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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로벌 이슈 리포트 &#8211; 포스코그룹 뉴스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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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6년 글로벌 전기차 시장 전망! 정책 변화의 소용돌이 속 대응 전략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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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22 Dec 2025 15:00:13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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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올해 글로벌 전기차 시장은 전년 대비 약 20% 성장하며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미국의 전기차 보조금 폐지, 중국과 유럽의 정책 변화 가능성 등 여러 변수가 맞물리면서 2026년 글로벌 전기차 시장은 중요한 전환점을 맞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포스코경영연구원 박수항]]></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img class="aligncenter wp-image-126443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20251219_kr_img_a01.jpg" alt="글로벌 이슈 리포트 : 2026년 글로벌 전기차 시장 전망! 정책 변화의 소용돌이 속 대응 전략은? 이라는 제목이 적힌 타이틀 이미지." width="960" height="379"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20251219_kr_img_a01.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20251219_kr_img_a01-800x316.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20251219_kr_img_a01-768x303.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급변하는 세계경제 속에서 주목해야 할 최신 글로벌 경제 및 산업 이슈는 무엇일까요? 포스코경영연구원 전문가들이 포스코그룹의 주요 사업과 관련한 글로벌 산업, 경제 동향을 심층 분석해 드립니다. 올해 글로벌 전기차 시장은 전년 대비 약 20% 성장하며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미국의 전기차 보조금 폐지, 중국과 유럽의 정책 변화 가능성 등 여러 변수가 맞물리면서 2026년 글로벌 전기차 시장은 중요한 전환점을 맞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포스코경영연구원 박수항 연구원과 함께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핵심 이슈와 향후 동향을 짚어봅니다.</p>
<p style="text-align: right;"><strong>포스코경영연구원 박수항 연구원</strong></p>
<hr />
<p>&nbsp;</p>
<p><img class="aligncenter wp-image-126444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20251219_kr_img_a02.jpg" alt="국가별 온도차에도 꺾이지 않은 2025년 글로벌 전기차 시장" width="960" height="47"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20251219_kr_img_a02.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20251219_kr_img_a02-800x39.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20251219_kr_img_a02-768x38.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전 세계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환경 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해 오면서 친환경차에 대한 수요도 점차 확대되고 있습니다. 전체 승용차 신차 판매량 중 전기차가 차지하는 비율을 ‘전기차 침투율’이라고 하는데요. 올해 3분기 기준 글로벌 전기차 침투율은 27.3%를 기록했습니다. 즉, <strong>전 세계에서 판매되는 승용차 4대 중 1대 이상은 전기차</strong>라는 뜻이죠. 주요 국가별로는 중국이 52%로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그 뒤를 유럽 31%, 한국 21.8%, 북미 12.6%가 뒤따르고 있습니다.</p>
<p>블룸버그 뉴에너지 파이낸스(BNEF)는 올해 글로벌 전기차 시장이 전년 대비 약 20% 성장해 연말까지 2140만 대의 판매량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전기차 판매량 역대 최고치를 다시 쓰는 셈입니다.</p>
<p><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26301"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RE20251218_img_k1_06.jpg" alt="" width="960" height="400"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RE20251218_img_k1_06.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RE20251218_img_k1_06-800x333.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RE20251218_img_k1_06-768x320.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주요 국가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곳은 단연 중국입니다. 중국은 2020년 이후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 자리를 굳건히 지켜왔는데요. 올해도 전년 대비 24% 성장하며 연말까지 1410만 대를 판매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전 세계 전기차 판매량의 약 3분의 2를 차지하는 규모입니다.</p>
<p>유럽도 눈여겨볼 만합니다. 올해 연말까지 전기차 380만 대 판매, 전년 대비 22%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흥미로운 점은 프랑스 등 역내 주요국의 정치적 불확실성과 경기 악화로 전체 승용차 판매량은 감소하는 상황에서도 오히려 전기차 판매 실적만큼은 증가했다는 점입니다. 특히 3분기 전기차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34%나 증가해 같은 기간 중국의 성장률(11%)을 크게 앞질렀습니다.</p>
<p>반면 미국의 분위기는 조금 다릅니다. 올해 미국의 전기차 판매량은 약 160만 대로, 증가율이 4%에 그칠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이러한 둔화 양상은 전기차 보조금 정책 변화가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됩니다.</p>
<p>미국은 2022년 8월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을 발효하고, 북미 생산과 배터리 요건 등을 충족하는 전기차를 새로 구매할 경우 최대 7500달러(약 1100만 원)의 세액공제를 지원해 왔습니다. 애초 이 제도는 2032년까지 유지될 예정이었으나,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약 7년 앞당겨 지난 9월부로 조기 종료되었죠. 이 영향은 판매 지표에서도 뚜렷하게 나타났는데요. 전기차 보조금이 지급되던 마지막 달인 9월에는 판매량이 전년 대비 37% 급증했지만, 보조금 지급이 끝난 10월 이후에는 판매가 빠르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p>
<p>전년도 대비 가장 가파른 성장을 기록한 곳은 한국입니다. 올해 3분기 판매 실적이 전년 대비 무려 77%나 성장했는데요. 지난해 판매 부진에 따른 기저효과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p>
<p><span style="font-size: 14px;">*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nflation Reduction Act) : 2022년 발효된 미국 법안으로, 인플레이션 완화, 기후변화 대응(청정에너지), 의료비 지원, 법인세 인상 등을 목표로 약 4,370억~4,850억 달러 규모의 재정을 투자하는 법안</span></p>
<p><img class="aligncenter wp-image-126445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20251219_kr_img_a03.jpg" alt="정책, 인프라가 바꾸는 전기차 파워트레인 판도" width="960" height="47"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20251219_kr_img_a03.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20251219_kr_img_a03-800x39.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20251219_kr_img_a03-768x38.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전기차는 파워트레인(동력 전달 방식)에 따라 여러 유형으로 나뉘는데요. 지역별 정책·인프라 상황에 따라 파워트레인 수요가 다변화되면서 전기차 판매 흐름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습니다.</p>
<p><img class="aligncenter wp-image-126446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20251219_kr_img_a04.jpg" alt="파워트레인 종류별 구분, 명칭 등을 설명해 놓은 표. BEV(Battery Electric Vehicle) : 전기 모터와 배터리만으로 구동하는 순수 전기차. PHEV(Plug-in Hybrid Electric Vehicle) : 배터리와 내연기관을 함께 사용하며, 일정 거리까지 전기 모드로 주행 가능한 외부 충전 가능형 하이브리드 전기차. EREV(Extended Range Electric Vehicle) : 주행거리 확장형 전기차. 기본적으로 전기 모터로만 구동하지만, 배터리 방전 시 내연기관이 발전기 역할을 하여 전기를 공급해 주행거리를 늘림." width="960" height="521"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20251219_kr_img_a04.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20251219_kr_img_a04-800x434.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20251219_kr_img_a04-768x417.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올해 10월까지의 파워트레인별 글로벌 전기차 판매 추이를 살펴보면, BEV(순수 EV) 비중이 65%로, 전년 63% 대비 소폭 상승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중국 시장의 영향이 미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한동안 빠르게 늘던 중국의 PHEV(하이브리드 EV) 판매 성장 속도가 다소 완화된 것이 주요 요인인데요. 중국의 전기차 판매에서 PHEV가 차지하는 비중은 39%로 여전히 높은 수준이지만, 전년 대비 4%포인트 하락했습니다.</p>
<p>중국은 다른 주요 시장보다 PHEV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인데요. 이는 중국이 PHEV를 ‘신(新)에너지차’ 범주에 포함해 해당 차량 구매 시 세금 면제와 번호판 규제 완화 등의 혜택을 제공해 왔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지방 도시의 충전 인프라 부족, 로컬 브랜드의 PHEV용 고효율 엔진 개발을 통한 상품성 개선 등이 더해지며 PHEV 수요는 성장 속도는 둔화했지만, 일정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p>
<p>한편 BEV 중심이던 유럽과 미국 시장에서도 변화의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유럽과 미국은 BEV 판매 비중이 각각 70%, 80% 내외로 아직까지는 중국보다는 매우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여러 완성차 업체들이 EREV(주행거리 연장형 EV)를 포함한 PHEV 라인업 확대에 나서면서 장기적으로는 파워트레인 비중에도 변화가 생길 가능성이 있어, 향후 추이를 조금 더 지켜볼 필요가 있겠습니다.</p>
<p><img class="aligncenter wp-image-126447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20251219_kr_img_a05.jpg" alt="글로벌 전기차 판매량 중 BEV 비중 추이 그래프. 중국 2023년 68%, 2024년 57%, 2025년(~10월) 61% / 유럽 2023년 68%, 2024년 68%, 2025년(~10월) 67% / 북미 2023년 80%, 2024년 79%, 2025년(~10월) 79% / 글로벌 2023년 71%, 2024년 63%, 2025년(~10월) 65%" width="960" height="460"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20251219_kr_img_a05.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20251219_kr_img_a05-800x383.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20251219_kr_img_a05-768x368.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이처럼 파워트레인 구성이 다변화되는 가운데서도 전기차용 배터리 수요는 꾸준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V Volumes와 포스리 자료에 따르면 올해 <strong>글로벌 전기차용 배터리 사용량은 전년 대비 약 24% 증가해 연말 기준 처음으로 1TWh를 넘어설 전망</strong>입니다. 실제로 10월까지 누적 사용량은 약 880GWh로, 이미 지난해 연간 사용량(870GWh)을 초과한 상태인데요. 지역별로 보면 중국이 전체 배터리 사용량의 57%를 차지하며 단연 선두에 위치해 있고, 그 뒤를 유럽 19%, 북미 12%가 뒤따르고 있습니다.</p>
<p><img class="aligncenter wp-image-126448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20251219_kr_img_a06.jpg" alt="전기차 판매 지역 기준 전기차용 배터리 사용량 표 (단위 : GWh) 북미 2023년 113(16%), 2024년 132(15%), 2025(추정치) 135(12%) / 유럽 2023년 155(22%), 2024년 159(18%), 2025년(추정치) 206(19%) / 중국 2023년 372(53%), 2024년 499(57%), 2025년(추정치) 620(57%) / 글로벌 종합 2023년 702, 2024년 870, 2025년(추정치) 1,081" width="960" height="407"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20251219_kr_img_a06.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20251219_kr_img_a06-800x339.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20251219_kr_img_a06-768x326.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nbsp;</p>
<p><img class="aligncenter wp-image-126449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20251219_kr_img_a07.jpg" alt="정책 변화의 소용돌이 속 전기차 시장의 향방은?" width="960" height="50"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20251219_kr_img_a07.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20251219_kr_img_a07-800x42.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20251219_kr_img_a07-768x40.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이러한 견조한 성장에도 불구하고, 내년에는 전기차 시장의 성장세가 둔화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는데요. 미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등이 전기차 관련 세제 정책을 잇달아 손보기 시작하면서 글로벌 전기차 시장이 중대한 변곡점을 맞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strong>미국이 전기차 구매 보조금 지급을 중단하면서 수요 위축이 불가피해졌고, 글로벌 전기차 판매량의 84%를 차지하며 성장의 핵심 역할을 해온 중국과 유럽 역시 정책 변화가 예고된 상황</strong>입니다. 이에 따라 두 지역의 정책 방향이 글로벌 전기차 시장 전체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p>
<p><img class="aligncenter wp-image-126452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20251219_kr_img_a08-1.jpg" alt="글로벌 전기차 시장 정책 변화 예상도. 미국은 전기차 보조금 폐지를 2025년 10월부터 지급 중단, 2025년 12월부터 전기차 생산 확대 유도 목적의 연비 규제 예정, 중국은 2026년 1월부터 신에너지차 구매세 감면율을 50%로 축소, PHEV의 순수 전기차 주행거리를 기존 43km에서 100km로 대폭 상향할 예정. 유럽은 2025년 12월 2035년 내연차 판매 전면 금지 방침 완화를 추진할 예정. 한국은 2025년 11월부터 2035년 신차 70%를 전기차로 채우고 2040년 내연차 판매금지 중" width="960" height="375"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20251219_kr_img_a08-1.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20251219_kr_img_a08-1-800x313.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20251219_kr_img_a08-1-768x300.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div style="background-color: #f0f6ff; padding: 8px 12px; border-radius: 6px; margin: 16px 0; font-size: 1.03125em; font-family: 'Noto Sans KR', 'Apple SD Gothic Neo', 'Malgun Gothic', '맑은 고딕', '돋움', Dotum, sans-serif;">
<h2 style="margin: 0; font-size: 1em; font-weight: bold;"><span style="color: #d32f2f; font-weight: bold;">중국</span><img src="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f/fa/Flag_of_the_People%27s_Republic_of_China.svg/20px-Flag_of_the_People%27s_Republic_of_China.svg.png" alt="중국 국기" style="vertical-align: middle; margin-left: 6px;" /> : ‘양적→질적 성장’으로… 보조금 축소·규제 강화</h2>
</div>
<p>중국의 올해 3분기 전기차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지만, 이는 2021년 이후 가장 낮은 분기 성장률입니다. 이러한 이유에는 몇 가지 요인이 작용했습니다.</p>
<p>첫째, 중국 정부는 지난 6월 자국 전기차 산업의 질적 성장을 유도하기 위해 완성차 업체들에 과도한 가격 할인 경쟁을 자제하라는 지침을 내렸습니다. 이에 주요 업체들은 할인 폭을 크게 낮추고, 판매량 경쟁보다 수익성 확보에 초점을 맞추는 방향으로 전략을 전환했습니다.</p>
<p>둘째, 지방정부 보조금이 예상보다 빠르게 소진된 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예산이 조기 소진되면서 보조금 지급이 중단되거나 추첨 방식 등으로 변경되면서 지원 규모가 축소됐습니다.</p>
<p>이러한 변화는 중국 전기차 시장이 지금까지의 양적 성장 중심의 모습에서 벗어나 체질 개선을 통한 질적 성장 단계로 전환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이에 따라 중국 정부는 전기차 구매자에게 제공해 온 각종 지원책의 단계적 혜택의 축소를 예고했습니다. 실제로 중국은 2026년 1월부터 전기차 등에 대한 세제 감면이 현행 ‘전액 면제’에서 ‘50% 면제’로 줄어들고, 세액 공제를 받기 위한 PHEV의 순수 전기 주행거리 기준도 기존 43km에서 100km로 대폭 상향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정책 변화는 가격에 민감한 자동차 소비자의 구매 결정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JP모건은 이러한 보조금 축소의 영향으로 2026년 중국의 전기차 판매 성장률이 15% 수준까지 급락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p>
<div style="background-color: #f0f6ff; padding: 8px 12px; border-radius: 6px; margin: 16px 0; font-size: 1.03125em; font-family: 'Noto Sans KR', 'Apple SD Gothic Neo', 'Malgun Gothic', '맑은 고딕', '돋움', Dotum, sans-serif;">
<h2 style="margin: 0; font-size: 1em; font-weight: bold;"><span style="color: #0057b7; font-weight: bold;">유럽</span><img src="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b/b7/Flag_of_Europe.svg/20px-Flag_of_Europe.svg.png" alt="유럽연합 국기" style="vertical-align: middle; margin-left: 6px;" /> : ‘2035년까지 전기차 올인’은 시기상조?</h2>
</div>
<p>올해 유럽 전기차 시장이 반등한 주요 배경은 강화된 탄소배출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자동차 제조사들이 전기차 판매를 늘릴 필요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EU는 2025~2027년 동안의 평균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021년 대비 15% 낮추도록 규정하고 있는데요. 만약 이를 준수하지 못할 시, 자동차 제조사에 이산화탄소 초과 배출량 1g당 95유로의 과징금을 부과해 왔죠. 자동차 제조사가 과징금을 피하려면 전체 판매량의 약 30% 이상을 전기차로 판매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유럽 환경단체 T&amp;E(Transport &amp; Environment)는 해당 규제를 근거로 유럽 완성차 업체들이 2027년까지 평균 전기차 점유율을 25%까지 높일 것으로 전망하기도 했습니다.</p>
<p>하지만 이러한 예측이 빗나갈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EU는 2021년 EU 탄소감축입법안을 통해 2035년부터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포함한 내연기관 신차 판매 전면 금지를 제안했으며, 해당 안은 2023년 최종 법제화되었는데요. 그러나 해당 규제가 중국과 미국 시장에서 고전하고 있는 유럽 자동차 산업의 경쟁력을 더 악화할 것이라는 업계 반발이 커지자 최근 EU 집행위원회는 내연기관차 판매 금지 규정의 완화 가능성을 언급하며 이산화탄소 배출 규제 자체를 재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포집한 이산화탄소로 만든 합성연료(e-fuel) 등 탄소저감 연료를 사용하는 경우 내연기관차 판매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추가적인 조건을 붙일 것으로 예상됩니다.</p>
<p><img class="aligncenter wp-image-126451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20251219_kr_img_a09.jpg" alt="불확실성 커진 전기차 시장, 해법은 수요처 다변화" width="960" height="48"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20251219_kr_img_a09.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20251219_kr_img_a09-800x40.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20251219_kr_img_a09-768x38.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img class="alignnone wp-image-126460"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GettyImages-1463849125.jpg" alt="전기차 이미지가 글로벌 시장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이 담긴 이미지." width="960" height="405"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GettyImages-1463849125.jpg 12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GettyImages-1463849125-800x337.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GettyImages-1463849125-768x324.jpg 768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GettyImages-1463849125-1024x432.jpg 1024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2027년까지 유럽은 강화된 탄소배출 규제를 기반으로 전기차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이러한 전망에도 불구하고, 최근 2035년 내연기관 금지 규정 완화 가능성과 이산화탄소 규제 재검토 논의 등 정책 방향성이 불확실해짐에 따라 유럽 시장을 마냥 낙관적으로만 바라보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p>
<p>한편 중국은 내수 전기차 침투율이 이미 50%를 넘어서면서 성장 속도가 크게 둔화하고 있는데요. 이로 인해 앞으로 중국 기업들은 해외 시장으로의 진출을 본격화할 수밖에 없을 테고, 특히 유럽 시장에서 중국 브랜드 간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p>
<p>이처럼 글로벌 전기차 시장은 향후 몇 년간 큰 수요 변동성이 예상됩니다. 공격적인 현지 설비 투자전략보다는 협력 기반의 여러 시나리오를 열어둔 유연한 전략을 펼치는 것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시점인데요. 따라서 기업들은 이러한 불확실성에 대비해 ESS(Energy Storage System, 에너지 저장 장치)나 비(非) 모빌리티 분야 등으로 수요처를 다변화하여 리스크를 완화하고, 지속가능한 안정적 성장 기반을 마련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p>
<p>&nbsp;</p>
<div style="height: auto; border: 1px solid #d5d5d5; padding: 20px;"><strong><span dir="auto" style="vertical-align: inherit;"><span dir="auto" style="vertical-align: inherit;">[글로벌 이슈 리포트] 다시 보기 </span></span></strong><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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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newsroom.posco.com/kr/글로벌-이슈-리포트-철강산업-k-스틸법과-함께-미래를//">⑬ 철강산업, K-스틸법과 함께 미래를 그리다</a></div>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철강산업, K-스틸법과 함께 미래를 그리다</title>
				<link>https://newsroom.posco.com/kr/%ea%b8%80%eb%a1%9c%eb%b2%8c-%ec%9d%b4%ec%8a%88-%eb%a6%ac%ed%8f%ac%ed%8a%b8-%ec%b2%a0%ea%b0%95%ec%82%b0%ec%97%85-k-%ec%8a%a4%ed%8b%b8%eb%b2%95%ea%b3%bc-%ed%95%a8%ea%bb%98-%eb%af%b8%eb%9e%98%eb%a5%bc/</link>
				<pubDate>Wed, 03 Dec 2025 14:35:46 +0000</pubDate>
				<dc:creator><![CDATA[posconews]]></dc:creator>
						<category><![CDATA[산업리포트]]></category>
		<category><![CDATA[K-스틸법]]></category>
		<category><![CDATA[글로벌이슈리포트]]></category>
		<category><![CDATA[무역규제]]></category>
		<category><![CDATA[상생협력]]></category>
		<category><![CDATA[설비조정]]></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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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철스크랩]]></category>
		<category><![CDATA[하이렉스]]></category>
									<description><![CDATA[정부는 철강업의 구조적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경쟁력 강화를 촉진하기 위해 K-스틸법을 발의하고, 철강산업 고도화 방안을 발표하며 산업구조 재편에 나섰습니다. 철강업계의 든든한 방파제가 되어줄 K-스틸법과 철강산업 고도화 방안에 대해 자세히 살펴봅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25830"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20251210_img_k1_00.jpg" alt="" width="960" height="413"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20251210_img_k1_00.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20251210_img_k1_00-800x344.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20251210_img_k1_00-768x330.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올해 6월, 미국이 한국산 철강에 부과하는 관세를 기존 25%에서 50%로 인상한 후, 대미(對美) 철강 수출이 빠르게 감소했습니다. 이에 정부는 철강업의 구조적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경쟁력 강화를 촉진하기 위해 K-스틸법을 발의하고, 철강산업 고도화 방안을 발표하며 산업구조 재편에 나섰습니다. 철강업계의 든든한 방파제가 되어줄 K-스틸법과 철강산업 고도화 방안에 대해 자세히 살펴봅니다.</p>
<p><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25842"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20251210_img_k1_09.jpg" alt="K-스틸법, 국회 본회의 문턱 넘어" width="960" height="49"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20251210_img_k1_09.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20251210_img_k1_09-800x41.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20251210_img_k1_09-768x39.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지난 8월 여야 의원들이 공동 발의한 뒤 3개월 넘게 국회에 계류돼 있던 ‘K-스틸법(철강산업 경쟁력 강화 및 녹색철강기술 전환을 위한 특별법안)’이 11월 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p>
<p>K-스틸법은 국내 철강업계가 직면한 글로벌 수요 둔화, 저가 철강재 수입 증가, 미국 등 주요국의 관세 장벽 강화, 그리고 탈탄소 규제 부담 심화에 대응하기 위한 종합 입법 패키지입니다. 법안에는 철강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탈탄소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저탄소 인증제 도입 ▲저탄소 철강 특구 신설 ▲기업결합 사전 심사 기간 단축 ▲공정거래법상 공동행위 예외 및 정보 공유 허용 등 다양한 특례 조항이 포함됐습니다.</p>
<p>또한 산업 구조의 장기적 전환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5년 단위로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뒷받침할 연간 실행계획을 마련·시행하도록 의무화해 철강산업이 글로벌 경쟁 속에서도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도록 했습니다.</p>
<p><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25831"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20251210_img_k1_02.jpg" alt="" width="960" height="536"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20251210_img_k1_02.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20251210_img_k1_02-800x447.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20251210_img_k1_02-768x429.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철강업계는 이번 K-스틸법 가결로 철강산업 정책 지원을 위한 법적 기반이 마련돼 최근 정부가 발표한<strong> ‘철강산업 고도화 방안’</strong>과 맞물려 지원 정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이를 통해 국내 철강산업 구조가 고도화되고, 탈탄소 미래소재 산업으로 도약하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p>
<p>&nbsp;</p>
<p><img class="aligncenter wp-image-125843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20251210_img_k1_10.jpg" alt="철강 과잉설비 줄이고 미래경쟁력 키운다! 철강산업 고도화 방안 톺아보기" width="960" height="49"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20251210_img_k1_10.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20251210_img_k1_10-800x41.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20251210_img_k1_10-768x39.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K-스틸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기 전, 산업통상자원부는 ‘산업의 쌀’이자 국내 제조업 경쟁력의 근간을 이루는 철강산업의 위기 징후가 점차 확산되고 있음을 인식했습니다. 이에 철강산업의 생존력을 높이고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경제관계장관회의와 산업경쟁력강화관계장관회의를 열고, 관계 부처가 함께 마련한 ‘철강산업 고도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 방안의 핵심은 철강산업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탈탄소 전환을 가속하는 데 있습니다.</p>
<p><img class="aligncenter wp-image-125832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20251210_img_k1_03.jpg" alt="11월 4일 산업통상부가 발표한 「철강산업 고도화 방안」. ①설비조정 공급과잉 품목은 선제적 설비규모 조정 ②통상대응 수출장벽 및 불공정 철강 수입에 체계적 대응 ③고부가 시장 선점 미래유망 특수탄소강 미래시장 선점 위한 2,000억원 지원 ④저탄소 전환 저탄소 공정 전환 촉진 지원 ⑤상생협력 지역경제 안전망, 안전관리 강화, 철강-원료-수요산업 협력" width="960" height="270"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20251210_img_k1_03.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20251210_img_k1_03-800x225.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20251210_img_k1_03-768x216.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div style="background-color: #daf1ff; padding: 4px 12px; border-radius: 6px; margin: 16px 0; font-size: 1.125em; font-family: 'Roboto', Arial, Helvetica, sans-serif;"><strong>①설비조정</strong> 공급과잉 품목은 선제적 설비규모 조정</div>
<p>정부는 공급과잉 품목과 관련해 ‘철강 설비 규모 조정의 3대 원칙’을 마련했습니다. 첫 번째 원칙은 경쟁력이 약화되어 공급 과잉 문제가 심각해진 형강·강관 등 일부 품목은 해당 기업이 설비 조정 계획을 제출하면, 고용을 최대한 유지하려는 노력과 책임 있는 경영을 전제로 정부가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방침입니다.</p>
<div id="attachment_125833" style="width: 970px" class="wp-caption aligncenter"><img class="wp-image-125833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20251210_img_k1_04.jpg" alt="" width="960" height="519"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20251210_img_k1_04.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20251210_img_k1_04-800x433.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20251210_img_k1_04-768x415.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class="wp-caption-text">ⓒ Getty Images Bank</p></div>
<p>시장에서 자율적으로 조정하기 어려운 철근처럼 수입재 침투율이 낮은 품목은 과거 석유화학 산업 구조개편 사례를 참고해 정부가 기업의 자발적인 사업 재편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반면 열연·냉연·아연도금 강판처럼 수입재 침투율이 높은 품목은 먼저 수입 대응을 진행한 뒤, 시장 상황을 살펴 가며 설비 규모 조정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것입니다. 경쟁력이 유지되고 공급과잉 위험이 상대적으로 적은 전기강판과 특수강 분야에 대해서는 과감한 선제 투자를 지원할 예정입니다.</p>
<div style="background-color: #daf1ff; padding: 4px 12px; border-radius: 6px; margin: 16px 0; font-size: 1.125em; font-family: 'Roboto', Arial, Helvetica, sans-serif;"><strong>②통상대응 </strong>수출장벽 및 불공정 철강 수입에 체계적 대응</div>
<p>정부는 미국의 철강 50% 관세와 EU 세이프가드 TRQ 전환* 제안에 대응하기 위해, 양국과 공식·비공식 협의를 이어가며 수출 기업들이 겪는 어려움을 덜어줄 후속 조치를 마련할 계획입니다.</p>
<p><span style="font-size: 14px;">*철강 TRQ(관세율 할당제도, Tariff Rate Quota) : 연간 면세 수입 쿼터를 기존 대비 약 47% 축소하고, 쿼터 초과 물량에 대해서는 25%에서 50%로 상향된 관세율 적용</span></p>
<p>특히 지난 9월 3일 발표한 미국 관세 협상 후속 지원 대책을 차질 없이 이행하면서, 4,000억 원 규모의 철강 수출 공급망 보증상품과 1,500억 원 규모의 철강·알루미늄·구리·파생상품 이차보전사업을 신설해 관련 기업들이 정책금융을 더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p>
<div id="attachment_125834" style="width: 970px" class="wp-caption aligncenter"><img class="wp-image-125834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20251210_img_k1_05.jpg" alt="" width="960" height="423"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20251210_img_k1_05.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20251210_img_k1_05-800x353.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20251210_img_k1_05-768x338.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class="wp-caption-text">ⓒ Getty Images Bank</p></div>
<p>이어서 반덤핑 등 무역 규제 조치를 공정하게 집행하는 동시에, 관세청·산업부·철강협회 등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정보를 신속히 공유하고, 불공정 수입재를 철저히 단속할 계획입니다. 또한 수입 대응이 실제로 효과를 낼 수 있도록 관련 제도적 기반도 한층 강화하기로 했습니다.</p>
<p>한편 정부는 지난 3월 19일 발표한 철강·알루미늄 통상 리스크 대응 방안에 따라, 내년부터는 품질검사증명서 제출을 의무화해 수입 절차를 꼼꼼히 모니터링할 예정입니다. 제3국이나 보세구역을 거쳐 반덤핑 관세를 피하려는 불공정 행위를 막기 위해 기획재정부와 관세청과 협력해 관세법 시행령 개정, 원료 과세 신고 의무화, 보세구역 특허기간 단축 등을 추진하며 보세구역 관리도 강화할 계획입니다.</p>
<div style="background-color: #daf1ff; padding: 4px 12px; border-radius: 6px; margin: 16px 0; font-size: 1.125em; font-family: 'Roboto', Arial, Helvetica, sans-serif;"><strong>③고부가 시장 선점</strong> 미래유망 특수탄소강 미래시장 선점 위한 2,000억원 지원</div>
<p>정부는 특수탄소강 분야를 초혁신경제 15대 선도프로젝트* 중 하나로 선정했습니다. 특수탄소강 분야의 미래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연구개발(R&amp;D) 로드맵을 마련하고, 2,000억 원 규모의 지원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생산 기반을 갖춰 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기획재정부와 협력해 관련 기술을 신성장 원천기술로 지정해 세제 혜택을 줄 수 있는 방안도 검토할 예정입니다.</p>
<p><span style="font-size: 14px;">*초혁신경제 15대 선도프로젝트 : 첨단 소재·부품, 기후·에너지, 미래대응 등 15개 과제를 선정해 2025년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하는 국가 전략 프로젝트</span></p>
<p>정부는 국내 주요 사업에서 우수한 철강재가 더 많이 쓰일 수 있도록, 새로 개발된 제품의 국내 납품 실적(트랙레코드) 확보를 적극 지원할 예정입니다. 인프라 설비 입찰 과정과 시방서, 각 부처의 주요 법정 계획에도 안전성과 품질이 뛰어난 철강재를 활용하는 원칙을 단계적으로 반영하고, 국토교통부 등 관계 부처와 협력해 철강 소비를 늘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도 추진할 예정입니다.</p>
<div id="attachment_125835" style="width: 970px" class="wp-caption aligncenter"><img class="wp-image-125835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20251210_img_k1_06.jpg" alt="진공흡착식 크레인으로 이송되고 있는 고망간강" width="960" height="604"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20251210_img_k1_06.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20251210_img_k1_06-800x503.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20251210_img_k1_06-768x483.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class="wp-caption-text">▲진공흡착식 크레인으로 이송되고 있는 고망간강. 포스코가 독자개발한 고망간강은 자성을 띠지 않는 비자성 특성을 가진 강재이다. 사진 출처 : 포스코그룹 뉴스룸 DB</p></div>
<p>또한, 철강산업에 AI 기술을 적극 도입해 효율성·안정성 등을 강화할 것입니다. 철강 분야에서 속도감 있는 제조AX(Manufacturing AI Transformation, M.AX)를 달성하기 위해 AI팩토리와 AI솔루션 확산에 힘쓰고, 철강 특화 제조 AI 모델 개발을 추진해 세계적인 수준의 스마트 제조 시스템을 만들어 갈 예정입니다.</p>
<div style="background-color: #daf1ff; padding: 4px 12px; border-radius: 6px; margin: 16px 0; font-size: 1.125em; font-family: 'Roboto', Arial, Helvetica, sans-serif;"><strong>④저탄소 전환 </strong>저탄소 공정 전환 촉진 지원</div>
<div id="attachment_125836" style="width: 970px" class="wp-caption aligncenter"><img class="wp-image-125836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20251210_img_k1_07.jpg" alt="2024 기후산업국제박람회 관람객들이 포스코형 수소환원제철 하이렉스(HyREX) 모형을 관람하고 있다. " width="960" height="640"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20251210_img_k1_07.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20251210_img_k1_07-800x533.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20251210_img_k1_07-768x512.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class="wp-caption-text">▲2024 기후산업국제박람회 관람객들이 포스코형 수소환원제철 하이렉스(HyREX) 모형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 출처 : 포스코그룹 뉴스룸 DB</p></div>
<p>정부는 철강 산업의 저탄소 공정 전환을 본격적으로 지원해, 저탄소 철강 기준과 인증 제도를 마련하고 저탄소 철강재 수요를 늘릴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입니다. 특히 수소환원제철 전환은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꼭 필요한 과제인 만큼, 지난 6월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8,100억 원 규모의 ‘한국형 수소환원제철 실증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기후부 등 관계 부처와 협력해 경제성이 있는 청정수소를 확보할 수 있도록 인센티브 제도 마련 등 다양한 지원책도 확대할 것입니다.</p>
<div id="attachment_125837" style="width: 970px" class="wp-caption aligncenter"><img class="wp-image-125837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20251210_img_k1_08.jpg" alt="지난해 1월 26일 개소한 포항제철소에 수소환원제철 개발센터의 모습" width="960" height="640"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20251210_img_k1_08.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20251210_img_k1_08-800x533.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20251210_img_k1_08-768x512.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class="wp-caption-text">▲포스코는 지난해 1월 26일 포항제철소에 수소환원제철 개발센터를 개소하고, 2030년 수소환원제철 상용 기술 개발 완료를 목표로 연구개발을 지속하고 있다. 사진 출처 : 포스코그룹 뉴스룸 DB</p></div>
<p>저탄소 공정 전환에는 많은 비용이 드는 만큼 저탄소 전환에 필수적인 법적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 전기로에 꼭 필요한 원료인 철스크랩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기후부와 협력해 철스크랩 산업을 키우는 방안도 추진할 예정입니다.</p>
<div style="background-color: #daf1ff; padding: 4px 12px; border-radius: 6px; margin: 16px 0; font-size: 1.125em; font-family: 'Roboto', Arial, Helvetica, sans-serif;"><strong>⑤상생협력 </strong>지역경제 안전망, 안전관리 강화, 철강-원료-수요산업 협력</div>
<p>설비 규모 조정과 저탄소 전환 등 산업 구조 개편 과정에서 철강산업에 크게 의존하는 지역경제가 흔들리지 않도록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하고, 관련 지원책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입니다.</p>
<p>또한 철강산업 집적지에서 단기적으로는 고용을 안정시키고, 중장기적으로는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철강 및 관련 산업에 대한 투자를 촉진할 예정이며 산업 구조를 다각화해 최종적으로는 지역의 철강 의존도를 줄일 수 있는 방향으로 정책을 추진할 것입니다.</p>
<p>더불어 기준 미달 제품의 국내 유입을 막아 국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게 인증 기준을 강화하고, 시판재에 대한 공장 심사 등 사후 관리 체계도 보강해 KS 인증제도가 시장에 제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건설 현장에서 사용되는 비KS재 관리도 국토교통부·산업부·철강협회가 합동 점검으로 강화할 것입니다.</p>
<p>아울러 철강산업 내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AI 기반 사전 예방 시스템을 구축하고, 철강산단에 스마트 안전 솔루션 설치 지원, 모범사례 홍보와 사고예방 매뉴얼 배포 등을 통해 안전 인식을 높여 나갈 계획입니다. 이 밖에도 상·하공정 기업 간 소재 수급 협력 촉진, 철강사와 원료산업 간 가격·물량 안정화 협의, 철강과 수요산업 간 기술개발 지원을 통해 철강-원료-수요산업 전체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 협력을 확대할 예정입니다.</p>
<p>&nbsp;</p>
<p><img class="aligncenter wp-image-125844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20251210_img_k1_11.jpg" alt="K-스틸법 실효성을 위해 기업이 해야 할 일은?" width="960" height="49"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20251210_img_k1_11.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20251210_img_k1_11-800x41.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2/20251210_img_k1_11-768x39.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정부는 K-스틸법과 철강산업 고도화 방안을 철강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전환점으로 삼아, 산업이 지속가능한 성장 궤도에 안착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에 기업은 K-스틸법이 실효성을 갖출 수 있도록 시행령을 만드는 과정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전달해 업계 현실에 맞는 조항이 반영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또한 탈탄소 전환을 위한 구체적인 지원책도 정부와 함께 논의하여 최적의 결과를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p>
<p>철강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탈탄소 전환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발판이 될 K-스틸법.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공포된 후 6개월이 지난 날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될 예정인데요. 철강업계가 오랫동안 요구해 온 과제였던 만큼 철강산업 고도화 방안과 K-스틸법, 그리고 정책 법률이 맞물려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p>
<hr />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4px; color: #999999;">본 글의 &#8216;철강산업 고도화 방안&#8217; 내용은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정책뉴스 ‘<a href="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53928">철강산업 구조 재편…과잉설비 줄이고 특수탄소강 등 경쟁력 키운다</a>’를 토대로 작성하였으며,<br />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하였습니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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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K-핵추진 잠수함이 여는 방산·조선업의 뉴 패러다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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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25 Nov 2025 14:00:28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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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산업리포트]]></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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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지난 10월 30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전격 승인으로 한국도 핵추진 잠수함을 확보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에 따라 방위산업·조선업·원자력 산업 생태계의 패러다임 전환이 예고되고 있는데요. 핵추진 잠수함 사업의 기회와 위험을 포스코경영연구원 정재호 수석연구원과 함께]]></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25689"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1/20251126_img_k1_00-1.jpg" alt="" width="960" height="413"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1/20251126_img_k1_00-1.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1/20251126_img_k1_00-1-800x344.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1/20251126_img_k1_00-1-768x330.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급변하는 세계경제 속에서 주목해야 할 최신 글로벌 경제 및 산업 이슈는 무엇일까요? 포스코경영연구원 전문가들이 포스코그룹의 주요 사업과 관련한 글로벌 산업, 경제 동향을 심층 분석해 드립니다. 지난 10월 30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전격 승인으로 한국도 핵추진 잠수함을 확보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에 따라 방위산업·조선업·원자력 산업 생태계의 패러다임 전환이 예고되고 있는데요. 핵추진 잠수함 사업의 기회와 위험을 포스코경영연구원 정재호 수석연구원과 함께 알아봅니다.</p>
<p style="text-align: right;"><strong><span dir="auto" style="vertical-align: inherit;"><span dir="auto" style="vertical-align: inherit;">포스코경영연구원 정재호 수석연구원</span></span></strong></p>
<p>&nbsp;</p>
<p><img class="aligncenter wp-image-125648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1/20251126_img_k1_01-1.jpg" alt="한국, 핵추진 잠수함 보유국가 되나?" width="960" height="50"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1/20251126_img_k1_01-1.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1/20251126_img_k1_01-1-800x42.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1/20251126_img_k1_01-1-768x40.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25642"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1/20251126_img_k1_02.jpg" alt="" width="960" height="369"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1/20251126_img_k1_02.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1/20251126_img_k1_02-800x308.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1/20251126_img_k1_02-768x295.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2025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를 계기로 10월 29일 경주에서 ‘2차 한미 정상회담’이 열렸습니다. 그 다음날인 10월 30일, 미국으로부터 깜짝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재명 대통령의 핵추진 잠수함 건조 요청을 하루 만에 전격 승인한 것입니다. 이 결정으로 우리나라 군사 안보 분야의 30년 숙원사업이었던 핵추진 잠수함(SSN) 도입이 가시화됐습니다. 핵추진 잠수함은 원자로에서 발생하는 열로 증기를 만들어 터빈을 구동하여 추진하는 잠수함으로, 장거리·장시간 작전과 은밀성이 필요한 해군 전략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첨단 군사 장비입니다. 이번 승인 발표는 우리나라 군사 안보 역량 강화는 물론, 글로벌 방산·해양 산업에서의 위상 변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p>
<p>국방부는 “사업 결정 후 (제작까지) 10여 년 정도 소요될 전망으로 목표 전력화 시기는 2030년대 중반 이후로 예상되며, 5000톤급 이상으로 최소 4척 이상 필요하다”라고 밝혔습니다. 핵추진 잠수함 척당 건조비는 2조 원에서 3조 원으로 추산돼, 개발비를 포함한 총 사업비는 20조 원을 초과하는 천문학적 규모로, 국방부 단독이 아닌 총리실 산하 범정부 사업단 형태의 추진 체계를 구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p>
<p><img class="aligncenter wp-image-125658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1/20251126_img_k1_03-1.jpg" alt="한국 핵추진 잠수함 추정 사양과 핵추진 잠수함 보유국 현황을 보여주는 그래픽, " width="960" height="399"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1/20251126_img_k1_03-1.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1/20251126_img_k1_03-1-800x333.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1/20251126_img_k1_03-1-768x319.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핵추진 잠수함 건조는 전례 없는 규모와 기술적 복잡성을 지닌 거대한 프로젝트입니다. 단순히 새로운 무기체계 도입을 넘어 방위산업과 조선업, 원자력 산업 생태계 전반에 걸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게임 체인저’로서 기회와 도전과제가 공존하죠.</p>
<p>사실 한국은 핵연료를 제외한 잠수함 건조의 핵심 기반을 이미 확보한 상태로, 사업 추진의 신속성과 성공 가능성을 담보하고 있습니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핵잠수함을 건조할 수 있는 여건을 이미 갖춰놨고, 마지막에 연료가 필요했던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러한 기반은 단기간에 형성된 것이 아니라, 오랜 기간 축적된 연구와 기술력의 결과입니다. 국방과학연구소(Agency for Defense Development, ADD)의 선행 연구와 한화오션의 ‘보일러 프로젝트’를 통한 설계 기술 축적, 소형모듈원자로(Small Modular Reactors, SMR) 기술력은 핵추진 잠수함 사업 성공의 결정적 기반이자 전략적 자산입니다.</p>
<p>&nbsp;</p>
<p><img class="aligncenter wp-image-125636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1/20251126_img_k1_04.jpg" alt="핵추진 잠수함 건조방식에 따른 기회와 리스크" width="960" height="50"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1/20251126_img_k1_04.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1/20251126_img_k1_04-800x42.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1/20251126_img_k1_04-768x40.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핵추진 잠수함 사업의 전략적 가치와 산업 파급 효과는 건조 방식에 따라 달라집니다. 따라서 각 시나리오에 대한 냉철한 분석과 대비 전략이 요구되는데요.</p>
<p>먼저, ‘미국 필리조선소 건조’는 한미 양국의 정치경제적 이해관계에 부합하는 현실적인 대안이지만, 막대한 초기 투자 리스크가 있습니다. 또한 ‘국내 독자 건조’는 기술 자립과 산업 생태계 동반 성장 측면에서 최상의 시나리오지만 미국의 최종 동의를 획득해야 하는 높은 허들이 남아 있죠. 반면, 미국 잠수함 직접 도입을 포함한 오커스(AUKUS)* 모델은 가장 신속한 전력화가 가능하나 국내 산업으로의 파급 효과는 미미합니다.</p>
<p>세 가지 시나리오의 기회 요인과 리스크 요인을 분석하면 다음과 같습니다.</p>
<p><span style="font-size: 14px;">*AUKUS(Australia, United Kingdom, United States) : 호주·영국·미국 3국이 2021년 9월 출범시킨 안보 협력체로 인도·태평양 지역에서의 군사·안보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특히 호주에 핵추진 잠수함 건조 기술과 운영 노하우를 제공하고 인공지능·사이버전·양자기술 등 첨단 군사기술 공동 개발을 추진함.</span></p>
<p><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25654"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1/20251126_img_k1_05-1.jpg" alt="" width="960" height="576"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1/20251126_img_k1_05-1.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1/20251126_img_k1_05-1-800x480.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1/20251126_img_k1_05-1-768x461.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종합적으로 볼 때 ‘국내 독자 건조’가 산업 생태계 동반 성장과 기술 자립 측면에서 최상의 시나리오이지만, 높은 허들이 존재합니다. 반면, ‘미국 필리조선소 건조’는 한미 양국의 정치경제적 이해 관계에 부합하지만, 막대한 초기 투자와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고 실행 리스크가 남아 있죠.</p>
<p>&nbsp;</p>
<p><img class="aligncenter wp-image-125690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1/20251126_img_k1_06-1.jpg" alt="방산-조선업 생태계의 새로운 전환점" width="960" height="50"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1/20251126_img_k1_06-1.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1/20251126_img_k1_06-1-800x42.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1/20251126_img_k1_06-1-768x40.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핵추진 잠수함 사업이 본격화되면 방위산업, 조선업, 원자력 등 다양한 산업 생태계가 새로운 전환점을 맞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국내 방위산업과 조선업은 기술력 고도화와 고부가가치 공급망 재편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지위가 격상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내 방위산업계는 디젤 잠수함 ‘장보고-III’ 건조 경험을 기반으로 차세대 잠수함 핵심기술인 원자로 통합 설계, 고강도 방사선 차폐 기술, 고난도 특수 용접 등을 확보하여 글로벌 방산시장의 ‘하이엔드 잠수함 공급자’로 자리매김할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보입니다.</p>
<div id="attachment_125638" style="width: 810px" class="wp-caption aligncenter"><img class="wp-image-125638 size-medium"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1/20251126_img_k1_07-800x544.jpg" alt="" width="800" height="544"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1/20251126_img_k1_07-800x544.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1/20251126_img_k1_07-768x522.jpg 768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1/20251126_img_k1_07.jpg 960w" sizes="(max-width: 800px) 100vw, 800px" /><p class="wp-caption-text"><span dir="auto" style="vertical-align: inherit;"><span dir="auto" style="vertical-align: inherit;">▲한화오션이 2024년 12월 인수해 운영 중인 미국 필리조선소 전경(사진 출처 : </span></span><a href="https://www.hanwha.co.kr/newsroom/media_center/news/news_view.do?seq=13545"><span dir="auto" style="vertical-align: inherit;"><span dir="auto" style="vertical-align: inherit;">한화그룹 뉴스룸</span></span></a><span dir="auto" style="vertical-align: inherit;"><span dir="auto" style="vertical-align: inherit;"> )</span></span></p></div>
<p>국내 최고의 잠수함 건조기술력을 보유한 한화오션은 필리조선소 인수로 설계부터 건조, 유지 보수까지 사업 전반을 주도하며 최대 수혜 기업으로 부상할 전망입니다. 잠수함 건조는 특수강부터 첨단 센서 제품군, 보안 통신장비, 잠수함 발사 탄도 미사일(Submarine-launched Ballistic Missile, SLBM)을 포함한 수많은 첨단 부품과 시스템의 집약체로, 고부가가치 공급망의 전략적 재편을 촉발합니다. 특히 핵추진 잠수함의 심장인 원자로 시스템은 원자력 산업과 직결되며, 이는 SMR 기술 상용화와 새로운 시장 창출의 기회를 열어줍니다.</p>
<p>원자력 산업은 SMR 기술 상용화를 가속화하고, 미래 핵연료주기(Nuclear Fuel Cycle) 생태계 구축 기회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한국 SMR 기술을 잠수함용 원자로에 적용하여 SMR의 신뢰성과 안정성을 입증하면, ‘SMR 추진 선박’이라는 새로운 시장에서 한국 조선업계가 독보적 레퍼런스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도 기대됩니다. 또, ‘한미 원자력 협정’ 개정을 통해 20% 미만 저농축 우라늄(Low-enriched Uranium, LEU) 생산 권한 확보 시 핵연료 생산-공급-관리로 이어지는 새로운 산업 생태계가 탄생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변화는 해군용 원자력 기술이라는 특수 분야의 R&amp;D를 활성화하고, 원자력 공학·방사선 방호·원자로 운용 등 고도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기반이 될 것입니다.</p>
<p>&nbsp;</p>
<p><img class="aligncenter wp-image-125691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1/20251126_img_k1_08-1.jpg" alt="K-핵추진 잠수함, 넘어야 할 과제는?" width="960" height="50"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1/20251126_img_k1_08-1.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1/20251126_img_k1_08-1-800x42.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1/20251126_img_k1_08-1-768x40.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그러나 한국형 핵추진 잠수함 사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지정학적·외교적·기술적 리스크 등을 복합적으로 관리해야 합니다. 특히 지정학적 리스크가 심화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재명 대통령이 핵추진 잠수함 도입의 명분으로 ‘중국 잠수함 추적’을 직접 언급한 만큼, 미국의 중국 견제 전략에 편입되는 것으로 간주되어 경제적 보복이나 군사적 긴장 고조의 가능성이 있습니다.</p>
<p>이러한 지정학적 긴장은 주변국의 군사 전략에도 영향을 미쳐 동북아 군비 경쟁을 촉발할 수도 있습니다. 일본 방위성 전문가 그룹은 2025년 9월 보고서를 통해 핵추진 잠수함 도입 검토를 공식 권고한 바 있으며, 실제 행동에 나설 경우 동북아시아 전체의 군비 경쟁이 격화할 가능성이 있습니다.</p>
<p><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25665"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1/20251126_img_k1_09-1.jpg" alt="" width="960" height="282"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1/20251126_img_k1_09-1.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1/20251126_img_k1_09-1-800x235.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1/20251126_img_k1_09-1-768x226.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한편, 국제 비확산 체제와의 조율도 큰 과제로 남아 있는데요. 핵무기를 탑재하지 않는 핵 &#8216;추진&#8217; 잠수함은 핵확산금지조약(Non-Proliferation Treaty, NPT) 위반은 아니지만, 농축 우라늄의 군사적 목적 사용 첫 사례가 될 수 있는 만큼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사찰 문제와 핵공급국그룹(Nuclear Suppliers Group, NSG)의 동의가 필요합니다.</p>
<p>이와 함께 한미 원자력 협정 개정도 필수적입니다.  20% 미만 저농축 우라늄의 국내 생산과 사용후 핵연료 재처리에 대한 미국의 포괄적인 동의가 사업의 선결 과제입니다.</p>
<p>마지막으로, 20조 원이 넘는 막대한 사업비가 소요되는 만큼 경제 상황 변화나 정치적 변수에 따라 예산 확보에 어려움이 발생할 경우, 사업 자체가 지연되거나 축소될 위험이 남아 있습니다.</p>
<p>&nbsp;</p>
<p><img class="aligncenter wp-image-125692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1/20251126_img_k1_10-1.jpg" alt="다가올 핵추진 잠수함 시대, 기업의 경쟁 전략은?" width="960" height="50"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1/20251126_img_k1_10-1.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1/20251126_img_k1_10-1-800x42.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1/20251126_img_k1_10-1-768x40.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이러한 글로벌 불확실성 속에서 핵추진 잠수함 사업 기회를 극대화하기 위해 관련 기업들은 구체적이고 선제적인 장기 전략을 수립해야 합니다.</p>
<p>첫째, <strong>핵심 기술 R&amp;D 투자를 확대</strong>해야 합니다. 잠수함용 SMR, 고효율 추진체계, 저소음 기술 등 미래 잠수함 시장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핵심 기술 표준을 선도하기 위해 ‘퍼스트 무버(First Mover)’로 도약하는 선제적 연구개발이 필요합니다.</p>
<p>둘째, <strong>미국과 기술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strong>할 필요가 있습니다. AUKUS 사례 벤치마킹을 통해 핵연료의 안정적 공급, 원자로 안전 관리, 국제 비확산 규범 준수 등의 분야에서 신뢰할 수 있는 글로벌 파트너십을 사전에 확보하는 것입니다.</p>
<p>셋째, <strong>투 트랙 운영계획 개발</strong>입니다. 필리조선소 건조와 국내 독자 건조 시나리오 모두를 대비해 각 시나리오에 최적화된 공급망 관리, 전문 인력 운용, 단계별 투자 계획 준비로 대응역량을 확보할 필요가 있겠습니다.</p>
<p>마지막으로 <strong>지정학적 리스크를 모니터링</strong>해야 합니다. 미·중 관계와 동북아 정세 변화에 대한 지속적인 관찰과 함께, 국제원자력기구(IAEA) 안전기준 준수 등 컴플라이언스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p>
<p>기회와 위험 요인이 공존하는 핵추진 잠수함 사업은 철저한 리스크 관리와 다각도의 전략 수립이 병행될 때 비로소 성공 가능성이 높아질 것입니다.</p>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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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회색 도시에 생명력 ON! 도시에 역동성을 불어넣는 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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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10 Nov 2025 08:00:28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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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급변하는 세계경제 속에서 주목해야 할 최신 글로벌 경제 및 산업 이슈는 무엇일까요? 포스코경영연구원 전문가들이 포스코그룹의 주요 사업과 관련한 글로벌 산업, 경제 동향을 심층 분석해 드립니다. 지난 6월, 서울시는 포스코와 협력해 노들섬에 직선과 대칭 중심의 건축물에서 벗어난 비정형]]></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25018"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29_kr_img_a01.jpg" alt="" width="960" height="379"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29_kr_img_a01.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29_kr_img_a01-800x316.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29_kr_img_a01-768x303.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급변하는 세계경제 속에서 주목해야 할 최신 글로벌 경제 및 산업 이슈는 무엇일까요? 포스코경영연구원 전문가들이 포스코그룹의 주요 사업과 관련한 글로벌 산업, 경제 동향을 심층 분석해 드립니다. 지난 6월, 서울시는 포스코와 협력해 노들섬에 직선과 대칭 중심의 건축물에서 벗어난 비정형 건축물을 건립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국내 최초의 비정형 건축물 탄생을 앞두고, 비정형 건축물의 사례와 알맞은 철강 소재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p>
<p style="text-align: right;"><strong>포스코경영연구원 김훈상 수석연구원</strong></p>
<p><img class="aligncenter wp-image-125019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29_kr_img_a02.jpg" alt="국내 최초 노들섬 비정형 건축물, 포스코의 강재로 세우다" width="960" height="47"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29_kr_img_a02.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29_kr_img_a02-800x39.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29_kr_img_a02-768x38.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div id="attachment_125020" style="width: 970px" class="wp-caption aligncenter"><img class="size-full wp-image-125020"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29_kr_img_a03.jpg" alt="서울시 노들섬 전경 사진" width="960" height="647"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29_kr_img_a03.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29_kr_img_a03-800x539.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29_kr_img_a03-768x518.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class="wp-caption-text">▲노들섬 전경, ⓒ gettyimagesbank</p></div>
<div id="attachment_125021" style="width: 970px" class="wp-caption aligncenter"><a href="https://newsroom.posco.com/kr/한강-노들섬-포스코-서울시의-손길로-글로벌-예술섬/"><img class="wp-image-125021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29_kr_img_a04.jpg" alt="노들 글로벌 예술섬 조성사업, 토마스 헤더윅의 ‘소리풍경(Soundscape)' 조감도" width="960" height="412"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29_kr_img_a04.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29_kr_img_a04-800x343.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29_kr_img_a04-768x330.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a><p class="wp-caption-text">▲노들 글로벌 예술섬 조성사업, 토마스 헤더윅의 ‘소리풍경(Soundscape)&#8217; 조감도. 사진 출처 : 포스코그룹 뉴스룸 DB</p></div>
<p>지난 6월 서울시는 노들섬에 국내 최초의 비정형 건축물을 건립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비정형 건축물이란, 직선과 대칭 중심의 정형화된 건축물에서 벗어나 곡선과 비대칭 등을 도입한 자유롭고 추상적인 형태의 건축물을 말합니다. 서울시는 &#8216;노들 글로벌 예술섬 조성사업&#8217;으로 노들섬에 도시를 대표하는 문화예술 및 조망시설 세워 한강의 새로운 랜드마크를 만든다는 계획인데요. 국제 설계 공모에서 뽑힌 세계적인 건축 디자이너 토마스 헤더윅의 건축물의 작품은 떠 있는 꽃잎 7개가 공중 정원을 이루는 형태입니다. 서울시는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비정형 건축물의 소핏(soffit·천장 하부 구조물) 디자인을 구현을 위해 포스코와 기술협력을 할 예정입니다. 서울시와 포스코는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비정형 건축물의 적정 소재를 살펴보고 시공 가능성을 높여, 고난도 외장재의 기술적 완성도와 공공 건축물의 미적 품질을 확보한다는 계획입니다.</p>
<div style="background-color: #f0f6ff; padding: 8px 12px; border-radius: 6px; margin: 16px 0; font-size: 0.8em; font-family: 'Noto Sans KR', 'Apple SD Gothic Neo', 'Malgun Gothic', '맑은 고딕', '돋움', Dotum, sans-serif; color: #555;"><strong>*한강 ‘노들섬’, 포스코-서울시의 손길로 글로벌 예술섬으로 변신 </strong><a style="color: #005bac; text-decoration: none; font-weight: bold;" href="https://newsroom.posco.com/kr/한강-노들섬-포스코-서울시의-손길로-글로벌-예술섬/">[</a><a href="https://newsroom.posco.com/kr/한강-노들섬-포스코-서울시의-손길로-글로벌-예술섬/">기사 보기</a><a style="color: #005bac; text-decoration: none; font-weight: bold;" href="https://newsroom.posco.com/kr/한강-노들섬-포스코-서울시의-손길로-글로벌-예술섬/">]</a></div>
<p><img class="aligncenter wp-image-125022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29_kr_img_a05.jpg" alt="회색 도시에 생명력을 불어넣을 탁월한 건축재료, 철" width="960" height="48"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29_kr_img_a05.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29_kr_img_a05-800x40.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29_kr_img_a05-768x38.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div id="attachment_125190" style="width: 970px" class="wp-caption aligncenter"><img class="wp-image-125190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1/Yale-University-1103_6_Art-Gallery-New-Haven-Connecticut-04-2014b.jpg" alt="루이스 칸이 설계한 미국 예일대학교 미술관" width="960" height="720"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1/Yale-University-1103_6_Art-Gallery-New-Haven-Connecticut-04-2014b.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1/Yale-University-1103_6_Art-Gallery-New-Haven-Connecticut-04-2014b-800x600.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1/Yale-University-1103_6_Art-Gallery-New-Haven-Connecticut-04-2014b-768x576.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class="wp-caption-text">▲루이스 칸이 설계한 미국 예일대학교 미술관, <a href="https://commons.wikimedia.org/wiki/File:Yale-University-Art-Gallery-New-Haven-Connecticut-04-2014b.jpg">ⓒ Gunnar Klack, Wikimedia Commons, CC BY-SA 4.0</a></p></div>
<p>건축가 루이스 칸(Louis Kahn)은 “모든 건축 재료는 되고 싶은 무언가가 있다”라는 실존적 질문을 던지며 건축을 의인화했습니다. 그는 건축 재료와 목적의 본질을 깊이 탐구한 건축가로 형태, 빛, 공간에 대한 탁월한 감각을 살려 기념비적인 건축물들을 남겼습니다. 대표적인 그의 설계 작품으로는 예일대학교 미술관, 소크생물학 연구소, 피셔 저택이 있는데요. 최근에도 루이스 칸처럼 건축 재료의 본질을 탐구하는 질문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요즘은 콘크리트(Concrete) 중심 회색 도시의 삭막함을 극복할 수 있는 건축 재료로 철(Steel)의 물성이 주목받고 있습니다.</p>
<div style="display: inline-block; background: #87CEEB; border-radius: 10px; padding: 6px 10px; font-weight: bold; color: white; margin-bottom: 4px; line-height: 1;">철의 지속가능성</div>
<p>특히 주목받고 있는 철의 특성은 ‘지속가능성’입니다. 시멘트에 물을 넣고 섞어 현장 거푸집에서 양생하는 습식 공법의 콘크리트는 재료의 복구가 불가능한 반면, 철은 물을 사용하지 않고 공장에서 제작 후 현장에서 조립만 하는 건식 공법으로 언제든지 철거하고 다른 곳에서 조립해 재사용이 가능합니다. 즉, 소재의 재활용(Recycling) 측면에서 철은 우위에 있는 것입니다.</p>
<div id="attachment_125024" style="width: 970px" class="wp-caption aligncenter"><img class="size-full wp-image-125024"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29_kr_img_a07.jpg" alt="공사현장에서 시멘트를 바르고 있는 인부의 손(왼쪽)과 철로 만들어진 다리의 주탑 부분 사진" width="960" height="320"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29_kr_img_a07.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29_kr_img_a07-800x267.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29_kr_img_a07-768x256.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class="wp-caption-text">ⓒ gettyimagesbank</p></div>
<p>지속가능성을 강조하는 최근 기조에는 건식 공법이 더 맞는다고 보는 시각인데요. 나무를 깎고 조립해서 만드는 한옥의 방식도 큰 의미에서는 건식 공법으로 기둥과 서까래가 노출되어 보인다는 측면에서 하이테크 건축과 궤를 같이 하고 있습니다.</p>
<div style="display: inline-block; background: #87CEEB; border-radius: 10px; padding: 6px 10px; font-weight: bold; color: white; margin-bottom: 4px; line-height: 1;">철의 뛰어난 심미성</div>
<p>콘크리트의 벽식(조적) 구조*와 달리 철은 기둥 구조를 따르면서 외관(입면)을 자유롭게 연출하거나 기둥 자체를 노출시켜 조형물로서의 역할을 하며 새로운 도시 미관을 형성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러한 철의 가능성은 세계 곳곳의 랜드마크 건축물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사례를 몇 가지 살펴보겠습니다. <span style="font-size: 14px;">*조적식 구조 : 벽돌, 블록, 석재 등을 몰탈(시멘트+모래+물)로 접착해 벽을 쌓아올리는 방식</span></p>
<h3><strong>I 스페인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strong></h3>
<div id="attachment_125025" style="width: 970px" class="wp-caption aligncenter"><img class="wp-image-125025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29_kr_img_a08.jpg" alt="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의 전경과 구름이 지나가는 하늘이 보이는 사진" width="960" height="469"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29_kr_img_a08.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29_kr_img_a08-800x391.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29_kr_img_a08-768x375.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class="wp-caption-text">▲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 <a href="https://commons.wikimedia.org/wiki/File:Museo_Guggenheim_Bilbao,_Bilbao._(23811575351).jpg">ⓒ Sergio S.C, Wikimedia Commons, CC BY-SA 2.0</a></p></div>
<p>스페인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은 물고기를 모티브로 한 독창적인 건축물로, 도시의 역동성을 상징하는 작품으로 평가받습니다. 프랭크 게리가 설계했으며, 티타늄과 철 등의 부재를 공장에서 제작한 뒤 현장에서 조립·시공하여 완성되었습니다. 독창적인 건축 방식과 디자인 덕분에 매년 수백만 명이 방문하며, 빌바오의 경제적 재도약을 이끈 촉매 역할을 했습니다.</p>
<h3><strong>I 한국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strong></h3>
<div id="attachment_125176" style="width: 970px" class="wp-caption aligncenter"><img class="wp-image-125176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1/1103_1.jpg" alt="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의 일부가 보이는 밤 풍경, 행인들이 몇명 걷거나 앉아있는 사진" width="960" height="632"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1/1103_1.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1/1103_1-800x527.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1/1103_1-768x506.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class="wp-caption-text">▲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a href="https://commons.wikimedia.org/wiki/File:Dongdaemun_Design_Plaza_%26_Park.jpg">ⓒ Nestor Lacle, Wikimedia Commons, CC BY-SA 2.0</a></p></div>
<p>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는 건축가 자하 하디드가 설계한 세계 최대 규모의 3차원 비정형 건축물로, 미래지향적인 곡선미와 독창적인 공간 구성으로 유명합니다. 내·외부를 감싸는 수만 장의 알루미늄 패널과 복잡한 곡선 철골 구조는 설계, 생산, 조립 전 과정에서 다양한 기업이 긴밀히 협력한 파트너십을 통해서만 가능했습니다. 이러한 혁신적인 건축 방식은 서울의 랜드마크로서 DDP의 상징성을 더욱 높였습니다.</p>
<h3><strong>I 파리 퐁피두 센터</strong></h3>
<div id="attachment_125027" style="width: 970px" class="wp-caption aligncenter"><img class="wp-image-125027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29_kr_img_a10.jpg" alt="엔디워홀의 '우는 여인' 작품 포스토가 걸린 파리 퐁피두 센터의 전경과 그 앞에 앉아있거나 걸어가는 몇몇 사람들" width="960" height="720"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29_kr_img_a10.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29_kr_img_a10-800x600.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29_kr_img_a10-768x576.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class="wp-caption-text">▲파리 퐁피두 센터, <a href="https://commons.wikimedia.org/wiki/File:Centre_Georges-Pompidou_01.jpg">ⓒ RG72, Wikimedia Commons, CC BY-SA 4.0</a></p></div>
<p>파리 퐁피두 센터는 에펠탑 이후 파리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평가받고 있는데요. 건축가 리처드 로저스와 렌조 피아노가 공동 설계한 철골 트러스 구조의 현대 건축물로, 내부 전시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주요 구조체와 설비를 외부로 노출시킨 것이 특징입니다. 기능별로 색을 구분한 외부 설비 또한 돋보이는데, 건축물 뒷면에 노출 시킨 상수도관은 녹색, 공조 덕트는 파란색, 전기선이 들어간 파이프는 노란색으로 노출한 것이 인상적이죠.</p>
<h3><img class="aligncenter wp-image-125028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29_kr_img_a11.jpg" alt="비정형 건축물에 특화된 소재와 기술을 공급한 철강기업들" width="960" height="47"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29_kr_img_a11.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29_kr_img_a11-800x39.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29_kr_img_a11-768x38.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h3>
<div id="attachment_125179" style="width: 543px" class="wp-caption aligncenter"><img class="wp-image-125179 size-medium"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1/1103_2-533x800.jpg" alt="영국 런던 오르빗 건축물의 전경이 보이는 사진" width="533" height="800"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1/1103_2-533x800.jpg 533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1/1103_2-768x1152.jpg 768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1/1103_2-683x1024.jpg 683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1/1103_2.jpg 960w" sizes="(max-width: 533px) 100vw, 533px" /><p class="wp-caption-text">▲영국 런던 오르빗, <a href="https://commons.wikimedia.org/wiki/File:ArcelorMittal_Orbit,_April_2012.jpg">ⓒ Cmglee, Wikimedia Commons, CC BY-SA 3.0</a></p></div>
<h3>I 아르셀로미탈과 오르빗(Orbit)</h3>
<p>2012년 영국 런던 올림픽파크에 세워진 오르빗(Orbit)은 115m 높이의 비정형 조형물로 파리의 에펠탑, 뉴욕의 자유의 여신상과 더불어 런던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비틀림이 강조된 구조를 시공하기 위해 첨단 가공 기술과 설계 역량을 결집시켜 런던의 전통적인 건축물과 차별화했고, 런던이 역사적 도시임과 동시에 미래 지향적인 도시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p>
<p>아르셀로미탈(ArcelorMittal)은 1500톤 이상의 강재(57% 재활용)를 공급하면서 철강의 조형성과 구조적 자유로움을 극대화하고 철강기업의 혁신성과 사회적 기여를 하는 동시에 홍보 효과도 누릴 수 있었습니다. 조형성과 구조적 자유, 대규모 곡선 구조를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두께의 강재를 맞춤 제작·가공했으며, 3D 설계 및 공장 사전제작(Pre-fabrication) 방식을 적용해 현장 조립 효율성을 극대화함으로써 건설기업의 공기 단축에 기여했습니다.</p>
<p>아르셀로미탈은 수주 기획 단계부터 이해 관계사와 협력하면서 솔루션 선제안, 조형물의 지속가능성을 강조했는데요. 또, 엔지니어링·설계사무소(Arup Group)와 협력하며 발주사의 구조적·미적 요구에 맞는 강재 솔루션을 공동 기획했습니다. 애초에 철강을 단순 공급하는 정도로 참여할 계획이었으나, 설계 작업이 고도화되면서 구조적 해석부터 시공까지 설계자들과 긴밀하게 논의할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p>
<p>조형물의 기하학적 특성으로 인해 전체 설계 과정을 GSA*, Tekla** 등의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가상 공간에서 수행했는데요. 세부 프로젝트별로 요구되는 강도, 내식성, 환경 인증 등을 고려해 맞춤형 소재와 가공 방식을 제안하면서 탄소저감 강재, 재활용 소재, 책임 조달 등 발주사의 요구를 충족시켰습니다.</p>
<p><span style="font-size: 14px;">*GSA(General Structural Analysis) : 구조 해석 전문 소프트웨어. 구조 엔지니어가 하중에 따른 구조물의 거동을 시뮬레이션하고, 설계의 안정성을 검토할 때 사용 </span><br />
<span style="font-size: 14px;">**Tekla : BIM 기반 구조 모델링 및 상세 설계 소프트웨어. 설계자, 디테일러, 시공자가 정밀한 구조 모델을 기반으로 협업하고, 제작 도면과 시공 정보를 자동화</span></p>
<h3>I 타타스틸과 더 샤드(The Shard)</h3>
<div id="attachment_125177" style="width: 970px" class="wp-caption aligncenter"><img class="wp-image-125177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1/1103_3.jpg" alt="영국 건축물 더 샤드의 저녁 시간 쯤의 전경 사진" width="960" height="735"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1/1103_3.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1/1103_3-800x613.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1/1103_3-768x588.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class="wp-caption-text">▲영국 런던 더 샤드(The Shard), <a href="https://commons.wikimedia.org/wiki/File:The_Shard_at_sunset_2017-10-27.jpg">ⓒ By Colin, Wikimedia Commons, CC BY-SA 3.0</a></p></div>
<p>더 샤드(The Shard)는 유럽 최고 높이의 초고층 빌딩으로, 현대 도시를 상징하는 대표적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건물명은 ‘유리 파편(Shard)’이란 용어에서 유래했으며, 약 1만 1000개 이상의 유리 패널(면적 약 5만 6000㎡)로 구성된 비정형 곡면 외피가 인상적인데요.</p>
<p>인도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철강 제조 기업 타타스틸(Tata Steel)은 1000톤 이상의 아연도금 강판을 공급, 곡선과 각이 복잡한 비정형 외관을 실현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복잡한 곡면과 비정형 구조를 실현하기 위한 맞춤형 강재 솔루션을 제공하고, 글로벌 초고층 및 랜드마크 프로젝트에서의 철강 기술력을 입증했습니다. 또한 아연도금 강판, 고강도 특수 강재 등 다양한 소재를 조합하면서 초고층·비정형 외관을 구현해 냈습니다. 뿐만 아니라, 첨탑 부분 시공을 위해 약 530톤의 철강을 활용해 부재를 공장에서 미리 제작·조립한 뒤 현장에서 정밀하게 설치하는 방식을 취했는데, 이러한 모듈화된 제작·조립 방식은 현장 작업의 안전과 속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습니다. 또한 첨탑 부품은 크기와 개수가 다양하고 볼트 체결 방식도 복잡해, 사전 제작 후 현장에서 조립하는 방식을 채택했습니다. 작업자는 모든 볼트가 정확히 체결되었는지 확인하는 역할을 맡았습니다.</p>
<p>타타스틸은 사업 초기 단계부터 발주사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며 수주 경쟁 우위를 확보했는데요. 구조 해석, 시공성 검토, 소재 최적화 등 엔지니어링 컨설팅을 제공하고 빠른 시공과 품질 확보를 위해 모듈러 구조, 선 제작 후 조립(Pre-fabrication)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발주사와의 협의에서 용도, 예산, 환경 목표에 맞는 소재·공법을 제안하고 시뮬레이션과 워크숍을 통해 의사결정을 지원하면서 환경 친화적 소재, 탄소저감 공정, 현장 교육 등 부가 서비스도 기획했습니다.</p>
<h3>I 일본제철과 월트 디즈니 콘서트홀(Walt Disney Concert Hall)</h3>
<div id="attachment_125032" style="width: 970px" class="wp-caption aligncenter"><img class="wp-image-125032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29_kr_img_a15.jpg" alt="미국 LA 월드 디즈니 콘서트홀의 전경이 담긴 낮사진" width="960" height="640"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29_kr_img_a15.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29_kr_img_a15-800x533.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29_kr_img_a15-768x512.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class="wp-caption-text">▲미국 LA 월드 디즈니 콘서트홀, <a href="https://commons.wikimedia.org/wiki/File:Walt_Disney_Concert_Hall-1.jpg">ⓒ Visitor7, Wikimedia Commons, CC BY-SA 3.0</a></p></div>
<p>월트 디즈니 콘서트홀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문화적 랜드마크이자 세계적인 현대건축 유산으로 평가받고 있는데요. 자유 곡면과 독특한 비정형 철강 외관이 조화를 이룬 현대 건축의 아이콘으로, 외부는 스테인리스강으로 덮여 반사와 빛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고 내부는 탁월한 음향 설계를 적용하여 콘서트홀로서 최고의 실내 환경을 제공합니다.<u></u></p>
<p>이처럼 독창적인 형태의 외관을 구현될 수 있었던 배경에는 건축 설계 책임자인 프랭크 게리의 혁신적인 디자인과 일본제철의 첨단 가공 기술, 그리고 유연한 협업 전략이 있었습니다. 두 주체의 긴밀한 협력은 고난도의 비정형 디자인을 실현하면서도 공기를 준수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죠. 프랭크 게리는 철골 구조 위에 스테인리스강 패널을 정밀하게 배치하기 위해 다양한 각도와 크기의 외장 패널을 복합적으로 조립했습니다. 이를 위해 그는 컴퓨터 모델링 기술인 카티아(CATIA)*를 활용해 건축가가 상상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를 실험했고, 모델링을 한계까지 발전시켜 설계와 시공 방식을 혁신했습니다. 그 결과 과거에는 구현이 어려웠던 곡선 구조도 안정적으로 시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냈습니다.</p>
<p><span style="font-size: 14px;">*카티아(CATIA) :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3D 컴퓨터 모델링 및 제품 설계 소프트웨어. 특히 항공, 자동차, 조선, 건축 등 복잡한 산업 분야에서 사용</span><br />
<span style="font-size: 14px;">**건축가 프랭크 게리는 공사 착공 전 설계 시뮬레이션을 무한 반복하면서 최적 설계 대안을 만드는 것에 정평이 나 있고, 이는 공기와 공사비를 준수하는 원동력으로 작용</span></p>
<div id="attachment_125180" style="width: 970px" class="wp-caption aligncenter"><a href="https://commons.wikimedia.org/wiki/File:Walt_Disney_Concert_Hall_(10470459004).jpg"><img class="wp-image-125180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1/1103_5-1.jpg" alt="미국 LA 월드 디즈니 콘서트홀 전경이 담긴 밤 사진" width="960" height="514"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1/1103_5-1.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1/1103_5-1-800x428.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1/1103_5-1-768x411.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a><p class="wp-caption-text">▲미국 LA 월드 디즈니 콘서트홀, <a href="https://commons.wikimedia.org/wiki/File:Walt_Disney_Concert_Hall_(10470459004).jpg">ⓒ Prayitno, Wikimedia Commons, CC BY-SA 2.0 Generic license.</a></p></div>
<p>건축 설계의 비정형 입면은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빌딩 정보 모델링)과 3D CAD 시스템으로 디지털화되어 일본제철에 제공됐습니다. 일본 제철은 이 디지털 설계 데이터를 활용해 강재, 부재를 정밀하게 가공해 생산할 수 있었습니다. 설계 변경과 조정에 따라 수많은 시뮬레이션을 수행해 최적의 강재 절단, 성형, 조립 공정을 계획했다고 합니다. 또한, 공장에서의 사전 조립 및 가공 품질을 검증하는 디지털 시뮬레이션을 통해 현장 작업 시간을 단축하고 오류를 최소화할 수 있었습니다.</p>
<p>공사 진행 중 발생하는 설계 변경과 스케줄 변화에 맞춰 소재 생산·공급에 신속하게 대응했는데, 이는 전체 공기 준수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했습니다. 일본제철 엔지니어들은 현장 시공 및 설계팀과 긴밀히 협력하여 제조·조립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사전에 감지, 해결할 수 있는 노하우를 컨설팅했습니다. 반복 시뮬레이션을 통한 품질 관리로 설계 의도에 부합하는 강재 패널의 품질을 유지하고, 인증 절차까지 지원해 주면서 공사 일정 준수에 기여한 것입니다.</p>
<hr />
<p>앞서 살펴본 주요 랜드마크 건축물 사례처럼, 전 세계적으로 지속가능성과 디자인 혁신이 결합된 건축 트렌드는 앞으로 더욱 확산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서울 노들섬에 들어설 새로운 비정형 건축물은 지속가능하고 심미적인 ‘철’과 만나, 서울의 도시 미학에 또 하나의 혁신을 더할 것입니다. 포스코는 주목받는 건축 재료인 철을 기반으로 기술과 소재의 경계를 넓히며, 미래 건축의 새로운 가능성을 실현해 나갈 것입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4px; color: #999999;">※ 이 콘텐츠의 일부 이미지는 <a style="color: #999999; text-decoration: underline;" href="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sa/2.0/deed.ko">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동일조건변경허락(CC BY-SA 2.0, 3.0, 4.0) 라이선스</a>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span></p>
<p>&nbsp;</p>
<div style="height: auto; border: 1px solid #d5d5d5; padding: 20px;"><strong> [글로벌 이슈 리포트] 다시보기</strong><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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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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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산업계 메가 트렌드! 인간형 로봇, 휴머노이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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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22 Oct 2025 08:00:30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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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모건스탠리는 인간형 로봇에 관한 ‘휴머노이드 100’ 보고서를 내고 앞으로 10년 후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 규모가 최대 60조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산업계 메가 트렌드로 자리 잡은 휴머노이드 산업의 잠재력과 글로벌 시장의 기술 개발 전략, 그리고 한국의 대응 방향에 대해]]></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24655"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22_img_k1_01.jpg" alt="" width="960" height="412"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22_img_k1_01.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22_img_k1_01-800x343.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22_img_k1_01-768x330.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급변하는 세계경제 속에서 주목해야 할 최신 글로벌 경제 및 산업 이슈는 무엇일까요? 포스코경영연구원 전문가들이 포스코그룹의 주요 사업과 관련한 글로벌 산업, 경제 동향을 심층 분석해 드립니다. 최근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수요가 폭증하며 대규모 공급 계약이 잇따라 체결되고 있습니다. 이에 모건스탠리는 인간형 로봇에 관한 ‘휴머노이드 100’ 보고서를 내고 앞으로 10년 후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 규모가 최대 60조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산업계 메가 트렌드로 자리 잡은 휴머노이드의 잠재력과 글로벌 시장의 기술 개발 전략, 그리고 한국의 대응 방향에 대해 분석해 봅니다.</p>
<p style="text-align: right;"><strong>포스코경영연구원 우정헌 수석연구원</strong></p>
<p><img class="aligncenter wp-image-124656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22_img_k1_02.jpg" alt="산업계 메가 트렌드, 휴머노이드" width="960" height="52"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22_img_k1_02.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22_img_k1_02-800x43.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22_img_k1_02-768x42.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인간형 로봇, 즉 휴머노이드는 인류 역사 속에서 때로는 충직한 조력자로, 때로는 인간을 위협하는 존재로 묘사됐습니다. 고대 그리스·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청동 거인 ‘탈로스’, 중국 한나라 시대의 ‘물시계로 작동하는 자동 인형’, 르네상스 시대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설계한 ‘로봇 기사’ 등, 고대 문명이 태동한 여러 지역에서 인간을 닮은 기계가 여러 형태로 등장해 왔는데요.</p>
<p>휴머노이드에 대한 관심은 오래전부터 이어져 왔지만, 동시에 잠재적 위험성에 대한 경계도 존재했습니다. 대표적으로 SF 작가 아이작 아시모프는 1942년 발표한 소설 『런어라운드(RunAround)』에서 ‘로봇공학 3원칙*’을 통해 로봇이 인간을 헤칠 수 있다는 관점을 제시했습니다. 로봇공학 3원칙은 휴머노이드에 대한 기술적 호기심을 넘어 인간과 기계의 관계에 대한 철학적 질문을 던지는 계기가 됐습니다.</p>
<p><img class="aligncenter wp-image-124657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22_img_k1_03.jpg" alt="아이작 아시모프 소설 『런어라운드(RunAround)』에 등장하는 로봇공학 3원칙에 대한 설명이다. 제1원칙 로봇은 인간에게 해를 입혀서는 안 되고, 인간이 해를 입도록 그냥 두어서도 안 된다. 제2원칙 제1원칙에 위배되지 않는 한 로봇은 인간의 명령에 복종해야 한다. 제3원칙 로봇은 제1원칙과 2원칙에 위배되지 않는 한 스스로를 보호해야 한다." width="960" height="281"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22_img_k1_03.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22_img_k1_03-800x234.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22_img_k1_03-768x225.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최근 AI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은 로봇 산업이 휴머노이드 중심으로 발전해 나갈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일반적으로 ‘기계(machine)’는 동력을 활용해 생산 활동을 수행하도록 설계된 도구를 의미하지만, ‘로봇’은 일정한 조건 아래 사용자의 직접적인 제어 없이 스스로 판단하고 작동하는 지능형 기계로 정의됩니다.</p>
<p>최근 등장한 휴머노이드는 여기서 더 나아가 첨단 AI 기술과 결합한 새로운 폼 팩터(form factor)*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휴머노이드는 인간의 신체 구조를 모방한 외형에 AI를 탑재해 스스로 작업 방식을 학습하고, 성능을 최적화하며, 다양한 인간 활동을 능동적으로 보조합니다.</p>
<p><span style="font-size: 14px;">*폼 팩터(form factor): 원래 컴퓨터 하드웨어의 크기, 모양, 사양 등을 뜻하는 용어였으나, 최근에는 모바일 기술의 발전과 함께 디지털 기기 전반에 걸쳐 사용됨</span></p>
<p>이와 함께 ‘Physical AI’라는 개념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Physical AI는 로봇이나 자율주행차처럼 물리적 디바이스에 AI가 적용되어 현실 세계와 직접 상호작용하는 기술을 의미합니다. 기존의 AI 가 텍스트, 이미지 등 생성된 디지털 콘텐츠를 화면을 인터페이스로 인간과 소통했다면, Physical AI는 실제 공간에서 인간과 협업하거나 환경을 인식하고 반응하는 방식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이는 AI 기술의 활용 범위를 디지털 공간에서 현실 세계로 확장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p>
<p>이러한 흐름 속에서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은 CES 2025에서 Physical AI를 중요한 미래 먹거리로 지목하며, 향후 엔비디아가 기술 생태계의 중심축이 될 것임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p>
<div id="attachment_124659" style="width: 970px" class="wp-caption aligncenter"><img class="wp-image-124659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22_img_k1_05.jpg" alt="휴머노이드 로봇이 택배를 분류하고 있다." width="960" height="540"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22_img_k1_05.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22_img_k1_05-640x360.jpg 64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22_img_k1_05-800x450.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22_img_k1_05-768x432.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class="wp-caption-text">사진 출처 : ⓒ gettyimagesbank</p></div>
<p>&nbsp;</p>
<p><img class="aligncenter wp-image-124658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22_img_k1_04.jpg" alt="세계는 왜 휴머노이드를 주목하는가?" width="960" height="52"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22_img_k1_04.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22_img_k1_04-800x43.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22_img_k1_04-768x42.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휴머노이드가 사회적으로 수용되고 기술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크게 폼 팩터의 적합성과 사회·경제적 활용가능성의 측면에서 설명할 수 있습니다.</p>
<p><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24670"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22_img_k1_06-1.jpg" alt="①폼 팩터 측면" width="960" height="36"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22_img_k1_06-1.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22_img_k1_06-1-800x30.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22_img_k1_06-1-768x29.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로봇이 특정 기능을 반복적으로 수행하는 데에는 해당 기능에 특화된 폼 팩터가 가장 효율적입니다. 하지만 현실 세계에서 특정화되지 않은 행동을 수행하는 Physical AI에게는 인간의 신체 구조를 모방한 형태가 가장 유리합니다. 그 이유는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물리적 인프라가 인간의 신체에 맞게 설계되어 있기 때문입니다.</p>
<p>예를 들어 문손잡이와 계단의 폭과 높이, 컨트롤 패널의 위치 등은 모두 인간의 신체를 고려해 만들어졌습니다. 휴머노이드는 이러한 인간의 작업 환경에 맞춰 행동할 수 있기 때문에 별도의 작업 인프라 구축 비용이 들지 않습니다. 인간의 신체 비율에 따라 다양한 표준 인터페이스를 구축할 수 있어 범용성이 높지만, 만약 폼 팩터 별로 서로 다른 표준을 구축해야 할 경우 비효율적일 수 있습니다.</p>
<p><img class="aligncenter wp-image-124661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22_img_k1_07.jpg" alt="②사회·경제적 측면" width="960" height="36"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22_img_k1_07.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22_img_k1_07-800x30.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22_img_k1_07-768x29.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휴머노이드는 인간과 유사한 외형을 바탕으로 다양한 인간-로봇 협업 시나리오를 설계할 수 있어 응용 범위가 매우 넓습니다. 단순한 제조업 현장을 넘어, 고객 응대, 간병, 교육, 안내 등 서비스 산업 전반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데요. 특히 최근에는 언어 처리 능력, 표정 인식·표현, 제스처 등 다양한 기능이 추가되면서, 인간과의 공감 능력도 향상되고 있습니다. 이는 로봇이 단순한 도구를 넘어, 사회적 존재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흐름입니다.</p>
<p>하지만 이러한 진화에는 심리적 장벽도 존재합니다. 일본 도쿄공업대의 모리 마사히로 명예교수는 “로봇이 인간과 너무 유사해질 경우 오히려 불쾌감을 유발할 수 있다”는 ‘불쾌한 골짜기(Uncanny Valley)’ 이론을 제시했습니다. 이 이론은 인간과 로봇의 관계를 설계할 때, 기술적 완성도뿐 아니라 심리적 수용성과 감성적 거리감까지 고려해야 함을 시사합니다.</p>
<p>휴머노이드는 경제적 측면에서도 큰 잠재력을 지닌 기술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휴머노이드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AI 기술뿐만 아니라 센서, 액추에이터*, 모션 제어 시스템, 에너지 공급 기술 등 다양한 첨단 기술이 동시에 발전해야 합니다. 이러한 기술적 요구는 관련 산업 전반에 걸쳐 기술 혁신을 촉진하는 효과를 가져오기 때문에, 휴머노이드 개발이 단순한 로봇 제작을 넘어 미래 산업의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p>
<p><span style="font-size: 14px;">*액추에이터: 전기, 유압, 공압 등 외부 에너지를 이용해 시스템의 움직임이나 제어를 담당하는 기계 장치</span></p>
<p>&nbsp;</p>
<p><img class="aligncenter wp-image-124662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22_img_k1_08.jpg" alt="휴머노이드 산업의 구성과 잠재적 플레이어들" width="960" height="52"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22_img_k1_08.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22_img_k1_08-800x43.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22_img_k1_08-768x42.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모건스탠리는 2025년 2월 보고서에서 휴머노이드 산업의 가치 사슬을 지능(Brain), 신체(Body), 통합(Integrator) 세 가지 핵심 영역으로 구분하고, 각 영역에서 활약할 수 있는 잠재적 플레이어 후보군을 제시했습니다.</p>
<p>우선 휴머노이드의 두뇌를 담당하는 지능(Brain) 영역은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가 결합한 구조입니다. 소프트웨어 영역은 기반 AI 모델, 데이터 사이언스, 시뮬레이션 기술, 비전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영역은 메모리와 비전 컴퓨팅(Vision Computing)*이 포함됩니다.</p>
<p><span style="font-size: 14px;">*비전 컴퓨팅(Vision Computing): 기계가 이미지와 비디오에서 정보를 추출하고 이해하도록 만드는 인공지능의 한 분야</span></p>
<p>휴머노이드의 신체(Body) 영역은 액추에이터와 부품, 모터, 센서, 배터리 등이 있으며 전력 반도체와 아날로그 반도체, 알루미늄 캐스팅, 커넥터, 열처리 기술, 자동화 설비 및 솔루션으로 구성돼 있습니다.</p>
<p>브레인과 바디를 조립하고 통합하여 완제품을 생산하는 통합(Integrator) 영역은 자동차 기업인 현대자동차와 보스턴 다이내믹스(Boston Dynamics), 가전 기업인 애플과 삼성전자, LG전자, 이커머스 기업인 알리바바, 아마존, 네이버 등이 후보군으로 제시됐습니다. 그 외에도 전통 제조업용 로봇을 공급해 온 ABB, KUKA 등이 잠재적 후보군으로 언급됐습니다.</p>
<p><img class="aligncenter wp-image-124663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22_img_k1_09.jpg" alt="휴머노이드 밸류 체인(Morgan Stanley Research, 2025)을 나타낸 그림이다. 자료 출처: 모건스탠리 '휴머노이드 100' 보고서" width="960" height="517"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22_img_k1_09.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22_img_k1_09-800x431.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22_img_k1_09-768x414.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이 외에도 휴머노이드 산업의 확장 가능성을 고려할 때, ①핵심 부품 및 모듈 ②완제품 조립 ③서비스 영역으로도 구분할 수 있습니다. 특히 서비스 영역에서는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이 등장할 것으로 전망합니다.</p>
<p>&nbsp;</p>
<p><img class="aligncenter wp-image-124664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22_img_k1_10.jpg" alt="글로벌 휴머노이드 기술 개발 주도 기업, 테슬라와 엔비디아" width="960" height="52"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22_img_k1_10.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22_img_k1_10-800x43.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22_img_k1_10-768x42.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태동기로 평가받고 있는 휴머노이드 산업은 테슬라 진영과 엔비디아 진영이 상반된 기술 개발 전략을 바탕으로 산업을 선도하고 있습니다.</p>
<p>우선 테슬라는 전기차(EV) 생산과 자율주행 기술에서 축적한 역량을 바탕으로 휴머노이드 모델 ‘옵티머스(Optimus)’를 개발하고, 이를 생산 공정 무인화의 핵심 전략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2021년 테슬라 AI 데이에서 처음 공개된 옵티머스는 지속적인 기술 업그레이드를 거쳐 다양한 동작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진화했습니다. 2024년에 공개된 옵티머스 2는 총 40개의 액추에이터를 사용했는데, 손에만 12개를 적용해 직접 달걀을 깨는 등 인간의 손동작과 거의 흡사한 수준을 구현했습니다. 테슬라는 2026년부터 휴머노이드 판매 사업에도 본격적으로 진출할 계획입니다.</p>
<p><iframe title="옵티머스 - 2세대 | 테슬라" src="https://www.youtube.com/embed/cpraXaw7dyc" width="960" height="548" frameborder="0" allowfullscreen="allowfullscreen"></iframe><br />
<span style="font-size: 14px;">▲테슬라가 공개한 휴머노이드 옵티머스 2(동영상 출처 : <a href="https://www.youtube.com/watch?v=cpraXaw7dyc">테슬라 유튜브</a>)</span></p>
<p>반면 엔비디아는 AI의 강점을 토대로 휴머노이드의 ‘지능(Brain) 플랫폼’을 독점하려는 전략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는 자체 휴머노이드를 개발하기보다는, 휴머노이드의 두뇌 역할을 하는 컴퓨팅 플랫폼을 독점함으로써 휴머노이드의 학습과 행동 제어 영역을 지배하려는 방식입니다.</p>
<p>최근 엔비디아는 휴머노이드 전용 컴퓨터 ‘젯슨 토르(Jetson Thor)’를 출시했는데, 이는 최신 GPU인 블랙웰(Blackwell)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작동하며 과거 서버급에서만 가능했던 대규모 AI 추론과 비전 기반 의사결정 과정을 로컬 디바이스로 실행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p>
<p>테슬라는 애플처럼 독자적인 하드웨어·소프트웨어 통합 방식을 추구하는 반면, 엔비디아는 안드로이드처럼 AI 플랫폼 공급을 통해 생태계를 지배하려는 전략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두 기업이 기술 개발 방향에서 뚜렷한 차이를 보이는 만큼, 향후 산업 양상을 자세히 모니터링하며 기술·시장·서비스 측면에서의 전략적 대응을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p>
<p>&nbsp;</p>
<p><img class="aligncenter wp-image-124665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22_img_k1_11.jpg" alt="휴머노이드 산업 밸류체인 파악해 주도권 확보해야" width="960" height="52"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22_img_k1_11.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22_img_k1_11-800x43.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10/20251022_img_k1_11-768x42.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스마트폰과 전기차(EV) 이후 뚜렷한 기술 혁신의 기제가 부재했던 가운데, 최근 휴머노이드가 차세대 기술 혁신의 촉매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첨단 기술이 집약된 기술 혁신 복합체이자, 향후 기술 발전을 견인할 핵심 영역으로 그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지만 가격 경쟁력, 인간-기계 협업에서의 안전성 등 해결해야 할 현실적인 과제도 분명 존재합니다.</p>
<p>그러나 중요한 것은 휴머노이드 산업이 AI와 소프트웨어 영역을 넘어, 소재·부품·서비스 전반에 걸쳐 폭넓은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이란 점입니다. 향후 휴머노이드의 개발과 표준화 과정에서는 기능성과 신뢰성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핵심 부품의 개발과 양산 능력이 요구될 것으로 보이는데, 특히 서비스 영역에서는 휴머노이드 활용과 산업 현장에서의 인간-로봇 협업 모델 개발, 휴머노이드 학습·운영 등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합니다.</p>
<p><iframe title="사람같이 '착착' 불붙은 경쟁…&quot;질 수 없지&quot; 팀코리아 뭉쳤다 / SBS 8뉴스" src="https://www.youtube.com/embed/kUSzvfy36cs" width="960" height="540" frameborder="0" allowfullscreen="allowfullscreen"></iframe><br />
<span style="font-size: 14px;">▲사람같이 &#8216;착착&#8217; 불붙은 경쟁…&#8221;질 수 없지&#8221; 팀코리아 뭉쳤다. (동영상 출처 : <a href="https://youtu.be/kUSzvfy36cs?si=C0hinPZPe5mSsncA">SBS 8뉴스 유튜브</a>)</span></p>
<p>테슬라와 엔비디아를 중심으로 글로벌 휴머노이드 기술 개발이 빠르게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지난 6월 국내 40여 개 산학연과 대기업이 협력하는 국가 차원의 로봇·AI 연합체인 ‘K-휴머노이드 연합’을 출범했습니다. 연합에 참여한 AI 전문기업과 전문가는 대학별 인재 연합과 협력해 과제를 수행하고, 개발한 AI 모델을 로봇 제조사에 공급할 예정이며, 개발된 로봇을 산업현장에서 실증할 수 있도록 포스코그룹 등 수요 기업과의 연계도 구축했습니다. 사례로, 휴머노이드 제조 기업인 에이로봇은 포스코이앤씨, HD 현대미포조선 등과 건설현장과 조선소에 투입될 휴머노이드 개발에 관한 MOU를 체결했습니다.<a href="https://www.news1.kr/economy/idustry-trade/5770549"> [관련기사 보기]</a></p>
<p>단순한 로봇 기술을 넘어, 차세대 산업 혁신의 중심축으로 부상한 휴머노이드. 그 진화를 둘러싼 기술·산업·서비스 전반의 흐름을 종합적으로 이해하고 대응하는 전략이 무엇보다 필요한 때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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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newsroom.posco.com/kr/글로벌이슈리포트-급증하는-전력-소비의-대안-글로/">⑦ 급증하는 전력 소비의 대안! 글로벌 에너지 경쟁력은 핵융합에너지에 달려 있다?</a><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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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newsroom.posco.com/kr/글로벌-이슈-리포트-자원패권시대-개막-미래-첨단산/">⑨ 자원패권시대 개막! 미래 첨단산업의 생명줄이 될 핵심 희귀광물 분석</a></div>
]]></content:encode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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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원패권시대 개막! 미래 첨단산업의 생명줄이 될 핵심 희귀광물 분석</title>
				<link>https://newsroom.posco.com/kr/%ea%b8%80%eb%a1%9c%eb%b2%8c-%ec%9d%b4%ec%8a%88-%eb%a6%ac%ed%8f%ac%ed%8a%b8-%ec%9e%90%ec%9b%90%ed%8c%a8%ea%b6%8c%ec%8b%9c%eb%8c%80-%ea%b0%9c%eb%a7%89-%eb%af%b8%eb%9e%98-%ec%b2%a8%eb%8b%a8%ec%82%b0/</link>
				<pubDate>Mon, 22 Sep 2025 09:22:41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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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미·중 관세전쟁이 희귀광물 수출통제로 확산되면서 글로벌 소재 패권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한국이 중국에 85% 이상 의존하고 있는 희귀·핵심광물의 수급 현황과 리스크를 심층 분석하고 자원안보 의미와 공급망 다변화 방안을 짚어봅니다.]]></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img class="aligncenter wp-image-124245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9/20250917_img_t01-1.jpg" alt="키워드-핵심 희귀광물, 제목 글로벌 이슈 리포트 : 자원패권시대 개막! 미래 첨단산업의 생명줄이 될 핵심 희귀광물 분석 " width="960" height="413"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9/20250917_img_t01-1.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9/20250917_img_t01-1-800x344.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9/20250917_img_t01-1-768x330.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급변하는 세계 정세 속에서 주목해야 할 최신 글로벌 경제 및 산업 이슈는 무엇일까요? 포스코경영연구원 전문가들이 포스코그룹의 주요 사업과 관련한 글로벌 산업, 경제 동향을 심층 분석해 드립니다. 미·중 관세전쟁이 희귀광물 수출통제로 확산되면서 글로벌 소재 패권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지난 2월, 중국은 AI 반도체, 전기차 배터리, 방위산업 등 미래 첨단산업의 생명줄을 쥔 자원 무기화 전략으로 5개 핵심광물의 수출통제를 발표했습니다. 한국이 중국에 85% 이상 의존하고 있는 희귀·핵심광물의 수급 현황과 리스크를 심층 분석하고 자원안보 의미와 공급망 다변화 방안을 짚어봅니다.</p>
<p style="text-align: right;"><strong>포스코경영연구원 주영근 수석연구원</strong></p>
<p>&nbsp;</p>
<p><img class="aligncenter wp-image-124229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9/20250917_img_t02.jpg" alt="(중제) 미래 산업의 핵심 소재, 희귀광물을 둘러싼 전쟁" width="960" height="38"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9/20250917_img_t02.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9/20250917_img_t02-800x32.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9/20250917_img_t02-768x30.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세계 각국은 첨단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희귀광물을 전략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각국 정부는 희귀광물의 생산, 정제, 분리·가공, 완제품 생산 등 공급망 전반을 직접 통제하거나 엄격히 관리하며, 이를 ‘전략 광물’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습니다. 특히 분쟁이나 갈등이 발생할 경우, 국가들은 희귀광물을 무기 삼아 자국의 이익을 극대화하려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습니다.</p>
<p>텅스텐, 인듐 등과 같은 희귀광물은 전기차 배터리, 반도체, 태양전지, 인공위성 등 미래 산업의 핵심 소재로 사용되는데요. 하지만 이들 광물은 매장량이 적고, 생산 가능한 국가도 제한적이기 때문에 공급에 차질이 생길 경우 첨단 산업과 제조업 전반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희귀광물의 안정적인 확보와 공급망 관리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p>
<p><img class="aligncenter wp-image-124230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9/20250917_img_t03.jpg" alt="(중제) 트럼프 영토 확장 발언의 숨은 배경은 핵심광물 위기?" width="960" height="38"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9/20250917_img_t03.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9/20250917_img_t03-800x32.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9/20250917_img_t03-768x30.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img class="aligncenter wp-image-124231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9/20250917_img_t04.jpg" alt="신문기사 모양 디자인 안에 신문기사 일부 내용이 담겨있다. 제목 : 트럼프 2기 일성 &quot;영토확장&quot;… 유독 캐나다·그린란드 '눈독' 왜 / 내용 : 트럼프 당선인은 이날 상원의장을 겸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발표로 제47대 미국 대통령으로 인증을 받은 직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인 트루스소셜에 캐나다와 그린란드를 미국의 영토로 편입하고 싶다는 글을 잇따라 올렸다. 트럼프가 돌연 외교적 도발에 가까운 언급을 한 배경과 관련해선 협상력을 높이기 위한 트럼프 특유의 전략이라는 분석과, 중국에 대한 견제를 위해 북극 인근에 매장된 자원 선점과 북극 항로 개척을 염두에 둔 의도적 노림수일 수 있다는 해석이 함께 나온다. 하단 출처 : 2025.01.07 중앙일보" width="960" height="422"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9/20250917_img_t04.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9/20250917_img_t04-800x352.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9/20250917_img_t04-768x338.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2기 취임 전부터 캐나다를 미국의 51번째 주로 합병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한편, 덴마크령 그린란드를 매입해 안정적인 희귀광물 공급망을 확보하고, 이를 위한 광산 개발과 자원 확보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p>
<p>미국은 지질조사국(USGS, United States Geological Survey)이 지정한 50개 주요 광물 중 41개를 50~100% 수입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거의 모든 핵심광물을 보유한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수십 년 동안 미국 내에서 새롭게 운영을 시작한 광산은 사실상 전무한 실정입니다.</p>
<p>이처럼 풍부한 광물 자원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실제로 광산 개발이 이루어지지 않는 데에는 여러 가지 복합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내무부의 40가지 이상의 환경 조사, 토지관리국의 환경 보고서 검토 등 규제 기관의 엄격한 환경 기준 뿐만 아니라, 환경단체와 시민 의견 수렴, 광산 운영에 대한 대통령 승인 등 복잡한 행정 절차와 인프라 부족이 주요 원인입니다. 이로 인해 광산 개발이 매우 어렵고, 실제로 개발이 완료되기까지 소요되는 시간도 예측하기 힘든 상황입니다.</p>
<p><img class="aligncenter wp-image-124232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9/20250917_img_t05.jpg" alt="(중제) 중국, 희귀광물 수출통제로 자원을 무기화하다" width="960" height="39"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9/20250917_img_t05.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9/20250917_img_t05-800x33.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9/20250917_img_t05-768x31.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div id="attachment_124233" style="width: 970px" class="wp-caption aligncenter"><img class="wp-image-124233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9/20250917_img_t06.jpg" alt="원소기호가 그려진 종이 위로 네개의 빛나는 광물이 놓여있고 아래로 작은 중국국기들이 배치돼있는 사진" width="960" height="641"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9/20250917_img_t06.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9/20250917_img_t06-800x534.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9/20250917_img_t06-768x513.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class="wp-caption-text">ⓒ Getty Images Bank</p></div>
<p>중국은 1987년 덩샤오핑의 주도로 환경 문제를 감수하면서 국가 차원의 광물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이후 국내 광산 개발뿐만 아니라 남미와 아프리카 등 해외 광산 확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며 자원 무기화 전략을 강화해왔습니다.</p>
<p>지난 2025년 2월 4일, 중국 정부는 미국의 관세 인상에 대응해 텅스텐(W), 인듐(In), 몰리브덴(Mo), 비스무트(Bi), 텔루륨(Te) 등 5개 희귀광물을 수출통제 품목에 추가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해당 광물의 수출 자체를 금지하는 것은 아니지만, 법정 시한 45일 이내에 중국 상무부의 사전 수출 허가를 받아야만 수출이 가능하도록 한 것입니다. 특히, 중국 정부의 재량에 따라 수출 심사가 진행되어 심사 기준∙기한에 대한 명확한 제한이 없어, 수입국 입장에서는 물량 확보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입니다.</p>
<p><img class="aligncenter wp-image-124234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9/20250917_img_t07.jpg" alt="중국의 수출통제 희귀광물 5종의 산업적 특징 및 주요 활용 분야에 대한 표 / 표 내용 : 텅스텐은 매우 높은 온도와 압력에서도 형태가 변하지 않는 강한 금속입니다. 이런 특성 덕분에 금속을 깎거나 절단하는 데 쓰이는 초경 공구(매우 단단한 절삭 도구)나 방탄재 같은 고강도 소재로 활용됩니다. 활용 분야: 기계 제작, 공구 산업, 군수산업, 전자부품 제조 등 / 인듐 (In) 인듐은 빛을 잘 통과시키면서도 전기가 잘 흐르는 특성이 있어, 터치스크린이나 평판 디스플레이의 투명 전극으로 사용됩니다. 스마트폰, TV, 태블릿 같은 전자기기의 핵심 소재죠. 활용 분야: 디스플레이 산업, 반도체, 통신장비 /몰리브덴 (Mo) 몰리브덴은 강철에 섞으면 열과 부식에 강해지는 특성이 있어, 고성능 합금을 만드는 데 꼭 필요합니다. 또한 석유화학 산업에서는 촉매로 사용되며, 항공기나 우주선 부품에도 쓰입니다. 활용 분야: 철강 및 합금 제조, 석유화학, 항공·우주산업 / 비스무트 (Bi) 비스무트는 독성이 없고 녹는 점이 낮아 납을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소재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합금 제조나 용접, 의약품, 화장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됩니다. 활용 분야: 의약품, 화장품, 친환경 소재, 자동차 부품 / 루륨 (Te) 텔루륨은 반도체나 태양전지에서 전기적 성능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특히 태양광 발전과 같은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핵심 원소로 사용되며, 열전소자나 전자부품에도 쓰입니다. 활용 분야: 태양광 발전, 반도체, 전자산업 / " width="960" height="526"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9/20250917_img_t07.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9/20250917_img_t07-800x438.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9/20250917_img_t07-768x421.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현재 중국의 희귀광물 글로벌 생산 점유율은 텅스텐 81%, 인듐 66%, 몰리브덴 42%, 비스무트 80%, 텔루륨 67%로, 미국, 유럽, 일본 등 주요국들은 희귀광물 확보를 위해 자원 재활용, 신규 공급처 다변화 등 다양한 노력으로 공급망 안정화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p>
<p>희귀광물의 공급망 안정화가 중요해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 역시 희귀광물 수급 상황을 살펴 공급망 확보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희귀광물이란 정확히 무엇일까요?</p>
<p><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24235"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9/20250917_img_t08.jpg" alt="" width="960" height="40"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9/20250917_img_t08.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9/20250917_img_t08-800x33.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9/20250917_img_t08-768x32.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희귀(희소, 희유)금속(Rare Metal)’이란, 철·동·알루미늄·아연 등 상업적으로 대량 생산되는 보통금속(Common Metal)의 대응 개념입니다. 지각 내 부존량이 적거나, 부존량은 많으나 생산과 추출이 어려운 금속 자원 중 현재 상업적 수요가 있고 향후에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금속 원소를 의미합니다. 또는 극소수의 국가에 매장과 생산이 편재돼 있거나 특정국에서 전량을 수출하여 공급에 위험성이 있는 금속 원소를 말하기도 합니다.</p>
<p><img class="aligncenter wp-image-124222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9/20250917_img_t10.jpg" alt="한국 희귀금속 분류 표 / 표 내용(금속 구분, 개수, 원소) / 알칼리 금속 6개 리튬, 마그네슘, 베릴륨, 스트론튬, 바륨, 세슘 / 반금속 원소 9개 게르마늄, 인, 비소, 안티몬, 비스무트, 셀레늄, 텔루륨, 주석, 실리콘 / 철족 원소 2개 코발트, 니켈 / 보론 그룹 원소 5개 붕소, 갈륨, 인듐, 탈륨, 카드뮴 / 고융점 금속 11개 타이타늄, 지르코늄, 하프늄, 바나듐, 니오븀, 탄탈룸, 크롬, 물리브덴, 텅스텐, 망간, 레늄 / 희토류 금속 1개 란타늄족 원소 및 스칸듐, 이트륨을 총칭(17종) -스칸듐, 이트륨, 란타늄, 세륨, 프라세오디뮴, 네오디뮴, 프로메튬, 사마륨, 유로퓸, 가돌리늄, 터븀, 디스프로슘, 홀뮴, 에르븀, 툴륨, 이터븀, 루테튬 / 백금족 원소 1개 백금족 원소를 총칭(6종) : 백금, 루테늄, 오스뮴, 팔라듐, 이리듐, 로듐" width="960" height="580"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9/20250917_img_t10.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9/20250917_img_t10-800x483.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9/20250917_img_t10-768x464.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희귀금속은 시대별, 국가별로 분류 기준이 다르며, 한국은 현재 수요가 있는 것과 추후 기술혁신이 일어나 새로운 공업용 수요가 예측되는 35종을 더해 56개의 금속 원소로 정의하고 있습니다.</p>
<p>희귀광물은 텅스텐, 인듐, 몰리브덴, 비스무트, 텔루륨, 티타늄, 망간, 희토류, 백금족, 지르코늄 등으로 분류합니다. 희토류는 세륨, 이트륨, 스칸듐 등 17종을 1군으로, 백금족은 백금, 루테늄, 팔라듐 등 6종을 1군으로 분류합니다.</p>
<p><img class="aligncenter wp-image-124224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9/20250917_img_t12.jpg" alt="미∙중 무역패권전쟁이 불러온 핵심광물 공급망 혼란" width="960" height="40"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9/20250917_img_t12.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9/20250917_img_t12-800x33.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9/20250917_img_t12-768x32.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지난 2월 1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에 대한 10% 추가 관세를 발표한 이후 중국은 텅스텐, 인듐, 몰리브덴, 비스무트, 텔루륨 등 5개 품목에 대한 수출통제를 발표하고, 미국 방위 산업에 필수적인 다양한 핵심광물에 대한 제한 조치를 강화했습니다. 중국이 희귀광물, 희토류 광물 7종 등에 대한 수출통제 조치를 발표함에 따라, 이들 광물을 수입에 의존해 온 미국 자동차, 전자 등 산업에 빨간 불이 켜졌습니다.</p>
<p><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24254"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9/RERE20250917_img_t13.jpg" alt="중국 수출통제 희귀광물 품목 수입 현황(2023년 기준) 차례대로 품목, 중국 글로벌 생산 점유율, 총 수입 금액(U$백만)과 중량(톤), 대중(對中) 의존도 금액(U$백만)과 중량(톤)을 기재한 표. 1.텅스텐(산화·탄화) 81%, 134.5, 3,800, 85.3%, 85.4% 2.몰리브덴(괴·분말) 42%, 6.3, 105, 90.1%, 85.0% 3.인듐(괴·분말 등) 66%, 93.1, 377, 95.5%, 92.8% 4.비스무트(괴·분말) 80%, 0.35, 5.9, 93.5%, 95.8% 5.텔루륨 67%, 0.39, 3.2, 52.9%, 61.2%" width="960" height="362"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9/RERE20250917_img_t13.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9/RERE20250917_img_t13-800x302.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9/RERE20250917_img_t13-768x290.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핵심 희귀광물의 중국 수입 의존도가 높은 한국 역시 수출통제 조치에 공급망 혼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한국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월 5일 ‘산업 공급망 점검회의’에서 중국의 희귀광물 수출통제에 대한 대응 논의를 진행했는데요. 회의 내용에 따르면 한국은 중국의 희귀광물 수출 제한에 단기적 대응은 가능하나, 장기화 시 공급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p>
<p>텅스텐의 경우 한국 내 민간 재고와 50일 이상의 공공 비축량을 고려했을 때, 약 6개월분의 물량이 확보된 상황이며, 스크랩 재활용을 통한 일부 생산으로 단기적 대응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텅스텐의 대중 수입 의존도는 2024년 기준 85.4%로 높은 편이므로 수급 동향을 예의 주시하면서 대체 수입처 발굴을 확대해 나갈 필요가 있습니다.</p>
<p>몰리브덴은 공공 비축 물량을 포함해 3개월 이상의 재고가 확보돼 단기 대응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그러나 2024년 기준 몰리브덴의 대중 수입 의존도가 85%로 수출 제한이 장기화되면 공급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p>
<p>다만, 2023년 기준 한국이 중국에 이어 글로벌 생산량 2위인 인듐을 비롯한 비스무트, 텔루륨은 국내 생산을 통해 대응이 가능해 영향이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납 제련의 부산물인 비스무트는 국내 기업이 생산 중인 광물로 수급 차질 시 국내 대체 조달 가능하며, 텔루륨 역시 국내 생산 중이고 캐나다 등에서 대체 수입도 가능하기 때문입니다.</p>
<p><img class="aligncenter wp-image-124226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9/20250917_img_t14.jpg" alt="글로벌 소재 패권 전쟁에서 한국의 생존 전략은?" width="960" height="42"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9/20250917_img_t14.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9/20250917_img_t14-800x35.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9/20250917_img_t14-768x34.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한국은 소재 패권 다툼의 전개를 지켜보면서 장기적 대응 전략을 만들어가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중국을 대체할 만한 수입 대체 국가를 찾아 공급망을 다변화하는 수급 안정화 전략이 우선 되어야 합니다. 일본의 경우 자원개발 전문 독립행정법인인 에너지금속광물자원기구(JOGMEC)가 지질 탐사 등 기술 및 정보지원은 물론, 민간 기업과 협력하여 해외 광물 자원 개발을 주도하고 출자와 채무보증 등 자금 지원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이를 벤치마킹해 민∙관∙공 협력을 바탕으로 해외 자원 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습니다. (<a href="https://www.mk.co.kr/news/economy/11396451">관련 기사 바로보기</a>)</p>
<p>또한, 자원 확보와 함께 폐자원 재활용 기술, 재자원화 기술 확보도 필요합니다. 희귀금속 활용 후 유용자원 회수기술 R&amp;D를 국가 차원에서 적극 지원해 공정 후 남은 잔여물과 스크랩을 재자원화한다면, 효율적인 자원 관리로 희귀광물의 일정 부문을 자체 수급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희귀금속의 효율적인 제련∙정련∙생산 기술 개발을 바탕으로 고순도 희귀금속 생산 및 생산량을 높여 자급률을 높이는 방법도 강구해야 합니다.</p>
<p>자원 확보를 둘러싼 글로벌 패권 경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첨단 산업과 국가 경제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전략 자원의 안정적인 확보와 효율적 활용을 위해 종합적이고 선제적인 대응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시점입니다.</p>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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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bsp;</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지속가능항공유(SAF), 세계가 주목하는 신성장 사업의 기회와 과제</title>
				<link>https://newsroom.posco.com/kr/%ec%a7%80%ec%86%8d%ea%b0%80%eb%8a%a5%ed%95%ad%ea%b3%b5%ec%9c%a0saf-%ec%84%b8%ea%b3%84%ea%b0%80-%ec%a3%bc%eb%aa%a9%ed%95%98%eb%8a%94-%ec%8b%a0%ec%84%b1%ec%9e%a5-%ec%82%ac%ec%97%85%ec%9d%98-%ea%b8%b0/</link>
				<pubDate>Mon, 08 Sep 2025 11:30:06 +0000</pubDate>
				<dc:creator><![CDATA[posconews]]></dc:creator>
						<category><![CDATA[산업리포트]]></category>
		<category><![CDATA[SAF]]></category>
		<category><![CDATA[신사업]]></category>
		<category><![CDATA[지속가능항공유]]></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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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최근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각국의 정책이 강화되고, 지속가능한 에너지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항공산업 역시 기존 화석연료 기반 항공유에서 지속가능항공유(SAF)로의 전환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포스코경영연구원 김영훈 수석연구원과 함께, 새로운 성장산업으로 주목받는]]></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img class="aligncenter wp-image-123120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29_kr_img_a01.jpg" alt="하늘을 날아가는 항공기와 'Bio Fuel'이라는 영문이 쓰여진 급유기사진 / 제목 은 [글로벌 이슈 리포트] 위기일까, 기회일까? 세계가 주목하는 신사업, 지속가능항공유(SAF)이다." width="960" height="413"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29_kr_img_a01.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29_kr_img_a01-800x344.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29_kr_img_a01-768x330.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급변하는 세계정세 속에서 주목해야 할 최신 글로벌 경제 및 산업 이슈는 무엇일까요? 포스코경영연구원 전문가들이 포스코그룹의 주요 사업과 관련한 글로벌 산업, 경제 동향을 심층 분석해 드립니다. 최근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각국의 정책이 강화되고, 지속가능한 에너지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항공산업 역시 기존 화석연료 기반 항공유에서 지속가능항공유(SAF)로의 전환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포스코경영연구원 김영훈 수석연구원과 함께, 새로운 성장산업으로 주목받는 지속가능항공유(SAF)와 글로벌 시장의 변화, 그리고 항공유 주요 수출국인 한국의 대응 방향에 대해 심층적으로 분석해봅니다.</p>
<p style="text-align: right;"><strong>포스코경영연구원 김영훈 수석연구원</strong></p>
<p><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23122"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29_kr_img_a03.jpg" alt="" width="960" height="47"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29_kr_img_a03.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29_kr_img_a03-800x39.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29_kr_img_a03-768x38.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과거 자동차 업계는 탄소 발자국을 줄이는 데 도전했고, 그 결과 현재 친환경 자동차가 거리를 달리고 있습니다. 오늘날 전 세계 탄소 배출량의 약 2~3%를 차지하고 있는 항공업계도 과거 자동차와 마찬가지로 저탄소 문제를 고민하고 있는데요. 최근 항공분야의 지속가능성은 지속가능항공유(SAF, Sustainable Aviation Fuel, 이하 &#8216;SAF&#8217;)에 달려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SAF란, 폐식용유, 동식물성 기름, 바이오매스, 가축 분뇨, 폐목재, 도시 고형 폐기물, 이산화탄소 등의 원료를 활용해 기존 항공유를 대체할 수 있도록 개발된 연료입니다. 기존 항공유와 동일한 성능을 가졌지만 생산 공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약 80% 감축할 수 있습니다.</p>
<p>항공업계 사상 최초로 SAF가 사용된 것은 2008년이었으나 사용량이 미미했는데요. 그러다 IATA(International Air Transport Association,국제 항공 운송 협회)가 2021년 제77차 연차총회(AGM)에서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는 내용의 결의안에 합의하자 2022년부터 SAF 사용 비중이 0.1% 수준으로 올랐고, 2023년에는 0.2%, 지난해엔 0.3%로 매년 0.1% 포인트씩 늘어났습니다.</p>
<p><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23193"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0730_20250729_kr_img_a04.jpg" alt="주요국 SAF 최소 혼합 의무화 비율 목표 에 대한 표. 각각의 나라 이름 앞에 국기가 표시돼있다. ┃EU 2025년 1월 : 2% → 2030년 : 6%(예정) → 2050년 : 70%(예정) / ┃미국 : 2050년까지 항공유 사용 전량 SAF로 대체 / ┃영국 : 2030년까지 최소 10% 목표(영국 출발 항공편) /일본•캐나다 : 2030년까지 10% 목표 / 한국 : 2027년부터 1% 내외(국내 출발 국제선 항공편) . 표 맨 아래 ※자료출처 : 항공정보포털시스템" width="960" height="384"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0730_20250729_kr_img_a04.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0730_20250729_kr_img_a04-800x320.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0730_20250729_kr_img_a04-768x307.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특히 세계 각국이 단계적으로 SAF 의무 사용 비중을 확대하면서 글로벌 SAF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2030년까지 미국, 일본, 싱가포르는 항공유의 10%를, 유럽연합(EU)는 6%, 인도네시아는 2.5%를 SAF로 의무적으로 사용하도록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국 역시 2024년 8월, 국제선 출발 항공편에 대해 2027년부터 1% SAF 혼합 사용을 의무화하는 정책을 발표하며 글로벌 추세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책적 변화에 힘입어 2030년 SAF 시장 규모는 현재의 약 30배에 달하는 670억 달러(한화 약 92조 4,000억 원)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p>
<p><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23191"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0730_20250729_kr_img_a06.jpg" alt="폐식용류 기반 SAF 가격과 수급 전망을 나타낸 추이 그래프. 싱가포르 선적(FOB) 기준으로 본 폐식용유 기반 SAF은 초록색으로 표시. 2020년 2,000$/톤에서 2021년 약 2,500$/톤, 2022년 약 3,500$/톤, 2023년 약 3,000$/톤, 32024년 약 2,000$/톤, 2025년 1,500$/톤테서 2,000 $/톤사이, 2026년 약 2,000$/톤, 2027년 약 2,250$/톤, 2028년 약 2,500$/톤, 2029년 약 3,000$/톤, 2030년 약 3,500$/톤, 2031년 약 3,400$/톤 2032년 약 3,400$/톤, 2033년 약 3,450$/톤, 2034년 약 3,450$/톤, 2035년 약 4,000약 3,450$/톤으로 점차 상승하는 추세다. 싱가포르 선적(FOB) 기준 폐식용유 기반 HVO는 회색으로 그려져있다. 2020년 1,750$/톤에서 2021년 약 2,250$/톤, 2022년 약 3,000$/톤, 2023년 약 2,000$/톤, 2024년 약 1,500$/톤, 2025년 1,750$/톤에서 2,000 $/톤사이, 2026년 약 1,900$/톤, 2027년 약 2,000$/톤, 2028년 약 2,250$/톤, 2029년 약 2,510$/톤, 2030년 약 3,000$/톤, 2031년 약 3,100$/톤 2032년 약 3,100$/톤, 2033년 약 3,200$/톤, 2034년 약 3,250$/톤, 2035년 약 3,400$/톤으로 표시. 2022~2025년은 공급과양 진입. 2025년부터 2030년까지 공급과잉 해소 구간, 2030년부터 2035까지 공급부족구간으로 표시돼 있다. " width="960" height="495"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0730_20250729_kr_img_a06.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0730_20250729_kr_img_a06-800x413.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0730_20250729_kr_img_a06-768x396.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SAF 시장이 조성되면 바이오매스 등 다양한 원료가 필요해 글로벌 원료 공급망이 재편될 가능성이 큽니다. 따라서 원료를 보유하거나 원료 개발에 강점을 가진 국가들은 SAF를 신성장 산업으로 주목하고 있습니다. 기존 항공유는 원유라는 단일 원료에 기반한 독과점 시장이었지만, 유지류, 초본과 목질계 바이오매스**, 산업 배기가스(CO, CO2, H2) 등 다양한 원료가 활용되는 SAF의 특성상 치열한 경쟁 시장으로 전환된 것입니다.</p>
<p><span style="font-size: 14px;"> **초본•목질계 바이오매스 : 셀룰로오스를 포함하는 나무, 초본식물과 이들에서 파생된 제품이나 폐기물. 주로 목재, 폐목재, 종이로 바이오 연료, 바이오 플라스틱, 바이오 화학 물질 생산의 원료로 사용.</span></p>
<p><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23129"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29_kr_img_a08.jpg" alt="" width="960" height="47"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29_kr_img_a08.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29_kr_img_a08-800x39.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29_kr_img_a08-768x38.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미국은 대두, 옥수수, 사탕수수 등 농작물과 부산물을 활용한 차세대 SAF 원료인 바이오 에탄올 생산에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어, SAF 생산의 최적지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도 IRA(Inflation Reduction Act, 인플레이션 감축법) 지원을 유지하는 등 자국 SAF 산업 육성에 관심을 보이는 중입니다.</p>
<p>2025년 5월 트럼프 행정부는 IRA의 청정에너지 관련 세액공제를 전면 축소하거나 종료하는 개편안을 발표했는데, SAF와 관련된 45Z 조항(청정 운송연료 세액공제)과 관련해서는 갤런당 최대 1.75 달러(한화 약 2,419원) 지원을 유지하고 일몰 시점을 2027년에서 2032년으로 5년 연장했습니다. 특히 CO2 50% 저감 연료를 지원한다는 방향을 유지하면서 배출 CO2 측정 범위에 글로벌 표준화 방향과는 달리 토지간접사용에 따른 간접 배출(Indirect Land Use Change, ILUC)*은 포함하지 않아, 옥수수 기반의 바이오 에탄올이 지원 대상에 편입됐습니다.</p>
<p><span style="font-size: 14px;">*토지간접사용에 따른 간접 배출(Indirect Land Use Change, ILUC) : 바이오 연료 생산을 위해 식량이나 사료 작물 재배에 사용되던 농경지나 목초지가 바이오 연료 작물 생산지로 전환되면서 그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기존에 다른 용도로 사용되던 산림이나 초지 등이 농경지로 개간돼 발생하는 토지 이용 변화.</span></p>
<p>즉, 미국에서 옥수수를 바이오 에탄올용으로 사용하면 식량용 옥수수가 줄어들어 다른 나라에서 그 수요를 맞추기 위해 숲을 농지로 전환하는 일이 발생하는데, 옥수수는 이러한 ILUC 배출량이 높아 CO2 저감률이 낮은 작물입니다. 그러나 미국에서는 CO2 측정량에서 ILUC 배출량이 제외되면서 옥수수의 CO2 저감률이 기존 항공유 대비 50% 이상으로 높아져 지원대상에 포함된 것입니다.</p>
<p><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23130"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29_kr_img_a09.jpg" alt="" width="960" height="47"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29_kr_img_a09.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29_kr_img_a09-800x39.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29_kr_img_a09-768x38.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일본의 경우는 어떨까요? 2025년 2월, 미일 정상회담에서 이시바 총리는 LNG뿐만 아니라 미국으로부터 바이오 에탄올 등의 자원을 안정적으로 공급받는 것은 일본에 국익이 크다고 언급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도 농업 종사자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히며 바이오 에탄올을 활용한 미일 공급망 구축에 큰 관심을 표명했습니다.</p>
<p><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23192"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0730_20250729_kr_img_a07.jpg" alt="신문기사 디자인 / 상단 제목 : 옥수수, 대두, 비료, 바이오에탄올, 지속 가능 항공유(SAF)…미국 제품 80억 달러 구매한 일본 / 내용 : 일본의 대미 투자는 ▲신규 조선소 건설 및 기존 시설 현대화를 포함한 상업 및 국방 선박 건조 ▲미국의 외국산 의약품 및 의료용품에 대한 의존을 끝내기 위한 제약 및 의료 제품 생산 ▲ 핵심 광물 채굴•가공•정제 ▲설계부터 제조까지 미국의 반도체 제조 및 연구 역량 재건 ▲액화천연가스(LNG)•첨단연료•전력망 현대화 등 에너지 인프라 및 생산 등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조선, 반도체 등은 한국이 글로벌 핵심 역량을 보유한 분야이고 미국과 협상에서 지렛대로 활용해온 분야입니다. 백악관은 이번 협정을 통해 일본이 옥수수, 대두, 비료, 바이오에탄올, 지속 가능 항공유(SAF) 등 미국제품 80억 달러(약 11조 원)어치를 구매하고, 미국산 쌀 수입을 75% 증가시키는 동시에 수입 할당량을 대폭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KBS뉴스(2025.07.24)" width="960" height="454"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0730_20250729_kr_img_a07.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0730_20250729_kr_img_a07-800x378.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0730_20250729_kr_img_a07-768x363.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일본은 종합상사의 자원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폐식용유, 식물성 유지, 바이오 에탄올 등 SAF 원료 공급망을 구축하고 있으며, 일본 국내에 SAF 생산 설비를 투자할 경우 투자비의 1/3~1/2을 보조하는 등 SAF 시장 조성에 적극 참여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2030년 SAF 10% 의무사용 규제를 준수하기 위해 연간 약 130만 톤의 SAF가 필요한 상황인데요. 이를 위해 4대 정유업체가 6개의 SAF 생산 프로젝트를 검토 중이며, 정부가 사용 기술에 따라 1/3~1/2의 투자비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일본상사는 2개의 프로젝트에 미국, 브라질에서 바이오 에탄올을 수입하면서 일본 내 SAF 공장에 안정적인 원료 조달자로 참여하고 있지만, 향후 일본 내 SAF 생산량이 증가할 경우 수출까지 역할을 확대할 전망입니다.</p>
<p><img class="aligncenter wp-image-123131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29_kr_img_a10-1.jpg" alt="원료수출국에서 SAF 생산국으로 전환 중, 중국과 인도 " width="960" height="47"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29_kr_img_a10-1.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29_kr_img_a10-1-800x39.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29_kr_img_a10-1-768x38.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중국은 미국이 중국산 폐식용유에 대한 수입관세를 강화하는 등 원료 수출 길이 막히고 유럽연합(EU)를 중심으로 SAF 수요가 확대되면서 자국에서 직접 SAF를 생산하고 수출하려는 분위기로 바뀌고 있습니다. 중국의 SAF 업체 ‘Zhejiang Jiaao Enprotech’는 중국 당국으로부터 <span data-teams="true">총 37만톤 내에서 </span>SAF를 수출할 수 있는 허가를 받고 올해 1만 3,400톤을 수출했습니다.</p>
<p><img class="aligncenter wp-image-123145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KK20250729_kr_img_a11.jpg" alt="신문기사 디자인 / 산둥 산쥐, 다음달 SAF 본격 생산…SAF도 中 저가공세, K-정유사 ‘적신호’ / 내용 : 국내 정유사들이 차세대 먹거리로 꼽고 있는 지속가능항공유(SAF•Sustainable Aviation Fuel) 시장에 중국이 본격 뛰어들고 있다. 중국은 5월부터 본격 생산에 들어가 매해 수십만 톤 규모의 물량을 쏟아낼 전망이다. (중략) 정유업계에 따르면 중국 에너지 기업 산둥 산쥐는 5월부터 연간 20만 톤 규모로 SAF 생산을 시작한다. 이는 국내 최대 SAF 생산 시설을 갖추고 있는 SK에너지(10만 톤)를 2배 웃도는 규모다. 앞서 산둥 산쥐는 중국 정부로부터 전국 공항에 SAF 공급 승인을 받고, 지난해부터 생산 설비를 구축해왔다. SAF는 폐식용유와 같은 바이오 원료를 재활용해 만든 항공연료로, 등유를 기반으로 한 기존 항공유 대비 탄소 배출량을 최대 80%까지 줄일 수 있다. 헤럴드경제( 2025.04.18)" width="960" height="452"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KK20250729_kr_img_a11.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KK20250729_kr_img_a11-800x377.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KK20250729_kr_img_a11-768x362.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인도 또한 풍부한 폐식용유, 농작물 찌꺼기 등의 SAF 원료를 보유하고 있어, 2030년 최대 2,400만 톤의 SAF를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자국의 항공기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만큼 최대 1,000만 톤은 국내에서 소비하고 나머지는 수출로 전환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p>
<p><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24023"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9/RE20250729_kr_img_a16.jpg" alt="" width="960" height="47"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9/RE20250729_kr_img_a16.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9/RE20250729_kr_img_a16-800x39.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9/RE20250729_kr_img_a16-768x38.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한국의 기업들 역시 적극적인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습니다. 포스코는 SAF 사업확장의 디딤돌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원료를 보유하고 있어 정유사들과 협업을 통한 사업 진입이 가능합니다.</p>
<div id="attachment_123147" style="width: 970px" class="wp-caption aligncenter"><img class="size-full wp-image-123147"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29_kr_img_a13.jpg" alt="▲ 인도네시아 팜 농장 전경 사진(왼쪽)과 인도네시아 팜 농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작업자사진" width="960" height="306"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29_kr_img_a13.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29_kr_img_a13-800x255.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29_kr_img_a13-768x245.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class="wp-caption-text">▲ 인도네시아 팜 농장 전경 사진(왼쪽)과 인도네시아 팜 농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작업자(※출처:포스코인터내셔널)</p></div>
<p>우선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011년부터 인도네시아 파푸아섬에서 농장개발을 시작해 2016년부터 팜유 상업생산을 개시했습니다. 팜유 정제과정에서 팜폐수오일, 팜빈열매다발 등 다양한 부산물이 발생되는데 SAF 원료로 인정되어 정유사들의 관심이 높습니다. 차세대 SAF 원료로 주목받고 있는 사탕수수와 옥수수, 그리고 이를 당화하여 만드는 바이오에탄올도 포스코인터내셔널의 트레이딩 역량으로 확보할 수 있습니다.</p>
<p>이미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024년 10월 2건의 국제인증을 획득하며 SAF 등 환경친화 비즈니스 시장에서의 성장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이 인증은 유럽연합의 에너지지침에 따라 바이오 연료 생산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글로벌 인증인 ISCC EU*와 항공 연료의 지속 가능성을 보장하는 ISCC CORSIA** 인증입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이 국제인증 취득으로 유럽시장에 바이오 연료와 원료를 수출할 자격과 SAF 생산을 위한 원료 공급 자격을 동시에 갖추게 됐으며, 유럽연합(EU)와 국제 항공 산업에서의 성장 기회가 기대됩니다.</p>
<p style="font-size: 14px;">*ISCC EU(International Sustainability and Carbon Certification EU) : 유럽연합(EU)의 재생에너지지침에 따라 바이오 연료의 지속가능성을 입증하는 국제 인증 프로그램.<br />
**ISCC CORSIA(Carbon Offsetting and Reduction Scheme for International Aviation) : 국제민간항공기구(ICAO)가 수립한 국제 항공의 탄소 상쇄 및 감축 계획(CORSIA)의 기준을 충족하는 지속가능한 항공 연료(SAF)를 인증하는 프로그램.</p>
<p><div id="attachment_124022" style="width: 970px" class="wp-caption aligncenter"><img class="wp-image-124022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9/20250729_kr_img_a17.jpg" alt="" width="960" height="351"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9/20250729_kr_img_a17.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9/20250729_kr_img_a17-800x293.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9/20250729_kr_img_a17-768x281.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class="wp-caption-text">▲ 포스코홀딩스는 LG화학, 한국화학연구원, 경상북도 등과 ‘철강산업 CCU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이산화탄소 포집·활용 초대형사업에 참여한다. CCU 컨소시엄은 포항제철소를 실증 부지로 제안하여 2024년 10월 과기정통부의 최종 승인을 받았으며, 2025년 예비타당성 검토를 거쳐 2026년 실증사업 시작을 목표로 하고 있다. [<a href="https://newsroom.posco.com/kr/포스코홀딩스-lg화학과-함께-탄소저감-미래-준비한다/">관련 기사 보기</a>]</p></div>포스코 제철소에서는 다양한 부생가스가 발생하는데, 여기에 포함된 일산화탄소(CO)와 이산화탄소(CO<sub>2</sub>)는 공급의 제한이 없기 때문에 차세대 SAF 원료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일산화탄소를 활용하여 바이오에탄올을 만들어 SAF로 전환하거나 이산화탄소를 일산화탄소로 개질(改質)*하고 청정수소와 합성하여 SAF를 생산하는 기술입니다. 포스코홀딩스 미래기술연구원은 LG화학과 같이 이산화탄소를 포집하여 SAF 원료로 만드는 이산화탄소 포집/활용(CCU) 메가 프로젝트 사업을 2026년부터 착수할 예정입니다. 실증사업이 완료가 된다면 차세대 SAF 시장으로 포스코가 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p>
<p style="font-size: 14px;">*개질(改質) : 금속 촉매를 이용해 이산화탄소와 메탄 같은 탄화수소를 반응시켜 합성가스(수소와 일산화탄소의 혼합물)를 만드는 기술</p>
<p><img class="aligncenter wp-image-123128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29_kr_img_a14.jpg" alt=" SAF 사업 선제적 참여로 기회 잡아야" width="960" height="47"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29_kr_img_a14.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29_kr_img_a14-800x39.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29_kr_img_a14-768x38.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그렇다면, 항공유 시장이 SAF로 전환되는 것은 한국 기업들에게 기회일까요, 위기 요인일까요? 한국은 항공유 수출 1위 국가로 글로벌 항공유 시장이 SAF로 전환되는 것은 기회보다 위기요인으로 보입니다. 국내 항공, 정유업계 입장에서는 SAF 시장으로 전환되는 속도를 늦추는 것이 단기적으로 유리할 수 있습니다.</p>
<div id="attachment_123152" style="width: 736px" class="wp-caption aligncenter"><img class="wp-image-123152"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KK20250729_kr_img_a15.jpg" alt="하늘을 날아가는 항공기와 'Bio Fuel'이라는 영문이 쓰여진 급유기사진" width="726" height="386" /><p class="wp-caption-text">ⓒ Getty Images Bank</p></div>
<p>하지만 SAF는 수백 조 원에 달하는 항공유 시장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전략적 아이템인 만큼, 주요 국가들이 이를 신산업으로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시장 조성에 참여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합니다. 특히 SAF 시장 조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미국, 호주, 일본, 싱가포르, 네덜란드가 한국의 항공유 주요 수출국임을 감안한다면, 항공유 시장 수성(守成)과 SAF 신산업 창출이라는 종합적인 관점에서 시장을 검토해야 합니다.</p>
<p>2025년 하반기에 한국 정부에서 SAF 의무사용 규제 로드맵을 발표할 예정으로, 포스코그룹 역시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자원개발 역량, 포스코의 이산화탄소 활용한 CCU 기술 등을 활용하여 SAF 시장에 선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속도가 더딜 것으로 예상되는 국내 모델을 넘어 상대적으로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해외시장에 선제적으로 참여하는 등 다양한 사업모델을 검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p>
<p>&nbsp;</p>
<div style="height: auto; border: 1px solid #d5d5d5; padding: 20px;"><strong> [글로벌 이슈 리포트] 다시보기</strong><br />
<a href="https://newsroom.posco.com/kr/글로벌-이슈-리포트-美-철강-시장-구조로-알아보는-트/">① 美 철강 시장 구조로 알아보는 트럼프발 ‘철강 관세 전쟁’</a><br />
<a href="https://newsroom.posco.com/kr/글로벌-이슈-리포트-미래의-교통수단-하이퍼루프가/">② 미래의 교통수단 하이퍼루프가 철강업에 미칠 영향은?</a><br />
<a href="https://newsroom.posco.com/kr/글로벌-이슈-리포트-2025-인도-예산안-분석-철강·/">③ ‘2025 인도 예산안’ 속 숨겨진 기회! 철강·배터리·에너지 시장을 잡아라</a><br />
<a href="https://newsroom.posco.com/kr/글로벌-이슈-리포트-미국-철강사의-전기로-조업-확대/">④ 미국 철강사의 전기로 조업 확대에 따른 시장 진출 전략</a><br />
<a href="https://newsroom.posco.com/kr/글로벌-이슈-리포트-선박에도-탄소세가-붙는다-2028년/">⑤ 선박에도 탄소세가 붙는다! 2028년 해운 탄소세 부과와 LNG 사업 전망</a><br />
<a href="https://newsroom.posco.com/kr/글로벌-이슈-리포트-전기화-시대가-온다-글로벌-에너/">⑥ 전기화 시대가 온다! 글로벌 에너지 시장이 전기에 주목하는 이유</a><br />
<a href="https://newsroom.posco.com/kr/글로벌이슈리포트-급증하는-전력-소비의-대안-글로/">⑦ 급증하는 전력 소비의 대안! 글로벌 에너지 경쟁력은 핵융합 에너지에 달려 있다?</a></div>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급증하는 전력 소비의 대안! 글로벌 에너지 경쟁력은 핵융합 에너지에 달려 있다?</title>
				<link>https://newsroom.posco.com/kr/%ea%b8%80%eb%a1%9c%eb%b2%8c%ec%9d%b4%ec%8a%88%eb%a6%ac%ed%8f%ac%ed%8a%b8-%ea%b8%89%ec%a6%9d%ed%95%98%eb%8a%94-%ec%a0%84%eb%a0%a5-%ec%86%8c%eb%b9%84%ec%9d%98-%eb%8c%80%ec%95%88-%ea%b8%80%eb%a1%9c/</link>
				<pubDate>Wed, 27 Aug 2025 08:00:37 +0000</pubDate>
				<dc:creator><![CDATA[posconews]]></dc:creator>
						<category><![CDATA[산업리포트]]></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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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빅테크 기업들의 전력 수요가 크게 증가하면서 핵융합 에너지가 미래 전력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포스코경영연구원의 장기윤 수석연구원과 함께 핵융합 에너지와 기술 개발 동향에 대해 짚어봅니다.]]></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img class="aligncenter wp-image-123630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8/20250821_kr_img_a01.jpg" alt="글로벌 이슈 리포트 급증하는 전력 소비의 대안! 글로벌 에너지 경쟁력은 핵융합 에너지에 달려 있다? 검색창 디자인에 키워드 핵융합 에너지, 우측에 핵융합로를 형상화한 AI 이미지가 있다. " width="960" height="413"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8/20250821_kr_img_a01.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8/20250821_kr_img_a01-800x344.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8/20250821_kr_img_a01-768x330.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급변하는 세계 정세 속에서 주목해야 할 최신 글로벌 경제 및 산업 이슈는 무엇일까요? 포스코경영연구원 전문가들이 포스코그룹의 주요 사업과 관련한 글로벌 산업, 경제 동향을 심층 분석해 드립니다. 최근 AI 전환 가속화로 빅테크 기업들의 전력 수요가 크게 증가하면서 탄소 배출이 거의 발생하지 않고 대용량 전력 생산이 가능한 &#8216;핵융합 에너지&#8217;가 미래 전력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포스코경영연구원의 장기윤 수석연구원과 함께 핵융합 에너지와 기술 개발 동향에 대해 짚어봅니다.</p>
<p style="text-align: right;"><strong>포스코경영연구원 장기윤 수석연구원</strong></p>
<p><img class="aligncenter wp-image-123631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8/20250821_kr_img_a02.jpg" alt="빅테크는 '전기 먹는 하마' ?" width="960" height="47"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8/20250821_kr_img_a02.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8/20250821_kr_img_a02-800x39.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8/20250821_kr_img_a02-768x38.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은 AI, 클라우드 컴퓨팅, 스트리밍, 빅데이터 분석 등 첨단 디지털 서비스를 전 세계에 24시간 제공하기 위해 막대한 전기를 소비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이들은 기존 데이터센터보다 훨씬 크고 확장성이 뛰어난 하이퍼스케일(Hyperscale) 데이터센터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이 데이터센터 한 곳에서만 수십만 가구가 사용하는 전력과 맞먹는 수준의 전기가 지속적으로 소모됩니다. 특히 AI 연산과 대규모 서버 유지로 인해 데이터센터의 전력 수요는 매년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죠. 앞으로 AI와 디지털 전환이 더욱 가속화되면, 2030년까지 데이터센터의 전력 소비가 두 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빅테크 기업들은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대용량 전력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p>
<p><span style="font-size: 14px;">*하이퍼스케일(Hyperscale) 데이터센터 : 기존 데이터센터보다 훨씬 크고 확장성이 뛰어난 대규모 시설로, 수천 대의 서버와 방대한 양의 스토리지 용량을 갖추고 있으며, 대규모 워크로드를 처리하고 빠르게 확장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주로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등 대규모 IT 기업들이 운영하며, AI, 빅데이터 분석, 클라우드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된다.</span></p>
<p><img class="aligncenter wp-image-123632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8/20250821_kr_img_a03.jpg" alt="" width="960" height="498"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8/20250821_kr_img_a03.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8/20250821_kr_img_a03-800x415.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8/20250821_kr_img_a03-768x398.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급증하는 전력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서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등 주요 빅테크 기업들은 RE100* 캠페인에 참여해 2050년까지 100% 재생에너지 전력원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전력회사를 통한 장기 전력구매계약(Power Purchase Agreement, PPA) 체결, 자체 발전소 건설, 에너지 저장장치 도입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전력 조달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있습니다.  미래의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에너지원을 확보하기 위해 소형모듈원전(Small Modular Reactor, SMR), 차세대 원전, 그리고 핵융합 등 첨단 에너지 기술 벤처에도 적극적으로 투자하며 에너지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고 있습니다.</p>
<p><span style="font-size: 14px;">*RE100(Renewable Energy 100%) :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글로벌 캠페인. 2014년 영국의 비영리단체인 더 클라이밋 그룹(The Climate Group)과 CDP(Carbon Disclosure Project)가 공동으로 시작했으며, 현재 구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등 세계적인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다.</span></p>
<p><img class="aligncenter wp-image-123633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8/20250821_kr_img_a04.jpg" alt="빅테크가 핵융합 에너지 기술에 주목하는 이유" width="960" height="48"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8/20250821_kr_img_a04.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8/20250821_kr_img_a04-800x40.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8/20250821_kr_img_a04-768x38.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div id="attachment_123729" style="width: 970px" class="wp-caption aligncenter"><img class="wp-image-123729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8/GettyImages-1692574712-e1756098768298.jpg" alt="▲ 핵융합로에서 생성되는 핵융합 에너지를 시각화한 AI 이미지. (사진 출처 : ⓒ Getty Images Bank)" width="960" height="540" /><p class="wp-caption-text">▲ 핵융합로에서 생성되는 핵융합 에너지를 시각화한 AI 이미지. (사진 출처 : ⓒ Getty Images Bank)</p></div>
<p>빅테크 기업들이 핵융합 에너지 기술에 주목하는 이유는 AI와 데이터센터 운영에 필요한 전력을 24시간 안정적으로 공급할 청정에너지를 필수적으로 확보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기존 재생에너지와 원자력만으로는 미래 수요 증가를 감당하기 어렵다고 판단한 것이죠.</p>
<p>핵융합 에너지는 이산화탄소(CO₂) 등 온실가스 배출이 거의 없고, 연속적이며 대용량 전력 생산이 가능해 ‘꿈의 에너지’로 불립니다. 장기적으로는 전 세계 에너지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는 기술로 주목받고 있죠. 빅테크 기업들은 핵융합이 상용화되면 에너지 비용 절감, 탄소중립 실현, 에너지 공급망 확보 등 혁신적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며 관련 기술 선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p>
<p><img class="aligncenter wp-image-123647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8/20250821_kr_img_a05-1.jpg" alt="핵융합과 핵분열의 특징을 구분한 표이다. 핵융합은 가벼운 원자핵이 결합하여 에너지를 방출하는 반응으로, 태양의 에너지 원리와 동일합니다. 주로 수소 동위원소가 연료로 사용되며, 현재는 실험 단계에 머물러 있습니다. 장점으로는 에너지 방출량이 매우 크고, 연료가 풍부하며, 온실가스와 방사성 폐기물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초고온·고압 등 기술적 난제가 많아 상용화가 어렵고, 높은 개발비용이 수반됩니다. 핵분열은 무거운 원자핵이 쪼개지면서 에너지를 방출하는 반응입니다. 우라늄이나 플루토늄이 연료로 사용되며, 연쇄반응을 통해 대규모 전력 생산이 가능합니다. 현재 원자력 발전소에서 사용되는 방식입니다. 장점으로는 상용화되어 기술이 성숙했고, 온실가스 배출이 적으며 대규모 전력 생산이 가능하다는 점이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방사성 폐기물 발생, 사고 위험, 핵무기 전용 위험 등이 있습니다." width="960" height="324"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8/20250821_kr_img_a05-1.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8/20250821_kr_img_a05-1-800x270.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8/20250821_kr_img_a05-1-768x259.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일례로 구글은 최근 핵융합 스타트업인 TAE 테크놀로지스*와 협력하여 세계 최초로 핵융합 발전 전력구매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TAE의 혁신적인 수소-붕소(H-B) 핵융합 기술 개발에 대규모 자금을 투자한 것인데요. 구글은 장기적으로 핵융합 전력을 데이터센터와 AI 인프라에 직접 도입해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고, 탄소중립 목표를 앞당기는 데 기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p>
<p><span style="font-size: 14px;">*TAE 테크놀로지스( TAE Technologies):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상업용 핵융합 에너지 개발 기업. 수소-붕소 기반의 무중성자 핵융합 실현을 목표로 하며, 2025년 기준 누적 투자 U$13억, Google, Chevron, NEA(New Enterprise Associates) 등 글로벌 투자자 참여</span></p>
<p><img class="aligncenter wp-image-123634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8/20250821_kr_img_a06.jpg" alt="각 국의 핵융합 에너지 기술 개발 동향" width="960" height="48"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8/20250821_kr_img_a06.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8/20250821_kr_img_a06-800x40.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8/20250821_kr_img_a06-768x38.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지속가능하고 안전한 미래 에너지원의 확보가 중요해지고 있는 가운데, 국제사회는 ITER(International Thermonuclear Experimental Reactor, 국제핵융합실험로) 프로젝트를 통해 핵융합 에너지 기술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현재 프랑스 카다라슈에서 건설 중인 ITER는 유럽연합(EU), 미국, 러시아, 일본, 중국, 한국, 인도 등 7개국이 참여하는 대규모 국제 협력 사업으로, 각국은 자금과 기술, 인력을 함께 투입해 핵융합 에너지의 실현 가능성을 검증하고, 관련 핵심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ITER 프로젝트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맡고 있는데요.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KFE)은 핵융합로의 핵심 부품인 진공용기, 열차폐막, 정압기 등 ITER 주요 장비의 설계와 제작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초전도 자석, 정밀 기계기술, 플라즈마 제어 등 자체 보유한 핵심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핵융합 에너지 기술 개발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있죠. 한국은 이러한 기술적 역량을 바탕으로 향후 상용 실증로(DEMO) 사업에도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습니다.</p>
<p>ITER는 2025년 첫 플라즈마* 실험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오는 2035년 완전 가동을 통해 핵융합 에너지 생산 가능성을 실증할 계획입니다. 이후 2050년대에는 상용 핵융합 발전소 건설이 본격화할 전망이며,각국의 기술력과 산업 생태계가 글로벌 경쟁력의 중요한 요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p>
<p><span style="font-size: 14px;">*플라즈마 : 핵융합 반응을 일으키기 위한 매우 뜨거운 상태의 물질(고체, 액체, 기체 다음의 상태를 이르는 물질). 기체 상태의 원자를 극도로 가열하면 원자핵과 전자가 분리되어 자유롭게 움직이는 상태가 되는데, 이를 플라즈마라고 부른다. 핵융합 발전에서는 플라즈마 상태의 연료를 가둬 원자핵들이 서로 융합하도록 유도하며, 이 과정에서 막대한 에너지가 방출된다.</span></p>
<p><img class="aligncenter wp-image-123743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8/20250821_kr_img_a07-1.jpg" alt="글로벌 핵융합 에너지 기술 개발 동향과 전망을 구분해 놓은 표이다. 미국은 민간 스타트업과 대기업이 적극적으로 핵융합 연구와 상용화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초 상용화 경쟁에서 중국과 치열하게 경쟁 중이며, 2024년 기준 예산은 약 7억 9천만 달러입니다. 2030년대 상용화를 목표로 민간 주도의 혁신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프랑스는 ITER(국제핵융합실험로)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30개국 이상이 협력하여 세계 최대 규모의 핵융합 실험로를 건설 중입니다. 자체 실험장치인 WEST와 한국의 KSTAR 등과의 국제 공동연구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ITER 예산은 별도로 책정되어 있으며, 2030년대 상용화 기반 마련을 목표로 국제 협력과 소재 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인공태양’으로 불리는 EAST 장치에서 1억 도의 초고온과 1,066초 운전 등 세계 신기록을 달성했습니다. 대형 핵융합 장치와 인프라 확장에 집중하고 있으며, 2024년 기준 예산은 약 15억 달러입니다. 빠른 산업화와 상용화 추진,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JT-60SA 등 첨단 실험장치를 운영하고, ITER의 핵심 부품 개발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국제 협력과 독자적인 기술 축적을 병행하고 있으며, 예산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2040년대 상용화 실증을 목표로 기술 내재화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각국은 핵융합 에너지 상용화를 위해 대형 실험장치 개발, 국제 협력, 민간 투자, 기술 내재화 등 다양한 전략을 추진하고 있으며, 2030~2040년대 상용화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1) ITER : International Thermonuclear Experimental Reactor, 국제핵융합실험로 (2) WEST : Tungsten (W) Environment in Steady-state Tokamak, 프랑스 핵융합실험장치 (3) KSTAR : Korea Superconducting Tokamak Advanced Research, 한국 초전도핵융합연구장치 (4) EAST : Experimental Advanced Superconducting Tokamak, 중국 초전도핵융합실험장치, (5) JT-60SA : Japan Torus-60 Super Advanced, 일본 대형핵융합실험장치" width="960" height="665"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8/20250821_kr_img_a07-1.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8/20250821_kr_img_a07-1-800x554.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8/20250821_kr_img_a07-1-768x532.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각 국의 핵융합 에너지 기술 개발 동향을 살펴볼까요? 미국은 민간 스타트업과 대기업의 자본을 바탕으로 핵융합 연구와 상용화에 적극 투자하며, 2024년 기준 U$7.9억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세계 최초 상용화 경쟁에서 중국과 맞서고 있는 상태죠.</p>
<p>프랑스는 ITER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30개국 이상이 협력해 세계 최대 규모의 핵융합 실험로를 건설하고 있는데요. 2030년대 상용화 기반 마련을 목표로 기술개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프랑스는 자체 핵융합 실험장치인 WEST를 기반으로 한국 KSTAR와의 공동연구 등 국제 협력을 강화해, 미래 핵융합로 운전과 소재 개발 등 상용화 기반 기술 확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p>
<p>반면, 중국은 ‘인공태양’으로 불리는 EAST 장치에서 1억℃, 1066초 운전에 성공하며 세계 신기록을 세우는 등 핵융합 산업화와 기술 상용화를 빠르게 추진하고 있는데요. 2024년 U$15억 예산으로 대형 핵융합 장치와 인프라를 확장하며 세계 최고의 기술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p>
<p>마지막으로 일본은 JT-60SA 등 첨단 실험장치와 ITER 핵심부품 개발을 통해 국제 협력과 독자적 기술 축적을 병행하며, 2040년대 상용화 실증을 추진 중입니다.</p>
<p>그렇다면 한국의 핵융합 에너지 기술 개발은 어디까지 왔을까요?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Korea Institute of Fusion Energy, KFE)은 2007년 국내 기술로 독자 개발한 세계 최고 수준의 초전도핵융합연구장치(KSTAR)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KSTAR는 태양과 같은 핵융합 반응을 만들기 위해 초고온의 플라즈마를 자기장으로 가두는 도넛형 실험 장치(토카막 형태)로, 1억 도 이상의 초고온 플라즈마를 장시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죠.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은 2050년 핵융합 발전의 상용화를 목표로 독자적 기술 개발과 글로벌 협력을 통해 핵심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p>
<div id="attachment_123637" style="width: 970px" class="wp-caption aligncenter"><img class="wp-image-123637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8/20250821_kr_img_a09.jpg" alt="▲ 2007년 국내 기술로 완공된 한국형 '인공태양' 초전도핵융합연구장치(KSTAR) 이미지. " width="960" height="720"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8/20250821_kr_img_a09.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8/20250821_kr_img_a09-800x600.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8/20250821_kr_img_a09-768x576.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class="wp-caption-text">▲ 2007년 국내 기술로 완공된 한국형 &#8216;인공태양&#8217; 초전도핵융합연구장치(KSTAR) 모습. 초전도 자석을 사용하여 플라즈마를 장시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토카막 형태의 실험로이다.(사진 출처 : <a href="https://www.kfe.re.kr/">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a>)</p></div>
<p>국내 기업들도 핵융합 에너지 기술 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ITER와 KSTAR 등 대형 핵융합 장치의 진공용기, 초전도 자석, 가압기 등 핵심 부품을 직접 설계·제작하여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미래 상용 핵융합 발전 설비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HD현대중공업은 플라즈마 진공용기와 초전도 자석 등 핵융합 장치의 주요 부품을 제작해 ITER 등 국제 핵융합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삼성물산은 해외 핵융합 플랜트 건설과 글로벌 EPC(Engineering, Procurement, Construction) 사업 진출을 추진하며, 상용화 시대에 대비한 인프라 구축에 집중하고 있습니다.</p>
<p><img class="aligncenter wp-image-123638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8/20250821_kr_img_a10.jpg" alt="핵융합 에너지 기술, 글로벌 에너지 경쟁력의 핵심으로 부상" width="960" height="48"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8/20250821_kr_img_a10.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8/20250821_kr_img_a10-800x40.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8/20250821_kr_img_a10-768x38.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AI 확산과 디지털 전환 가속화로 전력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에너지 산업의 구조와 패러다임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빅테크 기업들을 필두로 미래 에너지 기술에 대한 대규모 투자와 기술 선점 경쟁이 이미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핵융합 에너지 기술의 상용화는 소재, 설비, 건설, 에너지 등 산업 전반에 새로운 시장과 혁신적인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되는데요.</p>
<p>포스코그룹 사업에도 다양한 기회가 열릴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발 빠른 대응과 철저한 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철강 및 소재 분야에서는 초고온·고내구성 신소재 개발 역량을 한층 강화해야 하며, 인프라 부문에서는 대형 플랜트와 에너지 인프라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핵융합 플랜트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모색할 필요가 있습니다. 에너지 부문에서는 미래 청정에너지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도 속도를 내야 할 전망입니다. 변화하는 에너지 패러다임 속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전략적 준비와 혁신적 대응이 중요한 시점입니다.</p>
<div style="height: auto; border: 1px solid #d5d5d5; padding: 20px;"><strong> [글로벌 이슈 리포트] 다시보기</strong><br />
<a href="https://newsroom.posco.com/kr/글로벌-이슈-리포트-美-철강-시장-구조로-알아보는-트/">① 美 철강 시장 구조로 알아보는 트럼프발 ‘철강 관세 전쟁’</a><br />
<a href="https://newsroom.posco.com/kr/글로벌-이슈-리포트-미래의-교통수단-하이퍼루프가/">② 미래의 교통수단 하이퍼루프가 철강업에 미칠 영향은?</a><br />
<a href="https://newsroom.posco.com/kr/글로벌-이슈-리포트-2025-인도-예산안-분석-철강·/">③ ‘2025 인도 예산안’ 속 숨겨진 기회! 철강·배터리·에너지 시장을 잡아라</a><br />
<a href="https://newsroom.posco.com/kr/글로벌-이슈-리포트-미국-철강사의-전기로-조업-확대/">④ 미국 철강사의 전기로 조업 확대에 따른 시장 진출 전략</a><br />
<a href="https://newsroom.posco.com/kr/글로벌-이슈-리포트-선박에도-탄소세가-붙는다-2028년/">⑤ 선박에도 탄소세가 붙는다! 2028년 해운 탄소세 부과와 LNG 사업 전망</a><br />
<a href="https://newsroom.posco.com/kr/글로벌-이슈-리포트-전기화-시대가-온다-글로벌-에너/">⑥ 전기화 시대가 온다! 글로벌 에너지 시장이 전기에 주목하는 이유</a></div>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전기화 시대가 온다! 글로벌 에너지 시장이 전기에 주목하는 이유</title>
				<link>https://newsroom.posco.com/kr/%ea%b8%80%eb%a1%9c%eb%b2%8c-%ec%9d%b4%ec%8a%88-%eb%a6%ac%ed%8f%ac%ed%8a%b8-%ec%a0%84%ea%b8%b0%ed%99%94-%ec%8b%9c%eb%8c%80%ea%b0%80-%ec%98%a8%eb%8b%a4-%ea%b8%80%eb%a1%9c%eb%b2%8c-%ec%97%90%eb%84%88/</link>
				<pubDate>Tue, 22 Jul 2025 08:00:23 +0000</pubDate>
				<dc:creator><![CDATA[posconews]]></dc:creator>
						<category><![CDATA[산업리포트]]></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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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전 세계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각 산업 분야에서 탄소 배출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전기화(Electrification)에 힘쓰고 있습니다. 포스코경영연구원 한강수 수석연구원과 함께 전기화 글로벌 트렌드와 파급효과에 대해 분석해 봅니다.]]></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img class="aligncenter wp-image-122782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22_img_k1_00.jpg" alt="[글로벌 이슈 리포트] 전기화 시대가 온다! 글로벌 에너지 시장이 전기에 주목하는 이유. 핵심 키워드는 전기화 시대이다." width="960" height="413"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22_img_k1_00.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22_img_k1_00-800x344.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22_img_k1_00-768x330.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급변하는 세계정세 속에서 주목해야 할 최신 글로벌 경제 및 산업 이슈는 무엇일까요? 포스코경영연구원 전문가들이 포스코그룹의 주요 사업과 관련한 글로벌 산업, 경제 동향을 심층 분석해 드립니다. 전 세계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각 산업 분야에서 탄소 배출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전기화에 힘쓰고 있습니다. 포스코경영연구원 한강수 수석연구원과 함께 전기화 글로벌 트렌드와 파급효과에 대해 분석해 봅니다.</p>
<p style="text-align: right;"><strong>포스코경영연구원 한강수 수석연구원</strong></p>
<p><img class="aligncenter wp-image-122783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22_img_k1_01.jpg" alt="에너지 전환 시대의 게임 체인저 ‘전기화’" width="960" height="48"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22_img_k1_01.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22_img_k1_01-800x40.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22_img_k1_01-768x38.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지구 온난화와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탄소 배출 감축 및 탈탄소화를 위한 노력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주요 국가들은 온실가스 배출 저감 목표를 설정하고, 재생 에너지 확대, 에너지 효율 향상, 탄소 배출 규제 강화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탈탄소화를 추진하고 있죠.</p>
<p>이런 흐름 속에서 전기는 에너지를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해주고, 탄소 배출을 크게 줄일 수 있는 중요한 해결책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2050년까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전기화가 전체 온실가스(GHG) 감축의 최대 60%를 차지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p>
<p>지난 10년간 재생에너지 단가는 태양광은 83%, 육상풍력은 63%로 하락했습니다. 전기 생산의 전체 비용이 낮아지면서 전력 가격도 빠르게 하락하고 있는데요. 이런 변화에 맞춰 각국 정부도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유럽연합(EU)은 ‘Fit for 55*’, 미국은 ‘인플레이션감축법( IRA)**’, 중국은 ‘14차 5개년 계획***’ 등 강력한 탈탄소 법제를 도입하고 있죠. 이러한 배경에서 전기화는 비용 경쟁력을 바탕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온실가스 배출 저감 기준은 규제, 금융, 공공조달 등에서 필수 조건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p>
<p>결국 전기화와 온실가스 배출 저감이라는 두 축은 전력을 ‘더 많이, 더 깨끗하게’ 생산·소비해야 하는 시장의 구조적 숙제를 동시에 제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전기화는 에너지 사용 효율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탄소 배출 저감에 크게 기여하기 때문에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한 필수적인 요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p>
<p><span style="font-size: 14px;">*Fit for 55: 2030년까지 1990년 대비 온실가스 55%를 감축하기 위한 유럽연합(EU)의 핵심 정책 패키지</span><br />
<span style="font-size: 14px;">**IRA(Inflation Reduction Act): 2022년 미국에서 제정된 법으로,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을 2005년 대비 약 40% 감축하기 위한 인센티브와 지원책을 포함 (현 트럼프 2기 행정부는 바이든 정권 시절 도입된 IRA를 바탕으로 기후변화 대응 보조금 삭감을 추진하고 있다)</span><br />
<span style="font-size: 14px;">***14차 5개년 계획: 중국 정부가 2021~2025년 단위 GDP당 에너지 소비 13.5%, CO₂ 배출 18% 감축을 목표로 제시한 국가 중장기 계획.</span></p>
<p><img class="aligncenter wp-image-122784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22_img_k1_02.jpg" alt="2005부터 2030년까지 ‘IEA Net Zero by 2050’ 시나리오에서 총 최종 에너지 소비 중 전기 비중을 나타낸 도표이다. 2005년부터 2030년까지 건물, 산업, 운송별 전기 비중과 총 최종 소비량을 알 수 있는데 최종 소비량 기준 2023년 약 23%에서 2050년에는 약 50% 수준으로 대폭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해당 자료의 출처는 IEA, CC BY 4.0이다." width="960" height="477"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22_img_k1_02.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22_img_k1_02-800x398.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22_img_k1_02-768x382.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실제로 글로벌 최종 에너지 소비에서 전기가 차지하는 비중은 2023년 약 23%에서 2050년에는 약 50% 수준으로 대폭 확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운송 부문의 전기차 전환과 건물 부문의 히트펌프 도입은 대표적인 전기화 사례로, 가장 큰 탄소 저감 효과가 기대되는 분야입니다. 이러한 변화가 실현되기 위해서는 각국 정부의 강력한 정책적 지원과 함께 민간 부문의 투자 확대가 필수적입니다.</p>
<p>&nbsp;</p>
<p><img class="aligncenter wp-image-122785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22_img_k1_03.jpg" alt="전기화(Electrification)의 개념과 발전 단계" width="960" height="48"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22_img_k1_03.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22_img_k1_03-800x40.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22_img_k1_03-768x38.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전기화란 기존의 화석 연료(석탄, 석유, 천연가스 등)를 사용하는 기술, 설비, 시스템을 전기 기반의 기술로 전환하는 과정을 의미합니다. 주로 교통, 산업, 건물 분야에서 이루어지는데요. 전기화의 목적은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고, 온실가스 및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줄이며, 에너지 시스템의 탈탄소화를 실현하는 데 있습니다. 특히, 전기화는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와 결합될 때 효과가 극대화되어, 미래 에너지 전환의 핵심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p>
<p><img class="aligncenter wp-image-122786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22_img_k1_04.jpg" alt="전기화 개념도를 나타낸 표이다. 1차 전기화 시대에는 전구와 발전기가 등장해 기존 화석연료를 대체했고 전기 사용으로 편의성이 높아짐과 동시에 산업화 가속 현상이 일어났다. 2차 전기화 시대에는 배터리 전력 공급 기반 모빌리티 등 산업 혁신이 일어났으며 재생 에너지 보급 확대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했다. 3차 전기화 시대에는 초연결 지능화 사회와 배터리의 역할이 강화되고 에너지 하베스팅*, 무선 전력전송과 같은 신기술 요구되고 있다. 여기서 에너지 하베스팅이란 자연적으로 발생해 사라지는 에너지들을 모아 유용한 전기에너지로 변환하는 기술을 말한다. 해당 자료의 출처는 전자신문과 한국전기연구원이다." width="960" height="298"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22_img_k1_04.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22_img_k1_04-800x248.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22_img_k1_04-768x238.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전기화의 역사는 크게 세 단계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p>
<p>1차 전기화는 20세기 초반 등유와 가스등 같은 기존 조명 방식이 에디슨의 전구와 발전기로 대체되었고, 증기기관 대신 전기모터가 동력원으로 자리 잡으면서 대규모 산업화와 전력망의 확장이 빠르게 이루어졌습니다. 전기가 일상생활과 산업 현장에 본격적으로 도입된 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p>
<p>2차 전기화는 21세기에 들어서 본격화되었습니다. 전기차와 히트펌프 등 전기 기반의 신기술이 빠르게 확산되었고, 특히 테슬라와 같은 기업들이 전기차 시장을 선도하면서 교통 분야의 변화가 두드러졌습니다. 전기가 단순한 동력원을 넘어, 에너지 전환의 중심축으로 자리 잡기 시작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p>
<p>3차 전기화는 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AI) 기술의 발전과 함께 진행되고 있습니다. 스마트 그리드와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등 혁신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지능형 전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초연결 사회 실현을 목표로 합니다. 앞으로는 이러한 첨단 기술들이 주도적 역할을 하여 에너지 시스템의 효율성과 유연성을 더욱 높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p>
<p><span style="font-size: 14px;">*스마트 그리드 기술: 기존 전력망에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하여 공급자와 수요자간 양방향으로 실시간 정보를 교환함으로써 지능형 수요관리, 신재생에너지 연계, 전기차 충전 등을 가능케 하는 차세대 전력인프라 시스템</span><br />
<span style="font-size: 14px;">**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저장이 어렵고, 사용 후 없어져 버리는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저장·관리하는 시스템</span></p>
<p>&nbsp;</p>
<p><img class="aligncenter wp-image-122787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22_img_k1_05.jpg" alt="건물•운송•산업 부문별 전기화 현황은?" width="960" height="48"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22_img_k1_05.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22_img_k1_05-800x40.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22_img_k1_05-768x38.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전기화는 건물, 운송,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각 부문별로 어떤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p>
<p><span style="background-color: #fffce9;"><strong>① 건물 부문: 히트펌프 확산</strong></span><br />
저온의 열원에서 열을 흡수해 고온의 열원으로 열을 운송하는 기계장치 ‘히트펌프’는 냉난방 효율을 높이고 탄소 배출을 감소시키는 주요 기술입니다. 탈탄소 정책을 빠르게 도입한 유럽이나 북미에서는 이미 가스보일러 대신 히트펌프의 보급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고, 일부 국가에서는 히트펌프 설치 보조금 및 의무화 정책 등을 마련해 사용을 장려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주택 난방 탈탄소를 위한 히트펌프 확대 정책 및 보급의 필요성이 논의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span style="font-size: 14px;"><a href="https://www.energ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2653">*관련 기사 : “전기 기반 난방 패러다임 전환 필요&#8230;. 히트펌프 확대 정책 시급” </a></span></p>
<p>세계 히트펌프 시장 규모는 2025년 754억 달러에서 2030년 1,204억 달러로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IEA 자료에 따르면, 히트펌프 설치 용량은 2023년 1,000GW에서 2030년 3,000GW로 3배 수준으로 늘어날 전망입니다.</p>
<p><span style="background-color: #fffce9;"><strong>② 운송 부문: 전기차 시장 확대</strong></span><br />
글로벌 전기차(EV) 전력 수요는 2023년 253TWh에서 2030년 976TWh로 약 네 배 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글로벌 전기차 시장은 2024년 약 1,763만 대가 판매돼 전년 대비 26% 성장하였으며, 전체 자동차 시장 점유율은 18%로 확대됐습니다. 유럽 시장은 성장이 둔화하고 있으나 중국 및 아시아(중국 제외)와 기타 지역의 전기차 시장이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p>
<div id="attachment_122801" style="width: 970px" class="wp-caption alignnone"><img class="wp-image-122801"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광양제철소-전경-배포용-1.jpg" alt="포스코는 저탄소 생산체제로의 전환을 위해 지난해 2월 약 6천억 원을 투입해 광양제철소 내 연산 250만톤 규모의 대형 전기로 공장을 착공했으며, 오는 2026년 본격 가동에 나설 예정이다. 사진은 광양제철소 전경이다." width="960" height="384"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광양제철소-전경-배포용-1.jpg 20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광양제철소-전경-배포용-1-800x320.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광양제철소-전경-배포용-1-768x307.jpg 768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광양제철소-전경-배포용-1-1024x410.jpg 1024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class="wp-caption-text">▲포스코는 저탄소 생산체제로의 전환을 위해 지난해 2월 약 6천억 원을 투입해 광양제철소 내 연산 250만톤 규모의 대형 전기로 공장을 착공했으며, 오는 2026년 본격 가동에 나설 예정이다. 사진은 광양제철소 전경.</p></div>
<p><span style="background-color: #fffce9;"><strong>③ 산업 부문: 전기화 및 수소 기술 도입 확대</strong></span><br />
글로벌 철강 산업은 저온 공정과 전기화, 수소 활용으로 탄소 배출을 줄이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기존에는 철강을 만들 때 주로 석탄을 태워 1,500℃ 이상의 고온에서 철광석을 녹였으나 최근에는 전기 에너지를 활용해 상대적으로 낮은 온도에서 철을 생산하는 기술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전기로(EAF, Electric Arc Furnace)는 고철이나 직접환원철(DRI)을 전기 아크로 녹여 철강을 생산하는 방식입니다. 이 방식은 전통적인 고로 방식에 비해 에너지 효율이 높고, 온실가스 배출이 상대적으로 낮습니다.</p>
<p>또 다른 방식으로는 수소를 만들어 철광석 환원에 사용하는 방법이 있으며 이때 수소 생산 자체에 전기가 필요하므로, 이를 ‘간접 전기화’라고 부릅니다. 기존의 고온 공정(용광로 등)을 대체하거나 보완하는 데 수소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유럽과 일본은 수소 생산과 관련 인프라 구축에 적극적으로 투자 중입니다.</p>
<p><iframe title="철강산업의 탈탄소 전환을 위한 포스코의 한국형 수소환원제철 | Value Talk 탈탄소 편" src="https://www.youtube.com/embed/oyu67bzTD60" width="960" height="540" frameborder="0" allowfullscreen="allowfullscreen"></iframe><br />
<span style="font-size: 14px;">▲철강산업의 탈탄소 전환을 위한 포스코의 한국형 수소환원제철(포스코홀딩스 IR 영상)</span></p>
<p>포스코도 에너지 전환 시대에 맞춰 전기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죠. 대표적인 사례가 수소환원제철과 전기로입니다. 포스코는 파이넥스(FINEX)의 유동환원로 기술을 기반으로 가루 상태의 철광석을 수소로 환원시킨 후, 전기용융로(ESF) 설비를 활용하여 쇳물을 제조하는 한국형 수소환원제철 공법인 하이렉스(HyREX)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p>
<p>철강 산업의 탈탄소 해법으로 꼽히고 있는 수소환원제철은 국가 경제 및 안보 측면의 전략적 중요성을 인정받아 지난해 2월, 국가전략기술로 지정되기도 했습니다. 최근 국책과제와 연계한 ‘한국형 수소환원제철 실증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도 통과했습니다.</p>
<p>&nbsp;</p>
<p><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22835"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22_img_k1_07-1.jpg" alt="디지털 인프라 확산에 따른 글로벌 전력 수요 급증 전망" width="960" height="48"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22_img_k1_07-1.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22_img_k1_07-1-800x40.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22_img_k1_07-1-768x38.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div id="attachment_122790" style="width: 970px" class="wp-caption alignnone"><img class="wp-image-122790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22_img_k1_08.jpg" alt="많은 서버가 설치된 데이터센터의 내부 모습이다." width="960" height="538"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22_img_k1_08.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22_img_k1_08-640x360.jpg 64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22_img_k1_08-800x448.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22_img_k1_08-768x430.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class="wp-caption-text">ⓒ Getty Images Bank <span style="font-size: 16px;"> </span></p></div>
<p>에너지 시스템의 전기화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디지털 기술의 발전 역시 에너지 수요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디지털 기술, 특히 인공지능(AI)의 발전으로 에너지 소비가 빠르게 늘고 있는데요. 문제는 AI가 발전할수록 에너지 소비도 함께 늘어난다는 점입니다.</p>
<p><img class="aligncenter wp-image-122791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22_img_k1_09.jpg" alt="2019~2026년까지 데이터 센터, AI, 암호화폐로 인한 전 세계 전력 수요를 나타낸 도표로, 2022년 대비 2026년에 전력 최고 수요가 두 배 이상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 해당 그래프는 IEA, CC BY 4.0를 참고했다." width="960" height="406"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22_img_k1_09.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22_img_k1_09-800x338.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22_img_k1_09-768x325.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IEA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인공지능(AI) 및 암호화폐 산업의 확산으로 인해 전세계 데이터센터의 전력 소비량은 2022년 대비 2026년에는 두 배 이상 급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OpenAI의 GPT 모델, 구글 바드(Bard) 등 AI 모델의 훈련과 운영에 막대한 전력이 소모되면서, 데이터센터의 전력 효율성 개선과 냉각 기술에 대한 투자가 글로벌 IT 기업의 최우선 과제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에 따라, 관련 글로벌 전력 인프라 투자 수요는 연간 수천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며, 특히 신재생 에너지 연계와 효율적인 전력망 구축을 위한 투자가 시급한 상황입니다.</p>
<p>&nbsp;</p>
<p><img class="aligncenter wp-image-122792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22_img_k1_10.jpg" alt="전력 조달 전략, 원가 경쟁력 확보 및 신사업 투자 등의 핵심 요인으로 검토해야" width="960" height="48"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22_img_k1_10.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22_img_k1_10-800x40.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22_img_k1_10-768x38.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에너지 가격이 급등하면서, 유럽 등 주요국에서는 전기요금이 크게 인상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저렴하고 안정적인 전기 확보가 기업의 원가 경쟁력 유지에 있어 핵심 요인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전력 가격, 재생에너지 접근성, 송전망 용량이 제조 설비 입지 결정의 주요 변수로 떠오르고 있어, 각 기업에서는 신규 투자 계획 시 지역별 전력시장 구조, 다양한 지원 정책(인센티브), 송전망 확장 속도 등에 대한 검토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기화 시대’로 변화하는 에너지 환경 속에서,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기업의 선제적 대응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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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선박에도 탄소세가 붙는다! 2028년 해운 탄소세 부과와 LNG 사업 전망</title>
				<link>https://newsroom.posco.com/kr/%ea%b8%80%eb%a1%9c%eb%b2%8c-%ec%9d%b4%ec%8a%88-%eb%a6%ac%ed%8f%ac%ed%8a%b8-%ec%84%a0%eb%b0%95%ec%97%90%eb%8f%84-%ed%83%84%ec%86%8c%ec%84%b8%ea%b0%80-%eb%b6%99%eb%8a%94%eb%8b%a4-2028%eb%85%84/</link>
				<pubDate>Wed, 09 Jul 2025 08:00:55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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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해운탄소세]]></category>
									<description><![CDATA[국제해사기구(IMO)가 2028년부터 해운 탄소세를 도입하기로 결정하면서 LNG 핵심소재 및 가스사업에서 다양한 기회와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해운 탄소세 부과 결정이 포스코그룹의 사업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포스코경영연구원 장기윤 수석연구원과 함께 살펴봅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img class="aligncenter wp-image-122587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02_kr_img_a01.jpg" alt="파란 배경에 키워드 해운 탄소세, 글로벌 이슈 리포트 2028년 해운 탄소세 부과와 LNG 사업 전망이라고 적혀 있다. 우측 하단에는 선박의 그림이 삽입돼 있다." width="960" height="413"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02_kr_img_a01.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02_kr_img_a01-800x344.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02_kr_img_a01-768x330.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급변하는 세계정세 속에서 주목해야 할 최신 글로벌 경제 및 산업 이슈는 무엇일까요? 포스코경영연구원 전문가들이 포스코그룹의 주요 사업과 관련한 글로벌 산업, 경제 동향을 심층 분석해 드립니다. 국제해사기구(IMO)가 2028년부터 해운 탄소세를 도입하기로 결정하면서 LNG 핵심소재 및 가스사업에서 다양한 기회와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해운 탄소세 부과 결정이 포스코그룹의 사업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포스코경영연구원 장기윤 수석연구원과 함께 살펴봅니다.</p>
<p style="text-align: right;"><strong>포스코경영연구원 장기윤 수석연구원</strong></p>
<p>&nbsp;</p>
<p><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22577"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02_kr_img_a02.jpg" alt="" width="960" height="47"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02_kr_img_a02.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02_kr_img_a02-800x39.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02_kr_img_a02-768x38.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div id="attachment_122568" style="width: 810px" class="wp-caption aligncenter"><img class="wp-image-122568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02_kr_img_a03.jpg" alt="대강당에서 사람들이 회의를 하고 있다. 국제해사기구에서 개최한 '제83차 해양환경보호위원회'의 모습이다." width="800" height="546"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02_kr_img_a03.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02_kr_img_a03-768x524.jpg 768w" sizes="(max-width: 800px) 100vw, 800px" /><p class="wp-caption-text">▲지난 4월 7~11일 국제해사기구(IMO)에서 개최한 ‘제83차 해양환경보호위원회(MEPC 83)’ 모습. (사진 출처 :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p></div>
<p>국제해사기구(IMO)가 마침내 해운 탄소세(GHG pricing mechanism) 도입을 공식화했습니다. 2028년부터 5,000톤 이상 모든 선박에 탄소세가 부과되는데요. 해상 운송의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오랜 논의가 드디어 결실을 맺은 셈입니다.</p>
<p>이번 결정은 최근 열린 제83차 해양환경보호위원회(MEPC83)에서 확정됐습니다. IMO는 전 세계 해운업계가 2035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2008년 대비 최대 43%까지 감축해야 한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만약 이 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경우, 해운사들은 배출한 이산화탄소 1톤당 U$100에서 최대 U$380까지 해운 탄소세를 내야 합니다. 이 금액은 선박 규모와 운항 거리, 배출량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업계에서는 결코 가볍게 볼 수 없는 수준입니다.</p>
<p><span style="font-size: 14px;">*국제해사기구(IMO) : 해상환경을 보호하고 해상 안전과 효율적인 해운을 보장하는 유엔(UN)의 전문 기구.</span></p>
<p><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22684"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02_kr_img_a04-1-1.jpg" alt="" width="960" height="735"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02_kr_img_a04-1-1.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02_kr_img_a04-1-1-800x613.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02_kr_img_a04-1-1-768x588.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이렇게 되면 전 세계적으로 걷히는 해운 탄소세 규모는 연간 U$100억, 우리 돈으로 약 14조 2,45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해운업계 입장에서는 부담이 만만치 않은 상황이죠. 이번 IMO의 결정은 단순히 세금 부과에 그치지 않고, 해운업계 전반에 걸쳐 탄소 배출 감축을 촉진할 것으로 보입니다. 일부 해운사들은 이미 LNG 선박 등 기존에 비해 온실가스 배출이 적은 선박을 도입하거나, 저탄소 연료 사용을 확대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에 나서고 있습니다.</p>
<p>&nbsp;</p>
<p><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22570"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02_kr_img_a05.jpg" alt="" width="960" height="47"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02_kr_img_a05.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02_kr_img_a05-800x39.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02_kr_img_a05-768x38.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img class="aligncenter wp-image-122588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02_kr_img_a06-1.jpg" alt="세계 온실가스 부문별 배출 비중이 그래프로 도식화되어 있다. 30% 산업, 28% 전기, 19% 농업, 토지 이용 및 매립지, 16% 운송, 7% 건물 순이다. " width="960" height="512"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02_kr_img_a06-1.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02_kr_img_a06-1-800x427.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02_kr_img_a06-1-768x410.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국제에너지기구(International Energy Agency·IEA)에서 발표한 2022년 기준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 비중을 부문별로 살펴보면, 운송 부문이 전체의 16%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선박이 차지하는 비율은 2%입니다. 즉, 해운업은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2%를 차지하고 있는 셈인데요. 이는 도로 교통(12%)이나 항공(1%)과 비교했을 때, 해운업이 결코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전 세계적인 탈탄소 목표 달성에 해운업의 온실가스 감축 노력과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죠.</p>
<p>국제사회에서 해운업의 온실가스 배출 문제가 본격적으로 공론화되기 시작한 건 2000년부터입니다. IMO는 2003년 해운 분야의 온실가스(GHG) 배출에 대한 초기 연구를 시작했는데요. 2005년에 선진국에 온실가스 감축 목표 의무를 부여하는 교토의정서*가 발효됐지만, 해운 부문은 직접 포함되지 않았고 대신 IMO의 역할 요구가 크게 증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IMO는 이후 선박의 에너지 효율 기준 및 연료 소비 보고 의무화 시스템을 도입하고 탄소세, 배출권 거래제 등 시장 기반 온실가스 감축 정책을 제안하는 등 해상 탄소 배출과 관련한 논의를 빠르게 진행해왔습니다.</p>
<p>2023년에는 해운 탄소세 논의가 급물살을 타기 시작했는데요. IMO는 新온실가스(GHG) 전략을 수립하고 ‘2050년 국제 해운 탄소중립’ 목표를 공식 채택하면서 해운 탄소세 도입을 본격화했습니다. 그 결과 올해 4월 열린 ‘제83차 해양환경보호위원회(MEPC 83)’에서 2028년부터 해운 탄소세 부과가 전격 결정되었는데요. IMO 회원국들과의 논의를 통해 탄소세의 구체적인 부과 기준과 요율이 확정되면, 2028년 해운 탄소세가 도입될 전망입니다.</p>
<p><span style="font-size: 14px;">*교토의정서 : 1997년 일본 교토에서 열린 제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에서 채택된 국제 협약. 온실가스(이산화탄소, 메탄, 아산화질소 등)의 배출을 줄이기 위해 선진국에 법적 구속력이 있는 감축 목표를 부여한 최초의 국제 협약(2005년 발효, 선진국에 온실가스 감축 의무 부여된 반면 개도국은 제외)</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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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22572"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02_kr_img_a07.jpg" alt="" width="960" height="47"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02_kr_img_a07.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02_kr_img_a07-800x39.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02_kr_img_a07-768x38.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해운 탄소세가 도입되면 해운업에는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먼저 기존 중유(MGO(Marine Gas Oil), HFO(Heavy Fuel Oil)) 선박의 운용비가 크게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LNG(액화천연가스) 선박은 CO₂ 배출이 20~30% 낮아서 탄소세 부담이 훨씬 적죠. 해운업계가 중유에서 LNG로 선박 연료를 전환하면서 LNG 연료의 수요가 증가*되고 따라서 기존 선사들이 신규 선박을 발주할 때 LNG 추진 선박이 이를 대체할 유인이 큽니다. 특히 장거리 운항이나 대형선(컨테이너선, 유조선 등) 중심으로 수요가 크게 늘 것으로 보입니다.<br />
<span style="font-size: 14px;">*장기적으로 LNG 사용 확대에 따른 메탄(CH4) 배출량 증가, 암모니아/수소 등 무탄소 연료간 경쟁 불가피하지만, 향후 2040년까지 브릿지 선박 연료로서 성장 지속세 전망.</span></p>
<div id="attachment_122578" style="width: 970px" class="wp-caption aligncenter"><img class="wp-image-122578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02_kr_img_a08.jpg" alt="지난 7월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준공한 광양 제1터미널 전경이다. " width="960" height="504"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02_kr_img_a08.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02_kr_img_a08-800x420.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02_kr_img_a08-768x403.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class="wp-caption-text">▲지난 7월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준공한 광양 제1터미널 전경.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광양 LNG터미널에 벙커링 전용 인프라를 구축해 관련 사업을 추진중이다. 현재 1만 2500㎥급 규모의 LNG 벙커링 전용선을 건조 중이며, 선박이 인도되는 2027년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개시할 계획이다. (사진 출처 : 포스코인터내셔널)</p></div>
<p>LNG 선박이 늘면, 당연히 연료를 공급하는 LNG 벙커링 수요도 같이 늘어납니다. 높은 비용을 들여 항만마다 LNG 저장 급유 시설을 짓는 것보다 해상에서 LNG를 충전하는 벙커링선 건조가 비용 대비 효과적이기 때문인데요. 따라서 LNG 추진 선박 증가는 항만의 LNG 벙커링 인프라 수요 동반 확대로 이어질 전망입니다. 주요 항만들은 LNG 벙커링 터미널이나 벙커링 선박에 투자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특히 싱가포르, 네덜란드 로테르담, 부산과 같은 글로벌 허브 항만에서 LNG 벙커링 수요가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p>
<p><img class="aligncenter wp-image-122573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02_kr_img_a09.jpg" alt="해운 탄소세 도입에 따른 영향이 4가지로 정리돼 있다. ① LNG 추진 선박 ② LNG 벙커링 ③ LNG 저장·운송 소재 ④ 선박용 LNG 연료" width="960" height="334"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02_kr_img_a09.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02_kr_img_a09-800x278.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02_kr_img_a09-768x267.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더불어 LNG 저장 및 운송 관련 소재 수요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는데요. LNG는 -162℃ 초저온에서 저장·운송해야 하기 때문에, 극저온 단열소재(진공 단열패널, 알루미늄 합금 등)나 고내식성·내열성 소재 수요도 확대될 것입니다. LNG 추진선박과 벙커링에 사용되는 핵심소재로는 극저온용 고니켈강(9% Ni 강), 인바(Invar) 합금, 고망간강, 진공단열재 등이 있습니다.</p>
<p>LNG 선박 한 척(표준형 17만 4000㎥ 기준)에 들어가는 고니켈강은 1500~2000톤, 인바 합금은 500~700톤, 진공단열재는 1만~1만 2000㎡ 정도로 추정됩니다. 벙커링선(7500㎥ 기준)에도 고니켈강 600~800톤, 인바합금 200~300톤, 진공단열재 4000~5000㎡가 들어가죠. 이와 같은 핵심소재들은 극저온 환경에서 안정성과 효율성을 확보하기 위해 필수적이기 때문에 향후 소재 산업의 성장도 기대됩니다.</p>
<div id="attachment_122574" style="width: 970px" class="wp-caption aligncenter"><img class="wp-image-122574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02_kr_img_a10.jpg" alt="포스코가 독자 개발한 극저온용 고망간강. 진공흡착식 크레인으로 이송되고 있는 고망간강의 모습이다. " width="960" height="640"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02_kr_img_a10.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02_kr_img_a10-800x533.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02_kr_img_a10-768x512.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class="wp-caption-text">▲포스코가 독자 개발한 극저온용 고망간강은 2022년 국제해사기구(IMO) 산하 해상안전위원회(MSC)에서 국제 기술 표준(IGC Code, 국제가스운송선 코드의 재료 기준)에 정식으로 등재되어, 선박의 극저온 화물탱크(LNG, LPG 등)나 연료탱크에 사용이 가능하다. 사진은 진공흡착식 크레인으로 이송되고 있는 고망간강 모습.</p></div>
<p>&nbsp;</p>
<p><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22579"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02_kr_img_a11.jpg" alt="" width="960" height="47"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02_kr_img_a11.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02_kr_img_a11-800x39.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02_kr_img_a11-768x38.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IMO는 2028년 해상 탄소세 부과를 시작으로, 향후 과세 기준을 강화하고 톤당 부과 비용도 높일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LNG 추진선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p>
<p>전 세계 선박 중 LNG 추진선 비율은 10% 미만으로 현재 1308척 수준입니다. 2028년에는 2300척 이상으로 늘어날 전망이며, 벙커링선도 현재 23척에서 2028년 이후엔 최소 50척 이상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p>
<p>이 같은 흐름에 따라 포스코그룹도 LNG 전용선을 도입해 해상 탄소세를 비롯한 국제 환경규제에 대응하고 그룹의 에너지 사업을 본격 확장하고 있습니다. 포스코그룹은 지난 5월 23일, 전남 목포 HD현대삼호에서 그룹 최초의 자체 LNG 전용선인 ‘HL FORTUNA호’를 선보였습니다.</p>
<div id="attachment_122575" style="width: 970px" class="wp-caption aligncenter"><img class="wp-image-122575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02_kr_img_a12.jpg" alt="포스코그룹 첫 LNG 전용선 ‘HL FORTUNA’가 정박돼 있다. " width="960" height="640" srcset="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02_kr_img_a12.jpg 96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02_kr_img_a12-800x533.jpg 800w, 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5/07/20250702_kr_img_a12-768x512.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class="wp-caption-text">▲포스코그룹 첫 LNG 전용선 ‘HL FORTUNA’.</p></div>
<p>HL FORTUNA호는 전장 299m, 폭 46.4m, 적재용량 17만 4000㎥ 급 LNG 운반선으로, 북미산 LNG 운송에 최적화된 사양입니다. 한 번에 대한민국 전체가 12시간 사용할 수 있는 천연가스를 실어 나를 수 있는데요. LNG를 주연료로 사용하는 이중연료 시스템과 운송 중 증발된 가스를 다시 냉각해 연료로 복원하는 고효율 재액화 설비를 갖춰 국제 환경규제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p>
<p>전용선은 시운전을 거쳐 하반기부터 글로벌 LNG 트레이딩에 투입되는데요. 2026년부터 미국 루이지애나 셰니에르 터미널에서 선적을 개시해 국내 도입과 해외 트레이딩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이 선박은 광양 LNG터미널 기준 연간 5회 이상 왕복하며, 포스코인터내셔널의 북미 장기계약 LNG 물량을 운송할 계획입니다.</p>
<p>이번 LNG 전용선 도입으로 LNG 생산부터 저장, 발전까지 아우르는 포스코그룹의 LNG 밸류체인이 한층 강화되었는데요. 앞으로 포스코그룹은 그룹 시너지와 역량을 바탕으로 급변하는 국제 환경규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LNG 사업은 물론 다양한 주요 핵심 사업 분야에서 기회와 가능성을 발굴할 것으로 기대됩니다.</p>
<p>&nbsp;</p>
<div style="height: auto; border: 1px solid #d5d5d5; padding: 20px;"><strong> [글로벌 이슈 리포트] 다시보기</strong><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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