던 전구체를 자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p>
<h2 style="line-height: 1.8;"><strong>“수입 의존도 90% 이상이던 전구체를 광양 전구체 공장에서 연간 4만5000톤을 생산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준공은 포스코그룹의 원료, 반제품(전구체), 양극재로 이어지는 자급체제를 완성한 유의미한 결과입니다”</strong></h2>
<p>광양 전구체 공장은 연간 4만 5,000톤 생산 능력을 바탕으로 국내 배터리 산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글로벌 시장 진출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최근 AI와 전기차 시장의 성장으로 배터리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안정적인 배터리 소재 공급망 확보는 기업 경쟁력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글로벌 시장에서 중국산 배터리 소재에 대한 공급망 규제가 강화되는 상황에서, 포스코퓨처엠은 비(非)중국산 니켈을 활용해 고순도 황산니켈을 포스코그룹 내에서 자체 공급받아 전구체를 생산하는 구조를 완성했다. 이로써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은 물론, 정책 변화에 대한 대응력도 높였다.</p>
<h2 style="line-height: 1.8;"><strong>“배터리 산업은 글로벌 정책에 따라 공급망 환경이 급변하고 있습니다. 세계 각국은 자국 중심의 통상체제를 구축하는 가운데, 전구체 내재화는 회사의 경쟁력은 물론 국가 배터리 산업 경쟁력을 굳건히 하는데에도 크게 기여를 할 것입니다.”</strong></h2>
<p>&nbsp;</p>
<p><img class="aligncenter wp-image-122755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10_img_t04.jpg" alt="품질 불량률 '제로화', 최고 품질의 전구체 생산 목표" width="960" height="42"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10_img_t04.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10_img_t04-800x35.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10_img_t04-768x34.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br />
전구체(Precursor)는 원하는 구조의 물질이 되기 전 단계를 통칭하는 용어로, 배터리 산업에서는 양극재가 되기 전 단계의 핵심 원료다. 니켈(Ni), 코발트(Co), 망간(Mn) 등 다양한 금속으로 구성되며, 양극재 공장으로 보내져 리튬(Li)과 결합해 양극재가 된다.</p>
<p>전구체는 금속 비율과 제조 방식에 따라 특성이 달라지며, 특히 생산 과정에서의 불순물 관리가 양극재 성능을 결정짓는 중요 요소로 꼽힌다. 불순물은 배터리의 수명 단축, 용량 감소, 안전성 저하 등을 유발할 수 있어 전구체 제조 단계에서 철저한 불순물 관리와 고순도화 기술이 필수적이다. 광양 전구체 공장은 ‘품질 불량률 제로화’를 목표로, 최고의 품질 경쟁력을 갖춘 전구체 생산에 매진하고 있다.</p>
<h2 style="line-height: 1.8;"><strong>“전구체는 이물질에 매우 민감한 소재입니다. 저희 공장은 10억분의 15 확률로 이물질을 엄격히 관리하며, 품질 불량률 제로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strong></h2>
<p>신규 공장을 구축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설비들이 도입되었기 때문에 초기에는 이물이 발생하는 상황도 있었다. 노공장장은 신규 설비 내 이물 제거에 집중하고, 시운전을 통해 생산공정별 수집된 데이터를 분석, 이물 발생 원인을 파악해 공정을 개선하는 등 준공까지 세심한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안정적인 제품 생산과 품질관리를 이루어 냈으며 지난 5월부터는 생산된 전구체를 광양 양극재 공장에 투입하고 있다. 광양 전구체 공장은 신규 설비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자료 제작과 반복 교육, 운전방법 표준화 등으로 직원들의 설비 이해도를 높여 모든 공정에서 동일한 기준으로 품질을 관리하고 있다.</p>
<h2 style="line-height: 1.8;"><strong>“신규 공장에서 안정적인 제품 생산과 품질관리가 이루어지려면 공장의 모든 직원들이 동일한 기준으로 설비를 운영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즉 ‘운전방법의 표준화’가 필수적이죠. 이를 위해 신규 설비에 대한 별도 교육 자료를 제작하고 체계적으로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모든 직원들이 설비를 잘 이해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strong></h2>
<p>&nbsp;</p>
<p><img class="aligncenter wp-image-122756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10_img_t05.jpg" alt="포스코퓨처엠 최초의 여성 공장장, 책임감과 자부심 느껴" width="960" height="41"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10_img_t05.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10_img_t05-800x34.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10_img_t05-768x33.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22757"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10_img_t06.jpg" alt="" width="960" height="640"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10_img_t06.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10_img_t06-800x533.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10_img_t06-768x512.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광양 전구체 공장 준공은 포스코퓨처엠 최초의 여성 공장장이 탄생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깊다.</p>
<p>노수진 공장장은 화학공학 전공 후 2009년 포스코퓨처엠에 엔지니어로 입사했다. 11년간 기초소재사업 분야에서 경험을 쌓고, 2020년에는 라임기술분야 리더로서 부원료 생산 및 품질관리 업무를 맡았다. 이후 회사가 에너지소재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면서 기회를 맞이했다. 2023년 광양 전구체 공장 완공과 함께 조업준비 팀장을 맡아 설비와 인력 운영, 품질관리 등 조업 전반의 환경을 구축했으며,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2024년 7월 광양 전구체 공장장에 부임했다.</p>
<h2 style="line-height: 1.8;"><strong>“무거운 책임감과 동시에 큰 자부심을 느낍니다. 아직은 여성이 제조공정 현장을 책임지는 자리에 있다는 것이 흔하지는 않은 상황이지만, 이제는 성별보다 리더십, 책임감이 중요한 시대입니다. 여성 공장장이라는 타이틀은 남녀를 불문하고 열정과 능력이 있다면 해낼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후배 인재들에게 롤모델이 되어 자신감을 심어주는 선례를 만들고 싶습니다.”</strong></h2>
<p>노공장장은 현장의 작은 문제도 외면하지 않고, 끝까지 원인을 파고드는 태도와 동료들과의 신뢰가 지금의 자신을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공장장으로서 그는 현장과의 소통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p>
<h2 style="line-height: 1.8;"><strong>“현장은 정직하다는 말을 늘 가슴에 새기며 일해왔습니다. 원인 없는 결과는 없고, 숨길 수 없는 곳이 현장입니다. 작은 문제라도 외면하지 않고 끝까지 파고드는 태도가 지금의 저를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동료들과 함께 소통하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며 쌓은 신뢰가,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이 됩니다.”</strong></h2>
<p>&nbsp;</p>
<p><img class="aligncenter wp-image-122758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10_img_t07.jpg" alt="광양 전구체 공장,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길" width="960" height="44"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10_img_t07.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10_img_t07-800x37.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10_img_t07-768x35.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div id="attachment_122759" style="width: 970px" class="wp-caption aligncenter"><img class="size-full wp-image-122759"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10_img_t08.jpg" alt="▲포스코퓨처엠 광양 양극재 공장 및 전구체 공장 전경." width="960" height="608"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10_img_t08.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10_img_t08-800x507.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10_img_t08-768x486.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class="wp-caption-text">▲포스코퓨처엠 광양 양극재 공장 및 전구체 공장 전경.</p></div>
<p>노수진 공장장은 광양 전구체 공장 운영의 최우선 가치로 ‘안전’을 꼽는다.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을 위해 구성원 모두가 각자의 위치에서 공정을 잘 이해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관리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앞으로 광양 전구체 공장은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 팩토리화를 추진하는 동시에, 현장의 경험과 감각이 존중받는 균형 잡힌 운영을 통해 최고의 품질 경쟁력을 갖춘 포스코퓨처엠의 모델 공장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p>
<h2 style="line-height: 1.8;"><strong>“광양 전구체 공장의 생산 기술과 품질관리 역량이 포스코퓨처엠의 양극재 사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는 평가를 받는 것이 목표입니다. 앞으로도 현장과 소통하며, 품질과 기술력 모두에서 인정받는 공장으로 만들겠습니다.”</strong></h2>
<p>특히, 이번 광양 전구체공장 준공은 지역 고용창출과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지역 인재 채용과 협력사와의 상생을 통해, 광양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p>
<h2 style="line-height: 1.8;"><strong>“현재 광양 전구체 공장과 양극재 공장에는 약 700여 명의 직원이 근무 중이며, 향후 NCA 양극재 공장 등 추가 증설이 이루어지면 더 많은 일자리가 창출될 것입니다.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장이 되기를 기대합니다.”</strong></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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